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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윤열의 치유보감] 노화의 불청객, 퇴행성 관절염

관절염은 나이가 듦에 따라 같이하는 노화의 동반자이자 초대하지 않은 불청객이다.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온 미래사회의 특징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모빌리티(mobility)기술의 발전이다. 식물계보다 동물의 우월성은 단연코 이동성에 있다. 지하철, 버스등 대중교통은 물론 공유경제의 선두 주자로 확산되고 있는 전동 킥보드를 비롯하여 카쉐어링(car sharing)이나 레스토랑의 서빙로봇등 이동(mobility)기술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 분명하다. 인간 역시 스스로 보행을 할 수 없게 된다면 삶의 질은 반감된다. 총인구 중 65세 이상의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7%이상이 되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을 고령사회라 하고, 20% 이상을 초 고령사회라 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에 이미 고령화 사회, 2018년에는 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대부분의 인구학자들은 시계열분석에 의해 2026년에는 초 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전망하고 있다. 이런 사회변화와 함께 근골격계 질환중 퇴행성관절염(Oesteoarthritis) 환자의 수와 퇴행성관절염 진료비 추이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구성하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관절을 이루는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관절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관절막, 주변 인대 등에 이차적 손상이 일어나서 통증과 변형,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관절의 염증성 질환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관절염은 나이가 들수록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남성은 엉덩이 관절에서, 여성은 손이나 무릎 관절에서 더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른바 100세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지만 오가노이드(organoid) 등의 의학기술과 유전체학, 식품 대사체학 등의 기술의 발달로 가까운 장래에 인간의 수명은 100세 이상까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연골의 주요 구성 성분은 수분, 아교질(2형 콜라겐), 프로테오글리칸이다. 이 가운데 프로테오글리칸은 코어단백질에 글리코사미노글리칸(glycosaminoglycan)이 결합한 구조로, 뼈에 있는 유기성분 중 약 15%를 차지하며 뼈·연골·상아질· 피부·인대 등에 존재한다. 대표적인 글리코사미노글리칸으로는 히아루론산(Hyaluronic acid), 콘드로이친(CSA, CSC) 등이 있으며 보습 효과, 세포분화와 세포성장에 기여하는 성장인자와 면역반응, 염증작용 등에 기여한다. 노화를 방지하거나 정지시킬 수 없듯이 현재의 의료기술로 아직까지 골관절염의 진행을 중지하거나 회복시킬 수는 없다. 지난 2012년 스테로이드제제 성분을 일반식품에 불법으로 첨가해서 관절염에 특효약이라고 속여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하였다. 관절염 환자들은 통증을 낮추기 위해 진통 및 항염제를 남용하곤 하는데, 이는 소화기계 및 혈액응고기전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약물에 의존하기보다는 평상시 허벅지나 엉덩이 근육을 강화시켜 무릎 연골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한편,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관절건강에 좋은 기능성 소재중 다당류(polysaccharide)에 속하는 글리코사미노 글리칸(Glycosaminoglycans, GAGs)은 수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제로써, 자동차의 쇼바(충격흡수 장치)역할을 하며, 콜라겐 및 히알루론산과 함께 세포외 매트릭스를 형성하여 신체조직을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관절이나 피부보습에 효과적이다. 특히 프로테오글리칸은 연골세포 의 파괴를 막고, 연골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프로테오글리칸이 손실되면 연골은 본연의 기능을 잃게 되어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연골이 손상되어 염증발생, 통증유발로 골관절염이 진행될 수 있다. 식픔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는 초록입홍합추출오일(생리활성기능2등급) EPA, DHA, DPA, 알파 리놀렌산(α-Linolenic acid), 황금추출물등복합물(생리활성기능3등급) 바이칼린(baicalin) 및 카테킨(catechin)(생리활성 기능2등급), 다이멜틴설폰(Dimethylsulfone(MSM))(생리활성기능3등급) 등이 있다. /연윤열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장

2023-01-18 09:19:40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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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에이블스쿨 AI 원팀 기업 등 참여해 '잡페어' 개최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해 올해 대다수 기업들이 채용문을 좁히고 있으나, 여전히 전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높다. 또 원하는 인재상을 내세워 인재를 모집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기업들이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직접 채용해 곧바로 업무 현장에 투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KT는 자사 인력 대상의 디지털 교육 노하우를 사내에서 독점하지 않고 적극 개방해 청년 대상 디지털 역량 교육에 활용했고, 이를 통해 육성된 인재의 채용에도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KT가 청년 AI(인공지능) 인재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KT AIVLE School) 2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KT그룹을 비롯한 AI 원팀 참여 기업, 스타트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잡페어(Job Fair)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T를 비롯한 KT 클라우드, 지니뮤직, 나스미디어 등의 KT 그룹 내 주요 기업 뿐만 아니라 AI 원팀 내의 한진그룹을 비롯해 모빌린트(AI 반도체개발), RippleAI(영상콘텐츠), 스타일봇(AI패션플랫폼)과 같은 굴지의 스타트업에서도 참여해 KT 에이블스쿨이 양성한 우수한 실무 인재를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KT 에이블스쿨 교육생들은 이 행사를 통해 각 기업별 채용 담당자와 해당 기업의 디지털 전환 관련 직무 분야의 현직자를 만나 자유롭게 질의응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IT와 무관한 비전공자임에도 KT 에이블스쿨 교육을 통해 기존 전공 분야와 데이터 분석을 접목한 차별화된 스펙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교육기간 동안 크고 작은 실무 프로젝트 수행에 참여하며 구성원 간 협업을 통해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귀한 경험을 쌓았고 보다 다양한 직무에 도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다" 고 밝혔다. 실제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기업의 채용 담당자는 "기업에서는 곧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디지털 인재 확보가 절실한데 AI 역량이라는 것은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어렵기에 실제 프로젝트 수행 경험 여부가 채용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KT 에이블스쿨은 2021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해 이달 말 3기의 교육 입교를 앞두고 있다. KT가 자체 개발한 온라인 교육 및 실습 플랫폼 'AIVLE-EDU'를 통해 실시간 강의와 1대 1 튜터링을 제공하며,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KT 광역본부를 거점으로 한 교육장도 지원한다. . 또 KT 에이블스쿨은 교육생들에게 AI 실무 역량을 검정하는 민간 자격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의 취득 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다양한 경쟁 프로그램을 통한 수상 기회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작성 컨설팅, 모의 면접 등 교육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KT 그룹인재개발실장 진영심 상무는 "전 산업 영역에서의 빠른 디지털 전환으로 점차 많은 기업에서 KT 에이블스쿨이 양성한 디지털 실무 인재 채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KT 에이블스쿨은 대한민국을 AI 강국으로 이끌 경쟁력 있는 디지털 실무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이들이 보다 많은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채용 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18 09:18:0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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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중앙언론인상 대상에 권대우 시사저널 부회장

중앙대학교 언론동문회(이하 중언회)와 중앙대학교는 18일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102관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를 열고 자랑스러운 중앙 언론인상 등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중언회 신년하례회에서는 김대홍 중언회장,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 신현국 중앙대학교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 신문분야, 홍보분야, 특별상 등 4개 부문에서 자랑스러운 중앙언론인상식이 진행된다. 대상 수상자로 결정된 권대우 서울미디어그룹 부회장 겸 시사저널 부회장은 1952년생의 원로 언론인으로,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동 대학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한 뒤 평생을 언론계에 종사했다. 매일경제신문 편집국장과 아시아경제신문 회장 등을 거쳐 지난해 8월부터는 서울미디어그룹과 시사저널 부회장을 겸직 중이다. 신문분야 수상자인 구혜영 경향신문 정치에디터는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96년 언론계에 입문했다. 특히 서울신문 재직 당시 첫 여성 시경 캡을 맡았으며 경향신문에서도 첫 여성 정치부장에 임명됐다. 홍보분야 수상자 조성진 중앙홀딩스 상무는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동 대학 국제경영대학원을 나와 한국경제TV에서 산업부장 등을 지냈다. 이후 재계에 진출해 CJ CGV 전략지원담당을 거쳐 중앙홀딩스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를 맡고 있다. 특별상을 수상하는 정희태 배우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그룹 비서실장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정희태 배우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신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한편 중언회는 민병철 중앙대학교 석좌교수·선플재단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민병철 석좌교수는 '착한 인터넷 댓글 달기'를 주도하는 선플운동을 이끌며 중앙대학교를 빛내고 언론계를 비롯한 미디어 전 분야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중언회는 양창훈 비즈니스인사이트 회장, 하재성 닥터미 성형외과의원 대표원장, 권기연 새서울그룹 부회장 등 3인을 고문으로 위촉한다.

2023-01-18 09:18:06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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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네이버, 음악·콘텐츠 분야 협업 통해 미디어 경쟁력 강화한다

LG유플러스와 네이버가 음악·콘텐츠 분야 협업을 통해 미디어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네이버가 각 사의 역량을 결합, 미디어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고객이 네이버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VIBE(바이브)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이브 마음껏 듣기 ▲V컬러링 바이브 플러스 등 부가서비스를 출시했다. 바이브는 네이버가 2018년 6월 출시한 인공지능(AI)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로, AI 기반의 이용자 맞춤형 음악 추천 기능을 포함해 해외 곡 가사 번역과 오디오무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새롭게 출시된 '바이브 마음껏 듣기'는 월 8700원(부가세 포함)에 바이브가 제공하는 음악 콘텐츠와 음악감상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로, LG유플러스 고객은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3개월간 바이브 이용료를 20% 할인받을 수 있다. 영상 기반 통화연결음 서비스인 V컬러링과 바이브를 결합한 부가서비스도 출시했다. 월 88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V컬러링 바이브 플러스' 고객은 V컬러링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바이브의 음악감상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9만원대 이상 5G·LTE 요금제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미디어 혜택에도 '바이브 이용권'을 도입했다. '5G프리미어레귤러(월 9만 5000원)' 이상 5G 요금제나 'LTE프리미어플러스(월 10만 5000원)' 요금제에 포함된 미디어 혜택으로 바이브 이용권을 선택한 고객은 매월 추가 비용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규 부가서비스를 통해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고객들에게 양질의 음악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네이버는 안정적으로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와 네이버는 또 양사의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경쟁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가 제작한 콘텐츠를 나우(NOW) 등 네이버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통해 송출하거나 아이돌 관련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는 등 미디어 분야에서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네이버 뮤직서비스 이태훈 책임 리더는 "이번 협력을 기점으로 네이버의 음악·콘텐츠 부문 경쟁력과 LG유플러스의 폭넓은 모바일 가입자 풀 및 데이터가 만들어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에게 더욱 강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바이브의 오디오 서비스를 고도화할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와 함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도 구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이석영 모바일서비스담당은 "이번 제휴를 통해 네이버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최고 수준의 음악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음악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네이버와 함께 구상해서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1-18 09:02: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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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모바일 T월드' 개편...모든 상품·서비스 정보 한 곳에 모아

SK텔레콤이 모바일 T월드를 개편해 모든 상품·서비스 정보를 한 곳에 모은다. T월드가 고객 서비스 모바일 창구 역할에서 SKT의 정보 허브 & 종합 포털로 변신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그 동안 여러 채널에 흩어져 있던 SKT 관련 상품·서비스의 정보와 기능들을 한데 모은 모바일 T월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바일 T월드는 2010년부터 SKT 고객 서비스 모바일 접점 역할을 해왔으며, 월 방문자수가 800만을 훌쩍 넘는 SKT의 대표 서비스 접점 채널이다. SKT는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4차례에 걸쳐 1만 5000명 이상 고객들을 대상으로 T월드 관련 서베이를 진행해 ▲정보 탐색 어려움 ▲더욱 편리하게 이용 희망 ▲분산된 채널로 이용 불편 ▲개인화된 맞춤 추천 희망 등 개선 포인트를 도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T월드는 ▲상품/서비스 정보 전달 강화 ▲고객 서비스 편의성 강화 및 범위 확대 ▲단말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 ▲고객 맞춤형 오퍼링 확대 등을 통해 SKT 관련 정보 허브 및 종합 포털로의 변신을 꾀했다. 먼저 고객 서비스 정보 위주의 MY 메뉴가 첫 화면으로 적용돼 있던 기존 T월드 메인 페이지를 개편, SKT의 상품/혜택/업무 등 모든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홈 화면을 첫 랜딩 화면으로 지정했다. 또한 AI(인공지능) 기반 검색 기능을 도입해 검색 의도에 맞는 연관성 높은 결과가 상위에 노출될 수 있도록 했으며, 전국 SKT 오프라인 매장 정보와 함께 다른 고객들의 방문 후기까지 확인하고, 대기 시간 없이 미리 예약하고 방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두 번째로 T월드에서 원스톱으로 스마트폰 주문부터 인터넷, 결합상품/서비스 가입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SKT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을 초기 화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게 커머스 기능을 강화했다. 세 번째로는 T월드가 제공하는 고객 서비스의 범위를 무선 업무처리 뿐만 아니라 유선, 결합 상품 업무 처리까지 확대하며 고객 본인과 관련된 모든 정보와 편의 기능을 'MY'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그 동안 내가 받은 혜택 요약 정보 및 현재 SKT가 제공 중인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혜택' 메뉴를 배치해, 놓치고 있는 혜택이 없도록 고객 케어를 강화했다. 장현기 SKT 디지털 혁신 센터장은 "이번 모바일 T월드 개편은 4차례에 걸친 고객 조사 및 내부 구성원 의견 수렴을 통해 도출한 4가지 개선 포인트를 적극 반영했다"며 "앞으로는 AI 기술 기반의 새로운 고객 경험까지 전달함으로써 모바일 T월드가 명실상부한 SKT 대표 채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8 08:56:3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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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1월 18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중국의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중국 내 한국 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중국의 단기 비자 제한 등 보복성 조치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방자치단체에 도매시장 분쟁조정위원회 설치를 의무화하고 블라인드 경매를 확대하는 등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이 추진된다. 공적 역할을 하지 못하는 도매시장법인은 퇴출하는 절차도 마련한다. ▲정부가 올해 반도체 경쟁력 확보 1조원 등 총 12조원 가량의 핵심 재정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재정건전성 관리에 들어가고, 연간 100조원의 재정수지 적자를 58조원 수준으로 절감한다.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할 '재정비전 2050' 계획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올해부터 '공짜 야근'으로 악명높은 포괄임금제를 오남용하는 사업장 대상으로 정부의 기획감독이 강화된다. 조선업 임금체불 등 노사 불법행위 관련 근로감독도 확대된다. ▲중소기업이 위험기계 교체 등 안전시설에 투자할 경우 비용의 절반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위험기계의 경우 최대 7000만원, 위험공정은 최대 1억원이다.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에 객관적인 예산 편성, 행정소송 증가 원인 분석, 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의 사회적 책무 강화를 주문했다. ▲유아교육과 보육을 통합하는 유보통합 논의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지만 현장은 졸속 처리를 지적하며 '유보통합 추진 반대'에 나섰다. 유보통합의 본질적 문제가 우선 해결돼야 함에도 소통의 부재가 심각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자본시장> ▲서유석 신임 금융투자협회장이 "제1공약으로 '유동성 위기 극복'을 말씀드린 바 있다"며 "정무위원회를 포함한 국회, 금융위원회 등 정부 부처, 감독 당국, 언론과 금투업계 모두의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고 말했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최근 기술주를 위주로 사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연내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채권 상장지수펀드(ETF)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증시가 9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등 반등에 성공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떠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그동안 국내 증시가 부진했던 데다가 올해 경기 둔화 우려로 주식 시장이 하락할 것으로 판단해 발을 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단기적으로 반등 장세를 이용,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금융>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대출금리가 낮아지고 있다. 통상 기준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도 올라야 하지만, 채권시장이 안정화되면서 대출의 기준금리인 은행채 금리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지난 13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올렸지만 반대로 대출금리는 하락하면서 차주들의 부담이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최근 주담대 금리 하단은 4%대로 급락한데 이어 앞으로 0.05%포인트(p) 가량 더 떨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시중에 풀린 돈이 27조3000억원 늘었다. 가파른 금리상승에 가계와 기업의 자금이 은행 예·적금으로 몰렸기 때문이다. 정기 예·적금 규모는 58조원 이상 급증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최근 정부가 '1·3 부동산 대책'을 통해 규제지역 해제 및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규제를 완화한 가운데 지난달 전국 주택가격 낙폭이 통계 집계 이래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과 근로복지공단은 출퇴근 재해 기획조사를 통해 산재와 보험금 부정수급이 의심되는 61명을 공동 적발했다. ▲중국의 작년 경제성장률이 3%에 그쳤다. 당초 목표했던 5.5%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확산으로 충격이 컸던 2020년을 제외하고는 문화대혁명 당시인 1976년 -1.6%를 기록한 이후 46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다. ▲우리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군을 결정하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시장에서는 최근 우리금융의 행보에서 손태승 회장의 연임 의지가 엿보인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산업> ▲현대차가 코나의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한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 시장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화질과 속도를 대폭 높인 2억화소 이미지센서를 새로 출시했다. ▲카카오가 전면 재택근무를 철회하면서 반발하는 직원들을 중심으로 노조 가입이 이어지고 있다. 과반 노조로 성장할 가능성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EU(유럽연합)가 다음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미국과 영국, 일본이 승인 절차를 남겨둔 상태다. <유통&라이프> ▲메디톡스가 윤석열 대통령 해외 순방에 동참한 성과로 두바이에 톡신 완제품 공장을 건립한다. 국내 기업이 해외 현지에 톡신 생산시설을 확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디톡스는 향후 할랄 인증을 통해 전 세계 무슬림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패션뷰티 업계의 대세 유통채널이 된 '라이브커머스' 인재를 육성하고, 경력보유여성 등 우리 사회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ESG 활동인 '내추럴 뷰티Live 크리에이터'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설 연휴가 3일 여 남은 가운데, 유통업계가 마지막까지 설 선물세트 판매에 열 올리고 있다. 명절이 바짝 다가온 만큼 당일 배송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내세우는 중이다. 일반적으로 명절이 평년에 비해 이른 해에는 선물세트 판매가 연휴에 가까울 수록 많아지는 탓이다. ▲BGF복지재단이 방학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식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부터 인천광역시 남구, 중구, 미추홀구에 위치한 교육복지 사업학교 10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동안 미역국밥, 오므라이스, 장조림비빔밥 등 8종으로 구성된 총 1000끼의 식사를 지원한다.

2023-01-18 08:37:0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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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정점론에 회사채 시장까지 '훈풍'

금리 인상기가 사실상 막을 내릴 것이라는 '금리 정점론'에 힘이 실리면서 최근 얼어 붙었던 회사채 시장에 온기가 느껴진다. 레고랜드 사태로 위축됐던 자금시장이 다소 풀리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에 부합하게 둔화하고, 한국은행도 당초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 12일(현지시간) 12월 CPI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6.5% 상승하는데 그쳤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10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소폭이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벌써부터 시장에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부동산 시장을 죄지우지 했던 금리인상 기조가 종참적에 가까워졌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회사채 시장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국내 금융시장이 최악의 위기를 지나고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레 흘러나오고 있다. ◆ 회사채 시장 개선세 확연 최근 한국은행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7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올렸지만 반대로 시중금리는 하락했다. 3년 만기 국채금리가 전장보다 0.097%p 하락한 3.369%에 마감됐으며 회사채 금리(3년물, AA― 기준) 역시 0.11%p 떨어진 4.62%를 기록했다. 한은의 '베이비스텝'으로 오히려 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도달했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 영향이다. 회사채 금리는 지난해 11월(5.6%대)과 비교하면 무려 1%p 가량 떨어졌다. 특히 그동안 위축됐던 회사채 발행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다시 재개되면서 연일 대흥행을 거두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달 13일까지 총 12개 대기업이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한 가운데 기관들의 매수 희망 규모는 총 20조94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의 최대 발행 계획 규모인 3조9000억원의 5배가 넘는 수치다. 또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우발 부채 부담이 큰 건설사로 꼽히는 롯데건설 2대 주주인 호텔롯데 등 롯데그룹 계열사의 연이은 회사채 발행이 주목된다. 최근 롯데그룹 계열사들은 채권시장 등에서 연달아 자금 조달에 성공하고 있다. 호텔롯데 롯데제과 롯데건설 등 주요 계열사의 유동성 경색이 빠르게 해소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호텔롯데는 지난 16일 진행한 1500억원어치 2~3년 만기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 금액의 세 배가 넘는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 만기는 700억원 발행 예정에 2810억원, 3년 만기는 2580억원 등 5390억원의 주문을 확보했다. 금융당국도 최근 회사채와 기업어음(CP) 금리가 계속 내려가는 등 금융 시장 개선세가 확연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12일 열린 금융시장 현황 점검 회의에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특히 우량물 중심으로 매입수요가 발행규모를 넘어서는 등 시장 개선세가 확연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 물론, 일각에서는 회사채 시장 회복을 말하기에는 이르다는 의견도 나온다. 현재까지 흥행을 거둔 회사채는 AA등급 이상의 소위 우량채로, 향후 A급 이하 회사채에도 기관들의 자금이 몰릴지는 불투명하다는 분석이다. ◆ 금리 인상기 막바지 전망 지배적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기가 사실상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이면서 연말까지 '금리 동결기'가 이어질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국은행 총재를 제외한 6명의 금통위원 중 3명이 이번 기준금리 인상 흐름의 최고점을 연 3.50%로 내다봤기 때문. 현재 기준금리가 '최종금리'라는 뜻이다. 나머지 3명은 최종금리를 연 3.75%로 전망했다. 앞으로 한차례 0.25%p만 올리면 인상 기조가 멈춘다는 뜻이다. 기준금리 동결 의견을 낸 금통위원도 직전 1명에서 2명으로 늘었다. 이유는 최근 물가상승 압력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국내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가격은 작년 6월 배럴당 120달러 턱밑까지 치솟았지만, 최근 70달러대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 역시 작년 10월 1442원까지 상승한 이후 하락 전환해 지난 금요일 1241.3원으로 마감했다. ◆ 하반기 경제회복 가능성 '솔솔' 국내외 주요기관들은 상반기 바닥을 치고 하반기부터 경기가 회복될 가능성을 내놓고 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연말이면 세계 경제가 반등하기 시작한다고 전망했다. 다만 반등 전까지 어려운 한 해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의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워싱턴 IMF 본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세계 경제가 바닥을 친 것 같다"며 "세계 경제 성장 전망의 하향 조정이 끝나며 올해 연말이나 내년부터는 경기 회복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1-18 07:43:2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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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토끼와 인간관계

좋은 인연 나쁜 인연이 있는 것은 자연의 이치다. 토끼는 돼지 양띠와 합을 이룬다. 기질이 통하니 해묘미삼합亥卯未三合이라 명명한다. 쥐 말 닭띠와는 함께 있으면 불편하다. 내 힘을 발휘하는데 뭔가 불편함이 있으니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다. 오행의 합 충 형 파 해를 따질 때는 연지 일지를 살피는데 일지를 우선시한다. 토끼 쥐띠와는 형살 말띠는 파살이라 이중성 가시방석, 닭띠와는 상충살이니 매사 부딪히는 게 많다. 단순히 묘卯와 유酉가 충이 되어 일방적으로 토끼가 당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찌르고 다쳐 작용반작용의 원칙이 적용되는 뜻이다. 옛 서적의 비유를 빌리자면 토라치리兎羅稚罹라 토끼를 잡으려고 덫을 놓았는데 꿩이 잡힌다는 것으로 소인들 싸움으로 인해 군자가 다친다는 의미다. 즉 상충에는 직접 상관이 없음에도 피해를 보는 제삼자가 생길 수 있다. 상충살이 드는 관계에서는 힘을 발휘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괜히 불편하고 아무렇지 않은 행동도 고깝게 보이곤 한다. 원숭이띠申와는 귀문과 원진살이 있어 신申에게 잡히면 죽임을 당할 수도 있음이니 어려운 관계에 놓인다. 같이 있으면 다툼이 많고 떨어져 있으면 아쉬운 흔히 말하는 애증이 교차하는 관계다. 육합六合에 묘술합卯戌合이 있다. 길한 운세로 흐르는 지지합地支合이 아닌 경우는 처음엔 좋으나 끝이 좋지 않다. 합후질기合後疾忌라는 것으로 처음은 화합한듯하나 부정적인 기운으로 변화한다. 이를 표현해본다면 묘卯과의 고슴도치를 개戌가 잡으려다 뾰쪽한 가시에 찔리니 타의든 자의든 개戌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다. 묘술합의 이성 만남은 첫 눈에 불이 붙어도 끝날 때는 원수가 되어 틀어지는 격이니 결혼, 동업을 할 때도 상호간에 반합이 들었는지 살펴볼 만 하다.

2023-01-18 04:00:2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