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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12조6000억원 규모 금융 지원

NH농협은행이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지역금융의 역할을 다하고자 12조6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금리인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에 특별출연 ▲NH올원뱅크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완전 면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로 지역경제 기여까지 크게 네 부분으로 진행했다. 가계·기업 대출시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우대금리를 0.3%에서 0.5%로 0.2%포인트(p) 확대했다. 농식품기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 및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우대금리는 0.1%에서 0.3%로 0.2%p 올렸다. 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청년전월세 상생지원 우대금리를 당초 0.3%에서 0.5%로 0.2%p 높이고,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도 0.8%p 인하한다. 이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에 700억원 특별출연으로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해 기업 등의 자금난을 해소한다. 이석용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경제에 국민들의 온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1-18 10:53:5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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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주담대-전세 대출금리 최대 1.30%p 인하

KB국민은행은 오는 26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1.30%포인트(p)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금리 인하 대상 상품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상품이다. 먼저 KB주택담보대출은 신규 코픽스 기준 최대 1.05%p 인하된다. KB주택담보대출 신잔액코픽스 또한 최대 0.75%p 하향 조정된다. 전세자금대출상품에서는 KB주택전세자금대출, KB전세금안심대출 및 KB플러스전세자금대출의 금리가 인하된다. 특히 KB전세금안심대출의 경우 신규코픽스 기준 최대 1.30%p 대폭 인하되며, KB플러스전세자금대출은 신잔액코픽스 기준 0.90%p 하향 조정된다. KB국민은행은 이미 지난 12월말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에 대해 각각 최대 0.50%p, 0.75%p를 인하한 바 있으나, 최근 기준금리가 3.50%까지 오르는 등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대출금리 인하를 단행키로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리상승기 금융소비자의 이자비용 경감 및 서민 경제 안정화 기여 등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금리 인하를 추가로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금리 인하로 금융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1-18 10:52:1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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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가뭄 극복 총력 ‘설 명절 기간 제한 급수 해제’

완도군의 2022년도 강수량은 765mm로 평년(1,425mm) 대비 53% 정도로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가뭄을 겪으면서 비상 급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 완도군 전체 10개 수원지 저수율은 23.4%에 이른다. 노화읍 넙도의 경우 지난해 8월부터 단수를 시행해왔으며, 소안면과 금일읍, 노화읍, 보길면도 제한 급수를 시행해왔다. 단, 다가오는 설에는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불편함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제한 급수를 해제하기로 했다. 현재 군에서는 수량 부족 수원지 6개소에 철부선 4대와 급수차 30대를 투입하여 일 2,000톤의 비상 용수를 운반하여 물을 보충하고 있다. 저수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2022년에 2개 수원지(부황제, 미라제)는 1차 준설을 완료하여 26,000톤을 확보하였고, 추가로 준설이 가능한 4개 수원지(용항제, 척치제, 해동제, 미라제)는 1월 중에 공사를 진행하여 약 4,200톤의 원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군은 해마다 극심한 물 부족 고통을 겪고 있는 노화·보길 주민들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광역상수도 공급을 앞당기기 위한 해저관로 설치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저관로 설치 사업은 총 678억 원을 투입하며, 올해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육상 21.9km, 해저 9.2km 등 총 연장 31.1km의 관로를 설치하게 된다. 해저관로가 설치되면 노화, 보길, 넙도, 백일도, 흑일도, 마삭도 주민들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 1월 11일 환경부 장관의 가뭄 대응 현장 방문 시 노화·보길권역, 약산·금일권역 광역상수도 설치 사업비 1,541억 원 중 국비 1,078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라고 밝히면서 "광역상수도 공급 등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군에서는 가뭄 장기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단계별 대응 전략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2023-01-18 10:50:5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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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제62회 전남체전 태권도 경기 재밌게 관람하는 법!

200만 전남 도민 화합의 스포츠 축제인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완도군에서 열린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관람객이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매주 종목별 경기 규칙과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종목은 대한민국 고유의 투기 스포츠로 세계 200여 개국에서 수련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다. 태권도는 아무런 무기 없이 손과 발을 사용하여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는 기술을 익히는 무예 스포츠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시범 경기로 치러졌으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지정됐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완도수산고등학교에서 토너먼트식 체급별로 진행된다. 겨루기는 태권도의 방어와 공격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로 상대방과 기량을 겨루는 수련 방법으로 태권도 기술의 적용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라남도체육대회 경기 종류는 단체전으로 단체 간 대전 방식을 택한다. 경기 방식은 각 체급별 개인 간의 대전 방식으로 개인 토너먼트로 구분되어 있다. 경기 시간은 2분씩 3회전을 하며, 회전 간 휴식 시간은 1분으로 한다. 단, 동점으로 3회전 종료 시 1분간의 휴식 후, 골드 라운드 회전으로 1분 1회전의 제4회전을 실시한다. 경기 허용 기술은 손기술과 발기술로 나뉜다. 손기술은 바른 주먹으로 몸통을 공격하였을 시 1점, 복사뼈 이하의 발 부위를 이용하여 몸통을 공격하였을 시 2점, 얼굴을 공격하였을 시 3점, 회전을 이용하여 공격한 발기술은 추가로 2점을 득점할 수 있으며 상대 선수가 1회 감점 선언을 받음으로써 얻어지는 1점도 있다. 득점은 3회전을 통산한다. 참가 인원은 감독, 주무, 코치 외 선수는 남녀 각각 8명으로 체급별 1명씩 참가하며 참가 자격은 전라남도 출신자로 정해진 기간 내에 도민체전 참가 등록을 마쳐야 하며, 타 시도 실업·직장·군인·학교 팀의 선수와 중앙 종목 단체 등록된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제61회 대회 남자부에서는 함평 1위 2, 2위 1, 3위 4, 영광 1위 2, 2위 1, 신안 1위 1, 2위 2, 3위 2, 영암, 화순, 구례 각각 1위 1개를 차지하였고, 제58회 대회는 영광 1위 3, 2위 1, 순천, 광양 각각 1위 2, 2위 1, 나주 1위 1, 3위 3개를 차지했다. 제61회 대회 여자부에서는 순천 1위 1, 2위 3, 3위 1, 함평 1위 1, 2위 1, 3위 1, 그리고 완도, 무안, 목포, 고흥, 영암, 신안이 1위를 1개씩 차지하였고 2019년 제58회 대회에서는 나주 1위 2, 그리고 영광, 장성, 신안, 무안, 영암, 함평이 1위를 1개씩 차지했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태권도 남자부 경기는 전통 강호 함평, 영광, 신안의 치열한 우승 다툼은 물론 매년 상위권을 유지 중인 순천, 해남, 장흥 또한 우승 다툼에 가세하여 여느 대회보다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태권도 여자부 경기는 전통 강호 함평, 순천은 물론 지난 대회에서 체급별 1위를 차지한 완도, 신안, 무안 등 모든 시군에서 우승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겨룰 것이다. 개최지 완도군은 지난 2022년 대회에서 여자부 -73kg급 1위, 남자 63kg급 5위, 2019년 대회에서 여자부57kg급 5위를 차지하고 대부분 체급에서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개최지 이점을 살려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 만하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화려한 개막 행사와 함께 다채로운 부대 행사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이번 체전을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관광체전으로 성공 개최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3-01-18 10:48:4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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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국내 사용자 콘텐츠 소비 트렌드 리포터 발표...올해 트렌드 전망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이 국내 틱톡 영상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마케팅 인사이트를 담은 2023년 틱톡 트렌드 리포트 'What's Next Trend Report 2023'을 18일 발표했다. 올해로 3년째 발표하는 한국 What's Next Trend Report 2023는 국내 사용자들의 틱톡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2021년 9월 대비 2022년 9월의 틱톡 내 다양한 해시태그 비디오 조회수 및 비디오 생성 수 증가율을 바탕으로 5가지 틱톡 트렌드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구체적으로 틱톡 트렌드는 ▲다양한 영상 편집 ▲일상 플랫폼 ▲공유본능 ▲연속성 ▲크리에이터 유입과 생성 등이다. 우선 리포트는 틱톡 내에서 손쉽게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툴과 관련한 해시태그에 주목했다. 틱톡은 모바일로도 쉽고 빠르게 영상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인 만큼 누구나 틱톡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고, 이들이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손쉽게 원하는 배경화면을 설정하여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틱톡 기능인 #greenscreen 해시태그의 경우 전년대비 비디오 생성수가 241% 증가했으며, #자체제작 해시태그 비디오 조회수는 23,760% 증가했다. 또한 #필터추천 해시태그 역시 전년대비 비디오 조회수가 1,297% 증가해 틱톡이 제공하는 다양한 필터를 사용한 영상제작의 인기를 살펴볼 수 있다. 이어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브이로그 콘텐츠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2년 틱톡에서도 "티로그"라고 지칭되는 일상 공유 콘텐츠의 성장이 돋보였다. 글로벌 해시태그 #tlog의 경우 전체 비디오 조회수가 43억회를 돌파했으며, 국내에선 #티로거 해시태그 비디오 조회수 및 생성수 증가율이 전년대비 각각 173,138%와 22,706%를 기록했다. 특히 특정 브랜드, 아티스트, 작품의 팬이 많은 틱톡 내에서 #덕질로그 해시태그 조회수는 작년 대비 2,206,035% 증가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다음으로 틱톡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타깃 해시태그를 통해 관심사 및 정보 공유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예를 들어 집단에게 추천하는 커뮤니티성 해시태그 #타팬에게도추천 비디오 생성수는 전년대비 1,029% 증가하는가 하면, 일상 정보를 공유하는 #생활꿀팁 의 해시태그 비디오 생성수는 18,787% 증가, #살림꿀팁 해시태그 비디오 조회수는 13,015% 증가하는 등 유용한 정보를 틱톡에서 찾거나 관심사를 공유하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특히 틱톡 내에서는 커머스와 관련된 해시태그와 함께 제품 정보를 공유하는 트렌드 또한 인기를 얻었다. #추천템 해시태그 비디오 조회수는 937% 성장했으며, #택배깡 해시태그 비디오 조회수는 759%, #선물깡 해시태그 비디오 조회수는 1,102% 증가했다. 지난해 틱톡 내 업로드 가능한 영상 길이를 최대 10분까지 연장한 이후로 콘텐츠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리포트는 밝혔다. 리포트는 또한 2022년이 크리에이터 관련 해시태그의 조회수 및 생성수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한 해였다고 밝혔다. 국내 틱톡 인기 카테고리 별 키워드는 총 4가지로, ▲틱톡푸드 & 먹방 ▲틱톡스포츠 ▲애니 & 웹툰 ▲틱톡뷰티 등이 꼽혔다.

2023-01-18 10:46:4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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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尹 '경고장에' 침묵…신년 인사회 불참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고심하는 나경원 전 의원이 대통령실 '경고장'에 침묵했다. 나 전 의원은 18일 오후 대전시당에서 열리는 신년 인사회에 불참, 잠행에 들어간 모습이다. 대전시당 신년 인사회에는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기현·윤상현 의원이 참석한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자택에서 나와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17일 '나 전 의원(이 맡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기후대사직) 해임은 대통령의 정확한 진상 파악에 따른 결정'이라고 입장을 낸 데 대해 "할 말이 하나도 없다"고 했다. 앞서 나 전 의원이 "대통령께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및 기후대사직 해임) 결정을 내리시기까지 저의 부족도 있었겠지만, 전달 과정의 왜곡도 있었다고 본다. 저는 그러기에 해임이 대통령 본의가 아니라 생각한다"고 말한 데 대한 대통령실 반박에 침묵한 것이다. 나 전 의원은 '당 대표 출마' 관련 현안에 대한 질문에도 침묵한 뒤 자리를 떠났다. 국민의힘 친윤(親윤석열) 초선 의원 49명이 지난 17일 성명서에서 "나 전 의원이 대통령을 흔들고 당내 분란을 야기해서는 안 된다"며 사실상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압박했고, 재선 의원도 여기에 동참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나 전 의원이 장고에 들어간 셈이다. 한편 당권 경쟁자인 안철수 의원은 18일 나 전 의원이 대통령실로부터 공개 비판을 받은 상황과 관련 "안타깝다"고 입장을 냈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 제1회 협치포럼 초청 세미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안 의원은 "(대통령실이 나 전 의원 해임) 사안에 대해 나름대로 어떤 사실을 정확하게 알리기 위한 의도로 하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전당대회에서 당권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을 두고 "사실 전당대회는 축제의 장이 돼야 하고 끝난 다음에 다 합쳐서 컨벤션효과를 얻어야 한다. 분열이 되면 안 된다"는 메시지도 냈다. 윤상현 의원도 같은 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나 전 의원이 당 대표 출마에)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들인 면에서 부적절 했다"며 "나 전 의원은 친윤 후보로서 자리매김을 할 생각이었는데 결국 친윤 후보가 아니라, 비윤의 이미지를 갖고 가는 상황이 돼버린 건 사실"이라고 우려했다.

2023-01-18 10:40:1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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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10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

현대엔지니어링이 가족친화적 경영활동을 인정받아 10년 연속 '가족친화기업'으로서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4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처음 획득했다. 이번 재인증 심사를 포함, 총 세 번의 인증 과정을 통과하며 10년 연속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이번 재인증 과정에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가족돌봄 근로시간 단축 및 휴가 ▲직장어린이집 운영 ▲보육수당 및 가족부양비 지원 등의 다양한 제도와 가족친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가족 휴양시설 제공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및 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6월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위해 도입한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임직원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는 한 달 단위로 평균 주 40시간을 준수해 직원 스스로가 출퇴근 시간을 결정해 자유롭고 유연하게 근무하는 제도로써 구성원의 워라밸(Work-Life Balance)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족 건강검진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단체상해보험 가입 ▲근로자 상담 ▲복지포인트 지급 등의 여러 가족친화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유지할 수 있을 때 직원들의 업무 효율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개선사항이나 요구사항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여, 워라밸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1-18 10:35:10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