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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합격선 또 올랐다…전년보다 최대 0.43등급 상승

정원 확대 전인 2024년보다도 상승…9개 의대 모두 합격선 올라 2027학년도 전국선발·지역인재·지역의사제 순 합격선 형성 전망 2026학년도 의대 내신 합격선이 2025학년도는 물론 의대 모집정원 확대 이전인 2024학년도보다도 일제히 상승하며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2026학년도 가톨릭대·울산대·경북대 등 9개 의대의 내신 합격점수는 전년 대비 최대 0.43등급, 2024학년도 대비 최대 0.63등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종로학원이 가톨릭대, 울산대, 경북대, 전남대, 건양대, 한림대, 을지대, 경상국립대, 고신대 등 9개 대학의 2026학년도 의대 합격점수 공개 자료를 분석한 결과, 9개 대학 모두 내신 합격점수가 2025학년도와 2024학년도보다 모두 상승했다. 2025학년도 대비 상승 폭은 을지대가 1.61등급에서 1.19등급으로 0.43등급 올라 가장 컸고, 이어 △한림대 1.70등급→1.32등급(0.37등급) △건양대 1.43등급→1.13등급(0.31등급) △경상국립대 1.37등급→1.11등급(0.26등급) 순이었다. 2024학년도 대비로는 한림대가 1.96등급에서 1.32등급으로 0.63등급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고, △울산대 1.46등급→1.15등급(0.31등급) △경북대 1.62등급→1.35등급(0.27등급) △가톨릭대 1.49등급→1.30등급(0.19등급) 순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이 같은 결과를 두고 2025학년도 의대 모집정원 확대 뒤 2026학년도에 정원이 다시 원복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봤다. 동시에 정원 확대 이전인 2024학년도와 비교해서도 9개 대학 모두 합격점수가 상승한 것은, 의대 모집정원 변화나 경쟁률과 무관하게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선택이 더 집중되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지방권 의대의 전국선발 전형과 지역인재 전형을 비교하면 2026학년도에도 전국선발 전형 합격선이 더 높게 형성된 곳이 많았다. 전국선발 전형 합격선이 더 높게 형성된 것은 전국 단위 최상위권 학생이 집중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진 반면, 지역인재 전형은 지원 자격 제한으로 경쟁이 상대적으로 완화된 결과로 해석된다. 울산대는 0.10등급, 한림대는 0.40등급, 건양대는 0.03등급, 을지대는 0.25등급, 고신대는 0.03등급 차이로 지역인재전형 합격선이 전국선발전형보다 낮았다. 정시 수능점수는 9개 대학 가운데 가톨릭대와 고신대를 제외한 7개 대학이 공개했다. 2025학년도와 비교하면 전남대·건양대·한림대·경상국립대 등 4개 대학은 상승했고, 을지대·울산대·경북대 등 3개 대학은 하락했다. 2024학년도와 비교하면 한림대 1개 대학만 상승했고 경북대·울산대 등 나머지 6개 대학은 하락했다. 종로학원은 2026학년도 사탐런 급상승으로 과탐 수능 고득점자가 줄어든 점, 내신 상위권 및 수능 고득점 학생들이 수시 전형에 대거 합격한 점 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2027학년도에는 지역의사제 도입도 변수로 꼽힌다. 종로학원은 현재 추세상 지방권 의대는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도입 이후에는 전국선발 전형, 지역인재선발 전형, 지역의사제선발 전형 순으로 합격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선택 집중 현상이 더 강해지고 있다"며 "특히 지역의사제는 의무복무가 있어 다른 전형보다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 있고, 서류와 면접 등의 영향이 큰 수시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4-19 13:40: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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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비전 2030 펀드’ 600억원 출자…AI·피지컬AI 집중 육성

총 9350억원 규모 펀드 조성 추진…5조원 목표 AI·창조산업·스케일업 등 4개 분야 투자 피지컬AI 신설·엔터테크 의무투자 도입 서울시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와 투자시장 위축 속에서 초기 스타트업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비전 2030 펀드'에 상반기 600억원 출자약정에 나선다. 민간 투자 공백을 보완하고 AI·피지컬AI 등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AI일반 △피지컬AI △창조산업 △스케일업 4개 분야에 600억원을 출자약정하고, 총 9350억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비전 2030 펀드'는 서울시 출자금에 정부·민간 투자금을 매칭해 미래 전략산업에 투자하는 정책형 펀드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5조 원 규모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최종 조성 규모는 투자 유치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시는 분야별 적재적소 투자를 통해 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도약할 수 있는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글로벌 AI 패권 경쟁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피지컬AI' 분야를 신설하고 100억원을 출자 약정해 로봇·자율주행 등 피지컬AI 분야 관련 특화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AI가 소프트웨어 중심에서 로봇·자율주행 등 물리적 영역으로 확장되며 피지컬AI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소프트웨어 기반의 AI 일반 분야에도 150억원 출자약정을 진행함으로써 AI 인프라 및 핵심모델, 데이터분석·컴퓨팅, AI융합서비스 등 해당 분야에 대한 투자 또한 지속해나간다. 서울의 소프트파워를 견인하고 있는 창조산업 분야에도 150억원을 출자 약정한다. 이번 창조산업 분야 출자는 K-컬처의 세계적 위상 강화에 발맞춰 엔터테크 육성에 방점을 두고 설계됐다. 엔터테크는 K-콘텐츠(음악, 영화 등)와 AI, XR(확장현실) 등 첨단기술을 결합한 산업으로, 관광·고용 등에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펀드 운용사에 시 출자금의 20% 이상을 엔터테크 분야에 의무 투자하도록 하는 조건을 신설했다. 또한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업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스케일업 분야에 200억원을 출자 약정해 기업들이 힘차게 가지를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펀드 운용사 제안서는 서울경제진흥원을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출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펀드 운용사는 5월 8일 오후 2시까지 관련 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 시는 2023년 비전 2030 펀드 출자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누적 3조2339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으며, 올해가 마지막 출자 연도인만큼 상반기 출자에 이어 하반기 출자를 통해 목표 규모인 5조원 달성에 속도를 낸다. 앞서 시는 '서울 미래혁신성장 펀드(2019~2022)'와 'Vision 2030 펀드'를 통해 2000여 개 기업에 약 4조6000억원(2025년 말 기준)을 투자하며 관련 산업 생태계 성장을 지원해왔다. 투자받은 기업이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는 등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아무리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이라도 지원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어렵다"며 "서울시는 새로운 전략산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든든한 조력자로서 서울 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4-19 12:29: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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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국 선전서 포스트 APEC 투자포럼 개최...글로벌 협력 확대

경북도는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선전시에서 '포스트 APEC 경상북도 중국 투자포럼'을 열고 글로벌 투자 유치와 비즈니스 협력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도내 시·군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주관했으며, APEC 개최도시 간 경제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경북의 투자 환경을 국제 시장과 연결하기 위한 전략적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북도 및 시·군 관계자, 기업인과 함께 주광저우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종선 상무영사, 선전시 관계자, 현지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선전시 난산구의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고 글로벌'과 협력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해당 기관은 텐센트, DJI 등 글로벌 IT 기업이 밀집한 지역을 기반으로 중국 기업의 해외 진출과 외국 기업의 중국 진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는 이를 통해 도내 기업의 중국 진출과 선전 하이테크 기업의 경북 유치를 연계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선전시 중소기업발전촉진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80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한 이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반도체·로봇 등 전략 산업 분야에서 우수 기업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포럼에 앞서 경북도는 국가급 개혁·개방 프로젝트 거점인 첸하이 현대 서비스업 협력구 관리국을 방문해 금융, 스마트 물류, 인공지능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열린 포럼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연계한 물류 인프라와 포항·경주·구미를 중심으로 한 첨단 산업 경쟁력을 소개하는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기업들의 투자유치 활동도 이어졌다. 포항시의 ICT 기반 영상정보 솔루션 드론기업 ㈜이스온, 산업용 로봇기업 뉴로메카, 구미시의 전기차 및 자동차 배터리 부품기업 ㈜세아메카닉스, 김천시의 통신용 고주파 전력 증폭기 기업 유더블유비텍㈜ 등이 기업 소개와 상담을 진행하며 중국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선전시 측도 산업 생태계를 공유하며 양 지역 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이스온은 중국 안휘천과지친과학유한회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술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김응욱 ㈜이스온 대표는 "경북도와 포항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상하이, 닝보, 선전으로 이어진 투자유치 활동 성과를 토대로 오는 6월 충칭, 칭다오, 베이징 등 중국 내륙과 북부 지역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선전 포럼은 경북이 글로벌 경제 협력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9 11:03:3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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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개최…통학로 개선 최우수

수원특례시가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최우수 사례로 통학로 개선 사업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1차 예선 심사와 온라인 선호도 투표를 거쳐 본선 진출 사례를 선정한 뒤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사례를 확정했다. 심사 결과 혁신민원과의 '27년 방치된 통학로, 기존의 틀을 깨고 아이들 안전을 확보하다' 사업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해당 사업은 오랜 기간 해결되지 않았던 통학로 문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권선구보건소의 '학교 앞 전자담배 노출 차단부터 담배 규제 강화까지, 청소년 일상에서 전자담배를 지우다'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노인복지과의 '방문 제로(ZERO), 불편 제로(ZERO) 어르신 무료급식 자격 확인 절차 간소화' 사업이 차지했다. 노력상에는 가족정책과의 '수원 육아하는 대디들'과 대중교통과의 '자율주행 새빛 DRT 선도 모델 구축' 등 2건이 선정됐다. 협업기관 부문에서는 수원문화재단의 'SNS 숏폼으로 관광시설 활성화' 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원컨벤션센터의 'MICE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수원시는 선정된 부서에 최우수 250만 원, 우수 100만 원, 장려 70만 원, 노력 4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협업기관에는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 등급, 실적 가점, 포상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행을 깨고 시민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한 노력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9 11:03: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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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여성 대상 범죄 예방 사업으로 '안전한 일상' 조성

구리시는 여성 대상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 안심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불법 촬영, 주거침입, 택배 사칭 범죄 등 여성의 일상 속 불안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시는 단순 대응을 넘어 예방 중심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해 '여성 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범죄 예방 효과가 높은 스마트홈 기기,CCTV,휴대용 비상벨 등 안전용품 3종을 지원해 주거 안전을높일 계획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으며, 온라인 '경기 민원24'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시는 공공시설 내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대응도 하고있다. 30명으로 구성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은 매월 2회 정기 점검과 홍보 운동을 하며 범죄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최근 증가하는 불법 촬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탐지기 대여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며,관련단체와 협력해 점검 대상을 음식점, 이·미용실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 내 화장실까지 넓혀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정보 수집과 제도 보완을 통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4-19 11:03:1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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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미래차 편의부품 평가 기반 구축 공모사업 선정…170억원 투입

경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미래자동차 탑승자 중심 편의부품 평가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의 미래차 전환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해 추진되며, 재원은 국비 50억원, 도비 30억원, 시비 90억원으로 구성된다. 수행은 경북테크노파크가 맡는다. 핵심 내용은 미래자동차 편의·안전 기술 연구센터 건립과 주행환경 변화 대응 장비 구축, 탑승자 중심 핵심부품 개발 지원이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차 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에는 현재 총사업비 851억원을 투입해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등 3개 연구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여기에 '미래자동차 편의안전 기술 연구센터'가 추가되면 소재·부품·배터리 안전에 더해 편의·안전 분야까지 아우르는 산업 기반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 인프라 확충을 넘어 기업 지원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맞춤형 기술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지원, 설계 단계 기술 적용, 신뢰성 시험 평가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미래자동차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라며 "지역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9 11:03:0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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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아동 문화체험 확대…공주서 역사탐방 운영

광명시는 지난 17일부터~18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공주시 일대에서 아동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함께해봄'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광명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추진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 13명과 교육복지 대상 아동 17명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참여 아동들은 백제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역사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웠다. 일정은 공주 한옥마을을 시작으로 ▲석장리박물관 ▲자연미술공원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 ▲공산성 등을 차례로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무령왕릉과 공산성에서는 백제 왕실 문화와 고대 성곽 구조를 직접 살펴보며 교과서 속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체험이 또래 간 교류를 통해 아동의 사회성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며 백제 역사를 직접 배울 수 있어 즐거웠다"며 "무령왕릉이 가장 인상 깊었고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복자 성평등가족과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체험과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6-04-19 11:02: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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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과학여행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현계명)이 과학의 날을 맞아 학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사이언스 미션 트립: 보고 체험하고 완주하는 과학여행'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원 1층부터 5층까지 전 공간을 하나의 탐험 코스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과학 체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과학적 사고와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이언스 미션 트립'은 전시관을 단순히 관람하는 방식을 넘어 미션 수행형 투어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각 층과 전시 공간에서 제시된 과학 미션을 해결하며 능동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 속에서 과학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과학마술콘서트 ▲교원 대상 주제별 융합교육 수업 나눔 자율연수 6종 ▲'토요미래산책: 말랑말랑 젤리가 악기로 변신' ▲'4D프레임, 거슬러 올라가는 바퀴' ▲전시관 자유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현계명 원장은 "이번 행사는 전시관을 단순 관람 공간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는 살아있는 과학 학습 공간으로 전환하고자 기획했다"며 "학생들이 과학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과학적 사고와 흥미를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9 11:02: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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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집 교직원 보호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홍보 영상 5종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보육교직원 인식개선 홍보 ▲인사·노무 교육 ▲보육활동 침해행위 유형 교육 ▲침해행위 발생 시 대응 및 예방 교육 ▲영유아 생활지도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영상은 어린이집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사·노무 문제와 보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육교직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보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보육교직원에 대한 부당 민원이나 폭언·폭행 등 보육활동 침해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및 예방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해 실효성을 높였다. 제작된 영상은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보육 유관기관 실무자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과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보육활동 침해행위 발생 시 대응 및 예방'을 주제로 한 보육교직원 권리보호 교육도 상반기 중 진행할 계획이다. 고현숙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이번 영상 제작을 통해 보육교직원 권리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침해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9 11:02:2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