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기사사진
교황 성탄 메시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평화회담 재개 거듭 촉구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탄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 25일 정오(현지시간) 교황은 성탄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를 하나로 묶는 박애의 정신이 두터워지고 화해의 분위기가 이어져 모두가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 발코니에서 성탄절 공식 메시지 '우르비 에트 오르비'에서 한반도의 평화 및 분쟁지역인 시리아 및 예멘, 기근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각국 등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원했다. 그는 "하느님은 우리 아버지이며 우리는 모두 형제·자매"라며 형제애와 박애를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아무리 최고의 계획을 세워도 박애가 없다면 공허하고 삭막할 뿐"이라며 모든 나라와 문화에 박애가 자리잡기를 기원했다. 또한 "우리의 다름은 위험한 것이 아니라 풍부함의 원천으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 간에도 서로 존중하고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아 및 예멘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가 분열과 이익을 떠나 단호히 정치적 해법을 모색한다면, 고향을 떠나 난민이 된 시리아 국민들이 자국으로 돌아가 평화롭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회담 재개도 거듭 촉구한 교황은 "평화회담은 하느님께서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선택한 땅에서 70년간 이어진 분쟁을 끝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2018-12-26 01:27:54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아마존, "택배에 GPS달아 택배도둑 잡는다"

미국 아마존이 GPS 위치 추적기가 부착된 가짜 소포를 사용해 택배 도둑 잡기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각)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은 택배 도둑을 잡기 위해 가짜 택배 안에 위치 추적기를 넣어 배송하는 실험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실험을 시작하기에 앞서 아마존은 경찰이 제공한 지역 내 범죄 통계 자료와 함께, 자체적으로 조사된 택배 도난 사고 발생 지역 등의 통계를 합산했다. 미국 우체국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약 9억 개의 택배가 배송됐고, 2천 6백만 명의 미국인이 명절 기간 택배를 도난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실험 도중 배송된 가짜 택배는 실제로 배송이 완료된지 3분 만에 도난당했다. 이 절도범은 택배 안 위치 추적기에 의해 위치가 탄로나 곧장 경찰에 체포됐다. 아마존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역 경찰이 법을 지키기 위해 더 노력하고 있는 것을 환영한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겠다"며 택배 도둑을 근절하기 위한 의지를 밝혔다. 아마존은 앞서 지난해부터 택배의 도난 방지를 위해 '아마존 키'라고 불리는 새로운 택배 서비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택배 배달부가 앱을 통해 수령인에게 허락을 받고 집 안이나 차량 트렁크 등에 택배를 직접 놓아두는 서비스가 그것이다.

2018-12-17 17:49:28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대만, 가짜뉴스 유포하면 최대 '무기징역'

대만 정부가 악의적인 가짜뉴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13일(현지시간) 대만 자유시보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만 행정원은 대형 재해재난 등 위험 발생 시 가짜뉴스와 같은 유언비어를 유포해 인명피해를 유발하면 최대 무기징역을 선고할 수 있도록 처벌을 강화했다. 법안은 구체적으로 가짜뉴스 유포자에 대해 징역과 벌금의 수위를 높이는 쪽으로 개정됐다. 핵 사고나 재해 발생 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 사망자가 발생하면 최고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고, 식품 안전 관련 유언비어를 유포하면 최고 100만 대만달러(약 3천6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함꼐 논란이 됐던 국가안전법과 사회질서유지법 등의 개정안은 이번 처리에서 제외됐다. 뤄빙청 행정원 정무위원은 이번 개정에서 빠진 법안은 각각 국가안전부서 및 행정원 등 관련 부처의 협조와 토론을 거쳐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만 행정원은 또한 공직인원선거파면법과 총통·부총통선거파면법의 개정 초안을 통과시켜 선거 활동에 가짜뉴스가 개입하는 것을 막기로 결정했다. 라이 행정원 원장은 "언론자유는 민주정치의 기초지만, 커뮤니티 매체가 발전하면서 가짜뉴스도 갈수록 횡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2018-12-14 17:07:20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1000만 싫어요' 받은 유튜브 리와인드 2018 영상

'유튜브 리와인드 2018' 영상이 유튜브 사상 최초로 '1000만 싫어요'를 달성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유튜브가 공개한 '유튜브 리와인드 2018' 영상은 14일 오후 3시 경 1억이 훌쩍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나, '싫어요' 수가 1126만에 달해 극심한 대조를 이뤘다. '싫어요'가 1000만이 넘은 영상은 유튜브 사상 최초다. 이전까지 가장 많은 '싫어요'를 기록한 영상은 캐나다 가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베이비' 뮤직비디오로, 총 988만이 넘는 '싫어요'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10년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900만이 넘는 '싫어요'를 받는 데 8년이 걸렸지만, '유튜브 리와인드 2018' 영상은 단 8일 만에 그 기록을 깨 막대한 여파를 실감할 수 았다. 영상을 본 유튜브 이용자들은 해당 영상의 연출이 조잡하고, 실제 유튜브 문화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싫어요'를 줬다고 설명했다. 실제 인기 유튜버들보다는 유명인이나 스트리머들 위주로 출연시켰다는 지적이다. 인기 유튜버 퓨디파이(PewDiePie) 등이 출연하지 않은 것에 아쉬움을 나타내는 이용자들도 많았다. '유튜브 리와인드 2018'은 유튜브의 자체 제작 영상으로, 한 해 동안 유튜브 상에서 인기를 끌었던 영상을 갈무리해 보여주는 콘텐츠다. 유튜브가 2011년부터 매년 공개해 온 것으로, 콘텐츠에는 인기 유튜버들이 직접 출연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2018-12-14 17:07:14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기독교 국가 아일랜드, '낙태 허용'에 시민들 환호

낙태가 엄격히 금지돼온 '가톨릭 국가' 아일랜드에서 낙태를 허용하는 법률안이 의회를 통과해 시행을 앞두고 있다. 13일(현지시간) BBC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일랜드 의회 상원은 임신 12주 이내의 낙태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임신중절법안'을 가결했다. 국민의 80% 이상이 로마 가톨릭교회 신자인 아일랜드에서는 2012년 치과의사였던 사비타 할라파나바르(당시 31세)의 죽음을 계기로 낙태금지법을 없애자는 여론이 형성됐다. 당시 임신 중이었던 할라파나바르는 태아가 생존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불법이라는 이유로 낙태 수술을 거부당했다. 결국 그는 태아가 숨지고 나서 수술을 받았지만 후유증인 패혈증이 악화해 숨졌다. 사건 이후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아일랜드 정부는 지난 5월 국민투표를 진행해 참가자 중 66.4%의 찬성을 얻어 낙태를 금지한 1983년의 개정 헌법 제8조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 개정 헌법은 아일랜드에서 낙태할 경우 최고 14년형을 구형할 수 있는 것으로, 이 때문에 약 17만 명의 아일랜드 임신부가 영국 등에서 '원정 낙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시행을 앞둔 낙태허용 법안은 치명적인 태아의 이상이 확인되거나 임신부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12주 차까지 의료기관이 임신중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2018-12-14 17:07:08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