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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축산분야 온실가스 30% 감축한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사진=메트로신문DB 정부가 2030년까지 축산분야 온실가스를 30% 감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저메탄·저단백 사료를 개발해 보급하고, 사육기간 단축, 적정 사육 밀도 관리에 나선다. 또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정화처리나 바이오차, 에너지화 등 축종별로 개선하고, 전문인력 양성 등 체계으로 축산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축산환경개선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사육과정에서 불필요한 투입요소를 최소화하는 저탄소 사양 관리에 나선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한육우·젖소 사료의 30% 이상을 저메탄 사료로 보급할 계획이다. 국산 메탄저감제는 개발 초기 단계로 국내 대량생산이 가능한 천연소재 추출물 외에 화학합성제 및 미생물제 개발을 2025년까지 진행한다. 또 올해 말까지 저메탄 사료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외국에서 이미 개발된 저메탄 사료의 국내 효과를 검증해 국내에 조기 도입하기로 했다. 저메탄 사료의 보급확산을 위해 저메탄 사료를 생산하는 제조업체에 대한 인센티브 방안도 올해까지 마련하고,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사료구매자금 등 기존 정책사업과 연계해 농가단위 사용 확대를 유도할 예정이다. 그간 과도하게 공급되던 사료 내 단백질 함량을 저감해 2030년까지 가축분뇨 내 질소 함량의 13%를 감축한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축산 악취 유발 물질인 암모니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7월부터는 가금류와 소 축종 사료에 대한 최대 담백질 함량 기준이 신규 적용되며, 돼지 사료는 최대 단백질 함량 허용 기준이 최대 3%포인트 낮아진다. 2024년까지 축종별·사양단계별 적정 단백질 함량에 대한 추가 연구를 통해 단백질 기준을 지속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또 축종별 사육방식 개선과 적정 사육밀도 유지 등을 통해 가축 사육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일률적인 소 사육방식(약30개월) 개선을 위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사육 기간별 소 사양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해 최적의 사육모데을 도출해 나가고, 축산업의 허가 요건에 가축분뇨처리시설 부문을 신설키로 했다. 현재 10% 정도인 가축분뇨 정화처리 비중을 2030년까지 25%로 확대하고, 가축분뇨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비율을 현재 1.3%에서 2030년까지 15%로 확대한다. 그간 퇴비로만 활용했던 고체분의 경우 가축분뇨 퇴비화 비중은 줄이고 가축분뇨를 이용한 고체연료, 바이오차, 바이오플라스틱 등 비농업계 처리 비중을 2030년까지 8%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축산악취를 개선하고 축산환경개선 기반 구축 등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 박범수 축산정책국장은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이 우리 축산업에 매우 도전적인 과제이지만, 이를 축산업의 혁신과 신사업 창출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정부도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집중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2-06 13:13: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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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벤츠 질소산화물 14배 내뿜는데, 적법 설계했다고 거짓 광고"… 과징금 202억원 '철퇴'

2차 디젤게이트 관련, 아우디·닛산·포르쉐 등 5개사 부당표시광고행위 제재 마무리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가 자사 경유승용차가 질소산화물 허용 기준치의 최대 14배를 배출함에도 이를 속인 혐의 등으로 규제당국의 제재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벤츠가 자사 경유승용차의 배출가스 저감성능 등을 사실과 다르거나 기만적으로 표시·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공표명령 포함)과 함께 과징금 202억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벤츠는 2013년8월~2016년12월까지 자사 경유승용차가 미세먼지 등의 주범인 질소산화물을 90%까지 줄이고,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카탈로그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표시·광고했으나, 실제로는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설치해 일상적 환경에서의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성능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 해당 차종은 GLC200d 4Matic, C200d, ML350 BlueTEC 4Matic 등 15개 모델로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와 선택적촉매환원장치(SCR) 등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모두 장착돼 있었으나, 불법 소프트웨어때문에 엔진시동 후 약 20~30분 소요되는 극히 제한적인 인증시험 환경이 아닌 일반적인 운전조건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SCR의 요소수 분사량이 크게 감소해 질소산화물이 배출허용기준의 5.8~14배까지 과다 배출됐다. 이에 대해 벤츠 측은 "국내 승용자 주행의 90% 이상이 주행시작 후 30분 이내에 종료되므로 30분을 초과하는 주행을 일반적인 주행조건으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으나, 공정위는 "30분 이상 주행이 하루 400만건이 넘는 것을 고려하면 예외적인 주행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반박했다. 벤츠는 또 "SCR이 질소산화물을 90%까지 줄인다는 것은 학계와 산업계에 일반적으로 알려진 성능이며 이러한 성능에 대해 전형적인 문구를 사용해 광고했을 뿐이다"고 주장했지만, 공정위는 "'90%까지 줄인다', '최소치로 저감' 등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해 최고라는 인상을 주는 성능표현은 단순한 기술소개나 이미지 광고를 넘어서서 소비자에게 더욱 강한 인상과 신뢰감을 주게 되며, 더욱이 SCR 성능을 저하시키는 소프트웨어를 의도적으로 설치해놓고 이를 숨기고 자사 차량이 SCR의 이론적 최대성능을 구현한다고 광고한 것은 '다소의 과장이나 허위'를 넘어선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아울러 불법 프로그램이 설치된 차량에 '대기환경보전법에 적합하게 설치됐다'라는 내용의 배출가스 관련 표시를 한 행위도 거짓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공정위는 "벤츠의 표시·광고를 접한 일반 소비자들은 벤츠의 차량이 뛰어난 배출가스 저감성능으로 유로6 기준을 충족하고, 관련법에도 적합한 것으로 오인하거나 오인할 우려가 있다"며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방해해 공정한 거래질서를 저해하거나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공정위는 앞서 작년 9월과 10월 각각 아우디·FCA와 닛산·포르쉐 등 총 4개사에 배출가스 저감성능 관련 부당한 표시·광고행위에 대해 제재한 바 있다.

2022-02-06 12:01: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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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초·건국대부속고 등 46개 우수사학, 3년간 감사 면제·축소

서울시교육청이 법인재정과 학교행정 평가 결과가 우수한 사학 46곳에 '사학감사 인센티브제'를 적용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2년 '사학감사 인센티브제' 부여 대상 기관으로 관내 사학법인 및 사립학교 496기관 중 한국전력학원 등 학교법인 6개, 서울애화학교 등 학교 40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사학감사 인센티브제'는 사학기관의 책무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우수사학 지원 및 부실사학에 대한 집중 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사학감사 인센티브제' 부여 대상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사립학교의 전년도 운영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한국전력학원, 인창의숙 등 학교법인 6개(최우수기관 2개, 우수기관 4개)와 수도전기공고, 단국대부속고, 상명대부속여중 등 사립학교 40교(최우수기관 12교, 우수기관 28교)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올해 사학감사 인센티브제 부여 대상기관이 된다. 최우수 기관은 올해부터 3년간 종합감사 실시 대상일 경우 감사를 받지 않고 컨설팅 1일로 대체된다. 우수기관은 종합감사 실시 대상일 경우 최대 4일이었던 감사기간을 2일로 축소한다. 또한, 우수 사학으로 선정된 기관이 혜택 부여 기간 중 사회적 물의를 야기할 경우에는 즉시 인센티브 부여가 박탈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사립학교의 공공성과 투명성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학기관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학감사 인센티브제의 시행으로 선정된 우수 사학기관들이 앞장서 책무성을 가지고 더욱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서울시교육청은 '사학감사 인센티브제' 대상기관 35교를 선정해 시범운영했으며, 2022년부터는 5교를 확대해 40교를 선정해 운영한다.

2022-02-06 11:04: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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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 이행 위한 '녹색프리미엄 입찰' 실시… 대학 등 교육용 전기소비자도 참여 가능

녹색프리미엄 이용 체계 /자료=산업통상자원부 기업들이 손쉽게 재생에너지를 구매할 수 있는 정부 입찰이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RE100 이행 기업·기관들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녹색프리미엄 입찰을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RE100이란 기업들이 사용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고자 하는 자발적인 캠페인이다. 정부는 지난해 1월 RE100의 이행수단 중 하나로 녹색프리미엄을 도입했다. 녹색프리미엄은 전기소비자가 전기요금 외에 자발적으로 프리미엄을 추가로 부담하는 제도로 별도의 재생에너지 매매계약 체결 또는 저가용 설비 설치 등이 필요없는 가장 간편한 RE100 이행 수단이다. 또 비용 측면에서도 녹색프리미엄은 다른 이행수단 중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지난해 RE100 이용 기업·기관 74곳 중 59곳이 녹색프리미엄을 활용했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활동 차원에서 RE100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녹색프리미엄을 통한 재생에너지 구매 수요는 지난해 보다 올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녹색프리미엄은 2월7일~21일까지 약 14일간의 공고 및 접수기간을 거쳐 22일 낙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입찰하한가는 지난해와 동일한 kWh당 10원이다. 이번 입찰부터는 기존의 산업용·일반용 전기소비자 뿐만 아니라, 대학교·과학관·미술관 등 교육용 전기소비자까지 입찰 참여대상을 확대해 재생에너지 수요의 저변을 넓혔다. 산업부는 "하반기에는 녹색프리미엄 참여대상을 주택용 전기소비자까지 확대해 일반국민들도 재생에너지를 구매할 수 있도록 대상확대를 검토 중"이라며 "관계부처와 협의해 정부지원사업에 RE100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녹색프리미엄을 낙찰받은 기업은 올해 말까지 매월 전기요금에 녹색프리미엄이 합산된 청구서를 받게 되며, 분기별 '재생에너지 사용확인서'를 발행받아 RE100 이행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2-06 11:00: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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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시에 '대안교육기관 지원방안 모색' 3자 협의체 제안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에 사각지대 없는 실질적 대안교육기관 지원을 위해 대안교육기관까지 포함하는 3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서울시가 등록제 대안교육기관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에 대해 서울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하자 협의체를 구성해 서울시와 교육청이 지원 역할을 분담을 하자는 취지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지난해 11월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에 사각지대 없는 실질적 대안교육기관 지원을 위해 대안교육기관까지 포함하는 '3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서울시가 등록제 대안교육기관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에 대해 서울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하자 협의체를 구성해 서울시와 교육청이 지원 역할을 분담을 하자는 취지다. 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시행되는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은 그동안 불안정한 법적 지위로 인해 학생의 학습권과 안전이 제대로 담보되지 못했던 대안교육기관에 대해 법적 근거를 마련해 학생을 보호하고, 모든 국민이 능력과 적성에 따라 평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시도교육청에 등록하도록 했다. 이번에 서울시의회에서 통과한 '서울특별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된 대안교육기관이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교육청이 협력해 지원하는 근거를 두는 개정안이다. 하지만 서울시는 "대안교육기관 사무는 교육감 소관이며 법령에도 재정 지원 근거가 없다"며 지난달 10일 시의회에서 의결한 '서울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재의 요구했다. 그동안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에 근거헤 법적 지위를 갖지 못했던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중 서울시에 신고하는 기관에 대해 지원해왔다. 그러나 서울시는 교육청에 등록한 대안교육기관에 대해서는 교육감 소관 교육에 관한 사무로 한정하고 법령에 재정지원 근거가 없어 지원할 수 없다며 조례 일부 개정안에 재의를 요구한 것이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의 제정 목적을 고려해 서울시가 대안교육기관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체 구성에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서울시는 법으로 등록을 의무화하고 있는 대안교육기관에 대해서는 재정 지원을 하지 못한다고 선을 그으면서, 등록하지 않는 대안교육시설에 대해서는 '서울시에 신고한 대안교육기관'으로 법에서 정의한 대안교육기관을 달리 정의하며 지원을 하겠다는 이중적 잣대를 내세우고 있다"며 "협의체는 대안교육기관의 안정적 운영과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필요한 시책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대안교육기관이 법 제정을 계기로 더욱 활발히 교육활동에 매진하고 교육적 역할을 다하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06 10:50: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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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사이버대부문 ‘1위’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한양사이버대학교 문영식 부총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양사이버대 제공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우승)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사이버대학교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지난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공모·선정해 발표하는 행사다. 이번 선정에서는 금융, 통신, 콘텐츠, 유통, 소비내구재, 가전, 자동차, 교육, 생활서비스, 공공 등 각 부문에서 사전 브랜드 조사를 실시한 뒤 심사위원장 중심의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 브랜드를 확정했다. 평가항목은 ▲기업·기관 경영 실적 및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평가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 학사·석사 재적학생 최다 한양사이버대는 2002년 개교 이래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처음 e-비즈니스학과, 경영정보학과, 컴퓨터학과, 교육공학과, 디지털디자인학과의 5개 학과에서 총 1000명 모집을 시작으로, 2021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현재 40개 학과(공유전공학부 포함)와 재적생 수 1만7885명까지 18배 이상 규모로 성장했다. 한양사이버대는 개교 이래 현재까지 축적된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9년에는 수강관리시스템(LMS)을 세계적 표준으로 개편했다. 비대면 교육의 단점인 '상호작용'을 강화하기 위해 최대 1000명이 동시 접속이 가능토록 자체 화상세미나시스템을 갖췄다. 국내·외 유수 대학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협력체계를 요청해 오는 등 온·오프라인 대학에서 모범사례로 꼽힌다. 한양사이버대는 2021년 정보공시기준 11개 학부 40개 학과(공유전공 포함)에 재적학생이 1만7885명으로, 사이버대학 중 학생 수가 가장 많다. 이처럼 학생들이 한양사이버대를 찾고 인정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학생 중심의 탄탄한 교육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한양사이버대는 학생에게 책임감 있는 강의 및 관리를 위해 우수교원 채용에 투자한 결과,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전임 교원 수 역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임교원의 강의 담당비율 역시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높다. 대학원 역시 국내 온라인대학원 중에서는 가장 많은 학생인 1120명이 석사과정으로 재학중이다. 국내 타 특수대학원과 견줘도 월등하게 많은 학생 수로, 사이버대학원 중에서는 압도적인 1등을 유지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가 2002년 개교한 이후 19년이 지난 2021년 8월까지 졸업한 동문은 약 3만8000명에 이른다. 이 중 약 9%에 해당되는 3300명은 대학원을 진학하는 등 학업의 뜻을 이어갔다. 가장 많이 진학한 대학원은 한양대(362명, 10.8%)로, 이어 ▲한양사이버대(294명, 8.8%) ▲홍익대(217명, 6.5%) 순이었다. 한양사이버대 관계자는 "한양사이버대 졸업생들이 국내 유수의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있는 현상은 원격 대학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양질의 교육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는 체계적인 교육과 우수한 교수진, 철저한 학사관리 덕분에 학생들이 대학원 진학 시 높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 특성화 사업 총 5회 선정…15일까지 '2022-1학기' 2차모집 진행 한양사이버대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에서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융합 교육 플랫폼 모델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기존 교육시스템이 교육생산자와 교육소비자 간 일방향성으로 단순 지식을 전달하는데 그치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교육수요자 역시 본인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 공급자가 될 수 있다는 환류성 교육시스템 구축에 목표를 뒀다. 한양사이버대는 앞으로 개방형 공유가치 교육 플랫폼을 국내 대학 최초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각 분야에서 학습자가 크리에이터 산업인재로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이로써 ▲2013년 선취업 후진학 ▲2014년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특성화사업 ▲2018년 성인학습자 역량강화 사업 ▲2020년 창업비즈니스프로세스교육과정 개발 사업에 이어 교육부 특성화 사업 총 5회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 1월 11일까지 진행한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서 역대 최다 지원자 수(최종 지원자 기준 6740명)를 기록했다. 이는 2002년 한양사이버대가 개교한 이래 1학기 신·편입생 모집 기간 중 역대 최다 지원자를 경신한 수치다. 한양사이버대 관계자는 "코로나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교육을 원하는 수요의 증가와 함께 한양사이버대의 교육경쟁력을 나타낸 것"이라고 전했다. 한양사이버대는 1월 21일부터 2월 15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학부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진행 중이다. 2021학년도 1학기 2차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입학문의는 전화나 카카오톡 친구(한양사이버대학교 채널)에서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06 10:38: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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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국민대 교수팀 참여’ 세계 최초 해상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 진주식 개최

이상호 국민대 교수 연구팀이 참여한 세계 최초 해상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 '드림즈호'의 진주식이 지난 4일 목포 세방두부에서 열렸다./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이상호 건설시스템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제작에 참여한 세계 최초 해상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 '드림즈호'의 탄생을 알리는 진수식이 4일 오후 목포 세방부두에서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이상호 교수 연구팀은 2018년 4월부터 환경부가 지원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는 플랜트 연구사업 '해상 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기술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과제는 '세계최고성능의 해상이동형 해수담수화 기술 실용화에 의한 물 안보, 물 복지, 수자원 산업성장 실현'이라는 비전을 갖고 '300 m3/일' 이상의 해상 이동형 담수플랜트 설비 기술 확보와 '1만m3/일' 이상의 중대규모 부유식 담수화 시설 설계 기술 국산화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팀은 그동안의 연구 수행을 통해 하루 300톤의 담수를 생산해 도서지역에 공급할 수 있는 해상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 '드림즈호'를 세계 최초로 제작했다. 진수식 이후 본격적으로 개발 기술의 실증을 위해 4월부터 전라남도 도서지역에 물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에는 고효율 초집적 해상 이동형 담수화 공정 및 장치기술과 해상 이동형 담수화 플랜트 선박 설계 기술 등 본 연구과제의 핵심기술이 모두 적용됐다. 이상호 교수는 "해상 이동형 해수담수화 기술은 높은 운전비용과 유지관리 비용으로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 도서지역의 기존 해수담수화 시설을 대체해 도서지역의 물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06 09:31: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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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문화예술 인재 작재 감상 공간 ‘DiSAF’ 7일 오픈

상명대가 7일 대학 내 문화예술 인재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 디지털 상명 아트 페어)'를 연다./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7일 문화예술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 디지털 상명 아트 페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DiSAF는 상명대 문화예술 인재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첫 번째 주제는 '연결의 역설을 넘어서는 시도(Beyond the paradox of connectedness)'다. 상명대 관계자는 "인간은 지속해서 협력과 갈등을 반복하며, 인간과 인간은 관계를 맺고 살아왔으나, 코로나19의 등장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인간의 연결이 위험한 요소가 되는 역설을 경험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대면을 근간으로 하는 현장 중심 문화예술이 중단되는 현실과 새로운 소통 방식을 찾고자 문화예술을 위한 새로운 해법으로 'DiSAF'를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DiSAF에는 문화예술 관련 16개 전공, 4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문화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와도 소통도 가능하다. 각 작품에는 작가와 작품 설명, 작가와 소통 가능한 방법 등이 안내돼 있다. 작품에 관한 질문뿐만 아니라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수많은 작품을 더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각 작품에는 ▲감성 ▲디자인 ▲공연 ▲소통 ▲생활예술 ▲영상 ▲건축 등 관련된 해시태그가 설정돼 있다. 관심 있는 해시태그를 클릭하면, 관련된 작품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 전공별로도 작품 감상이 가능하며, 우수 작품을 선별해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도록 '슬라이드 쇼'도 준비돼 있다. 7일 오픈되는 DiSAF는 상명대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06 09:24: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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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대학 최초 소셜커머스 방송 진행…창업지원단 제작 소스 홍보

서울과기대가 ST STUDIO에서 '국내산 100% 순식물성 소스'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가 4일 오후 2시, 교내 ST STUDIO에서 국내 대학 최초로 라이브커머스 방송 '국내산 100% 순식물성 소스'를 진행했다. 6일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의 지원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버틀(대표 이창언)'의 '프리미엄 순식물성 베지너 소스'를 라이브커머스에서 소개하고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소스는 기존 제품에 첨가돼 있는 GMO(유전자변형 농수산물), MSG(글루탐산나트륨), 인공보존료, 인공착향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식물성 제품이다. HACCP(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인증 제조 공장에서 100% 국내산 해조추출물로 만든 채식주의자를 위한 소스다. 이날 방송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 줌(ZOOM), 유튜브를 통해 진행됐다. 쇼핑L라이브를 통한 라이브커머스에는 8700여명의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방송은 서울과기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제든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한편,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학생창업기업(창업동아리)를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청년창업을 촉진하고 있다. 학생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으로는 ▲동아리 지원금(시작품 제작지 등) ▲동아리 공간 지원 ▲전담 멘토링(기술·경영) ▲시제품 제작 기자재지원(3D프린터, 촬영스튜디오 등) ▲창업활성화프로그램 참여 우선권 부여, 창업카페 지원 등이 있다. 학생창업기업 지원 외에도 ▲창업경진대회 ▲창업멘토링데이 ▲산학협력공모전 ▲티우미스쿨 ▲창업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선 창업지원단 단장은 "앞으로도 서울과기대에서는 창업 후 개발한 다양한 제품들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개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06 09:18: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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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교육혁신원, 2021학년도 성과보고회 개최

삼육대 교육혁신원이 지난 4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개최한 '2021학년도 사업실적 결산 및 성과보고회'에서 우수 교수자 시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 교육혁신원(원장 김정미)은 4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2021학년도 사업실적 결산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보고회는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됐다. 이날 보고회는 교육혁신원 산하 교수학습개발센터, 비교과통합지원센터, 교육인증센터, 원격교육지원센터 연구원들이 지난 1년간 운영했던 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교육혁신원은 보고회에서 '2021학년도는 많은 변화와 개선, 성과가 있었던 해였다'고 총평했다. 먼저 교육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이다. 2월 1일부로 기존 교육혁신단을 교육혁신원으로 승격해 역할과 기능을 강화했다. 데이터질관리센터는 교육성과관리 업무를 기획처 산하 IR센터로 이관하고, 교육인증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디지털러닝센터는 원격교육지원센터로 개편했다. 기존 이러닝 지원은 물론, 온라인수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신사업 성과도 있다. 비교과통합지원센터는 국내 대학 최초로 전자화폐 시스템 'SU-PAY'를 개발해 출시했다.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SU-포인트(마일리지)를 교내 입점업체에서 모바일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교내 학생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새로운 대학문화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수학습개발센터가 개발한 교수 공동체 프로그램 'LIST'도 주목할 만하다. 교수들이 격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모여 혁신 교수방법을 상호 교육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5년차 이하 주니어 교수부터 30년차 이상 시니어 교수까지 다양한 세대의 교수 151명이 참여해 공동체 연합을 강화하고, 학문적 융합을 도모했다. 김정미 교육혁신원장은 "삼육대 모든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교육혁신원 사업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여한 덕분에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지난년도 운영실적을 분석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2022학년도 사업에 발전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교육혁신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교수를 선발해 시상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SU-인증 부문 ▲교육혁신 부문 ▲우수티칭포트폴리오 부문에서 총 19명(중복포함)의 교수가 상패를 받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06 09:06:0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