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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초미세먼지' 농도 17% 낮춘다…저감책 강화

지하철역 승강장 내 '초미세먼지'(PM 2.5) 농도를 오는 2027년까지 17% 낮춘다는 목표로 공기질 관리가 강화된다. 환경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제4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 대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오는 2024년 실내공기질 자율관리제가 도입된다. 지하 승강장에는 미세먼지를 잡는 집진차량도 볼 수 있다. 환경부는 전국 지하역사 승강장 초미세먼지 농도 평균을 2022년 29㎍/㎥에서 2027년 24㎍/㎥까지 17% 가량 낮추기로 했다. 초미세먼지 고농도 역사 중점 지원체계를 구축해 스마트 공기질 관리시스템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종료된 제3차 대책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2017년 66.7㎍/㎥에서 2022년 35.8㎍/㎥까지 낮췄다. 이번에는 최근 건강 위해성이 높은 초미세먼지 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하역사의 경우 자연 환기가 어렵고, 좁은 공간에 다수의 이용객이 밀집해 공기질 관리가 쉽지 않다는 게 환경부 설명이다. 2021년 지자체 오염도 조사 결과에서도 22개 다중이용시설군 중 지하역사 내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농도는 23.6㎍/㎥로, 전체 평균 농도(15.1㎍/㎥)를 웃돌았다. 아울러, 환경부는 초미세먼지 농도 실시간 관측 대상을 지하역사에서 지하철 차량, 터널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운영기관의 자율적인 실내공기질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시설별 실내공기질 관리 행동지침을 개발, 보급한다. 오는 2024년부터 실내공기질 자율관리제 도입도 추진한다. 초미세먼지 등 실시간 관측이 가능한 센서형 측정기를 설치해 실내 공기질 정보를 종합정보망에 보고하면 자가측정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2027년까지 지하역사 내·외부 오염도, 교통정보 등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공기청정기 및 환기설비를 제어하는 '스마트 관리 시스템'도 적용을 확대한다. 열차운행 시 진동으로 미세먼지 발생이 많은 자갈도상(서울·부산)의 콘크리트 도상 개량도 추진한다. 터널 미세먼지의 승강장 유입 방지를 위해 승강장 안전문의 기밀성도 강화한다. 내년부터 터널 주행 중 공기 중 초미세먼지 포집이 가능한 집진차량도 시범 운용한다. 전동차 하부에 부착해 열차풍에 날리는 철·자갈 가루 등을 즉시 제거하는 미세먼지 저감 장치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역사 승강장 인접 선로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 등을 저감하기 위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지하역사 현장에 실증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06 16:10:0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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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원장 "금융사 지배구조 개선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6일 은행지주사 차기 회장 숏리스트(2차 후보군)에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올라야 한다며 금융사의 지배구조에 또 한 번 쓴소리를 했다. 또 금융사 차기 회장들이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감원 강당에서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금융사 회장 선임 절차가 글로벌 기준에 미흡하다"며 "앞으로 차기 회장 숏리스트 후보군을 다양하게 구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우리금융지주를 포함한 금융지주와 KT 등 소유구조가 분산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선임과 관련 '주인 없는 회사'들의 지배구조 선진화 문제 등이 화두로 떠올랐다. 앞서 윤 대통령도 지난달 30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유분산기업의 지배구조 선진화 필요성을 지적한 바 있다. 이 원장은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회장선임 절차 등이 글로벌 기준에 비춰 미흡한 측면이 있는 만큼 승계절차의 투명성 제고 등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지속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금융사 이사회와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이사회 운영현황에 대한 실태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원장은 최근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 선임과 관련 이사회의 결정에 대해서는 "우리금융 차기 회장 숏리스트(2차 후보군) 후보 모두가 훌륭하고 뛰어난 덕목이 있다고 알고 있다"면서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을 차기 회장으로 내정한 이사회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다만 금융사가 최고경영자(CEO) 및 고위 경영진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좀 더 투명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부 인사냐 외부인사를 구분하는 것이 아닌, 금융사의 경령전략에 따라 외부 인사가 필요하거나 내부 후보가 더 필요할 때가 있다"면서 "외부냐 내부냐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고, 이런 부분에서 이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원장은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국 감독기구를 보면 CEO를 포함해 내부 이사의 영향과 적정성 검토를 심도 있게 하고 있다"며 "반면 우리나라 금융사 이사회의 롱리스트(1차 후보군) 선정 기준이나 숏리스트를 추리는 과정에서 투명하고 고도화된 기준이 있는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은행(지주) 등 금융회사 이사회와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이사회 운영현황에 대한 실태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원장은 "지배구조와 내부통제 방안을 법제화할 수도 있지만 금융회사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전혀 없다고 볼 수 없다"면서 "새로 임명된 회장들이나 이사회가 자율적인 방법으로 그 구조를 선진화해주길 바라는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2-06 16:10:0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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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 양성 집중...양육 지원정책 강화도

교육·돌봄의 국가책임을 증대하고자 교육 당국이 연령별 교육 지원 강화에에 나섰다. 유보통합·늘봄학교 추진을 통해 양육 지원정책에 집중하고,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6일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 해당 내용을 담은 '2023년 핵심 사회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15개 사회부처가 공동 수립했다. 우선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유보통합과 늘봄학교를 활용해 '국가책임 교육·돌봄을 추진한다. 유보통합 단계적 추진을 위해 올해부터 교육청 3·4곳을 선정해 시범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더불어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부모급여를 도입한다. 부모급여는 0세는 70만원, 1세(2022년 출생아)에는 35만원이 지급된다. 청년의 원활한 사회 진출·적응을 위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청년도약계좌 등도 신설한다.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서도 공공분양 34만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새 정부가 강조하던 인재양성에도 주력한다. 글로벌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통령 주재 인재양성전략회의 운영 등 첨단분야 인재양성 체계를 고도화하고, 해외 인재 유치·정착을 위한 출입국·이민제도를 개선한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지역별 맞춤형 인재양성을 시사했다. 지역대학과 지자체가 협업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유휴자원들은 육아·보육, 주민참여 공간 등으로 확충하며, 학교시설의 복합적 활용을 통해 지역주민의 활력을 제고한다. 이외에도 약자들의 사회 위기 대응을 위해 범부처 TF를 구성하고, 여성·고령자 등 고용 약자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한다. 특히 고용 부분에서 공정채용 인프라 구축, 채용비리 통합신고센터 설치, 일터혁신 컨설팅 등을 집중해 근로현장의 공정 채용과 합리적 일터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군중 밀집지역에 현장인파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홍수 등 취약지역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스토킹ㆍ성폭력 범죄, 아동학대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서는 스토킹피해자 주거 및 치료회복프로그램 신규 지원, 불법촬영물 삭제 지원 강화, 5대 폭력 피해 통합 지원 등 피해자의 조속한 피해 회복을 돕는다. 전반적으로 모든 국민이 신체ㆍ정신적으로 사회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안전한 사회 구축에 힘쓰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핵심 사회정책 추진계획 외에도 ▲제2차 한국수어 발전 기본계획 ▲제4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 대책 등이 논의됐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06 16:08:29 신하은 기자
인사-2월6일

◆대구시경찰청 △홍보계장 엄홍수 △감사계장 김경배 △감찰계장 정우달 △112치안종합상황실 관리팀장 김왕진 △112치안종합상황실 지역경찰계장 신성훈 △경비경호계장 서영진 △강력계장 전해엽 ◆통계청 ◇과장급 △통계등록부과장 황호숙 △기업통계팀장 정희상 △농어업동향과장 김상진 △경인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황의태 △경인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장 이무영 △경인지방통계청 농어업서비스업조사과장 송요성 △동북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장 서동훈 ◆인사혁신처 ◇실장급 전보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이필영 ◆문화체육관광부 ◇실장급 임용 △국민소통실장 박용철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승진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 김철 ◆한국수력원자력 ◇상임이사 임명 △발전본부장(기술부사장 겸직) 이상민 △수출사업본부장 박인식 ◇보직 이동 △발전사업본부장 장희승 △건설사업본부장 최일경 △품질보증처장 이경수 △원전건설처장 홍승오 ◆국토안전관리원 ◇전보 △건설안전본부장 김동희 △건축시설본부장 권혁기 △국토안전교육원장 오영석 △수도권지사장 안양환 △안전성능연구소장 직무대리 김동주 △영남지사장 직무대리 김성준 ◆대전대학교 ◇교원보직 △LINC3.0사업단장 이영환 △평생교육원장 이재창 △바이오헬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 안요찬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학장 안광숙 △디자인·아트대학장 서계숙 △사회과학대학장 이봉한 △경영대학장 박계홍 △공과대학장 권철홍 △보건의료과학대학장 김병완 △디지털미래융합대학장 김철한 △한의과대학장 박양춘 △HRC학장 박성옥 △정보통신원장 정일홍 △취창업진로역량개발원장 문재승 △HRD사업단장 박계홍 △신문방송사 주간 김기남 ◆메디톡스그룹 <임원 승진> ◇전무 △유광준(글로벌사업부) ◇상무 △이우선(의학본부) ◇이사 △이재철(필러생산실) <직원 승진> ◇부장 △전수현(공장 생물안전·보안팀) △우지영(비서실) △김민주(영업4팀) △이용민(회계팀) △한병윤(임상개발팀) △문홍기(오송3공장 DP팀) △김호철(오창1공장 QA팀) ◇차장 △우후남(전략구매팀) 외 15명 ◇과장 △이동욱(Quality Tech. Service팀) 외 9명 ◇대리 △이형근(오창1공장 DP팀) 외 40명 ◇수석연구원 △박미선(독성연구팀) ◇책임연구원 △안동현(단백질신약개발팀) 외 1명 ◇선임연구원 △동혜진(미생물제품개발팀) 외 6명 ◇전임연구원 △변재윤(약효연구팀) 외 4명 ◆한국한의학연구원 ◇팀장(급) △연구전략부 비임상연구협력팀장 이미영 ◆유진투자증권 △전략금융실장 이승민 △서울WM센터장 홍윤선 △분당WM센터장 김종기 △인재개발팀장 강정민 △채널영업추진팀장 이호선 △채널운영팀장 서상진 △파생솔루션1팀장 임명환 △IB사업추진팀장 김성훈 △전략금융팀장 안태갑 △영등포지점장 정기환 △위워크프론티어점 지점장 안상현 △대구지점장 이재식 △포항지점장 정애진 △포항북지점장 김광재 △광주북지점장 김현순 △대전지점장 김대중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PB3센터장 최우석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WM센터장 마남표

2023-02-06 16:07:2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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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금투협회장, 룩셈부르크 재무장관과 금융협력 논의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유리코 베케스(Yuriko Backes) 룩셈부르크 재무장관, 피에르 페링(Pierre Ferring)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와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금융투자 산업간 투자 확대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유리코 베케스 룩셈부르크 재무장관 일행은 "룩셈부르크가 미국에 이어 전세계 2위의 자산운용 허브일 뿐 아니라, 유럽에서 설정되는 UCITS 펀드의 35%가 룩셈부르크에서 설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룩셈부르크가 외국인 투자자의 접근성과 유럽내 시장 연결성이 매우 높고, 적극적인 조세혜택과 친시장적인 정부, 개방적인 문화 등이 한국 금융투자 회사들의 유럽 진출에 유리하다"며 "국내 운용사의 룩셈부르크 진출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금융투자협회는 회원사들의 글로벌 진출 현황 및 투자 관심사항에 대해 설명했으며, 양국 간 지속적인 금융협력을 위해 다각적인 분야에서 노력하기로 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유리코 베케스 재무장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룩셈부르크가 우리 금융투자업계의 자국 진출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2008년 국내 자산운용사가 최초로 역외펀드를 룩셈부르크에 설정한 이후 현재까지 해외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글로벌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회원사들의 해외 비즈니스를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룩셈부르크와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6 16:05:2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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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글로벌 판매 훈풍…미국·일본·중국 등 판매량 확대 기대감↑

지난해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량 3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도 판매량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미과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 '외산 차의 무덤'으로 불리는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전기차로 승부수를 띄웠다. 특히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북미 자동차 시장의 최대 걸림돌인 IRA의 세액공제 산정 기준 변경으로 혜택을 받으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올해 글로벌 차량 판매 목표를 지난해보다 약 10% 올려잡은 752만대(현대차 432만·기아320만대)로 잡았다. 올해 자동차 시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등의 외부 요인으로 제한적인 성장이 예상되지만 전기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수익성 높은 차종을 중심으로 판매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올해 첫 달부터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다. 현대차·기아가 지난 1월 미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판매량 10만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기차의 인기와 SUV 판매 상승이 한 몫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미국에서 10만7889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보다 14.8% 증가하며 1월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미국 시장 2위를 달리고 있는 도요타가 전년 대비 14.8% 줄어든 13만4392대를 판매한 것과 상반되는 모습이다. 현대차·기아는 이같은 분위기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 북미 시장에 출시하는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새제 혜택을 받게 되면서 판매량 상승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미 재무부는 최근 크로스오버 차량에 대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전기차의 권장소비자가격(MSRP) 판단 기준을 기존의 환경보호청(EPA) 기업 평균 연비제(CAFE)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EPA 연비표시 기준으로 변경했다. 기존 CAFE에서는 크로스오버 차량이 승용차가 될 수도,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될 수도 있었는데 새 기준에서는 일괄적으로 SUV에 포함된다. 또 IRA에 따르면 현재 북미에서 최종 조립한 차량에만 최대 7500달러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데, 이 중에서도 승용차의 MSRP는 5만 5000 달러(약 6880만원) 이하, SUV·밴·픽업트럭은 MSRP 8만 달러(1억원) 이하여야 대상이 된다. 따라서 그동안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승용차에 포함됐던 GV70 전동화 모델은 SUV로 재분류돼 출시 가격이 8만 달러를 넘지 않을 경우 세액공제 지급 대상이다. GV70 전동화 모델은 미국 앨라배마주의 현대차 공장에서 생산돼 '북미산 최종 조립'이라는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은 현지 맞춤형 전기차로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자동차 시장은 연 판매 180만대를 기록할 정도로 현대차그룹에 중요한 시장이다. 지난 2016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사태와 코로19 등의 악재로 지난해 40만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올해는 전략형 모델을 출시하며 반등의 불씨를 당기고 있다. 현대차는 신형 전기차를 앞세워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지 완성차 업체와의 가격 경쟁을 펼치기보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내세울 방침이다. 현지 전용 전기차와 SUV 등 신차를 중심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출시 예정인 중국 전용 전기차와 SUV 신차 위주의 판매 전략을 수립해 로컬 브랜드의 성장세에 대응하고, 판매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아는 '2023년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은 전기차 EV6를 중국 시장에 투입하고, 하반기엔 중국 전용 전기차 'OV'를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연간 신차 시장 규모가 500만대를 넘는 일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2009년 철수했던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전동화 모델을 전면에 내세웠다. 지난해 일본 시장에 진출한 현대차는 그 해 '일본 올해의 차 위원회 실행위원회'가 주최하는 '일본 올해의 차 2022~2023'에서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올해의 수입차'를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 자동차 역사상 일본 올해의 차 수상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건 처음이다. 현대차는 이같은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2일 아이오닉 5, 넥쏘 등 친환경차의 체험공간을 일본 교토에 오픈했다. 현대차가 오사카, 교토 등 간사이 지역에 상설 거점을 마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 매장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체험형 매장을 통해 고객이 현대차를 경험한 건수만 약 9000건에 이른다. 일본 미디어 역시 독창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에 호평을 보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시장은 단기적으로 판매량을 확하기 보다 현지 전략형 모델을 앞세워 장기적으로 판매량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와 기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면서 친환경차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며 "유럽과 북미 등 주요 시장에서 글로벌 업체와 경쟁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점은 향후 기대감을 높이는 부분이다"고 설명했다.

2023-02-06 16:01:54 양성운 기자
[기자수첩]MZ를 향한 '진심'

3년 만의 대면 언팩 행사에 각국 미디어의 눈이 쏠렸다. 관객들은 'Galaxy'라는 글자 앞에서 'X'자 포즈를 취해 보이는가 하면, '브이로그'를 찍는 인플루언서들의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다. 뮤지컬 공연 무대를 연상케 하는 장내로 진입하니 행사 시작 시간 1시간 전인데도 관객들이 1층을 가득 채웠고, 2층에도 이미 많은 사람이 자리를 잡고 인증샷을 찍기 바빴다. 하지만 그 자리에는 아이폰을 들고 언팩 행사를 촬영하기 바쁜 젊은 세대의 모습도 쉽게 눈에 띄었다. 최근 스마트폰 주요 소비층인 MZ세대의 아이폰 선호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한국 갤럽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8~29세의 53%는 아이폰을, 44%는 갤럭시를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아이폰을 가지지 못해 대성통곡한 초등학생의 이야기는 유명하다. 넌지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언팩 관객에게 "아이폰을 쓰시는데 언팩 행사에 오셨네요?"라고 물었다. 그는 "아이폰을 쓰고 있지만 언제든 옮길 준비가 돼있다"며 "오늘 갤럭시 S23 울트라 소개를 보고 바로 체험해 보고 싶어서 아침부터 일찍 왔다"고 웃어보였다. 실제로 아이폰14 pro 모델을 쓰고 있는 그는 "갤럭시 S22 울트라를 쓰고 있는 친구의 영향을 받았다"며 "젊을수록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카메라에 MZ 감성을 녹이기 위해 노력했다. 갤럭시 S23 울트라의 카메라 기능을 발표하며 20분가량의 시간을 소모했다. 이와 더불어, 페이커를 등장시키며 게임 기능 향상에도 '진심'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MZ 아이폰 선호' 현상을 정면 돌파하기로 하고 MZ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갤럭시 언팩 행사 직후에 사진 촬영과 모바일 게임에 진심인 M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숏폼 콘텐츠를 선보인다. MZ세대가 민감하게 반응했던 'GOS 논란'도 갤럭시 맞춤형 칩셋인 '스냅드래곤8 Gen2 for Galaxy'를 채택해 정면 돌파에 나섰다. 원자재 값 인상과 인플레이션 상황 속 가격 인상을 피할 수 없었지만 MZ는 가격에 큰 신경을 두는 세대는 아닌 것 같다. '호텔 망고 빙수'부터 '명품 오픈런'까지 MZ 세대는 '가치'와 '가심비'로 움직이는 세대가 아닐까. 삼성이 원가절감을 버리고 프리미엄으로 MZ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2023-02-06 16:01:2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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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칼럼] 시니어창업,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최근 창업세미나 또는 사업설명회에서 창업강의를 하다 보면 예전에 비해 현저히 눈에 띄는 참석자들이 있다. 특히나 코로나19이후 더욱 많은 시니어들이 창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음을 느낀다. 은퇴를 준비하는 50, 60대의 장년층을 비롯하여 은퇴 후 창업을 준비하는 70대 어르신들까지 나이를 잊은 창업준비에 어느 누구보다 진지한 자세로 강의를 경청한다. 이렇듯 창업을 준비하는 시니어들의 증가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연금이나 퇴직금 또는 금리수입 등으로는 노후를 보장 받기가 쉽지 않은 현실도 큰 이유다. 좀 더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모델로 창업을 선택하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이런 현실 속에서 은퇴 후 시니어 창업으로 성공하기 위해 지켜야 할 다음 6가지 원칙을 점검해 보자. 하나,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라. 어떤 일이든 준비 없이 닥치면 혼란의 연속이다. 경제위기 때 아무런 준비 없이 실직을 해서 사회에 내몰린 직장인들의 경우를 봐도 그렇다. 사전에 준비 없이 실행된 창업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더 큰 실패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그때는 정말 모든 것이 끝장이다. 미리 준비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오히려 시니어 창업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둘, 절대 서두르지 마라. 창업을 하겠다고 결심한 순간 이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 창업을 하겠다고 결정한 시점부터 모든 일을 일사천리식으로 밀어붙이다가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를 많이 본다. 점포를 얻는 일, 업종을 정하는 일, 모든 것이 급하다. 하지만 대원칙은 모든 창업의 기본을 갖춘 후에 시작해야 성광을 보장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셋, 치밀하게 계획하라. 시니어 창업은 다른 창업에 비해 더욱 치밀하게 계획해야 한다. 사업계획서를 붙들고 씨름하는 날의 연속이어야 한다. 검토에 검토를 거듭해야 한다. 규모가 작다고 무시하지 마라. 시니어 세대에게는 그 작은 규모가 전부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100만원을 투자하는 일도 사업계획서를 만들고 투자 타당성을 분석해서 실행하라. 넷, 얘기하지 말고 들어라. 말을 많이 하지 마라. 시니어 세대의 특징은 다양한 경험과 연륜이다. 이것이 장점이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단점이 된다. 자아도취하지 말아야 한다. 마음으로는 자신감이 충만할지 모르지만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지나치지 말라. 전문가들의 지적을 몰라서 하는 소리로 듣지 말라. 자기 말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더 이상 충언하려 하지 않는다. 다섯, 기본을 철저히 하라. 일단 창업을 시작하게 되면 시니어 세대의 장점인 다양한 경험을 살린다.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라. 사람들은 시니어 세대에게 숙련된 기술과 경험, 노련함을 기대한다. 시니어 세대의 장점과 특성을 기대할 것이다. 단,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공격적으로 실행하되 철저한 원칙이 성공의 열쇠다. 여섯, 건강과 체력은 기본이다. 창업은 장기 레이스다. 점포창업의 경우 평균적으로 하루 12.5시간 동안 영업에 치중한다. 또한 26~36개월 동안을 한 달에 1~2번의 휴식을 가지며 생활한다. 따라서 체력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창업의 규모나 아이템을 철저하게 나에게 맞추어야 한다. 늦은 나이에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으로 인하여 불안요소가 리스크로 존재하기는 하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광고 카피처럼,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른 때다"라는 말을 용기 삼아 자금력, 인맥, 전문성, 경험이란 장점을 최대한 이용해 보자. 연륜을 자본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모든 시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소장 (컨설팅학 박사)

2023-02-06 15:53:2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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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2023년 한국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일정 공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2023년 한국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일정을 6일 공개했다. 올해 한국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는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쇼다운(PUBG LVUP SHOWDOWN, 이하 PLS)'을 비롯해 한국팀들이 글로벌 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놓고 경쟁하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BATTLEGROUNDS SMASH CUP, 이하 BSC)'과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PUBG WEEKLY SERIES: KOREA, 이하 PWS)'로 구성된다. 상반기에는 지난달 16일 개막한 PLS 시즌1이 2월 14일까지 진행된다. BSC 시즌8은 2월 25일에 개최되며, 뒤이어 PWS: 코리아 페이즈1이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4월말에서 5월 중순 사이에는 PLS 두 번째 시즌이 예정돼 있다. 하반기에는 PLS와 BSC가 각각 1개 시즌 씩 진행되며, 8월 말에서 9월말 사이에 PWS: 코리아 페이즈2가 개최된다. BSC 시즌8과 PWS: 코리아 페이즈1에는 총 16개의 한국팀이 참여한다. 지난해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한 10개 프로팀에 더해, 작년 PLS 시즌3과 올해 진행 중인 PLS 시즌1에서 시드를 받은 6개 팀이 함께 출전할 예정이다. BSC 시즌8은 매치 수에 제한이 없으며, 순위 포인트와 킬 포인트를 합산한 토털 포인트를 40점 이상을 보유한 팀이 치킨을 획득할 경우 해당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우승팀은 상금 2천만원과 함께 PWS: 코리아 페이즈1의 1주차 위클리 스테이지에서 맵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얻는다. PWS: 코리아 페이즈 1은 1~4주차에 매주 월, 화 양일간 진행되는 위클리 스테이지를 통해 해당 주차의 순위를 결정한다. 5주차에는 월, 화, 목, 금 4일간 그랜드 파이널을 진행하며 여기서 대회의 최종 순위를 가린다. PWS: 코리아 페이즈1은 모든 경기일 당 5매치를 실시한다. PLS 시즌1과 BSC 시즌8은 모든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PWS: 코리아 페이즈1은 대회 5주차 그랜드 파이널 전 경기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비타 500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PLS 시즌1은 오후 7시에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BSC 시즌8과 PWS: 코리아 페이즈1의 모든 경기는 오후 7시에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2023-02-06 15:48:1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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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대정부 질문…與 "이재명 방탄" 野 "정치탄압"

여야가 6일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법 리스크 및 방탄 국회 논란 ▲역술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결정 개입 의혹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10·29 참사' 책임론 ▲북한 무인기 침범 및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책임론 ▲일본 강제징용 배상 해법 등을 두고 치열하게 다퉜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대북 불법 송금 의혹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점을 지적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와 함께 북한 무인기 침범에 대한 야당의 책임 추궁론을 일축했고,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당시 문재인 정부의 대처도 지적했다. 야당인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관련 질의에 항의하는 한편, 역술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개입 의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민주당은 '10·29 참사' 책임을 이상민 장관에게 묻고, 탄핵소추안 추진까지 했다. 최근 윤석열 정부가 일본과 강제징용 배상에 저자세로 나온 점도 민주당은 강하게 비판했다. 첫 질문에 나선 홍영표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검찰과 감사원 등을 동원해 전 정부와 야당에 대해 정치 보복하고 탄압하는 게 최우선 과제인 거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 정부와 야당을 탄압하고 보복하는 게 윤 대통령이 말하는 자유인가. 집권 10개월이 되도록 야당 대표를 안 만나는 게 윤 대통령이 말하는 자유인가"라며 꼬집었다. 이 과정에서 홍 의원은 "10·29 참사로 159명이 희생됐는데, 사과 한마디가 없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문제 인사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하는데, 문책하지 않는 게 윤석열 정부가 말하는 자유인가"라고 했다. 홍 의원은 "윤 대통령이 말하는 자유는 공동체와 국가를 위한 게 아니라 독불장군식"이라며 "반복해서 나오는 천공 개입설이 진실이면 정권 존립을 흔드는 문제다. 대통령이 주변 정리를 잘하고 국민에게 신뢰를 줘야 한다"며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 두 번째 질문을 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을 겨냥해 이 대표가 연루된 의혹에 대해 언급한 뒤 "저는 이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해 강제수사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문재인 당시 민주당 대표가 '검찰도 대통령이라고 예우할 것이 아니라 그냥 피의자로 다루면 됩니다. 즉각적인 강제수사를 촉구합니다'는 취지로 발언한 점을 언급하면서 나온 주장이었다. 태 의원은 "민주당은 이 대표 방탄을 위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장외 집회를 했다. 이것이야말로 검찰에 대한 정치적 압력, 협박, 압박"이라며 "이 대표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혐의를 덮으려 한 민주당 당원은 공범이 아니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되묻기도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검사공개법' 등 검찰 권한 축소 법안을 준비 중인 데 대해 "이런 법안을 하면 구속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 대표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야말로 이재명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2가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 밖에 태 의원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대북 불법 송금 의혹과 관련 "북한이 유력한 민주당 대선 주자였던 이재명 경기지사 측을 포섭해 문재인 정부 이후에도 대한민국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정치공작의 일환"이라고도 주장했다. 한편 이상민 장관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이 '오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 제출됐는데 심정이 어떻냐'는 질문에 "나중에 좀 정리가 되면 그때 자세한 말씀을 드리겠다"는 원론적 입장만 냈다.

2023-02-06 15:47:45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