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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발전소,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의무비율 2026년까지 25%로 올린다

/유토이미지 국내 대규모 발전소에 적용되는 신재생에너지공급 의무화(RPS) 비율이 앞으로 5년간 25%까지 상향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신재생에너지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4월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으로 RPS 의무공급비율 상한이 기존 10%에서 25%로 확대됨에 따라 대통령령으로 위임된 연도별 의무비율을 명시하기 위함이다. 신재생에너지공급 의무화는 500MW 이상 발전 설비를 갖춘 발전사업자가 총발전량의 일정 비율 이상을 태양광이나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도록 하는 제도다. 2012년 제도 도입 당시 비율은 2%에서 올해 9%까지 높아졌다. 2022년부터는 10%로 고정돼 있었으나, 이번에 2.5%포인트를 상향한 12.5%로 설정하고, 2026년까지 법정상한인 25%에 이르도록 단계적으로 상향했다. 산업부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 발전 비중 확대, 신재생공급인증서(REC) 초과공급 상황 등을 종합 고려해 이번에 연도별 의무비율 초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대규모 발전사들이 RPS 의무비율을 채우지 못할 경우 중소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그 비율에 해당하는 양만큼 REC를 구매해야 해 한전 자회사를 비롯해 지역난방공사 등 발전사들의 RPS 비용 증가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도 커질 수 있다. 한전의 RPS 비용은 2016년 1조4104억원에서 2020년 2조2470억원으로 크게 증가했고, 올해는 6월 말까지 이미 1조6773억원이 소요된 상황이다. 산업부는 그러나 최근 태양광 설비 증가로 REC 발급량이 수요를 초과해 가격이 급락한 상황에서 이번 개정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REC 수급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는 입법예고 및 관계기관 의견수렴, NDC 논의 동향 등을 반영해 연내 의무비율 최종안을 확정하고, 2022년부터 개정된 의무비율이 적용되돌록 할 계획이다.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11월1일가지 국민참여입법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출하거나,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과로 직접 제출할 수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10-06 16:04: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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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發 물류 악조건 뚫고, 신선농산물 수출 역대 최고… 3분기 61억9000만달러

최근 5년간 3분기 농식품 수출실적(누계 잠정) /자료=농림축산식품부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물류 상황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우리 신선농산물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3분기 누계(잠정) 농식품 수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한 61억920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품목별로 보면, 김치·장류·인삼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식품과 라면 등 가정간편식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라면을 포함한 면류 수출이 6억4710만달러(8.6%↑)로 가장 많고 이어 장류 등 소스류(2억6920만달러, 16.5%↑), 인삼류(1억8240만달러, 22.9%↑), 김치(1억2380만달러, 14.1%↑) 순으로 많이 수출됐다. 김치는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능성, 조리법 홍보 등에 힘입어 일본과 미국, 유럽 등 다양한 시장에서 수출이 증가했다. 김치는 일본(6330만달러), 미국(2130만달러), EU·영국(1130만달러) 순으로 수출이 많았다. 인삼류도 건강식 선호에 따른 수요 확대로 수출이 늘었고, 장류 역시 떡볶이 소스, 매운 소스 등 다양한 제품이 미국, 신남방, 러시아 등에서 인기를 끌며 호조세다. 라면은 한류 확산 영향과 코로나19로 인한 간편식 수요가 지속되며 증가세가 커졌다. 시장별로 보면, 일본·중국·미국 등 기존 주요시장에다 신남방·신북방·유럽 등 신규시장에서 대부분 성장세가 이어졌다. 정부도 수출 성장세를 이어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대 수출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4분기에도 총력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특히, 딸기·포도·배 등 신선 농산물이 본격 수출되는 시기에 맞추 물류부터 판매까지 관계기관과 협업해 신선 농산물 수출을 집중 지원키로 했다. 또 연말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전략 품목 수출이 확대되도록 다양한 판촉·홍보, 타국산과의 차별화 마케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10-06 15:18: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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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용 닭 가격·출고량 담합한 공급업체 무더기 적발 … 공정위, 하림·올품 검찰고발

전상훈 공정거래위원회 카르텔조사과장이 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삼계탕용 닭고기의 가격·출고량 등을 담합한 7개사에 과징금 총 251억 3900만 원 부과 및 검찰 고발 등과 관련해 브리핑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사진 대표적인 국민 먹거리인 삼계탕용 닭 가격과 출고량을 공급 업체들이 약 6년간 담합해 가격을 제멋대로 올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1년 7월 ~ 2017년7월까지 삼계 신선육의 가격과 출고량을 담합한 7개 닭고기 신선육 제조·판매업자들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251억3900만원을 부과하고, 이 중 하림과 올품 등 2개사는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담합에 참여한 업체는 하림, 올품, 동우팜투테이블, 체리부로, 마니커, 사조원, 참프레다. 이들의 합계 관련 시장 점유율은 93% 이상이다. 공정위 조사 결과, 7개사는 삼계 신선육 가격을 올리기 위해 9차례(2011년9월~2015년6월)에 걸쳐 가격 인상을 합의하고 실행했다. 삼계 신선육 판매가격은 한국육계협회가 주3회 조사해 고시하는 시세에서 업체들이 일부 금액을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결정되는데, 업체들은 모두 한국육계협회 회원사로서 시세 조사 대상이라는 점을 악용, 시세를 인위적으로 상승·유지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각자 결정해야 할 할인금액의 상한 또는 그 폭을 합의하거나, 때로는 최종 판매가격 인상을 곧바로 합의하기도 했다. 한국육계협회는 자신의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전전일 대비 전일의 삼계 신선육 실거래가격 변동 방향·변동폭을 유선으로 문의·조사하고, 이를 반영해 삼계 신선육 시세를 고시한다. 담합은 한국육계협회 내 삼계위원회, 통합경영분과위원회 등 회합을 통해 이뤄졌다. 특히 삼계위원회는 시장 수급상황을 상시 점검하면서 가격을 올리거나 유지시키 필요가 있을 때마다 수시로 회합을 가졌다.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 삼복 절기를 앞두고는 최대 1~2주 간격으로 담합 모임을 갖고 가격과 출고량을 담합했다. 공정위는 담합이 이뤄진 통로 기능을 한 한국육계협회에 대한 별도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2011년 7월 ~2017년 7월까지 삼계 신선육 공급을 줄이는 방법으로 담합해 가격을 상승시키기도 했다. 이들은 삼계 병아리 입식량을 감축·유지하기로 합의해 삼계 신선육 생산물량 자체를 제한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업체들이 삼계 사육을 농가에 위탁해 농가에 병아리·사료 등을 제공한 후 다 자란 삼계 닭을 공급받아 도축해 판매하는 축산계열화사업자이기 때문이다. 농가는 그 대가로 자신이 사육·공급한 물량에 따라 정해진 수수료를 지급받는 구조다. 공정위는 이 사건 심의 과정에서 이들 7개사의 출고량 조절 공동행위가 공정거래법 적용이 배제되는 정부의 수급조절에 따른 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도 심의했으나 공정거래법 적용이 배제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전상훈 공정위 카르테조사과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공정위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삼계 신선육 출고량 조절에 관한 구체적인 정부 행정지도가 확인되지 않고, 7개사 출고량 조절 목적이 인위적으로 가격을 상승시켜 자신들의 이익을 보전하려는 데에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삼계 신선육 출고량 조정은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상적인 수급 조절의 일환이었다는 입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정위 제재에 대한 업계 수긍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전상훈 과장은 "조사 과정에서 배부분의 피심인들은 합의사실을 인정했다"면서도 "다만, 처분 의결서에 따른 과징금과 시정명령 수준이 과한지 여부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담합은 2011년 당시 삼계 신선육 공급이 늘어나 시세가 하락하고 삼계 신선육 판매사업자들의 경영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이 배경이 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7개사는 여름철 삼복 절기 등 성수기 가격을 최대한 올리고, 비수기엔 가격 하락을 방지해 손익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사건 담합을 시작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10-06 14:51: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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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여행·레저 소식

[메트로 트래블] 여행·레저 소식 ■ 힐튼 아너스, 2022년 글로벌 로열티 혜택 추가 및 신규 정책 발표 밀레니엄 힐튼 서울 사진=힐튼 힐튼(Hilton)은 여행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전 세계 1억 1,800만 이상의 '힐튼 아너스' 회원을 대상으로 포인트와 등급 유지 기한을 연장하고, 내년에는 엘리트 등급 상향 조건을 완화한다고 6일 밝혔다. 힐튼 아너스는 18개의 힐튼 브랜드로 구성된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엘리트 등급을 유지하거나 달성하도록 돕기 위해 다음과 같이 글로벌 혜택을 확대했다. 여행이 제한된 일부 국가에서도 해당 업데이트 내용은 적용되며, 변동사항은 아래와 같다: 회원들이 등급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023년 3월 31일까지 등급 유지 기한 연장한다. 2022년 12월 31일까지 포인트 소멸을 중지하며, 6,600개 이상의 힐튼 호텔에서 회원들이 무료 숙박, 힐튼 아너스 익스피리언스, 라이브 이벤트, 자선 기부 등에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한을 연장한다. 2019년 대비 2022년 등급 상향, 마일스톤 보너스, 그 외 등급 혜택 등에서 자격 조건을 완화해 회원들이 더욱더 수월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2년 힐튼 아너스 회원들은 다음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실버 등급은 7박과 3회 투숙 또는 17,500 기본 포인트 적립, 골드 등급은 28박과 14회 투숙 또는 52,500 기본 포인트 적립 다이아몬드 등급은 42박과 21회 투숙 또는 84,000 기본 포인트 적립된다. 마일스톤 보너스는 30박 달성 시 10,000 보너스 포인트 적립된다. 이후부터는 10박 추가마다 10,000 보너스 포인트 적립되며 60박 달성 시 30,000 보너스 포인트 일시에 적립된다. 엘리트 등급 혜택은 40박 달성 시 지인 또는 가족에게 일회성 골드 등급이 부여되며 70박 달성 시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상향할 수 있다. 롤오버 나이트 연장은 모든 등급 회원의 2021년 숙박 이력을 자동으로 이월하여 2022년 등급 취득 조건에 반영된다. 힐튼의 젠 칙(Jenn Chick) 힐튼 아너스 및 고객 관리 부사장 겸 글로벌 총괄은 "여행의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고객 중심의 변화를 프로그램에 반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유연성을 발휘하여 호텔 업계를 선도하는 한편, 힐튼 아너스 회원들이 다시 여행을 떠날 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지금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힐튼 아너스에 등록된 모든 회원은 힐튼의 '파워업(Power Up)' 프로모션과, 해당 기간 숙박에 따른 보너스 포인트 중복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는 힐튼의 포트폴리오 또는 브랜드에 속한 모든 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가능하다. 나아가 힐튼 아너스 'Like a Member' 다이닝 혜택은 현재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제공되며,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대 25%에 이르는 할인 혜택과 지역별로 힐튼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보너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 스위스 관광청, 올 가을 한국인 여행자들이 다시 찾은 '스위스' 스위스 룽게른호수 - 사랑의불시착 촬영지 - 인플루엔서트립 사진=스위스 관광청 스위스 정부관광청은 코로나19 장기하로 인해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 여행사와 콘텐츠 협업을 통해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스위스의 가을은 여름 내내 신선한 풀을 뜯으며 점점 높은 산으로 향했던 소들이 가을의 길목에서 머리에 꽃단장하고 다시 마을로 내려온다. 조용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이들 소가 돌아오면서 산간 마을에서는 치즈 분배 축제도 열리고, 계단식 층층 포도밭마다 잘 영글은 포도 수확도 한창이다. 조용했던 스위스의 도시 축제들도 조심스럽게 재개되고 있다. 9월 중순 진행된 취리히 푸드 축제에서는 한국 음식 판매대가 마련되기도 했다. 약 60%의 백신 접종률과 관광 각 부문의 클린 앤 세이프티 정책, 연방 정부의 명확한 코로나 관련 정책들을 기반으로 지난여름부터 스위스를 찾는 외국인 여행자들이 미국 및 중동지역 여행자들을 중심으로 다시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인 여행자들도 예외가 아니다. 상대적으로 낮았던 상반기 국내 백신 접종률의 영향으로 그동안 여행사를 통해 스위스를 찾는 단체 여행객이 없었으나,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시니어 여행자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여행 상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 추석 연휴 기간 나갔던 첫 팀은 한, 중, 일 아시아 3개국 중에서 여행사를 통해 처음 방문한 팀으로 스위스관광청 본사에서 나서 이들을 환영했다. 개별여행자들의 움직임도 눈에 띈다. 9월 13일부터 시행된 스위스 코로나 증명서와 현지 여행 정책 등과 관련하여, 일부 유럽 여행 카페 및 관광청으로의 문의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 전후로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자들의 니즈와 수요 확인이 가능했다. 스위스 루체른 데발랑스 호텔 - 개별여행자 사진=스위스 관광청 스위스 정부관광청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적극적인 마케팅 행보를 재개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할스위스' 유투브 채널을 런칭했으며, 콘텐츠를 통해 스위스 여행에 대한 정보와 흥미를 차곡차곡 쌓아 여행 인플루엔서 트립을 재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스위스 여행법, 가을 하이킹 등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 발굴에 나섰고, 이를 실시간으로 공유한 인스타그램 포스트 및 라이브에 많은 개별 여행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아울러 관광청은 인터파크 투어 유투브 채널 '공원생활'의 여행작가들과 함께 스위스 한 달 살기, 라이브 랜선 투어 등의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기획했다. 스위스는 현재 한국에서 입국 시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나 코로나 PCR 테스트 음성 결과서 혹은 코로나 완치 후 6개월 미만이라는 조건 중 하나의 조건만 해당하면 입국이 가능하다. 다만 실내 레스토랑과 박물관 등 실내 다중 이용시설 이용 시 (상점, 대중교통, 호텔, 레스토랑의 야외 테라스 좌석 등은 제외) 스위스에서 발행한 코로나 증명서 혹은 EU에서 발행한 증명서를 제출하고 입장해야 한다. 현재 한국에서 발행한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로는 오는 10월 24일까지 이를 대체할 수 있다. 이후에는 외국인에게도 발행이 가능한 스위스 연방 정부의 외국인 코로나 증명서 발급을 신청해서 이를 소지하면 된다. 10월 11일부터 스위스 연방정부 가이드를 통해 발급할 수 있고, 스위스 프랑 CHF 30의 비용이 발생할 예정이다.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입국 후 4일에서 최대 7일 사이에 추가적인 코로나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안티젠테스트 결과 인증서는 48시간, PCR 테스트 결과 인증서는 72시간 유효하며, 스위스 코로나 증명서로 사용이 가능하다.

2021-10-06 14:45:41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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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전·김수진 삼육대 교수, 18일 ‘듀오 리사이틀’ 개최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해 영산아트홀서 개최 오혜전, 김수진 삼육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교수가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이를 기념하는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오혜전, 김수진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교수가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피아졸라의 수많은 명곡 중 '망각(Oblivion)',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The Four Seasons of Buenos Aires)',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은퇴 무대에서 선곡한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를 비롯해 ▲탱고의 역사(Histoire du Tango) ▲신비한 푸가(Fuga Y Misterio) ▲천사의 밀롱가(Milonga Del Angel) ▲천사의 죽음(La Muerte Del Angel) ▲미켈란젤로 70(Michelangelo 70)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피아노 듀오로 선보인다. 바로크 음악 양식인 푸가가 접목된 곡, 느리고 서정적인 곡, 극적이고 다소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재즈 리듬이 접목된 곡 등 다양한 연주곡을 통해 젊음과 활기, 추억과 회상을 피아노 선율로 감상할 수 있다. 오혜전 교수는 "피아졸라의 누에보 탱고(Nuevo Tango)에는 클래식의 선율과 재즈의 형식, 탱고의 정체성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면서 "격변의 시대, 피아졸라처럼 고정된 시선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하고, 자신만의 것을 창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06 14:12: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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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대학별 고사 본격화…면접, 자소서 기반 준비하되 시사이슈 챙겨야

10월 본격적인 대학별 고사가 시작된다. 주요 대학 가운데는 16일 연세대를 시작으로 23일 한양대, 30일 경희대와 숭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31일 덕성여대, 한국외대 등 11월까지 대학별 면접이 이어질 예정이다. /유토이미지 제공 수시 접수가 마무리되고 지난달 치러졌던 모의평가 성적이 나오면서 본격적인 대학별 고사 시즌이 다가왔다. 주요 대학 가운데는 16일 연세대를 시작으로 23일 한양대, 30일 경희대와 숭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31일 덕성여대, 한국외대 등 11월까지 대학별 면접이 이어질 예정이다. 면접은 대학마다 유형과 방식이 다르고, 수시 1차 합격 이후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2022학년도 주요 대학 수능 전 수시 면접(구술고사) 일정/이투스 제공 ◆ 학생부·자소서 기반 기본소양 면접 대표적인 면접 유형으로는 기본소양 면접(서류 기반 면접)과 제시문 기반 면접이 있다.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 내용을 토대로 진행하는 서류 기반 면접은 가장 보편적인 면접 유형으로, 서류의 진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전공 적합성, 발전 가능성, 인성 등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평가한다. 대부분은 학생부나 자기소개서에 기반해 질문하지만, 더러 그 내용과 연관해 시사 이슈가 등장하기도 한다. 제시문 기반 면접은 지원 계열과 관련된 내용의 제시문과 문항을 읽고, 이에 대한 자신 생각을 논리적으로 구술하는 면접 방식이다. 최근 대학에서는 제시문 면접보다는 제출 서류에 기반한 인·적성 면접을 확대하는 추세다. 대학에서 공개한 전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나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등을 통해 각 대학 및 학과에서 자주 묻는 질문 말에 대한 답변을 숙지하고 미리 준비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예상 질문을 뽑고 답변하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구술 태도와 발성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며 "간결하고 명료한 표현 위주로 답변을 구성하고, 면접 내내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지난해 OTT·유튜버 문제 등 출제…최근 시사 이슈도 챙겨야 제시문 활용 면접에서도 빈도가 높지는 않지만 시사 이슈와 연관된 제시문이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따로 당해연도의 시사 이슈를 숙지하는 게 좋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물론 해당 이슈에 대해 심층적인 답변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소재로 이용해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관련짓는 등 다양한 형태의 질문이 등장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2021학년도 입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교육의 보편화 문제와 코로나 범유행 ▲넷플릭스 등 OTT 문제 ▲유튜버 문제 ▲PCR 기법 ▲언택트 시대 온라인 공연 ▲언택트 마케팅 ▲성차별 ▲선별 복지 vs 보편 복지 ▲계속되는 트로트 열풍 ▲모병제 vs 징병제 문제 ▲BTS(방탄소년단) 병역 특례 논란 등 여러 가지 이슈가 여러 대학의 면접과 논술 문제에 등장했다. 너무 민감한 정치적, 종교적 이슈 등은 제외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민감한 정치 이슈도 일반화할 수 있다면 면접 문제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이 소장은 "이를테면 요즘 뜨거운 '대장동 개발 논란'도 도시행정, 도시계획이나 개발관련 학과에서는 얼마든지 '민간 개발과 공공개발'의 문제로 치환해 물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코로나19로 대부분 '비대면'면접…블라인드 방식 '주의' 면접 방식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대학이 비대면으로 면접을 한다. 비대면 면접은 면접관과 지원자가 서로 다른 공간에서 면접을 치르는 것으로 ▲비대면 녹화 면접 ▲비대면 화상 면접 ▲동영상 업로드 면접 등이 있다. 동영상 업로드 면접을 제외한 나머지 방식은 기존 대면 면접과 유사하다. 김병진 소장은 "비대면 녹화 면접의 경우 카메라만 앞에 둔 채 구술하는 방식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연습하는 것이 좋다"며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면접 일정 및 방식이 변경될 수 있어 이를 수시로 확인하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입 공정성 강화에 따라 현행 대입에서는 모든 대학이 블라인드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면접 당일 교복과 명찰을 착용할 수 없으며, 면접 과정에서 자신의 신원을 드러내는 내용을 언급해서도 안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06 14:08: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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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인천시민 숙원’…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100만명 서명운동 벌인다

12월31일까지 100만명 서명 목표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이 국회 차원에서 본격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대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100만 서명운동을 시작했다./인천대 홈페이지 캡쳐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이 국회 차원에서 본격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대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100만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6일 인천대에 따르면, 인천대는 지난 1일부터 시민, 기관단체, 학교, 기업체, 시민단체, 각종 협의회, 공직자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서명 인원은 100만명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범시민 서명운동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인천대는 이를 위해 오프라인 서명뿐 아니라 온라인용 QR코드, SNS, 전화 등을 활용한 서명을 병행한다. 인천대는 김 의원의 관련법안 대표발의를 즉각 환영하면서 인천시민, 시민단체들과 협력하여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기로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인천대 공공의대 졸업생은 면허 취득 후 10년 동안 인천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등에서 공공보건의료업무에 종사해야한다. 개정안은 또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을 인천대 의대 교육·실습기관으로 정했다. 다만 퇴학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로 학업이 중단된 경우, 졸업한 날로부터 3년 이내에 의사 면허를 취득하지 못하는 경우, 의무복무를 이행하지 아니한 경우, 의무복무 이행을 완료하기 전에 의사 면허가 취소된 경우 등에 대해서는 지원받은 금액에 법정이자를 더한 금액을 국고에 반환해야 한다고 돼 있다. 인천대 관계자는 "기업체나 시민단체, 공공기관, 학교 등을 대상으로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고 인천광역시를 비롯해 군, 구, 의회 협조를 통해 홈페이지 팝업창 및 온라인 서명란도 설치해서도 온라인 서명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0-06 12:18: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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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경기상업고·동명생활경영고·선정국제관광고 협력기관 체결

이정원 서울사이버대 학생부총장(각 사진 오른측)이 업무 협약 후 각 학교 교장선생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이대우 경기상업고등학교 교장, 박지연 동명생활경영고등학교 교장, 오현진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 교장./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가 지난 5일 오후 본교 캠퍼스에서 경기상업고등학교(교장 이대우), 동명생활경영고등학교(교장 박지연),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교장 오현진)와 K-뷰티를 이끌어나갈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협력기관 체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력기관 체결 협약식은 서울사이버대와 경기상업고·동명생활경영고·선정국제관광고가 상호발전과 우의 증진을 위한 협력, 재학생 진로 및 취업지원 등 신기술 분야에서 요구되는 대학과 고등학교 간 협력체계 구축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서울사이버대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경기상업고·동명생활경영고·선정국제관광고 졸업(예정)생에게 전문화된 교육과정과 정규 학사학위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더불어, 경기상업고·동명생활경영고·선정국제관광고 졸업(예정)자는 서울사이버대에 입학할 시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명희 뷰티디자인학과 학과장(디자인대학 학장)은 "서울사이버대는 뷰티디자인학과를 통해 K-뷰티를 이끌어 나갈 미래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 또한 뷰티 인재 육성에 큰 디딤돌로 자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06 12:09: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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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현직자 85% "대학교육, 트렌디한 실무 위주로 변화 필요"

현직자 93.9% "기업-대학 간 산학협력 더 활성화 기대" 대졸 신입사원을 교육해본 경험이 있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현직자 10명 중 8명은 실무 중심으로 대학교육이 바뀌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를 위해서는 대학과 기업간 산학협력이 지금보다 더 활성화되기를 바랐다. /인크루트 제공 대졸 신입사원을 교육해본 경험이 있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현직자 10명 중 8명은 실무 중심으로 대학교육이 바뀌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를 위해서는 대학과 기업간 산학협력이 지금보다 더 활성화되기를 바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알바콜(대표 서미영)이 인사담당자를 포함한 현직자 973명을 대상으로 '대학교육에 대한 기업 현직자의 생각'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먼저, 인사담당자와 현직자 대상으로 신입사원에게 기본 실무 교육 외에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보충 교육을 진행한 경험'을 질문한 결과, '있다'는 응답이 83.1%, '없다'는 응답은 16.9%였다. '있다'고 응답한 사람 5명 중 3명 정도는 '기초 이론부터 재교육'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신입사원의 평균 재교육 기간은 '1~3개월'이 57.8%로 가장 많았다. 이어 ▲4~6개월(24.3%) ▲7~9개월(9.6%) ▲10~12개월(4.7%) ▲13~15개월(2.8%) ▲1개월 미만(0.8%) 순으로 집계됐다. 신입사원의 낮은 실무적 능력으로 어려움을 겪은 경험에 대해서는 응답자 74.7%가 '있었다'고 답했다. 그렇지 않은 응답은 25.3%였다. 어려움을 겪었다고 응답한 현직자 대부분은 출신학교, 어학성적, 자격증 유무와 실무 감각은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신입사원에게 재교육이 필요했던 이유(중복응답)는 '출신학교, 어학성적, 자격증 유무와 실무 감각은 무관해서'가 71.3%를 차지했다. 이어 ▲이론 공부에만 치중해 실무 이해 부족(54.9%) ▲고스펙이 의미 없는 직군이라서(11.5%) ▲실무능력 함양에 대한 신입의 자발적 의지 부족(9.1%) 등을 들었다. 특히, 전체 현직자 84.6%는 '대학교육이 트렌디한 실무 중심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힌 이들의 주된 이유는 현장 실무와 대학교육 간 미스매치였다. 현재 교육의 질적 향상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기업과 대학교 간 산학협력 협약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산학협력 제도가 신입사원의 실무 능력 함양에 도움이 되는지 물어본 결과, '그렇다'는 응답이 80.0%로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나아가 산학협력이 지금보다 더 활성화되기를 희망하는지에 대한 추가 질문에 현직자 중 93.9%는 '그렇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산학협력 외에 대학교육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지 현직자에게 물은 결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 확대(60.7%)'를 가장 많이 꼽으며 취업활동 이전 대학생의 진로·적성 찾기가 우선돼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최신 동향 파악(44.2%) ▲현장실습 및 인턴 연계 프로그램 강화(43.9%) ▲기업 수요에 맞는 학과 개설(19.2%) 등을 들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엿새간 진행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3.26%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06 12:05:1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