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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광복 80주년 기념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 성료

울릉군은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사)한국마이스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울릉군·경상북도체육회·경북일보가 후원한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 행사를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고유의 무예이자 국기인 태권도를 통해 독도가 우리나라 고유 영토임을 재확인하고, 국민의 굳건한 독도 수호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마련됐다. 8월 14일 울릉도 도동항 해변공원에서 열린 전야제에서는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의 태권도 시범, 독도 플래시몹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8월 15일에는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이 독도평화호를 타고 독도에 입도해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독도 수호 의지를 전하고 광복 80주년을 함께 기념했다. 한편,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은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태권도 시범단으로, 경상북도의 운영비 지원을 받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매년 광복절마다 울릉도와 독도를 찾아 태권무·격파·플래시몹 공연을 통해 스포츠로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독도의 역사·지리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며 영토 수호의 중요성을 전하는 뜻깊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앞으로도 울릉군민들은 우리 영토 독도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울릉도와 독도를 많이 찾아 주시는 것이 곧 독도 수호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25-08-18 13:55:03 박병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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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초등과정 개교 준비 본격화

페이스튼 프리페라토리 오브 담양(Fayston Preparatory of Damyang, 이하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건물 신축공사가 7월 25일 시작되면서 2026년 8월 초등과정 개교를 위한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18일 학교 신축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건축자재와 장비 사용 시 지역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군수는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개교로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며 "학교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서 다니엘 팩시디스 페이스튼국제학원㈜ 교장은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며, "담양군 발전을 위한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페이스튼 담양캠퍼스는 7월 18일부터 학년별 30명씩 총 150명 규모로 1학년에서 5학년 초등과정 신입생 입학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약 140여 건의 상담과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9월까지 등록한 학생들에게 3년간 학비의 20%를 지원하고, 담양군에 주소지를 둔 학생에게는 모집 인원의 20% 범위에서 우선 선발하는 입학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입학 문의 및 상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처(페이스튼 담양캠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8-18 13:54: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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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공지능(AI)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광주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한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도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1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범죄 취약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여성 안심 귀갓길, 마을 진출입로 등 76개소에 방범용 CCTV 249대를 설치했다. 특히, 신규 설치 장비 중 224대는 객체 식별 및 행동 분석 기능이 탑재된 고성능 인공지능(AI) 카메라로 수상한 움직임이나 특이 행동 유형을 스스로 감지해 관제 요원에게 자동으로 상황을 알린다. 이를 통해 놓치기 쉬운 현장 상황을 신속히 포착하고 초동 대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노후화된 방범용 CCTV 14대를 인공지능 카메라로 교체해 관제 체계의 효율성도 대폭 향상시켰다. 이번 사업은 단순 감시를 넘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보다 촘촘하고 빈틈없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방범용 CCTV 확대 설치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8 13:54: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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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수원화성 태평성대 9월 재개

수원시가 올해 상반기에 진행해 호응을 얻은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를 9월부터 재개한다.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문화적 가치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한다. 수원문화재단이 운영한다. '태평성대'는 어진 임금이 다스려 백성들이 평화롭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시대를 뜻한다. 조선 22대 임금 정조의 애민정신과 효심이 깃든 수원화성 건립 정신과 맞닿아 있다. 지난해 복원된 별주와 우화관이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무대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은 「원행을묘정리의궤」에 기록된 '1795년 혜경궁 홍씨 회갑연 다과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1인 궁중다과상을 즐기며 국악 연주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혜경궁 진찬연의 음식을 준비했던 별주에서 9월과 10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에 18명씩, 90분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고즈넉한 공간에서 정조 시대의 궁중문화를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주민 배우와 함께하는 고궁산책'은 주민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에 이야기꾼의 설명이 어우러지는 야간 투어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화성행궁의 역사적인 장소를 둘러보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예약자 15명은 '효도의 꽃'이라 불리는 복숭아꽃 목걸이를 착용하고 연극에 참여할 수 있다. 고궁산책 프로그램은 9월부터 금요일 운영 횟수를 하루 1회에서 2회로 늘린다. 9월과 10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 30분과 8시에 하루 두 차례, 회당 50분 동안 진행된다. 수원화성 태평성대는 행궁동 지역공동체인 '행궁마을협동조합'이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참여한다. 지난 7~8월 유네스코독일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심화교육을 받고, 연구 활동에 참여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유료로, '주민 배우와 함께하는 고궁산책'은 네이버에서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9월 프로그램 예약은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0월 프로그램 예약은 9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처음 운영한 수원화성 태평성대에 5~6월(상반기 프로그램)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절반 이상이 수원 외 지역에서 찾아온 것으로 집계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정조대왕이 꿈꾼 태평성대의 의미와 가치를 시민과 나누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참여자에게는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지역 주민에게는 세계유산 수원화성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8 13:53: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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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 대축제로 지역 공동체 회복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여름방학 막바지에 맞춰 대규모 어린이 축제를 열며 산불 피해로 미뤄졌던 어린이날의 아쉬움을 달랬다. 가족 단위의 참여가 두드러진 이번 행사는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회복의 의미를 함께 담았다. 군은 지난 16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제28회 영덕 어린이 여름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말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연기됐던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대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최는 영덕청년회의소가 맡았으며, 축제 현장에는 어린이와 가족 약 1,000명이 참여해 지역 사회의 온기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신나GO, 즐겁GO, 함께하GO'를 주제로 다채로운 놀이 중심 프로그램이 펼쳐져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장을 제공했다. 행사는 오십천어린이집 원아들의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 표창, 행운권 추첨,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지는 본 행사에서는 참가 아동들이 직접 끼를 뽐낼 수 있는 장기자랑 '스타킹' 무대도 마련돼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축제장에는 워터슬라이드와 야외 풀장, 장애물 에어바운스 등 물놀이 공간이 설치돼 무더위를 식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었다. 영덕군은 폭염에 대비해 그늘 쉼터를 다수 배치하고, 행사장 곳곳에 안전 인력을 배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 운영을 이끌었다. 영덕청년회의소 권병수 회장은 "여름의 끝자락에서 회원들과 함께 정성 들여 준비한 자리에 많은 가족이 찾아와 준 것만으로도 보람을 느꼈다"며 "내년에도 더 풍성한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린이날 행사가 산불로 연기됐던 만큼 아이들과 가족에게 더 큰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어린이들의 웃음이 지역을 다시 밝히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18 13:53:4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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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 운영…시민 주도 학습문화 확산 기대

영주시가 시민 주도의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학습활동가 양성에 나선다. 현장 실습과 AI 기반 홍보 교육까지 포함된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평생학습을 실천할 시민 리더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내 학습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9월 9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15차시로 진행되며, 평생학습센터 강의실과 현장 탐방을 병행해 이뤄진다.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과정은 평생학습 정책 이해를 시작으로 퍼실리테이션 기법, 지역 학습 수요조사 및 자원 발굴, 타 지역 우수사례 탐방, AI를 활용한 홍보 디자인 실습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료 후에는 학습 지원, 멘토링,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영주시는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평생교육기관과 학습자, 시민 활동가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학습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은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평생교육의 변화를 주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습과 지역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18 13:53:3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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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청년 월세 최대 90만원 지원…"주거 부담 확실히 낮춘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8월 18일부터~9월 5일까지 '하반기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화성시 주민등록 거주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세전 2,870,416원) ▲보증금 1억 원 이하, 월세 50만 원 이하 화성시 주택 거주 ▲2024년 1월 1일부터 신청일 사이 6개월 월세 납입 내역을 갖춘 19세~39세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세대원 전원 무주택이어야 한다. 하반기 지원 규모는 68명이며, 배점표에 따라 고득점자를 우선 선정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기 납부한 임차료를 최대 9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과거 지원 사업 선정자(생애 1회)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교육급여 대상자는 신청 가능) ▲공공임대 거주자 ▲전세 거주자 ▲정부·지자체 주거복지 사업 참여 청년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특례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명근 시장은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이 고물가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8-18 13:53: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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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을지연습 실전과 다름없는 훈련 당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을지연습 첫날인 18일 "경기도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안보 방파제"라며 실전과 다름없는 훈련을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18일 오전 경기도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 회의'에서 "새 정부 들어서 처음 하는 을지연습이다. 경기도가 그동안 접경지 긴장 완화를 위해 한 노력이 새 정부에서도 이어지면서 확성기 철거, 대남방송 중단 등 긴장 완화 분위기가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도 "한 가지 변함없는 사실은 어떤 정부든 튼튼한 안보가 민생과 평화의 토대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또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국제 분쟁 등으로 안보 정세가 불안하고, 한반도의 안보 여건이 여전히 엄중한 상황"이라며 "우리는 도내 8개 시군이 접경지역으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안보 방파제 역할을 해 왔다. 유사시 경기도의 빠른 대처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작년에는 비상소집 인원을 전 도청 직원의 10분의 1로 했었는데, 올해는 전 직원으로 확대했고, 전시 현안 과제에 있어서도 대드론 방어체계 구축과 생화학 무기 피해 시 의료 지원 등 현재 실정에 맞게끔 변화시켰다"며 "군사적 안보뿐만 아니라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도 역시 중요한 안보다. 평상시 위기 대응 역량 강화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과 동시에 평화를 위한 여정에도 한 발짝, 두 발짝 인내심을 가지고 가는 정부의 방침에 경기도가 함께 궤를 맞춰서 이번 연습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경기도는 18일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직제 편성훈련 및 접적지역 주민이동 훈련을 실시하며,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도 단위 실제훈련으로 화생방 대응 통합방위훈련을, 20일에는 전국 단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진행한다. 민방위 훈련 시 공습경보가 울리면 주민들은 가까운 대피소나 지하철역, 지하 주차장, 큰 건물 지하공간 등으로 대피하고, 통제되는 일부 도로 구간에서 운전 중인 차량은 차량 유도 요원의 지시에 따라 정차 후 라디오를 청취하면 된다.

2025-08-18 13:53:18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