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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무역금융 비대면 이관 서비스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고객이 인터넷뱅킹에서 무역금융 수출실적을 이관 신청할 수 있는'무역금융 수출실적 비대면 이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무역금융 수출실적을 다른 은행으로 이관 신청할 경우 기존에는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수기신청서를 작성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무역금융 수출실적 비대면 이관 서비스'를 시행함에 따라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인터넷뱅킹에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우리·국민·신한·하나 등 8개 은행은 지난해 3월 무역금융 수출실적 이·수관 업무를 서류제출 방식에서 온라인 전문 방식으로 변경해 수관 은행 고객은 방문 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한 바 있다. 이관 업무도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은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우리은행 고객은 대부분의 무역금융 업무를 영업점 방문 없이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무역금융 수출실적 비대면 이관 서비스'는 우리은행에 무역금융 수출실적을 보유한 법인 및 개인사업자가 기업 인터넷뱅킹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무역금융과 같이 번거로운 기업금융 업무를 기업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개선했다"며 "사각지대에 있는 불편한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1-30 11:14:0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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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환경협회. 핀테크 업계 ESG 위원회 발족식 참가…친환경 캠페인 추진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는 27일 더플라자호텔에서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의 핀테크 업계 ESG 위원회 발족식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협회는 발족식을 통해 핀테크 업계와 함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친환경캠페인을 시작하며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는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협회는 핀테크 업계가 사회적 책임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에 적극 돕기 위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진행 ▲ ESG 실천을 위한 회원사 공동행사 및 캠페인 진행 △ 핀테크 ESG실천 활동에 대한 홍보·마케팅 ▲그 밖에 미래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업사업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핀테크 ESG 위원회는 한국미래환경협회 유찬선 회장을 비롯해 ▲김수연 전문위원 ▲안수현 한국외대 교수 ▲이성주 ESG 테크 대표 ▲이원부 동국대 교수 ▲정유신 서강대 교수 ▲천창민 서울과기대 교수 ▲ 현석 연세대 교수 ▲ 홍기훈 홍익대 교수 등 전문 위원 9명과 함께 ▲ 서래호 네이버파이낸셜 이사 ▲ 문경록 뉴지스탁 대표 ▲ 이석우 두나무 대표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 ▲ 김종서 아톤 대표 ▲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차명훈 코인원 대표 ▲ 이수형 파인아시아자산운용 대표 ▲ 권혜원 페이콕 대표 ▲ 김항주 투게더아트 대표 ▲ 김경훈 한패스 대표 등 12명의 회원위원으로 구성됐다. 한국미래환경협회는 그동안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쳐왔다. ▲한강청결 캠페인 ▲ 아름다운골목길조성캠페인▲ 아름다운벽화그리기▲주거환경개선캠페인▲자원재활용 캠페인으로 폐식 용유로 친환경 비누 만들기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옥상 쿨루프 캠페인▲에너지절약 교육캠페인 등이다. 특히 탄소중립을 위한 '숲으로 미래로' 산림복원 캠페인으로 강원도 산불지역에 나무심기를 통해 숲 복원 활동을 진행 중이다. 유찬선 회장은 " 핀테크 업계 400여개 회원사들과 함께 기업의 ESG 실천을 위한 이해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환경아카데미 교육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도로환경캠페인(도로변 자동차배출 가스, 미세먼지, 비산먼지 개선)을 진행하고, 숲 체험과 숲을 꾸미는 환경 캠페인을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30 11:04: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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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부동산 공법·경매' 특강 진행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가 2023년 상반기 입시를 맞이해 '부동산공법·경매로 부동산 하락장 뛰어넘기'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이주왕 교수가 맡았으며, 서울사이버대 본교에서 오는 2월 4일, 11일 오후 1시에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타 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그리고 타 대학 부동산학과 재학생은 물론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사전 신청 후에 참여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이번 '부동산공법·경매로 부동산 하락장 뛰어넘기' 강의 외에도 지금까지 ▲부동산 빅데이터 활용 및 스마트폰 200% 활용법 ▲부실채권(NPL)을 활용한 부동산투자기법과정 ▲부동산경매손자병법과정 ▲부동산공인중개사시험 준비과정 ▲부동산재개발 ▲재건축지역분석을 통한 투자손자병법과정 ▲부동산풍수 ▲도시정비사업 실무 과정 등을 무료로 개설해 일반인들이 수강료에 대한 부담이 없이 수강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부동산학과 재학생들은 부동산학에 대한 이론교육 외에 실용적 교육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고, 졸업생들은 실용적인 교육의 기회를 얻음으로써 평생학습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부동산 실무 교육에 관심이 높은 일반인들은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21세기 부동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동산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비롯해 경제학, 금융, 법학 등 필요한 관련 기초 이론은 물론 부동산 개발, 관리 및 투자 등 실전 대비를 위한 교과목을 개발해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30 11:02: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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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공공요금 폭탄, 터지기 전에 국회가 해체해야"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급격한 난방비 인상에 이어 전기·수도·교통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도 예고된 것에 대해 "폭탄이 터지기 전에 국회가 해체해야 한다.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30일 국회 본관 앞 농성장에서 열린 상무집행위원회의에서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이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경제를 나락으로 빠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서민들에게 어떤 사전예고도 없이 떨어뜨린 난방비 폭탄은 시작이었다. 전기, 수도, 교통,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 종합폭탄도 예고하고 있다"며 "2월에 날아들 고지서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한숨이 깊다"고 말했다. 이어 "난방비 고지서와 함께 전기요금 폭탄도 큰 걱정"이라며 "이미 올해 1월 1일부터 1분기 전기요금을 오일쇼크 이후 최대폭으로 인상했다. 2분기 추가 인상도 예고하고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정부는 일단 1분기에 월평균 약 4600원 정도가 인상될 것이라고 했지만 이 말로 안심할 국민은 없습니다. 이미 정부의 뒤통수치기를 경험했기 때문"이라면서 "지난해 10월 정부는 난방비를 인상하며 '서울시 기준 월평균 약 5400원 정도 인상될 것'이라 했지만 이번에 받은 1월 고지서에는 얼마가 찍혀있었나"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만약 정부가 올해 2분기에도 전기요금을 인상할 경우 누적된 인상분이 한여름 냉방비 폭탄까지 서민 가정마다 떨어질 것이 뻔하다"며 "이상 기온이 또다시 우리 삶을 덮친다면 핵폭탄으로 변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대표는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앵무새처럼 에너지 국제가격 인상과 에너지 공공기관들의 적자 누적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만 한다"며 "이 정부는 국정운영을 참 편하게 한다. 원료비가 오르면 오르는 대로 소비자인 서민들에게만 전가하면 그만이다. 기업들은 알뜰히 챙기는 정부가 국민들은 '호갱' 취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적어도 정부라면 각종 경제적 악재들이 서민들 삶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며 "에너지 고물가에 대비해 위험을 사전에 분산하고 예방하도록 하는 대책을 세우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세금은 이럴 때 사용하라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사실상 오늘 본회의를 끝으로 1월 임시회는 문을 닫는다"며 "국회는 심각하게 반성해야 한다. 서민들이 한겨울 추위에 벌벌 떨고, 난방비 고지서에 벌벌 떠는 동안 무엇을 했는지 처절히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당내 상황과는 별개로, 윤석열 정부의 퇴행에 170석 거대의석이 어떤 실질적 노력을 하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며 2월 임시회에서 정의당이 제안한 에너지 보조금 지원을 포함한 각당의 대안들을 하루속히 논의해서 난방비를 포함한 공공요금 폭탄을 해체하고, 연착륙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노란봉투법, 안전운임제, 깡통전세 대책 등 퇴행하는 민생을 지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비상한 대응도 요청했다.

2023-01-30 11:01:5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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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창업준비농장 교육생 모집· · ·예비귀농인 지원

경기도가 도내 예비귀농인에게 귀농 기회를 제공하는 '2023년 경기창업준비농장'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기창업준비농장은 귀농을 희망하는 청년이 귀농 전 본인만의 농장에서 새로운 농법에 도전해 보고, 농사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농업인 멘토의 1:1 컨설팅을 받으며 생산에서 유통까지 과정을 배우는 귀농 육성프로그램이다. 경기도의 경기창업준비농장은 전문 농업기술을 보유한 한경대, 농협대, 여주농전, 서울대(수원농장) 농대 농장부지를 활용해 교육하며, 총 90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생이 경기도가 제공하는 비닐하우스(1인당 165㎡)에서 농자재를 지원받아 한경대, 농협대, 여주농전, 서울대 등 전문 운영기관의 맞춤형 교육을 받고 직접 농사를 하는 과정으로 편성돼 있다. 창업 설계 및 경영진단, 컨설팅, 전문기술을 제공하며, 그 외 재료비, 우수 농업경영인과 멘토·멘티 연결, 농업 선진지 연수 및 견학, 교육수료증(연간 200시간 이수 시)의 특전이 부여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거주 귀농 희망자로 신청 연도 현재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이어야 한다. 각 운영기관(대학)을 통해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진학훈 도 농업정책과장은 "막연히 책과 유튜브를 통해 농업을 배우는 것과 실제 현장에서 농업을 배우는 건 큰 차이가 있다"며 "경기창업준비농장은 예비 청년 농업인이 성공적으로 귀농을 하는 디딤돌이며 경기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30 10:53: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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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지방 외교 본격 시동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추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월 27일부터 3박 4일간 일본을 방문해 도쿄ㆍ오사카도민회 신년회 참석과 일본전국지사회 회장 면담, 경북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지방 외교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민선 7기 도지사 취임 다음 해인 2019년 1월 이후 4년만으로 도의회 의장 및 경상북도 교육감도 지방 외교 사절로 동행했다. 이철우 지사는 일본 전국지사회장인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를 만나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운영방향과 현재 구상하고 있는 지방분권 및 지방시대에 대해 역설하며 한·일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 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대한민국이 직면한 지방소멸과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구체적 대응방안을 소개하고 저출산·고령화, 수도권 집중, 지방일자리, 교육문제 등 양 국가가 공통으로 직면한 문제에 해법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는 '한·일지사회'의 재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회의 개최를 위해 양국 사무총장이 참여하는 실무 준비팀을 구성하는 등 한일 지방외교에 본격 돌입했다. 도쿄 특파원 및 주일 대사 초청 간담회에서는 윤석열정부 초대 시도지사협의회장과 경북도지사로서의 역할에 대한 각오를 밝히고'지방시대를 통한 시대문제 해결'에 대한 평소 소신을 피력했다. 아울러 현재 처한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지방분권 개헌이 반드시 필요함을 역설했다. 도쿄ㆍ오사카도민회 신년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어렵고 힘들 때마다 타국에서 고향을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경북의 세계적 위상이 높아질수록 도민회의 화합과 역할이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고향 경북을 위해서라면 언제나 앞장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재일본도민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노령화와 세대교체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지금이야말로 도민회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다져야 할 때"라 말하고, "정부의 재외동포청 신설 공식화와 더불어 경북이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K-디아스포라 사업을 통해 경북인의 뿌리를 잃지 않고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정체성 연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 해외도민회는 일본(7개)을 비롯하여 미국(2개), 호주, 독일,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7개국 14개 도민회가 설립되어 있으며, 경북의 국제화와 도정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국내외 행사에 동참하고 수출통상 협력 등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해외 인적 네트워크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어 도-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경북통상 간에는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 우수 농식품의 일본진출 활성화와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 일본 내 사업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회장 김규환)는 일본시장에 유통되는 한국 농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건전한 유통체계 확립을 위해 지난 2005년 설립된 단체로 37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이 지사는 한류 중심지인 신오쿠보 거리의 화장품 매장을 방문하여 소비자 반응을 청취하고 경북제품의 일본 내 판매 가능성과 마케팅 전략 등 수출지원과 판로확대 방안을 직접 살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년 만에 일본 도민회원에게 새해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라며 "현재 많은 분야에 도전을 받고 있지만 올해는 토끼 해인만큼 더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그 출발점에 일본과 지방외교의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고 한류문화와 한류산업의 확산을 책임지고 있는 해외도민회 지원정책을 확대하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3-01-30 10:52:5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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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최다 민원 '생계지원'· · ·지난해 1천203명 신청

경기도가 지난해 4개월간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에 전화를 건 1천203명을 분석한 결과, 신청자의 가장 큰 민원은 의료·채무·일자리 등보다 당장 먹고살기 위한 '생계지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가 지난해 '수원 세 모녀 사건'에 대한 대책으로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031-120),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을 운영하는 가운데 대책을 본격 가동한 지난해 8월 25일부터 12월 말까지 운영 실적을 보면 총 1천203명의 전화·문자를 접수해 이 중 833명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 그간 요청한 도움을 분야별(중복 응답)로 보면 '생계지원'이 78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의료 309명 ▲채무 194명 ▲주거 149명 ▲일자리 47명 ▲기타(교육 등) 266명 등의 순이다. 1천203명 중 173명이 친구와 친척 등 지역사회 제보로 접수된 가운데 가족·친인척이 93명(54%), 지인·이웃 등 주변인이 80명(46%)으로 가족만큼 주변인들의 도움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복지 정보를 모르거나 건강·장애·위기상황(폭력) 등으로 스스로 지원 신청을 하지 못한 위기가구가 지역사회 제보로 긴급복지를 받은 사례도 있었다. 도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보고, 위기이웃 발굴 독려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긴급복지 위기상담 핫라인' 제보로 위기 이웃 발굴에 기여한 제보자 50여 명에게 김동연 경기도지사 명의의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김 지사는 서한문을 통해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준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린다. '오늘만 버티자'는 마음으로 힘겹게 살아가던 우리 이웃을 위해 행동하셨다"며 "저 역시 어느 한 사람 포기하지 않는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제보자에 대해서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제보 방법과 제보를 통한 위기 이웃 지원 사례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접수현황을 보면 월별 신청자 수는 8월 87명(7%), 9월 302명(25%), 10월 247명(21%), 11월 299명(25%), 12월 268명(22%) 등이었다. 지역별로는 수원 77명, 부천 60명, 안산 55명, 시흥 49명, 성남 48명 등에서 많이 접수됐다. 연령별로는 40대 288명, 50대 264명, 60대 217명 순으로 많았으며 10대도 7명 접수됐다. 공적·민간 지원을 위해 심층 상담을 진행한 349명을 통해 위기 사유를 살펴본 결과, 위기 사유는 실직·사업 실패로 인한 소득 상실이 83명으로 가장 많았다. 중한 질병 또는 부상(59명), 채무(46명), 주소득자 사망(19명) 등도 있었다. 긴급복지 위기상담 핫라인(콜센터)은 위기상담 접수 후 도 전문상담사와 상담 후 시군 및 읍면동 복지 담당자에게 연계해 지원가능 한 모든 복지서비스를 연결해 주는 것은 물론, 기존 복지지원에도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에는 추가로 민간자원 연계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누구나 또는 그 이웃이라도 긴급복지 핫라인으로 전화해 음성안내에 따라 0번(복지)을 누르면 '긴급복지 상담콜센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능식 경기도 복지국장은 "빅데이터 활용 기획발굴,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운영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참여가 절실하다"면서 "주변에 어려운 위기 이웃을 발견할 경우 주저하지 말고 긴급복지 위기상담 핫라인과 콜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30 10:51:3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