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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진도 대표 디저트 개발 품평회 개최 예정

진도군(군수 김희수)은 오는 4월 7일 오후 3시에 군청 1층에서, 교육생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발한 '진도를 대표하는 후식(디저트) 10종'을 전시하고 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초에 개강해 1개월 동안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된 '인공지능(AI) 활용 디저트 창업반' 교육의 결실을 이루는 자리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창업자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후식(디저트)의 최신 경향(트렌드)을 분석하고, 진도의 특산물인 흑미, 구기자, 울금, 대파, 돌미역을 주재료로 한 독창적인 조리법(레시피)을 개발해 왔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인공지능(AI)이 기획한 조리법에 교육생의 손맛이 더해진 ▲흑미 크런치 ▲진도개 몽글샌드 ▲황구 유자샌드 ▲구기자 울금 건강쿠키 ▲울금쌀 카스텔라 ▲구기자 꿀떡 ▲동백 바다떡 ▲이순신 두텁떡 ▲울금 황금주악 ▲달콤떡, 총 10종의 후식(디저트)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진도군민과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품평회를 함께 진행해, 후식(디저트) 10종에 대한 맛 평가와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상품화의 가능성을 점검하고, 포장과 디자인에 대한 의견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진도군농업기술센터 박윤수 소장은 "진도를 대표하는 디저트 개발이 진도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군민 소득 및 창업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이번 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맞춤형 자문(컨설팅)과 판로 확보 등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해, 진도군에서의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26-03-31 08:21:4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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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 우수 부스 특별상 수상

진도군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우수 부스 특별상'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자치단체와 관광 기관, 여행업계 등 전국 160개 기관이 참여해 총 385개의 부스가 운영된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로, 진도군은 차별화된 콘텐츠와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과 관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진행된 진도북놀이 공연, 다양한 체험, 그리고 부스의 기획과 설치 단계에서부터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참여가 있었고, 이 모든 점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진도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가오는 봄철 대표 축제와 신규 관광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관매도에서 개최되는 '보배섬 유채꽃 축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비롯해 진도군관광협의회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야간 체험형 관광콘텐츠 '명량, 달빛을 품다' ▲체류형 걷기 관광 '진도 서해랑길 걷기 여행' ▲예술문화형 관광콘텐츠 '운림 선데이 마켓' 등을 적극 소개했다. 또한 4월 1일부터 관매도 직항노선이 개설됨에 따라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관매도 관련 관광상품을 함께 홍보하며, 관람객과 여행업계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진도의 관광콘텐츠 경쟁력과 현장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험과 참여 중심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축제, 체험, 섬 관광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전국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2026-03-31 08:21:3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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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수산물 유통·가공 분야 106억원 투입 어촌 경제 활력‘총력’

해남군이 지역 수산물의 유통·가공분야 19개 핵심사업에 대해 106억여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경쟁력 강화 및 소득 향상에 나선다. 이를 통해 생산 중심의 어업 구조를 가공과 유통 중심으로 전환해 해남 수산물의 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우선 송지면 송호리에 수산물 유통물류센터가 건립된다. 부지면적 7,669㎡, 연면적 1,338.58㎡ 규모의 수산물 물류 유통센터는 냉동·냉장시설, 수조 등을 갖추고 활전복 수집과 보관, 판매, 분산 등의 기능을 갖춘 기반시설로 조성된다. 총 29억원(도비 14억5,000만원, 군비 8억 7,000만원, 자부담 5억 8,000만원)이 투입되어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전문적인 물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수산물의 신선도 유지는 물론 유통 단계 축소로, 어민 소득향상과 더불어 소비자가 신선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수산물 물류 허브'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수산물의 출하 시기를 전략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총 25억원을 투입, 3개소의 저온 저장시설 인프라를 확충한다.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1개소를 포함한 대형 저온저장시설 2개소, 중형 저온저장시설 1개소로 수산물 저장 용량을 확보하여, 어가들의 보관 편의를 대폭 향상한다. 해남 수산물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가공 시설 확충에도 집중 투자한다. 주요 사업으로 마른김 가공업체 시설 개선 3억 6,000만원, 수산식품 가공설비 및 산지 가공시설 지원 17억원 등을 투입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위생적인 가공 여건을 조성한다. 특히 에너지 절감시설인 히트펌프 보급 지원에 5억원을 투입, 가공업체의 경영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군은 어민들이 생산한 수산물이 제값에 팔릴 수 있도록 판로 개척 및 대형 유통업체 입점 지원과 상품 디자인을 개선하는 소포장재 등 지원, 어민들의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는 직거래 택배비 지원 등도 실시해 해남 수산물의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남의 주요산업인 어업 분야의 유통 가공 기반시설 확충으로 어가 경영안정은 물론 수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며"10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어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소득 증대 효과를 내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1 08:21:1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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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문화 정착 민관협력 캠페인 실시

고양시가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7일 식사동 양일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개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양일초등학교와 연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양시 안전보안관, 실버지킴이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시속 30km 이하 준수 ▲보행자 우선 통행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운전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참여자들은 통학로를 따라 걸으며 도로 파손과 교통 표지판 훼손 등 안전 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안전 한 바퀴' 활동을 병행했다. 통학로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함께 할 것을 독려하는 홍보문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아이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운전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서행하고,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가 보이지 않더라도 '일단 멈춤'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3-31 08:21: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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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박람회재단, MICE 육성센터 운영위원회 구성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 MICE 산업 기업 육성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운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센터 운영 고도화와 기업 지원 전략을 체계화하기 위한 조치다. 재단은 지난 26일 '고양시 MICE 육성센터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18년 문을 연 고양시 MICE 육성센터는 국내 최초로 조성된 MICE 산업 특화 기업 육성 공간이다. 킨텍스 오피스동에 위치해 있으며, 독립 사무실과 공유 오피스를 포함한 업무 공간을 갖추고 현재 2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센터는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 네트워킹,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장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임대료 지원과 관리비 부담 완화 등을 통해 초기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것도 주요 기능이다. 이번에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창업과 투자, 산업 분야 전문가 등 7명으로 꾸려졌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센터 운영 방향에 대한 자문을 비롯해 입주 기업 선발과 성장 지원 전략 수립, 우수 기업 유치 방안 등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재단은 운영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기업 발굴과 투자 연계를 강화해 보다 체계적인 MICE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창현 대표이사는 "MICE 육성센터는 지역 산업 성장의 기반 역할을 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위원회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기업 육성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08:20: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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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고 용담 안점순 8주기 추모제' 참석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30일 수원시 연화장 추모의 집 일원에서 열린 '故 용담 안점순 8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리고 여성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번 추모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서 평생을 인권 회복과 역사 정의를 위해 헌신한 고(故) 안점순 할머니의 삶과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 위원장, 김은겨, 사정희 의원 등 시의원과 여성가족국장, 수원평화나비 및 여성·유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헌화 및 분향, 제사, 추모공연, 추모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고인의 숭고한 삶을 기리고 역사적 아픔을 함께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추모사를 통해 "고(故) 안점순 할머니는 평생의 고통 속에서도 역사의 진실을 알리고자 용기 있게 싸워오신 분"이라며 "그 뜻을 이어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수원특례시의회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우고 다시는 같은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여성 인권과 평화의 가치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역사적 진실과 인권의 가치를 기억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31 08:19: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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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이란 협상 중…지상군 투입은 실패 대비용"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30일(현지 시간) 이란과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군 지상군 투입을 검토하는 건 협상 실패에 대비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루비와 장관은 이날 ABC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현재 이란 내부 특정 세력과 물밑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루비오 장관은 "과거 집권 세력과는 다른 방식으로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며 "미국은 이란이 자신들의 발언을 행동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지 시험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들이 누구인지 묻는 말에 "밝히지 않겠다"며 "이란 내부 집단들과의 관계에서 그들을 곤경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란 지도부) 내부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루비오 장관은 "우리는 언제나 협상과 외교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선호한다"면서도 "하지만 그 노력이 실패할 수 있다는 것에 대비해야 한다. 우리는 47년 된 정권을 상대하고 있으며 그 정권 내에는 여전히 외교나 평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포함돼 있다"고 했다. 루비오 장관은 "만약 지금 권력을 잡은 새로운 인물들이 미래에 대해 더 합리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다면, 그건 우리와 그들(이란 국민), 전 세계에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며 "하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이 매우 잘 되고 있다고 강조하는 데도 이란이 이를 부인하는 것에 대해선 "그들이 말하거나 세계에 공개하는 내용이 우리와의 대화에서 한 말들을 반드시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루비오 장관은 이날 알자지라와 인터뷰에서 유럽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이 이란 전쟁을 적극 지원하지 않은 것은 배신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논리를 반복했다. 그는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었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은 이번 작전이 끝난 후 이에 대한 모든 것을 재검토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나토가 단지 유럽이 공격받을때 우리가 그들을 방어해주고 우리가 그들을 필요로할 때는 미국의 기지 사용권을 거부하는 것이라면 그다지 좋은 협정이 아니다"며 "그런 상황에서 (나토에) 계속 참여하면서 이것이 미국에 이롭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모든 것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6-03-31 08:17:20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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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농어촌유학 '말랑갯티학교' 운영기관 협의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7일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농어촌유학 프로그램 '말랑갯티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협력 강화를 위한 운영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를 넘어 지역으로 배움의 공간을 확장한다'는 농어촌유학의 취지를 공유하고, 참여 기관들이 함께 만들어갈 교육 모델의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인천시교육청을 비롯해 강화군청,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10개 운영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 계획과 특색 있는 교육 내용을 소개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한 실천 중심 교육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단일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기관 간 연계와 공동 운영 가능성을 논의하며,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입체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과 학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와 농어촌을 잇는 교육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삶의 방식과 문화를 경험하며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농어촌유학 '말랑갯티학교'가 삶을 배우는 교육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기관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지역과 함께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1 08:16: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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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관광공사, 관광 종합설명회 개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30일 하버파크호텔에서 국내 전문 여행사와 인천 관광 파트너사, 유관기관 등 관광업계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관광 종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광역시의 주요 관광 거점인 개항장 문화지구, 송도, 섬·해양, 강화, 영종·청라 등 5대 권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라하늘대교 전망대와 영종~신도 평화도로 개통 등 신규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동 마케팅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항장 문화지구는 근대 건축물과 외국 조계지의 흔적이 보존된 인천 관광의 출발점으로,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 등을 중심으로 한 도보형 관광과 미식 콘텐츠가 결합된 체험형 관광이 강점으로 소개됐다. 송도는 센트럴파크와 고층 스카이라인을 기반으로 국제회의와 전시 중심의 비즈니스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섬·해양 관광권은 백령도와 덕적도 등 청정 자연환경과 해양 체험 자원을 기반으로 힐링·체험형 관광을 제공하며, 강화는 전등사와 고려궁지 등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탐방형 관광에 적합한 지역으로 평가됐다. 영종·청라는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복합리조트와 신도시 인프라를 갖춘 관문형 관광 거점으로, 청라하늘대교 'THE SKY 184' 등 체험형 시설을 통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2026 K-관광마켓'으로 선정된 신포국제시장과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등 주요 축제·이벤트도 함께 소개됐다. 행사장에서는 개항기 의상체험, 한지공예체험 등 인천 관광 파트너사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시설 홍보가 진행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유정복 시장은 "최근 K-컬처의 세계적 확산을 계기로 인천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관광업계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인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글로벌 이벤트를 지속 발굴하고 유치를 적극 지원해 인천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1 08:16:17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