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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필 성신여대 교수, 과기정통부 ‘전략형 국제공동연구사업’ 신규과제 선정

유럽국가 대상 신·변종 감염병 질환 제어·조절 제어 가능 원천 기술 개발 목적 2년간 총 6억7000만원 연구비 지원받아 전용필 성신여대 바이오생명공학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2021년 전략형 국제공동연구사업(유럽) 신규과제의 연구 책임자로 선정됐다.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양보경)는 전용필 바이오생명공학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2021년 전략형 국제공동연구사업(유럽) 신규과제의 연구 책임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진행되는 전략형 국제공동연구사업은 유럽국가와 협력해 세계적 감염병 유행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감염병을 제어하는 선진기술 확보를 목표로 진행된다. 이번 연구사업은 총 6억7000만원 규모다. 선정된 연구자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총 2년 동안 유럽국가 내 1개 이상의 기관과 함께 미해결 감염병, 코로나19 등 신·변종 감염병 질환의 제어·조절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전용필 교수는 '프리온 감염조절을 위한 발생단계별 프리온 단백질의 후성적 조절 인자(epigenetic regulator) 개발'을 주제로, 미해결 감염병 중 하나인 프리온병(법정 전염병 3급)의 감염조절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전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생쥐의 발생단계에서 발견되는 특이 모델을 통해 프리온 단백질의 후성적 조절물질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2016년 보건복지부 지원 사업 시 생쥐의 프리온 단백질 유전자를 제방들쥐의 것으로 대체 삽입해 개발한 넉인(KI, Knock-in) 동물모델과 과발현 형질전환 동물모델도 연구에 활용할 예정이다. 전용필 교수는 "성공적 공동연구를 통해 미해결 감염병인 프리온병 조절에 필요한 기반적 지식의 확장과 기술을 개발하겠다"며 "이와 함께 관련 분야의 연구과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학문 후속 세대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29 13:03: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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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국어 '불'영·수…9월 모평 과목 간 난이도 격차 '심각'

국어, 1등급 컷 124점…만점자 전년도 수능의 42.5배 폭등 수학 1등급 컷 133점…만점자 0.3% 성인 3만2000여명 미응시…'백신 허수' 심각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모의고사가 실시된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응시생들이 1교시 국어영역 시험을 치르고 있다./뉴시스 제공 지난 1일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서 과목 간 난이도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 난이도는 6월 모의평가와 지난해 수능보다 지나치게 낮게 출제된 데 반해, 수학은 비슷하게, 영어는 어렵게 출제되면서 국어 1등급보다 수학 1등급 표준점수가 월등히 높게 형성됐다. 절대평가 과목인 영어는 1~3등급 상위권 비율이 줄어들었다. ◆국어 평이하게 출제돼 만점자 늘어…상위권 변별력 상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9일 공개한 수능 9월 모의평가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표에 따르면 이번 모의평가에서 국어 만점자는 6423명으로, 이들은 127점의 표준점수를 얻었다. 이는 지난 6월 모의평가(146점), 지난해 수능(144점)보다 10점 이상 크게 떨어졌다. 이는 모의평가 국어가 평이하게 출제되면서 만점자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이 때문에 상위권 변별력이 상실돼 국어를 아무리 잘 봐도 수학보다 절대적으로 불리한 점수 구조"라고 분석했다. 등급별 하한점수를 살펴보면 9월 모의평가 국어 1등급 표준점수는 124점에 형성됐다. 6월 모의평가(132점)보다 8점 낮은 점수다. 1등급 비율도 4.1%던 6월보다 1.5%p 늘어난 5.6%다. 이어 ▲2등급 6.2% ▲3등급 13.2% ▲4등급 15.6%로 나타났다. 수학은 비교적 '불수능'으로 평가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5점으로, 지난 6월(146점)과 비슷한 수준이다. 수학 만점자는 1211명이다. 9월 모의평가 수학 1등급 표준점수는 133점으로 6월 모의평가(134)보다 1점 낮아졌다. 1등급 비율은 4.1%로, ▲2등급 7.95% ▲3등급 12.46% ▲4등급 15.6%이다. ◆영어 1등급 4.87%로 6월 모평보다 어려워 절대과목인 영어도 6월 모의평가 대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영어 1등급 비율은 6월 모의평가 5.5%에서 4.87%로 줄었고, 2등급은 12%, 3등급은 19.2%로 상위권이 감소했다. 실제 수능에서도 상위권이 줄어들 경우 수시모집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수험생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수시모집 인원이 정시모집 인원으로 이월된다. 평가원이 위촉한 수능 출제·검토위원들은 6월과 9월 두 차례 모의평가를 통해 수험생들의 수준을 확인해 난이도를 조절해 출제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절대 평가로 원점수 90점 이상이 1등급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시험이 아주 어려웠다"며 "특히 상대 평가에서 1등급 기준이 4%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 9월 모의평가 영어의 경우 학습량 감소를 위한 절대 평가라는 취지가 무색해지는 결과"라고 말했다. 올해는 통합수능 첫해로, 과목 간 유불리와 EBS 연계율 조정으로 인한 영어 난이도 상승 등으로 수험생이 남은 기간 학습전략 수립에 큰 혼란이 예상된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실제 수능은 지난해 수능보다는 어렵고 올 6, 9월 모평보다는 쉬운 수준에서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인문계 확률과 통계 선택자들이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어려움이 있는 사실을 참고하면 그 예상이 가능하다. 이를테면 2020학년도 수능 1등급 비율인 7.43% 정도로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 졸업생 결시율 전년 대비 2배 폭증 이번 9월 모의평가 응시자 중 졸업생 결시율이 2배가량 급등하며 우려대로 코로나19 백신 허수 지원자가 상당했다. 당초 이번 9월 모의평가 응시원서를 낸 졸업생은 평년 대비 약 3만명 많은 10만9615명이었으나, 실제로 응시한 사람은 7만6967명에 불과했다. 응시를 포기한 3만2711명 중 상당수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위해 원서만 낸 '허수지원자'인 셈이다. 지난해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졸업생 등 결시율 15%에서 올해는 졸업생 등 결시율이 29.8%로 2배 급증한 것으로, 코로나 백신 허수 지원자는 1만6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9월 모의평가의 전체 응시자는 40만1705명으로, 이 중 재학생이 32만4738명(80.8%), N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는 총 7만6967명(19.2%)이다. 수험생들은 30일부터 접수처를 통해 개인의 영역 및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적힌 성적표를 받게 된다. 절대평가 과목인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만 표기된다. 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 온라인으로 응시한 사례는 2246명으로 집계됐다. 이 학생들은 실제 성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29 12:58: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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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내달 2일 ‘제4회 인공지능인문학 국제학술대회’ ICAIH 2021 개최

'지능형 에이전트와 AI가 함께하는 미래' 주제 10개국 27명 석학 참여 오전 10시부터 줌 웨비나 및 유튜브 생중계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내달 2일 '제4회 인공지능인문학 국제학술대회(ICAIH 2021)'를 개최한다. 중앙대는 인문콘텐츠연구소 HK+ 인공지능인문학사업단과 인공지능인문학 국제학술대회(ICAI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I Humanities)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ICAIH 2021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제는 '지능형 에이전트와 인공지능이 함께하는 미래'다. ICAIH는 국내 유일 인공지능인문학 분야 국제학술대회로 2018년 처음 시작돼 '인공지능이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대주제로 매년 열린다. 학술대회는 총 여섯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별 주제는 ▲AI와 문학 ▲AI와 문화 ▲AI와 미래, 그리고 과거 ▲AI와 언어 ▲AI와 철학 ▲AI와 사회 순이다. 올해는 10개국 27명의 석학들이 참여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토루 이시다(Toru Ishida) 일본 와세다대 교수와 토비 월시(Toby Walsh)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대 교수가 기조 강연을 맡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줌(Zoom) 웨비나 실시간 회의를 활용한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유튜브 채널 'Artificial Intelligence Humanities'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찬규 인문콘텐츠연구소장(국어국문학과 교수)은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인공지능이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비롯해 인공지능과 다양한 연구분야의 관계에 대한 일반적인 주제도 다룰 예정"이라며 "인공지능을 주제로 모든 분야 전문가들이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인공지능과 그것이 인류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최첨단 연구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29 12:07: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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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택 고려대 총장, 미네소타대학 ‘2021 국제리더십 어워드’ 수상

"우수한 학문적 성취 및 대학 행정가로서의 혁신과 리더십 인정받아" 정진택 고려대 총장이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와 미네소타대학교 동문회가 공동 주최한 '2021 국제리더십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려대 제공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이 미국 미네소타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와 미네소타대학교 동문회(University of Minnesota Alumni Association)가 공동 주최한 '2021 국제리더십 어워드(2021 Distinguished Leadership Award for Internationals)' 수상자로 선정됐다. 29일 고려대에 따르면, 미네소타대학의 '글로벌 프로그램 & 전략 연합(Global Programs & Strategy Alliance) 위원회'와 미네소타대학 동문회는 정진택 총장의 학자로서 우수한 학문적인 성취와 대학 행정가로서 대학을 혁신하고 발전시킨 공로,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해 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 시상식은 한국시간 지난 24일 오전 9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치러졌다. 비대면 온라인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참석한 정진택 총장은 "미네소타대학에서 경험한 우수한 연구 및 학문적 협력환경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는 오늘의 내가 있게 한 밑거름이 됐다"며 "이러한 값진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층 성숙한 리더십을 기를 수 있었으며 고려대 교원으로 부임한 이후 고려대 공과대학장을 거쳐 현재 고려대 총장에까지 이를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29 11:31: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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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4차 대유행에 두 자릿 수 유통업체 매출 증가율 '반토막'으로 꺾여

지난 2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장을 보고 있다. /뉴시스 2021년 8월 기준 전년동월 대비 매출 증감률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코로나19 4차 대확산 여파로 폭숭 성장세를 이어가던 주요 유통업체 매출 증가세가 반토막 수준으로 크게 꺾였다.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직격탄을 맞았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1년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동월 대비 6.4% 증가했다. 매출 성장세는 이어졌지만, 증감률은 반토막으로 떨어졌다. 월별 매출 증감률을 보면, 올해 2월 10.0%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 수를 기록한 이후 6개월 연속 두 자릿 수 성장을 기록했지만 지난달 처음으로 한 자릿 수로 떨어졌고, 전달(7월, 13.1%)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급락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네 자릿수를 지속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오프라인 매출은 올해 1월 -5.8%로 시작해 2월 14.3%에 이어 3월 21.7%까지 급성장했다가 4월(11.2%)부터 다시 증가세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다 지난달 코로나19 대확산으로 2.5%까지 급락했다. 대형마트(-5.5%)·SSM(-5.3%)의 매출이 크게 감소한 반면, 백화점(13.0%)·편의점(4.5%) 매출 증가는 이어졌다. 대형마트는 잡화(-33.2%), 의류(-19.1%), 가정/생활(-16.1%) 순으로 매출이 감소했고, SSM은 일상용품(-18.9%), 신선·조리식품(-7.2%) 순으로 매출이 줄었다. 백화점의 경우는 가정용품(25.6%), 아동/스포츠(24.8%), 해외유명브랜드(18.6%) 판매호조로 전체매출이 13% 늘었으나, 여성 캐주얼(-6.8%), 잡화(-2.6%)의 매출은 다소 감소했다. 편의점은 여름철 계절 수요에 따라 음료 등 가공(9.1%)의 판매 호조가 지속됐고, 생활용품(-6.1%)·잡화(-9.4%)의 매출 감소에도 전체 매출은 증가했다. 온라인의 경우는 음식 배달과 새벽배송 등을 활용한 온라인 장보기가 보편화된데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11.1% 상승했다. 식품(28.2%)의 매출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음식배달·e-쿠폰 등 서비스/기타(17%)의 매출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화장품(20.3%), 스포츠(5.1%), 가전/전자(4.6%)의 매출도 상승했다. 다만, 아동/유아(-4.6%) 상품군은 7개월 연속으로 매출이 감소했고 패션/의류(-1.4%)도 매출이 줄었다. 상품군별로는 패션/잡화(-0.1%)를 제외한 모든 상품군 매출이 증가했고, 특히 해외유명브랜드(+18.6%), 식품(+9.3%), 서비스/기타(+8.6%) 순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구매건수는 감소한 반면, 구매단가는 증가했다. 매장 방문 횟수가 감소한 대신, 1회 방문 시 대량 구매하는 경향에 따라 오프라인 전 업태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9-29 11:00: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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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불임치료사의 어이없는 치료방법…"본인이 임신시켜"

유명한 불임치료사의 충격적인 행태에 베트남이 발칵 뒤집혔다. 25일 베트남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박장성 륵응안현 경찰은 강간 혐의를 받고 있는 불임 치료사(46, 남)를 수사 중이다. 호아씨 부부는 2015년에 결혼했지만 오랫동안 자녀가 없었던 이들은 2017년에 유명한 불임 치료사를 찾아갔다. 이들은 치료를 받은 지 4개월 만에 2018년에 첫째 아들을 낳았고 또다시 치료를 받아 2021년에 둘째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호아씨는 두 아들이 자신과 닮은 점이 없다는 것에 의심을 품고 DNA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두 아들이 모두 친자가 아닌 것으로 판명이 났다. 이에 아내를 추궁하자 아내는 "불임 치료 중 치료사가 경락이 막힌 곳을 뚫어야 한다면서 밀실로 데려가 성관계를 가졌다"고 털어놨다. 당시 남편이 밀실 밖에서 기다리겠다고 했지만 치료사는 허락하지 않았다. 호아씨 부부는 지난달 치료사를 강간 혐의로 고소했다. 치료사의 DNA 샘플로 친자 확인 검사를 한 결과 두 아들은 치료사의 친자일 확률이 99.99%로 나왔다. 경찰 조사에서 치료사는 훙씨 아내와 성관계를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그녀가 임신을 도와달라고 간청해서 벌인 일”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치료사와 아내 두 사람만 있을 때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에 누구의 증언이 사실인지 확인할 수 없다"며 "치료사의 행동이 결혼 및 가족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으며 면허 없이 건강 검진과 치료제를 제공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호아씨 가족은 "안타깝지만 온 가족이 두 아이를 늘 사랑하고 보살피겠다"고 전한 뒤 불임과 난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이런 사기 행각에 놀아나지 않도록 이번 일을 공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2021-09-29 10:58:5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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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송호대, AI 인재 양성 MOU 체결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이사장 임상호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와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29일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27일 오후 1시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 위치한 송호대에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노력 ▲4차 산업혁명분야 전문가 활용 및 지원 ▲4차 산업혁명분야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개발 ▲기타 산학협력에 필요한 관련 자료 및 정보제공 등 상호 교류 및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이사장인 임상호 순천향대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분야와 밀접한 산업인력의 수준향상을 위한 교육 교류를 우선정책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교육시설 활용과 관련 기업경영의 합리화 등 교육에 필요한 플랫폼 구축으로 공동발전을 도모하겠다"며 "양 기관은 산학협력 취지에 입각해 전문 인력양성, 실습교육, 정보교환,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4차 산업 교육 분야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등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9-29 10:29: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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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29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심화된 고령화로 지난해 사망자가 처음으로 30만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950명 중 80살 이상 고령층이 55%로 절반 이상이었다. ▲"화천대유 하세요"라는 덕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대장동 개발' 의혹은 여의도 정치권의 모든 이슈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면서 여야의 공방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유엔총회를 비롯해 최근 강조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 구상이 연이은 북한 미사일 도발로 흔들리는 분위기다. 야당도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입장과 4차 남북정상회담 가능성 언급 등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다만 청와대와 정부는 북한 미사일 도발과 별개로 평화 프로세스 구상은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북한이 28일 또 다시 단거리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로 발사했다. 북한은 최근 '취권'처럼 한국과 미국에 대한 강경발언 뒤 유화적인 제스쳐를 보였다가, 군사도발을 시도하는 등 혼란스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11월 18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부터는 수험생이 본격적으로 실전에 대비해야 할 때다. 입시 전문가들은 취약 부분에 대한 보완과 동시에 강한 부분에 대해선 확실히 다지고, 실전과 같은 상황으로 모의시험을 반복해 치르는 등 수능 시간에 맞춰 컨디션을 관리하라고 당부한다. ▲여야가 28일 언론 중재 및 피해 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합의안 마련 차원의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당초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언론중재법 합의안을 마련해 처리하려 했지만, 여야 협상이 길어지면서다. ▲정부가 이탈리와와 바이오·로봇 등 신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이탈리아 명품 패션 산업에 한국의 IT기술을 결합한 공동플랫폼도 탄생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내달 6~8일 'G밸리 Week' 축제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산업> ▲갤럭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여느때보다 커지고 있다. 갤럭시Z시리즈가 '대박'나면서 플래그십 시장 영향력을 대폭 키우고 있기 때문. 라인업도 자연스럽게 간소화하면서 애플과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부산에서 호캉스와 함께 고성능 N 브랜드를 체험할 기회가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라스테이 해운대와 서부산점에서 'N 스테이 부산' 시승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그룹이 국내 가구업계 1위인 한샘을 품에 안을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거대 유통기업들간 가구시장을 놓고 일대 격전이 예고되고 있다. 지난 7월 한샘과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경영권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롯데그룹이 계열사인 롯데쇼핑, 롯데하이마트를 통해 관련 사모펀드(PEF)에 자금을 대 궁극적으로 한샘 인수에 시동을 걸고 있기 때문이다. ▲유망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 대한 자금투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굴하지 않고 잇따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올해 들어 8월 말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벤처투자 규모가 '사상 최고'를 기록한 지난해 수준을 훌쩍 넘어서면다. <금융·마켓·부동산>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권고치를 초과한 카드사가 속속 등장하면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총량 관리가 강화될 전망이다. ▲국내 증권사들이 현지법인과 사무소를 설립하는 등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글로벌 증시 호황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수익 창출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최근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상한액 인상에 이어 '추석 이후 추가 가계부채 대책 예고' 등으로 대출한도가 줄어들 전망이다. 그만큼 내집마련에 변수가 커진 셈이다. <유통·라이프> ▲주요 백화점들이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일제히 가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백신 1차 접종 70% 이상 달성 등 접종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긴 침체에 빠져 있던 소비 심리가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다양한 할인 행사와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8일 하루동안 '리유저블 컵 데이'를 진행하면서 사재기나 되팔기 현상이 빚어졌다. 수량은 다소 넉넉하게 준비한 덕분에 개점과 동시에 품귀 현상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매장 앞에는 리유저블 컵을 타기 위한 소비자들의 행렬이 한동안 이어졌다. ▲강원도 춘천에 개장을 준비 중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2022년 5월 5일에 공식 오픈할 계획이라고 2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이로써 국제 10번째이자, 국내 최초 글로벌 테마파크가 내년 들어서게 된다.

2021-09-29 08:13:43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