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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상반기 공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실시하고 3월 5일부터 2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소재하고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8조에 따른 조직 형태를 갖춘 기업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주된 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곳이다. 올해는 중단됐던 일자리창출비 등 일부 재정지원사업이 재개되면서 신청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접수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선정 기업에는 ▲일자리창출비 등 재정지원사업 참여 기회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 지원 ▲전문교육·컨설팅 ▲금융지원 이차보전 ▲중앙부처·지자체 공모사업 신청자격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시는 3월 10일 제물포스마트타운(JST) 13층 세미나실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QR코드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서류검토, 4월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말 시 누리집에 발표될 예정이다. 김상길 경제산업본부장은 "잠재력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을 적극 발굴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12월 말 기준 인천시에는 예비사회적기업 56개, 인증사회적기업 200개 등 총 256개 (예비)사회적기업이 운영 중이다.

2026-03-02 09:39:1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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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전통시장, 지역경제 근간…상권 활성화 지원 계속"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월 28일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과일동·채소동 경매장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척사대회에 참석해 중도매인들을 격려하고 한 해 원활한 시장 운영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 도시미래위원회 이찬용 위원장(국민의힘, 권선2·곡선),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 등이 함께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행사는 고사와 척사대회(윷놀이) 등으로 진행되며 시장 상인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윷놀이를 함께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시민 삶과 가장 가까운 공간"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전통시장과 연계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02 09:37: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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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인재개발원서 공직자 교육생 간담회 개최

경북도는 27일 경북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중견리더양성과정 교육생 116명과 신규임용후보자과정 교육생 110명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운영 방향과 공직자의 역할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일방적인 강의 형식을 벗어나 도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교육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공직자의 책임과 자세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 방향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지역 발전 ▲저출생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 주요 정책 과제가 설명됐다. 이어 중견관리자 과정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현장 행정의 애로사항과 정책 집행 과정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며 실질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신규임용후보자 과정 교육생들과의 대화에서는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자세와 조직 내 소통 방식,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초임 공직자가 현장에서 겪게 될 고민과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공직자는 도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정책을 실행하는 사람들"이라며 "도민 중심 행정과 현장에 기반한 정책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교육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도정 비전이 시군 현장에 효과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우광진 경북도인재개발원장은 "교육생들이 도정 현안과 공직자의 책무를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참여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무와 연계한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6-03-02 09:37:2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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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4세 청년에 분기별 25만원 지급…청년기본소득 1분기 접수

경기도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연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1분기 신청을 4월 1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신청 대상은 1월 1일 기준 만 24세(2001년 1월 2일~2002년 1월 1일 출생)로, 신청일 현재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연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다. 다만 외국인과 거주불명자, 청년기본소득 조례를 폐지한 성남시, 올해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고양시 거주 청년은 제외된다. 신청은 3월 3일 오전 9시부터 4월 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주민등록초본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동의 시 자동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명서를 별도 제출하면 분기별이 아닌 일시금으로 지급받는다. 지난 분기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개인정보 변경이나 미신청분 소급 신청이 필요한 경우 이번 기간 내 수정해야 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취업·졸업 여부, 소득·재산과 관계없이 4월 20일부터 25만 원이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지급된다. 유효기간은 3년이다. 지역화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는 도내에서 시군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며, 온라인몰과 일부 인터넷 강의·시험 접수처에서도 결제할 수 있다. 문의는 각 시군 담당 부서, 경기도 콜센터, 청년기본소득 콜센터로 하면 된다.

2026-03-02 09:37: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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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 탄소산업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경북도는 27일 구미시 산동읍 경북테크노파크 인조흑연응용기술연구센터에서 도내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탄소산업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가 탄소산업 전담기관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지역 거점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6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탄소기업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향후 일정을 안내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탄소산업 혁신기술 국가사업화 지원 ▲나노탄소 융복합 소재부품 실증 지원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부품 랩팩토리 조성 등 지역 사업 내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탄소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확산사업을 중심으로 제품 표준개발·보급, 장비 디지털화 활성화 지원, 장비 국산화 지원 등 올해 추진 예정인 국가 투자 기술개발 사업을 설명했다. '탄소산업 혁신기술 국가사업화 지원' 사업은 국가 R&D 및 비R&D 사업 유치를 목표로 기업 시제품 제작과 과제 기획을 돕는 선도사업이다. 2021년부터 도 자체 재원 연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부품 랩팩토리 조성' 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방산·항공우주 분야에 특화된 대형 장비를 구축해 기업의 시제품 생산과 시험평가, 사업화 지원을 돕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글로벌 탄소복합재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나노탄소 융복합 소재부품 실증 지원' 사업은 나노탄소와 인조흑연 분야 기업의 국가 R&D 과제 유치를 돕기 위해 개발 기술 검증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3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탄소소재부품 기술 고도화를 위해 상용화인증센터와 설계해석지원센터, 인조흑연응용기술연구센터, 방산항공우주 랩팩토리 등 기반시설을 구축해 왔다. 이와 함께 기업의 기술개발과 국가 과제 기획,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소재부품 중심의 지역 산업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박시균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통합설명회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도내 탄소기업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과 시설 부족으로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탄소산업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2 07:02:4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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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성료

포항시 북구 송라면 대전리에서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대한독립만세' 함성이 다시 울려 퍼졌다. 이번 기념식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정한송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대전 14인 3·1의사 유족회, 보훈단체, 시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렸다. 행사는 대전 3·1의거 기념관에서 14인 의사를 추모하는 헌화와 타종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이준석 의사의 후손인 이병찬 계명대학교 석좌교수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했으며, 장 권한대행의 기념사와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이 차례로 이어졌다.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포항시립연극단이 3·1만세운동을 재현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내빈과 연극단원을 시작으로 행사 참가자 전원이 태극기를 들고 두곡 숲까지 행진하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참석자들은 107년 전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되새기며 현장을 가득 메웠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포항은 경북에서 가장 먼저 독립만세의 함성이 울려 퍼진 자랑스러운 고장"이라며 "호국의 도시이자 영일만의 기적으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개척의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포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대전리 14인 3·1의사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유품을 보존·전시하기 위해 2001년 송라면 대전1리에 3·1의거 기념관을 건립했다. 매년 3·1절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송라면 대전리는 '3·1 만세촌'으로 불리고 있다. 정부는 14인 의사에게 건국훈장과 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한 바 있다.

2026-03-02 07:02:25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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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 K리그2 홈 개막전서 1만521명 운집

용인FC가 1일 오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K리그2 2026' 홈 개막전을 통해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올해 1월 공식 창단한 용인FC는 김진형 단장, 최윤겸 감독, 이동국 기술감독 등을 영입하며 리그 참가를 준비해왔다. 이날 경기에는 유료 관중 1만 521명이 입장했다. 이는 K리그2에 첫선을 보인 창단 팀 가운데 최다 관중 기록이다. 경기에는 구단주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대한축구협회 김승희 전무이사, 한국프로축구연맹 한웅수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김 전무를 통해 축구 저변 확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6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종목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달을 획득한 유승은(성복고)은 매치볼 전달자로 나섰다. 경기에서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브리엘이 직접 얻어낸 두 차례의 페널티킥을 모두 성공시키며 2골을 기록했다. 용인FC는 2-2로 비기며 창단 첫 경기에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 전 축사를 통해 "3·1운동 107주년이자 용인군의 시 승격 30주년을 맞은 뜻깊은 날에 홈 개막전을 치르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경기 후에는 "1만 500명이 넘는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것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용인FC는 7일 수원FC와 원정 경기를 치른 뒤, 14일 김포FC와 홈경기를 갖는다. 22일에는 화성FC 원정, 28일에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026-03-01 22:33:0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