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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변국, 새로운 국제스팸 발신지로 급부상...전통 강자 '남태평양 섬나라들' 제쳐

유럽 주변국이 새로운 국제스팸 발신지로 급부상했다. 스팸 발신이 가장 많은 국가로 전통의 강자인 '남태평양 섬나라들' 제치고 국내외 정세 불안한 유럽 주변국들 대거 순위권에 진입했다. SK텔링크의 국제전화 서비스 '00700'이 2022년 한 해 동안 차단한 국제스팸 번호 분석결과를 토대로 스팸 발신이 가장 많은 국가 톱10을 공개했다. 2022년 기준, 국제전화 스팸발신 1위 국가는 튀니지(전체 7%, 국가번호 216)가 차지했다. 이어 프랑스(6%, 국가번호 33), 조지아(6%, 국가번호 995), 아이슬란드(6%, 국가번호 354), 모나코(5%, 국가번호 377) 순으로 나타났다. 국제스팸은 해외에서 한국으로 비정상적인 국제통신 및 접속을 유도하는 불법행위로, 통상 국제통신 인프라가 열악한 남태평양 섬나라에서 주로 발생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러시아 침공에 따른 유럽의 정세불안이 심화되면서 전쟁 대상국인 우크라이나와 주변국인 조지아, 반정부시위가 발생했던 이란 등을 포함해 유럽 주변국들이 새로운 국제스팸 발신국가로 떠올랐다. 반면, 기존 스팸발신 상위국가였던 통가, 사모아, 피지 등 남태평양 섬나라들의 경우, 국제중계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차단노력과 함께 SK텔링크가 해당 국가들을 특별관리국가로 지정해 불법스팸 모니터링 및 관리를 강화하면서 신규 스팸발신량이 급감함에 따라 2021년 톱10 국가들은 2022년 톱10 리스트에서 모두 탈락했다. 이 같은 국제스팸 대응 노력 덕분에 SK텔링크는 지난해 전년 656만건 대비 2% 증가한 673만건의 국제스팸을 차단조치했으며, 국제스팸에 의한 콜백 피해건수도 전년 대비 57% 이상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SK텔링크는 국제스팸 발신국가 Top 공개와 함께 감사 및 안부인사 등으로 국제통화 이용빈도가 급증하는 설 연휴를 앞두고 국제스팸 발생빈도가 높은 국가들을 특별감시국으로 지정해 24시간 감시와 차단에 힘쓰는 한편, 국제전화 이용고객들에게 스팸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216', '33', '995', '354', '377' 등 등 생소한 번호가 붙은 부재중 전화가 걸려오는 경우, '원링 스팸'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전화 되걸기 전 검색을 통해 전화번호의 국가 코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실수로 전화를 걸었다면 바로 통화종료 버튼을 누르고 전화가 끊겼는지 확인한다. 또한 국제발신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주소(URL)는 클릭하지 말고,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의 보안설정을 강화한다.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스마트폰의 스팸 차단 기능을 활용해 스팸 번호와 문구를 등록하거나 정부 및 유관기관에서 개발·배포한 스팸차단·신고용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면 불법 스팸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2023-01-19 09:38: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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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연휴 가축전염병 차단위해 24시간 대응체계 유지

인천시는 명절 연휴기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명절 전·후 대대적인 소독 활동을 전개해 농장에 유입될 수 있는 오염원을 차단하고, 연휴기간 발생을 대비해 긴급방역체계를 구축?운영하기로 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해 10월 17일 첫 발생(경북 예천) 이후 이달 17일 현재까지 63건이 발생했고, 야생조류에서 지속적으로 항원이 검출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9월 국내에서 최초 발생 이후 양돈농장에서 29건이 발생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차량과 사람의 이동이 많아져 바이러스의 전파 우려가 높고, 1월 영하권의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소독이 용이하지 않은 만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차단방역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인천시와 보건환경연구원 및 10개 군·구에서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의심축 신고접수 및 신속한 초동방역을 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설 연휴 전·후에는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지정·운영해 양돈·가금농장 및 축산관련 시설·차량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설 연휴 이후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개체를 조기에 확인해 수평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전업규모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일제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승유 시 농축산유통과장은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기경보가 최고 위험수준인 '심각'단계로, 야외 바이러스의 농장 내 유입을 막는 것이 관건"이라며, "농장 종사자는 철저한 출입통제와 농장 내외부 소독을 실시하고, 귀성객들은 설 연휴기간 동안 농장 방문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3-01-19 09:36: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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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경기고양병 국회의원 ,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 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 ( 경기 고양병 ) 이 일산 등 신도시에서 재건축이 용이하게 이뤄질 수 있게 하는 「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안 」 을 18 일 대표발의했다 . 1980 년대말 , 1990 년대초 서울 인구를 분산하기 위해 일산 등 신도시가 조성됐다 . 이후 강산이 세 번 변하는 동안 상 · 하수도를 포함한 도시기반시설과 건축물의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됐고 신도시 주민의 불편이 상당하다 .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구축도 지연되는데 인구는 더 늘어 교통 정체는 나날이 더 심각해지고 있다 . 하지만 신도시에서 대규모 주택단지 재건축을 포함해 전반적인 재정비 사업을 추진하는 데 난관이 많다 . 이에 홍정민 의원은 일산 등 신도시에서 재건축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이와 함께 신도시가 자족기능을 갖출 수 있게 하는 「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안 」 을 대표발의 했다 . 법안의 주요내용으로 ▲신도시재생지구 지정 및 신도시재생사업 추진 , ▲사업 추진과정의 건축규제 완화 ( 용도지역 변경 , 건폐율 · 용적률 최대한도 예외 , 주차장 설치기준 완화 등 ),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 ▲이주민특별조치 수립 , ▲안전 진단 면제 · 완화 등 재건축 절차 간소화 , ▲통합재건축사업에 우선권 부여 등이다 . 이와 유사하게 신도시의 재생을 위해서 건축규제를 완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 하는 내용의 법안이 제 21 대 국회에서 8 건 발의됐다 ( 노후신도시 재생 및 공간구조 개선을 위한 특별법안 등 ). 홍정민 의원안은 안전진단 면제 · 완화 등 재건축 사업 관련 절차를 간소화하고 재건축사업 선정 과정에서 그동안 불리한 위치에 있던 통합재건축사업에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의 내용으로 차별화했다 . 국토교통부는 지난 12 월 <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 > 발표를 통해 안전진단 규제를 완화한 바 있다 . 안전진단시 구조안전성 비중을 50% 에서 30% 로 낮추고 주거환경과 설비노후도 비중을 각각 30% 로 높이는 내용이다 . 주차공간 , 녹물 등 생활불편이 심각한 일산 신도시에 반가운 변화임이 분명하지만 , 홍정민 의원은 이보다 전향적인 변화를 국토부에 요구했다 . 국토부의 정비기본방침과 지자체의 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은 각각 2 년씩 진행돼 총 4 년이 걸리지만 , 국토부는 이를 동시에 진행해 소요기간을 총 2 년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 고양시에서는 재건축과 관련된 예산사업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 . 구체적으로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 수립용역 (16 억원 ) 과 일산신도시 재건축사업 사전컨설팅 지원사업 (10 억원 ) 등이다 . 고양시 재건축 관련 예산사업이 빠르게 진행돼야 일산신도시 재건축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다 홍정민 의원은 " 국토부의 안전진단 완화에 이어 고양시의 재건축사업 관련 예산이 잘 통과되고 , 여기에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안까지 마련되면 일산신도시 재건축이 속도감있게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 국회 논의과정에서 주민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2023-01-19 09:36: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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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 출시 3개월 만 누적 이용자 500만명 돌파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자사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스포츠 팬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출시 3개월만에 누적 이용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3.0 플랫폼 사업 전략 일환으로, 자사 대표 놀이 플랫폼인 스포키를 통해 스포츠 시즌과 비시즌 관계없이 1년 내내 고객에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키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당구 등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종목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모든 콘텐츠에는 이용자간 댓글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스포키톡' 기능도 지원된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스포키는 출시 3개월만에 누적 사용자 수 520만명, 누적 방문 건수 1150만건을 기록했다. '스포키톡' 댓글 수도 20만건을 넘어섰다. 특히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 '2022 카타르관'을 신설하고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300만명의 이용자가 스포키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월 3일 열린 한국-포르투갈 경기에는 약 30만명이 몰리며 가장 높은 일일 사용자 수를 기록했다. 스포츠 팬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스포키는 지난 10일 ▲골프, 당구, 볼링 전문 스포츠 채널 24시간 송출 ▲골프, 당구 생중계 ▲애플 운영체제 iOS 버전 출시 등 기능을 개선하고 편의성을 높였다. 먼저 스포키는 IPTV 스포츠 전문 채널 24시간 송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출되는 채널은 국내외 대회·선수 관련 뉴스, 레슨 등 정보를 제공하는 인기 골프 채널 'JTBC 골프'와 'SBS 골프'를 비롯해 당구 관련 뉴스, 예능, 레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빌리어즈TV', 세계 최초 24시간 볼링 전문 채널 '볼링플러스'다. 또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당구와 골프 종목의 생중계 기능을 추가하며 기존 야구, 축구, 배구와 함께 스포츠 생중계 종목을 5종으로 확대했다. 볼링의 경우, 별도 생중계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볼링플러스' 채널을 통해 국내외 대회 중계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국내 당구 인구는 1200만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2020년~2021년 스포츠 TV 생중계 시청률이 야구에 이어 2위를 차지할 만큼 당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 점을 고려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아울러 애플 운영체제 iOS 버전 앱을 선보임에 따라 아이폰 이용자도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포키 앱을 내려 받은 후 이용 가능하다. 스포키는 웹 플랫폼도 제공하고 있어 별도 앱을 내려받지 않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가오는 한국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LG유플러스는 1분기 내 개인 맞춤형 게임 알람 설정, 응원 구단 선택, 월드컵 시즌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AI(인공지능) 승부예측 등 고객 니즈에 맞춘 기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스포츠 비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분들이 스포키를 통해 콘텐츠를 이용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다양한 스포츠 팬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을 선보여 한층 높은 고객 경험 혁신을 이뤄냄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놀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19 09:32: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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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현대카드·신한카드·삼성카드

현대카드가 자사 구독 서비스 플랫폼의 생활영역 혜택 강화에 나섰다. ◆ 클릭 한 번으로 맥주, 편의점 물품 정기 구독 현대카드는 '3층 시스템'에 새로운 구독 패키지인 '비어팩'과 'GS클럽팩'을 추가하고 고객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비어팩은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오리지널비어컴퍼니'의 맥주를 정기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시그니처 샴페인 맥주인 '코스모스 에일'은 청포도 향과 유자·제피 등의 풍미를 담았다. 이외에도 대표 맥주 6종을 할인가로 제공한다. GS클럽팩은 'GS25'의 편의점 제품을 정기 구독할 수 있다. 'GS클럽 한 끼'는 월 3990원으로 도시락, 김밥, 빵, 컵라면 등 식료품을 일 5회, 30일 15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GS클럽 카페25'는 월 2500원으로 GS25의 자체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의 전 상품을 일 10회, 30일 60회까지 2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3층 시스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가 지난해를 돌아보며 올해 사업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생존·원팀 스피릿·미래와 고객을 향한 꿈' 신한카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 이룬 업적을 축하하는 '2022년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HW컨벤션에서 지난 18일 열린 이번 업적평가대회는 기존 온라인 중심에서 벗어나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년만의 리오프닝 행사로 진행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격려하는 연중 가장 큰 사내 행사다. 이번 업적평가대회는 고객과 사회에 더 큰 가치를 더하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밸류업(VALUE UP)의 주역,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콘셉트로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신한인상'과 더불어 고객중심 경영 강화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상', 'ESG우수상'에 대한 시상이 함께 이뤄졌다. '베스트 콜라보상'과 '원신한유공상' 그리고 '글로벌 베스트상' 등 여러 영역의 시상을 통해 조직의 동기부여를 한층 강화했다는 의견이다.. 이날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전진하는 자에게 세찬 바람과 험한 파도는 벗이라는 철학자 니체의 말을 깊이 새기며, 든든한 동료들과 함께 힘을 모아 '일류 신한'과 'Only 1 생활금융 플랫폼' 달성을 향해 전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시계 제로의 환경이 계속되고 있지만, 신한카드만의 회복 탄력성으로 위기를 돌파하고, 카드업과 신한카드 임직원을 누구보다 잘 아는 문사장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일류 회사로 도약해 신한의 미래 금융을 이끌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카드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소비 정보를 제공한다. ◆ "지난해 무슨혜택 받았나?" 삼성카드는 지난 한 해 소비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개인화 리포트 서비스, '2022 연간명세서'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2022 연간명세서'는 지난해 삼성카드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라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확인 가능하다. 지난해 총 소비 금액은 물론, '소비를 가장 많이 한 요일', '소비를 가장 많이 한 일자', '카드를 가장 많이 이용한 곳' 등 고객의 소비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분석하여 제공한다. 소비 리포트 이외에도 수령한 연간 혜택, 캔디 적립, 사용 내역 등 리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캔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개인화 리포트를 확인한 고객을 대상으로 캔디 2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획득한 캔디는 삼성카드 포인트, 모니모 모니머니, 경품 등 원하는 혜택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2022년 결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 한 해의 소비 내역을 다양한 관점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1-19 09:27:1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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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다보스 코리아 나이트' 통해 한국 엑스포 유치 의지 표명

대한상공회의소는 '다보스 코리아 나이트'를 통해 다보스 포럼을 계기로 모인 글로벌 정·재계 리더들에게 한국의 엑스포 유치 의지를 표명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의 아메론 호텔에서 '2023 다보스 코리아 나이트(Korea Night)'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개최후보지인 부산을 홍보하는데 국가적 역량을 모으고자 대한상의와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 위원사가 공동으로 준비한 것이다. 코리아 나이트는 글로벌 정·재계 리더들이 모인 다보스 포럼 기간에 한국과 한국 문화를 알리고 한국 기업인과의 네트워크를 가지는 자리이다. 2018년 외교부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서 개최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난 5년간 열리지 못했다. 올해 코리아 나이트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추경호 부총리, 박형준 부산시장 등 국내외 정·재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5년 만에 개최된 행사에서 글로벌 리더들은 반가운 마음으로 새해인사를 나누는 한편, 행사장내 설치된 대형 LED 포스터, 석탑형태로 만든 영상조형물에서 상영되는 부산엑스포 홍보영상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정기선 HD현대 대표이사, 손경식 CJ 회장, 김영훈 대성 회장 등 한국경제를 대표하는 기업인이 함께 자리했다. 정부 인사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은 특별참석자로 초청됐다. 글로벌 빅샷(big shot)도 코리아 나이트를 찾았다. 해외 인사로는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을 비롯해 척 로빈스 CISCO 회장, 아서 G.설즈버거 New York Times 회장, 딜런 테일러 Voyager Space 회장, 아니쉬 샤 Mahindra 그룹 대표이사, 앤서니 탄 Grab 대표이사, 카스텐 노벨 Henkel 대표이사, 밥 스턴펠스 McKinsey 글로벌 회장, 레이먼드 차오 PwC 아태&중국지역 회장, 카이 베크만 Merk 대표이사, 스콧 버몬트 Google 아태지역 총괄사장, 마이크 주 Bank of America 최고운영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 코리아 나이트에 다채로운 공연으로 볼거리가 풍성했다.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인 오피시에상을 수상한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 씨와 방송 복면가왕에서 우승을 다수 차지하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명한 가수 '소향'씨가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해 참석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한국적 흥을 담은 '범내려온다' 안무로 잘 알려진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공연을 펼쳐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국적인 맛과 멋을 살린 먹거리도 화제였다. 떡갈비 꼬치, 소고기 갈비찜, 닭강정, 비빔밥 등 한식 메뉴가 외국손님들도 먹기 좋게 핑거푸드로 마련됐다. 국내에서 생산한 오미자 스파클링 와인인 오미로제 연, 전통주인 막걸리 등 만찬주도 이날 행사에 함께 선보였다.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은 "올해 코리아 나이트가 한국의 엑스포 유치 의지가 전세계로 전달되고 한국에 대한 지지가 확산되는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상의는 한국 기업과 함께 엑스포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서는 한편, 유치 과정에서 발굴된 세계 각국의 니즈가 한국 기업들이 신규 비즈니스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3-01-19 09:25:4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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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2년 대외 악재에도 '총 수출 8년만에 최고치 달성'

경상북도는 대외 악재와 해외시장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총수출이 2014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인 469억 달러를 달성했다. 경북도의 2011년에서 2014년 수출은 연간 500억 달러를 넘는 규모였으나, 대기업들의 휴대폰 및 전자산업 생산시설을 국내외로 이전하면서 300억 달러 후반까지 떨어지는 등 큰 부침을 겪었다. 이후 전자부품과 2차전지 중심으로 기업 투자가 확대되고 산업체질이 바뀌면서 회복세에 접어들며 2022년에는 2021년 443억 달러보다 6.0% 증가한 469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2022년 월별 수출액을 살펴보면 세계적인 긴축경제 기조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방역 통제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상반기까지는 전년 동월 대비 13%에서 37%에 달하는 플러스 성장세를 유지했다. 하반기에는 9월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철강제품을 중심으로 수출이 급감하면서 마이너스 증감률을 기록했으나 연말에는 증가세로 전환되는 등 충격을 회복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작년 12월 국가 수출은 549억 달러로 전년 동기 607억 달러 대비 -9.6%의 마이너스 증감률을 나타냈고, 2022년 총수출액은 6837억 달러로 2021년 6444억 달러 대비 +6.1%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다양한 대외악재에도 불구하고 2022년 수출실적 상승을 이끌어낸 것은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정보통신산업 관련제품과 2차전지 소재 수요 확대에 따른 정밀화학연료 관련품목의 수출 호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2022년 경북도 최대 수출품목은 무선전화기로 39.2억 달러(-10.5%)를 수출ㅤ했고, 무선통신기기부품은 38.4억 달러(+70.7%), TV카메라및수상기 27.3억 달러(-41.4%), 정밀화학연료 24.5억 달러(+174.2%), 평판디스플레이 24억 달러(+36.2%)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2022 경북 총수출액 469억 달러 중 최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출 1위국 중국에 154억 달러(+2.1%), 2위 미국에 56억 달러(-9.6%), 3위 일본에 28억 달러(+8.8%), 4위 베트남에 27억 달러(+5.7%), 5위 인도에 19억 달러(+16.0%)를 수출했다. 경북도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선방한 도내 수출기업들이 올해도 수출길을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한다. 이를 위해 현장 수출마케팅과 맞춤형 수출인프라 지원에 총 1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000개사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해외전시무역사절단 현장참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수출상담회 개최, 글로벌온라인몰 입점, 해외지사화, 수출보험료 및 해외인증비용 지원, 해외세일즈 개별출장, 통번역, 해외판촉전, 해외시장조사, 무역실무교육 등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한류 영향으로 한국상품에 대한 높은 호감도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미국, 캐나다, 호주, 필리핀 등을 대상으로 경북 우수상품전을 운영하고, 작년 11월에 개소한 K-스튜디오를 활용한 수출용 홍보 이미지와 영상 제작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또 기업의 수출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 세계적으로 교역 부진이 나타나는 상황 속에서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내년에는 마이너스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도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수출활력을 조기에 회복하고 우리 수출기업들이 수출역량을 견지하도록 모든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1-19 09:23:49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