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기사사진
[사설] 금리 따라 올릴 필요는 없다

예상대로 미국이 금리를 0.25%포인트 올렸다. 이로써 7년 동안 유지됐던 미국의 '제로 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앞으로도 경제상황에 따라 금리를 점진적으로 올릴 것임을 예고했다. 미국이 이번 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관측은 이미 제기돼 왔다. 이 때문에 신흥국들로부터 많은 자금이 빠져나가는 바람에 통화가치가 하락하고 국가부도 위험지표가 상승했다. 금리인상을 자제하라는 요구도 많았다. 어쨌든 이번 인상은 그런 관측을 현실화했기에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금리인상을 둘러싼 갖가지 불확실성과 논란을 잠재웠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17일 미국 금리인상에 대해 "금융시장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국내 금융시장의 반응도 비관적인 것은 아니다. 17일 코스피는 8,56포인트 올랐고, 원/달러 환율도 비교적 안정됐다. 문제는 향후 우리나라 금리의 방향이다. 미국의 이번 금리인상으로 한-미 금리격차는 축소됐고, 이에 따라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 우려된다. 그렇지만 국내 금융시장이 크게 동요하지는 않을 듯하다. 더욱이 우리나라 경제는 지금 저성장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늪을 탈출하기 위해 정부와 한국은행은 내년에 긴밀히 협력하며 경제를 확장적으로 운용할 것임을 예고했다. 이를 위해 한국은행이 물가상승률 목표도 올린 것이다. 그러므로 당분간 우리나라는 금리를 굳이 올릴 필요는 없어 보인다. 미국 금리인상으로 국내에 투자된 외국인 자금이 급격히 유출되지 않는 한 현재의 금리수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옳다. 물론 무작정 손 놓고 방치해서는 안된다.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에는 주저 없이 올려야 한다. 사실 우리나라의 경제상황만 보면 금리를 더 내려야 하지만,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이제는 인하할 수 없게 됐다. 그렇지만 미국의 금리인상을 따라 우리나라의 금리를 서둘러 올릴 필요는 없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저성장의 늪을 탈출하는 것이다.

2015-12-17 18:47:21 차기태 기자
기사사진
중국 스타트업 1년만에 버블붕괴 조짐

중국 스타트업 1년만에 버블붕괴 조짐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중국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붐이 1년만에 '버블 붕괴'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블룸버그통신은 17일(현지시간) 올해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던 중국의 스타트업들이 현재 위기를 맞고 있다며 '버블 붕괴'가 시작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블룸버그는 특히 O2O(온·오프라인 통합) 시장에서 두드러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그러면서 마사지서비스를 O2O로 제공해온 쿵푸베어의 위기를 전했다. 쿵푸베어는 최근 신규 고객을 확보할 때마다 20 위안(약 3600 원)씩 지급하던 보조금을 중단했다. 수백여 개 안마업소에 고객을 연결해줄 때마다 수수료를 챙기는 비즈니스 모델이지만 보조금을 주는 게 자금난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의 O2O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3049억 위안(약 55조74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폭풍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중국에서 O2O 시장이 기존 유통업계의 돌파구로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중국프랜차이즈경영협회에 따르면 100대 프랜차이즈업체 가운데 97%가 O2O 서비스에 뛰어들었다. 중국 경제 매체 차이징의 조사에서 중국판 카카오톡인 웨이신 사용자 100%가 음식배달 가사도우미 구인구직 세차 양로 세탁 주차 등 O2O 서비스 이용 앱을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다. 하지만 서로 차별화되지 않은 서비스로 경쟁하다보니 경영악화가 불가피해졌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중국 스타트업 '버블 붕괴'에 대한 경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월 중국 증시 폭락 사태 때 손해를 본 투자자들이 스타트업 투자를 피하면서 스타트업이 위기를 맞았다는 경고가 나온 바 있다. 당시 한 스타트업 창업자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일부 투자자들은 중국에 1~2년 내에 터질 수 있는 거품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증시 사태 이후 중국의 스타트업들의 상황이 급격히 악화됐다고 전했다. 자금을 구하기가 어려워져 회사의 평가가 하락하는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투자자들에게 매달렸다는 설명이다. 쿵푸베어의 창업자는 블룸버그에 "돈을 구하지 못하면 회사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회사에 대한 평가는 중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버블의 붕괴는 스타트업에게는 혹독한 일이다. 하지만 과열됐던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이라는 측면도 있다는 지적이다. 스타트업 붐의 원조라는 미국의 실리콘밸리도 붐의 조성과 버블 붕괴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5-12-17 17:20:31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카톡 택시 모방하는 페이스북-우버

카톡 택시 모방하는 페이스북-우버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의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한국 카카오의 '카카오톡 택시'를 본뜬 듯한 서비스를 개시한다. 16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우버와 계약을 체결해 미국 내에서 페이스북의 메신저로도 우버 택시를 부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모든 과정이 메신저 앱 내에서 진행되고, 다른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경로 추적과 요금 지불까지 페이스북 메신저 안에서 승객과 우버 사이의 대화 방식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우버 계정은 필수다. 사용자는 메신저 대화를 나누던 중 상대편이 보내 줬거나 사용자 자신이 입력한 위치 주소의 링크를 터치하면 옵션들 중 '이동 수단 요청'이라는 것이 뜨고, 이를 누르면 우버를 부르는 메뉴가 뜬다. 우버 첫 이용 고객은 최대 20달러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이날 배포된 페이스북 메신저 최신버전(52.0)이 있어야 한다. 현재 이 기능을 통한 택시 호출은 우버만 가능하다. 페이스북은 다음 달인 1월 경쟁 서비스인 리프트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이 기능은 아직 시험중이어서 일단 우버가 영업하고 있는 미국 내 지역의 일부 사용자들에게만 적용된다. 페이스북은 제휴사와 서비스 국가가 곧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12-17 17:20:06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구글, 자율주행차 내년 분사…무인택시사업 병행

구글, 자율주행차 내년 분사…무인택시사업 병행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구글이 내년에 자율주행차 부문을 별도 회사로 분리한 뒤 무인택시사업을 겸업할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이 모바일 앱으로 자율주행차를 호출해 타는 무인택시사업은 유사 콜택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 등도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서비스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구글은 자율주행차 부문을 내년에 지주회사 알파벳 산하의 별도 회사로 분리한다. 또 자율주행차 부문의 수익 창출을 위해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무인택시사업을 병행한다. 무인택시사업은 초기에 대학 캠퍼스, 군 기지, 대기업 캠퍼스 등 한정된 지역에서 시험적으로 실시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관리와 프로그래밍이 쉬운데다가 일반도로와 달리 면허문제가 까다롭지 않기 때문이다. 구글 자율주행차는 지금까지 샌프란시스코와 오스틴 주변의 공공도로에서 160만km를 시험 운행했으나 상용화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다. 구글 자율주행차 부문 공보직원인 조니 루는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에 "우리는 소문이나 추측에 관해 논평하지 않는다"면서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다. 한편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자율주행차 규제 로드맵을 통해 "자율주행차는 핸들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자율주행기능의 결함 발생시 직접 운전할 수 있도록 면허증을 소지한 운전자가 반드시 자리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구글이 실망감을 나타냈다고 USA투데이가 전했다.

2015-12-17 17:19:47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美 금리인상] 미 금리 '0.25%∼0.50%'로 인상…2018년말 3.50% 전망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이 16일(현지시간) 워싱턴 본부에서 0.25%포인트 금리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기준금리가 0.25%∼0.50%로 오르면서 미국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도 이전의 3.25% 수준에서 3.50%로 올랐다. 연준은 2018년 기준금리를 3.50%로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연준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위원 10명의 만장일치로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2006년 6월 이후 9년 6개월만의 첫 기준금리 인상으로 제로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다. 연준은 성명에서 "올해 고용 여건이 상당히 개선됐고 물가가 중기목표치인 2%로 오를 것이라는 합리적 확신이 있다"며 "이번 인상 후에도 통화정책의 입장은 시장 순응적으로 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금리는 점진적으로 올리는 것만 가능할 것이며 당분간 장기적으로 타당하다고 생각되는 수준보다 낮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을 안심시켰다. 특히 연준은 "물가가 2%에 못미치는 상황에서 위원회는 인플레 목표를 향한 진척 상황을 신중히 점검할 것"이라며 "경제 연건이 기준금리의 점진적 인상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연준은 지난 9월 회의 때 장기 금리 전망에 대해 3.50%를 시사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내년 한해 서너 차례에 걸쳐 0.75%∼1.00%포인트 가량 금리를 인상하는 데 이어 경제상황에 연동해 2017년 말과 2018년 말 각각 최대 2.50%, 3.50% 안팎으로 금리 수준을 끌어올릴 것으로 대체로 관측한다. 연준이 금리 인상은 이미 시장에 선반영돼 발표 직후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이에 따라 국제 금융시장은 조속히 안정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달러 부채를 안고 있는 신흥시장에 대한 충격이 우려된다.

2015-12-17 10:08:54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美 금리인상] 연준, 4차례 추가 금리인상 시사…1분기 첫 인상 예상

[美 금리인상] 연준, 4차례 추가 금리인상 시사…1분기 첫 인상 예상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 중앙은행이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가운데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은 미국의 다음 금리 인상 시기를 2016년 1분기로 예상했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프라이머리 딜러 21개 사를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13개 사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차기 금리 인상 시기로 내년 1분기를 지목했다. 나머지 8개 사는 내년 2분기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 프라이머리 딜러는 연준과 직접 거래하는 대형 은행이나 증권사들이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를 현재의 0.00%∼0.25%에서 0.25%∼0.50%로 0.25%포인트 올리기로 결정, 2006년 6월 이후 9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다. 연준은 내년 말까지 연방기금금리가 1.4%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며 내년에 네 차례 가령 금리 인상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로이터의 지난 4일 설문조사에서 프라이머리 딜러들은 내년 말 연방기금금리를 1.125%로 예상한 바 있다. 한편, 미국에선 실업률이 5% 이하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 전망은 낮은 편이다. 연준은 최근 전망에서 2016년 근원 인플레이션 예상을 기존 1.7%에서 1.6%로 낮춰 잡은 바 있다. 크레디트스위스(CS)는 "예측한 대로 FOMC는 인플레이션에 관한 표현을 조정했다.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낮게 머무르면 금리 인상 속도도 늦춰질 것"이라며 "하지만 그 역(逆)도 사실이다. 빠른 인플레이션은 빠른 금리 인상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2015-12-17 09:54:24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사설] 유가하락을 내수확대로 연결시켜야

정부가 내년에 3.1%의 실질 경제성장 목표를 제시했다. 올해(2.7%)보다 0.4%포인트 높은 것이다. 청와대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거쳐 확정된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에 경상성장률 기준으로 5% 내외를 달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그런데 내년에도 대외여건은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16일 밝힌 대로 세계경제는 내년에도 크게 나아지기 어렵고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변동성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크다. 세계 교역 둔화에 따른 수출 감소가 우리 경제의 성장을 제약할 가능성도 여전하다. 이럴 때 정부가 설정한 경제성장 목표를 달성하려면 내수가 확실하게 뒷받침돼야 한다. 다행히 내수 경기는 확장적 거시정책 효과로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다는 것이 정부의 진단이다. 정부는 이같은 추세를 살려가기 위해 내년 1분기에 재정집행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에도 변화가 엿보인다.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도록 완화 기조를 유지하고, 2016년부터 2018년 사이의 물가상승 목표 2% 달성을 위해 책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물가가 목표치에 미달돼도 사실상 팔짱만 끼고 있었던 과거에 비해 상당히 달라진 모습이다. 한국은행이 나름대로 변신을 도모하는 셈이다. 저성장-저물가의 덫을 넘어보려는 시도로서 일단 기대를 걸어보게 한다. 석유를 비롯한 국제 원자재 가격의 하락으로 조선과 해운 등 일부 업종은 당분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내수확대를 위한 여건은 예전에 비해 한결 좋아졌다. 기름값 부담이 줄어드니 소비여력이 커지고, 공공기관의 투자여력도 대폭 확대됐다.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내수확대로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더 좋은 방안을 찾고 동원해야 한다. 이를테면 공공요금 인상도 억제하고 유류세 인하 등도 검토해야 한다. 민간의 주머니에 한 푼이라도 더 남겨 소비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 최근 우리 경제의 저성장-저물가 덫을 더는 내버려두어서는 안된다. 그래야만 새로운 성장궤도에 진입할 수 있다. 정부와 한국은행이 더 협력하고 힘을 모으기 바라마지 않는다.

2015-12-16 18:44:55 차기태 기자
인사-12월16일

◆행정자치부 ◇ 실국장급 전보 ▲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김일재 ▲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 심보균 ▲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지원국장 김기수 ◇ 과장급 전보 ▲ 성과관리과장 장헌범 ◆특허청 ◇ 과장급 승진 ▲ 특허심판원 심판관 정기현 ◇ 과장급 임용 ▲ 디자인심사과장 서홍석 ◆중소기업청 ◇ 서기관 승진 ▲ 고객정보화담당관실 안순호 ▲ 시장상권과 배창우 ▲ 창업진흥과 황윤욱 ▲ 부산울산청 창업성장지원과 박도순 ◆에너지경제연구원 ▲ 에너지정보통계센터소장 김수일 ▲ 연구기획본부장 김현제 ▲ 사무국장 김강 ▲ 전력정책연구실장 김남일 ▲ 집단에너지연구실장 박정순 ▲ 기후변화연구실장 심성희 ▲ 에너지수요관리연구실장 이유수 ▲ 신재생에너지연구실장 이철용 ▲ 에너지수급연구실장 김철현 ▲ 해외정보분석실장 양의석 ▲ 예산기획팀장 이상철 ▲ 대외협력홍보팀장 정규재 ▲ 감사실장 정원용 ◆미래에셋생명 ◇ 전무 전보 ▲ Retail영업부문대표 설경석 ▲ 방카슈랑스영업1부문대표 나병윤 ◇ 상무 전보 ▲ 방카슈랑스영업2부문대표 김영빈 ▲ 디지털비즈니스부문장 백성식 ▲ 경영혁신부문장 곽운석 ▲ 연금마케팅1본부장 조성환 ▲ TFC영업본부장 강창규 ▲ 삼성역고객행복센터장 김기식 ◇ 상무보 전보 ▲ 충청고객행복센터장 윤진권 ▲ 강서" 이상도 ▲ 경인" 차상택 ▲ 고객서비스본부장 이태연 ▲ 연금마케팅5본부장 이호 ◇ 이사 전보 ▲ 컴플라이언스본부장 박준우 ▲ 강동고객행복센터장 김창회 ▲ FC지원본부장 김종흠 ▲ 방카슈랑스영업2본부장 권성호 ◆평화방송·평화신문▲ 보도총국 국장 이상도

2015-12-16 18:27:03 차기태 기자
기사사진
헤지펀드·반독점당국 압박에도 퀄컴 '칩제조' 분리 거부

헤지펀드·반독점당국 압박에도 퀄컴 '칩제조' 분리 거부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의 세계적 반도체기업인 퀄컴이 활동주의 투자자들과 반독점당국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칩제조 부문을 분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퀄컴 이사회는 15일(현지시간) 연구 부문과 지적재산권 부문, 칩 제조 부문을 지금처럼 한 지붕 아래에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만장일치로 내렸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지난 몇 달 동안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몇 달 동안 구조조정이 주주들에게 이로운 지를 포괄적으로 검토해 왔다. 스티브 몰렌코프 퀄컴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모든 것을 살펴봤다"며 "현재 기업 구조에 전략적 이점이 있으며 퀄컴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집중된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올해 7월에 15% 감원 계획을 포함한 대규모 구조조정을 발표하면서, 칩 제조 부문을 떼어 내 연구 부문, 지적 재산권 부문 등과 분리하는 방안의 타당성에 관해 '전략적 검토'를 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올해 상반기에 재너 파트너스라는 헤지펀드가 퀄컴 지분을 꽤 많이 확보한 후 분사 검토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이었다. 재너 파트너스는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퀄컴 주식 2860만 주(지분율 1.9%)를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퀄컴의 반독점행위에 대한 사정당국의 압박도 작용했다. 퀄컴은 3세대(3G) 스마트폰 관련 여러 기술들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제조업체로부터 로열티를 챙겨왔다. 동시에 직접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칩을 생산해 수입을 올렸다. 최근 퀄컴의 4세대(4G)스마트폰 기술이 경쟁자들보다 우위에 서면서 칩 제조 분야는 더욱 성장했다.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이에 대해 각국의 반독점당국에 문제제기를 해 왔다. 퀄컴은 지난 2월 중국에서 9억7500만 달러의 벌금에 합의했고, 이후 미국, 한국, 대만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8일 유럽에서도 퀄컴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퀄컴 주가는 이날 뉴욕 나스닥에서 2.54% 상승했다. 퀄컴은 작년 4월에 시가총액이 1300억 달러(153조 원)를 돌파해 한때 인텔을 제치고 반도체 분야 미국 제1위 상장기업이 되기도 했으나, 그 후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퀄컴의 15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721억8000만 달러(84조7000억 원)로, 인텔(1660억 달러)에 이어 미국 반도체 기업들 중 제2위다.

2015-12-16 18:12:48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