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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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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전국 최초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상담 챗봇' 개발·운영

챗봇 상담 서비스 이용 화면/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365일 24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한 '서울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상담 챗봇'을 12월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챗봇 상담 서비스는 K-에듀파인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유치원의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방문 컨설팅 제한 및 콜센터 운영시간 한계 문제를 극복하는 등 상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은 예·결산, 수입, 지출, 세무 등 회계 모든 분야의 지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텍스트 ▲이미지 ▲따라하기 영상을 통해 복잡한 회계 질문도 자세한 답변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챗봇 서비스는 별도 프로그램이나 애플리케이션 설치, 가입 절차 없이 '카카오톡 친구 채널(채널명: 서울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상담 챗봇, 검색 키워드: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등)' 추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챗봇 첫 화면에 제시된 메뉴 중 궁금한 내용을 선택하거나, 직접 대화창에 단어 또는 문장 형식으로 자유롭게 입력하는 자연어 검색 기능을 통해서 질문할 수 있다. 챗봇에 적용된 발화 패턴 학습 기능(머신러닝)으로 자연어 입력에도 필요한 내용이나 유사한 답변을 얻을 수 있으며, '자주 묻는 질문'을 통해 연관 학습도 가능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만큼, 전국의 모든 사립유치원 교직원 누구나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에 공유할 예정"이라며 "챗봇 상담 서비스를 통해 시·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편리하게 회계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06 13:35: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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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日 도호쿠분쿄대학, 언어·문화 교류 ‘JK-BC’ 공개강좌 실시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와 일본 도호쿠분쿄대학이 협력 운영 중인 JK-BC 프로그램 중간보고회와 공개강좌를 실시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부는 최근 일본 도호쿠분쿄대학(東北文教大学)과 협력해 운영 중인 'JK-BC' 프로그램 중간보고회와 공개강좌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와 도호쿠분쿄대학은 지난 봄 대학별 47명의 학생들을 모집해 1대 1로 매칭하고, 한국과 일본에 거주하는 양교 학생들이 온라인 메신저 플랫폼으로 각국의 언어를 활용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언어·문화 교류 프로그램인 'JK-BC'를 운영하고 있다. 양교 학부장의 인사말을 시작된 JK-BC 프로그램 중간보고회에서는 온라인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또 각 대학 학생들이 프로그램 참여 동기와 좋았던 점, 앞으로의 기대 등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개강좌에서는 일본민속학을 전공한 도호쿠분쿄대학 기쿠치 카즈히로(菊地 和博) 특임교수가 '제주도 영등굿과 한일비교문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한일문화의 유사점을 설명했다. 정현혁 일본어학부 학부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과 배움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코로나 상황에서도 양교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와 도호쿠분쿄대학은 지난 2017년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학점교류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학생 간 1대 1 교류 프로그램 및 교과목 원격 화상 강의 운영 등 긴밀한 협력네트워크를 유지해 오고 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2022년 1월 12일(수)까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학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이버한국외대 이메일, 전화, 카카오톡으로 문의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06 13:03: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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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학생 주도 ‘메타버스 캠퍼스’ 제페토에 오픈

중앙대가 서울캠퍼스 정문 인근을 고스란히 옮겨 담은 메타버스 캠퍼스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를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구축했다./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코로나19로 인해 캠퍼스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학생들이 주도해 만든 메타버스 캠퍼스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를 선보였다. 6일 중앙대에 따르면 최근 서울캠퍼스 정문 인근을 고스란히 옮겨 담은 메타버스 캠퍼스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를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구축했다. 제페토에서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를 검색하면 해당 맵에 입장할 수 있다. 중앙대 서울캠 63대 총학생회 '오늘'과 학생지원팀이 제작한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는 101관(영신관),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03관(파이퍼홀), 107관(학생회관) 등 서울캠 정문에 실재하는 건물들이 구현됐다. 정문 녹지공간인 중앙광장과 학생들의 쉼터인 중앙마루 공간도 구축했으며, 여러 상호작용이 가능한 오브젝트들을 놓아 재미를 더했다. 중앙대의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은 코로나19로 캠퍼스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교 풍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진행됐다. 김린 총학생회 홍보국장은 "코로나19로 캠퍼스를 방문하지 못한 학우들과 매일 일상 속에서 중앙대 캠퍼스의 예쁜 모습을 놓친 학우들을 위해 서울캠퍼스의 해질녘 모습을 담은 메타버스 맵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중앙대 총학생회와 학생지원팀은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에 더해 정식 엠블럼이 담긴 '학잠(학교 잠바)'도 정식 아이템으로 등록했다. 코로나19로 입을 기회가 줄어든 학잠을 자신의 캐릭터에 입히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더 많은 학생들이 메타버스 캠퍼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오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메타버스 캠퍼스 내 곳곳에 숨겨져 있는 중앙대 청룡 캐릭터 마스코트 '푸앙'의 여의주 5개를 찾는 '푸앙의 여의주를 찾아줘' 행사다. 여의주를 찾아 인증샷을 찍어 업로드한 학생들에게 추첨을 통해 푸앙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 학생지원팀 이우학 주임은"이처럼 다양한 기능들을 즐기며 학교 캠퍼스를 둘러볼 수 있는 메타버스 맵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은 뜨겁다. 오픈 직후부터 1000명이 넘는 학생이 몰렸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를 비롯한 여러 수단을 통해 재학생들이 대학 생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06 12:45: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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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中 허페이대학교배 ’제6회 중국어말하기대회’ 개최

순천향대 전경/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 국제교육교류처(처장 유병욱)는 전국 고등학생 대상 '중국 허페이대학교배 제6회 중국어말하기대회'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순천향대와 중국 구페이대 간의 우의를 바탕으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한·중 양국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 비대면 경연으로 진행된다. 만 10세부터 현재까지 중화권 국가 체류 경력이 18개월을 초과하지 않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전국 고등학생이면 참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나의 미래와 중국 ▲중국 여행 ▲중국어 ▲내가 경험한 중국 ▲중국의 존경하는 인물 ▲중국문화 ▲중국 음식 ▲중국인 친구 등의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4분 이내의 발표 영상을 원고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예선심사는 오는 16일 제출한 발표 영상과 원고를 심사해 결선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23일 결선심사에서 실시간 발표 및 원고 내용에 기초한 중국어 질의응답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중국 허페이대 교수진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4명, 인기상 1명, 지도교사상 2명(대상, 금상)을 선정, 총상금은 460만원이다. 유병욱 국제교육교류처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최고의 중국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해외 자매대학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대회 요강은 대학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국제교육교류처에 문의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06 12:35: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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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스마트 캠퍼스’ 구축한다…하나은행과 업무협약

정진택 고려대 총장(왼쪽)과 박성호 하나은행장(오른쪽)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려대 제공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과 함께 고려대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려대 스마트 캠퍼스 구축의 핵심사업인 고려대 통합앱(App)을 구축에 상호 협력해 고려대 교직원, 재학생, 교우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학내외에서의 앱 결제 기능 활용을 통한 지역 상생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향후, 통합 앱 구축 노하우를 타 대학에 공유함으로써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고려대 통합앱은 그간 별개로 운영 되어오던 모바일학생증, 학사관리, 학교시설 사용 예약 등의 기능을 하나의 앱에 담을 예정이다. 특히, 바코드/QR코드 등 간편 결제의 형태로 이용 가능한 KUPAY(쿠페이, 가칭) 기능을 추가 탑재하여 학생식당, 학내복합기, 증명서 키오스크 결제 등의 학내 편의시설 이용뿐만 아니라 학교 인근 상점에서 결제하는 데에도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지역 화폐로서의 기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이끌어내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블록체인 기반 리워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연구마일리지, 장학금 등의 지급 수단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국내대학 최초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응에 활용도 예고했다. 고려대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 증명서 데이터 동기화를 통한 대학 내 예방접종률 인사이트를 구축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위드 코로나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는 청사진을 그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통합앱 구축은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우선 내년 3월 신학기 적용 목표로, 현재 사용 중인 모바일신분증 기반에 결제 기능을 접목하는 1단계 개발이 진행되며, 내년 8월말까지 그 외 기능을 추가 탑재하고 결제 사용처를 고려대의료원까지로 확대하는 2단계 개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고려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정진택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ESG 관점의 사회적 책무 이행과 비대면 시대에서의 지역경제와 상생할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참여형 스마트캠퍼스 프로젝트로서 구성원의 의견까지 반영된 효율적인 소통과 공유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호 하나은행 은행장은 "당행 대표 주거래 대학인 고려대학교의 스마트 캠퍼스 구축에 중요한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통합 앱 구축 협력뿐만 아니라 고려대 패밀리카드 등 추가 사업을 통해 고려대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향후 이번 통합 앱 구축에 대한 노하우를 타 대학에도 공유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06 12:25: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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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공기청정기 비교해보니, 유해가스 제거·탈취효율 등서 차이 있어

시험 대상 제품 /자료=한국소비자원 시중에서 잘 팔리는 공기청정기 8개 제품의 주요 성능인 유해가스 제거나 탈취 효율 등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료와 필터교체 비용 등은 최대 2배 차이가 났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최대 1.8배 차이가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은 6일 소비자가 많이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8개 브랜드의 8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 제품은 삼성(AX40A5311WMD, 19만2000원), 샤오미(AC-M14-SC, 10만5000원), 위닉스(ATGH500-JWK, 23만7000원), 코웨이(AP-1019C, 17만9000원), 쿠쿠 (AC-12X30FW, 22만2000원), 클라쎄(WKPA11D0XPDP1, 22만2000원), LG(AS120VELA, 23만3000원), SK매직(ACL-131T0, 16만9000원)이었다.(브랜드명 가나다순, 제품가격은 2021년 4월 온라인 구입 기준) 우선, 미세먼지(지름 0.3 ㎛) 제거성능을 나타내는 제품별 표준사용 면적(34.0 ~ 47.2 제곱미터)을 확인한 결과, 표시 대상 제품이 아닌 SK매직 제품을 제외한 7개 제품 모두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하지만, 새집증후군 유발물질로 알려진 폼알데하이드와 톨루엔, 대표적인 생활악취인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하이드, 초산 등 5개 가스의 제거율을 측정한 결과 5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반면, 샤오미, 위닉스, 클라쎄 제품의 성능은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최대풍량(정격풍량)으로 운전 시 발생하는 소음을 측정한 결과, 제품별로 45dB~50dB 수준이었으며 6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반면, 샤오미, SK매직 제품의 소음 수준은 상대적으로 컸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자동모드 운전 조건에서 고농도 미세먼지(지름 0.3 ㎛)가 보통 수준으로 낮아질 때까지 걸린 시간을 측정한 결과, 6개 제품이 제품간 평균(18분) 이내로 소요됐으나, 쿠쿠, 클라쎄 두 개 제품은 이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연간 소요 에너지 비용과 필터교체 비용 등 경제성은 제품 간 최대 2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최대 1.8배 차이가 났다. 연간 에너지 비용의 경우 쿠쿠 제품이 연간 800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삼성 제품은 1만6000원으로 가장 비쌌다. 제품별 필터 권장교체주기는 6개월~12개월까지 차이가 있었으며 1년마다 교체할 경우 샤오미 제품이 2만890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SK매직 제품이 6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밖에 누설전류와 절연내력(감전 위험성) 등의 전기적 안전성과 오존 발생량 및 필터의 유해성분(CMIT, MIT)을 확인한 결과, 모든 제품이 관련 안전기준에 적합했다. 다만, 코웨이 제품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연간 에너지 비용 등 일부 항목에서 허용오차범위를 초과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시정조치됐다. 한국소비자원은 "환기 없이 장시간 공기청정기를 작동시킬 경우 미세머지 및 일부 유해가스는 제거할 수 있으나, 이산화탄소 등 모든 오염물질을 100%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주기적인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오염도를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2021-12-06 12:00: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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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제18대 총동문회장에 임종성 화백 추대

삼육대학교 제18대 총동문회장에 초강(初江) 임종성 화백(사진)이 선출됐다./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 제18대 총동문회장에 초강(初江) 임종성 화백이 선출됐다. 삼육대 총동문회는 지난 5일 각 학과 및 단과대별 동문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제39회 총회를 열고, 임종성 화백을 총동문회장으로 추대했다고 6일 밝혔다. 임 회장은 앞서 2020년부터 17대 회장을 맡아 직임을 수행해왔다. 이로써 앞으로 2년간 3만여 회원을 대표해 총동문회 사업을 다시 한 번 이끌어가게 됐다. 임 회장은 수락연설에서 "그동안 총동문회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지극한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하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총동문회다운 행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흘렀다. 앞으로 상황이 진정되면 그간 진행하지 못했던 사업들을 재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재학생들이 모교에 자긍심을 갖도록 동문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해 학교 당국과 각 학과 동문회, 임원 및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임 신임 회장은 1998년 삼육의명대(삼육대로 통합)에 임용된 뒤 2013년 정년퇴임할 때까지 문화예술대학장을 역임하고, 아동미술과, 미술컨텐츠학과(현 아트앤디자인학과)를 개설해 삼육대 미술교육의 기초를 닦았다. 1995년부터 사람 사이 불신의 벽을 없앤다는 의미로 시조사, 의정부교도소 등의 벽화를 제작해 일반 대중이 그림을 좀 더 쉽게 접하고, 삭막했던 도시의 회벽이 미관으로 자리 잡도록 했다. 올해는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초대전을 열어 판매수익금 3200만원을 모교에 기탁했으며, 4억원 상당의 작품을 기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06 11:52: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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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전 1차 맞아야 2월 학원 출입 가능’…청소년 방역 패스에 학부모·학원계 ‘반발’

고등학교 2학년생이라고 밝힌 작성자가 '백신패스 결사반대'라며 지난달 26일 정부 방역 정책을 비판한 청와대 국민청원은 26일 11시 기준 24만명에 가까운 동의를 얻으며 청와대의 공식답변 요건인 20만명을 충족했다. 청소년 방역패스를 반대하는 취지의 '무조건적인 방역패스 도입에 반대합니다'라는 반대 청원 글도 2만여 건에 가까운 동의를 얻었다./청와대 국민청원 캡쳐 청소년 확진자가 늘자 정부가 내년 2월부터 12세 이상 청소년이 학원 출입 시 방역 패스를 적용하겠다고 밝히면서 학생과 학부모, 학원가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사실상 '강제 접종'에 준하는 대책을 두고 "개인마다 백신을 안 안 맞는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학생 보편적 일상 동선에 백신 패스를 도입하며 사실상 백신을 의무화하는 조치를 납득할 수 없다"라는 반응이다. 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2003년 1월1일부터 2009년 12월31일 이전 출생한 만 12세~18세(초6~고3) 청소년은 내년 2월부터 백신을 접종하지 않거나 48시간 이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서가 없이는 학원 이용이 불가능해진다. 학생들로서는 학원을 계속 다니기 위해서는 이틀에 한 번꼴로 검사를 받거나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셈이다. 지난 3일 정부 특별방역대책에서 방역패스 적용대상에 학원과 영화관, 독서실, PC방 등이 새로 포함됐다. 현재 소아·청소년들의 확진자는 크게 줄고 있지만, 백신 접종 완료율은 극도로 낮다. 최근 4주간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10만명당 확진자는 19세 이상 성인을 초과했다. 반면, 이달 1일 기준 12~18세 백신 접종 완료율은 24.9%에 불과하다. 특히 12~15세 백신 접종 완료율은 7.7%로 한 자릿수에 그쳤다. 학부모들은 방역당국이 방역 패스 적용 대상에 학원을 포함했다는 점에서 반발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하교 후 학원에 가는 게 보편적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맞벌이 가정에서는 학원이 일종의 돌봄서비스 역할을 하고 있다. 사실상 백신 접종을 강요하는 셈이다. 서울 서대문구 초등학교 6학생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모여 있는)학교가 가장 안전하다며 전면 등교를 실시해놓고, 학교와 사실상 큰 차이가 없는 학원에는 방역 패스를 적용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특히 주변에 백신 부작용을 겪은 경우가 적지 않고 안정성 검증이 100% 안 된 백신을 아이들에게 접종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유원 학원연합회장도 "청소년 백신 접종의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학생들의 백신 접종을 담보로 학원을 방역패스 의무기관에 포함한 점은 정부 역할을 학원에 떠넘기고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한 책임도 떠넘기려는 것"이라며 "형편이 되는 학생들은 과외 등 다른 학습 방법을 강구하겠지만 학원마저 가지 못하는 학생들은 대안이 없다. 불법·탈법 과외 등 풍선효과도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국민 청원 글도 다수 등장했다. 고등학교 2학년생이라고 밝힌 작성자가 '백신패스 결사반대'라며 지난달 26일 정부 방역 정책을 비판한 청와대 국민청원은 26일 11시 기준 24만명에 가까운 동의를 얻으며 청와대의 공식답변 요건인 20만명을 충족했다. 청소년 방역패스를 반대하는 취지의 '무조건적인 방역패스 도입에 반대합니다'라는 반대 청원 글도 2만여 건에 가까운 동의를 얻었다. 청소년의 학원 입장 방역 패스가 내년 2월부터 적용되는 점도 도마 위에 올랐다. 청소년 접종 백신인 화이자는 1차~2차 접종 등 접종완료까지 5주가 소요된다. 내년 2월 1일 백신 접종을 마치려면 적어도 오는 크리스마스 전에 백신 접종을 시작해야 하는 셈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교육계에서는 물리적으로 백신 패스의 2월 도입은 어렵다는 주장도 나온다. 종로학원 관계자는 "대부분 중·고등학교가 12월 기말고사를 치르는데 기말고사 진행 중 백신 접종은 불가능하다"며 "이어 학교가 방학에 들어가고, 신학년 담임 교체 시점까지 맞물려 강력한 백신 통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청소년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추가 사전예약을 받고 접종기한을 내년 1월 22일까지 연장했다. 또한, 교육부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을 '집중 접종 지원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보건소 접종팀의 방문 접종 등 학교 단위 백신 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06 11:37: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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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6일자 한줄뉴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김종인 원톱 체제'로 전열을 재정비하면서 본격적으로 정권교체론에 시동을 걸 준비를 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대위 출범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리는 비공개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뉴시스 <정책·사회> ▲내년도 예산이 역대 최대인 607조7000억원으로 확정되면서 나랏빚은 사상 처음 1000조원을 넘어서게 됐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처음 절반(50.0%)을 차지한다. 문재인 정부 5년 간 예산이 200조원 이상 늘어날 때 국가채무는 2배인 400조원을 넘어서게 됐고, 부담은 차기 정부의 몫이 됐다. 정부는 1조원 이상을 국채 축소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재정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미래 세대에 빚 부담만 더 커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대선의 향방을 가를 '캐스팅보터(결정 투표자)'로 2030 세대를 꼽는 가운데, 외연 확장과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여성·청년 등 외부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김종인 원톱 체제'로 전열을 재정비하면서 본격적으로 정권교체에 시동을 걸 준비를 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을 극적으로 봉합한 '울산 회동' 이후 6일 선대위 공식 출범식을 통해 정권교체의 의지와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5일 청년내각을 출범하고 청년 총리와 장관을 임명했다. 국민의당의 청년내각 국무위원은 국민의당의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젊은 활동가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안 후보의 청년 공약을 검증하고 구체화해 다시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KT, 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을 이달 말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지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민관 협동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청년희망 온(ON)'에 참여한 기업 총수들과 직접 만나 일자리 창출 노력에 감사를 표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전국 4년제 대학 195개교 중 129개교가 참여하는 대학입시 박람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줄어든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를 대대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택시업계와 함께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8~10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교통회관 1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운전면허증이 있고 법인택시 취업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산업> ▲코로나19로 위축된 세계 시장 경제가 회복세에 접어들었으며 차량용 반도체 품귀 사태도 내년에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차량용 반도체 생산은 물론 자동차에 필요한 100개 이상의 반도체를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ESG경영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중국 내 CSR 분야의 최고 기업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서울 서린사옥에서 EQT 파트너스 콘니 욘슨 회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카카오는 자사가 운영 중인 '카카오클래스',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지자체 협업, 구독서비스 '구독ON'이 OECD에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지원 사례로 소개됐다. <금융·마켓·부동산>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내년에도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LG이노텍이 메타버스 열풍에 올라탔다.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애플의 확장현실(XR) 기기에 카메라 모듈 및 3차원(3D) 센싱 모듈 납품이 전망되면서다. ▲서울 부동산 시장이 대출 규제, 금리인상 등으로 매수심리 위축이 심화되며 사실상 보합세에 들어갔다. <유통라이프> ▲CJ ENM 커머스부문이 8회 연속, 14년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07년 유통업계 최초로 CCM인증을 받은 이후 8번의 재인증을 통해 14년째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디야커피의 캡슐커피 3종이 출시 1년 만에 판매수량 50만 팩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집콕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고급화된 커피 취향이 맞물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3명 추가돼 누적 12명이 됐다. 연말을 맞아 객실 예약률 등이 올라가는 등 오랜만에 활기를 찾은 호텔업계가 다시 긴장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2-06 06:00:05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