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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경기도의원, 공공플랫폼 및 공공앱의 효율적 운영 방안 제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은 7일 열린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공공플랫폼 및 공공앱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김 의원은 플랫폼 경제가 발전하며 우리의 삶이 편리해지고 있지만, 특정 분야에서 독과점적인 거대 플랫폼 기업이 등장하며 시장이 왜곡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출시하며 독과점에 대한 문제 대응에 큰 역할을 한 점에 대해 강조하며, 이러한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감사원 감사보고서의 공공앱의 민간서비스 침해방지 언급과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의 공공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민간 혁신역량 최대한 활용 등의 정책 방향으로 인해 공공플랫폼 확장에 일정부분 제동이 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독과점 플랫폼 기업들이 계속해서 운영되고 있는 동안 경기도에서도 각 부서, 산하기관의 공공 플랫폼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일각에서 경기도 각 부서 및 산하기관의 독립적인 플랫폼 개발과 운영으로 인한 도민의 혈세 낭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미정 의원은 플랫폼을 통합 관리하면 개발비용 및 유지보수 관리·운영 비용이 상당 부분 절감될 수 있다는 IT 전문가의 의견을 제시하며, 우후죽순 생겨나고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 공공플랫폼의 통합관리를 위해 정보화 전략계획(ISP) 수립에 착수할 것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올해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하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함께 방만하게 운영되는 사업과 예산을 과감히 정리하고, 그로 인해 절감한 예산이 더 절실하게 필요한 곳에 쓰여야 한다. 국내외 경제 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소비자와 상생할 수 있는, 공공플랫폼과 공공앱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2023-02-07 16:38:5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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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호 경기도의원, '방과후교육전문가' 위상 제고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6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방과후교육전문가 위상 제고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방과후교육전문가의 자존감을 살릴 수 있는 직종명 변경과 4년 째 보수가 동결 중인 열악한 처우 개선 등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방과후교육전문가는 경기도교육청이 2008년부터 25개 교육지원청에 방과후학교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단위학교의 초등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채용한 전문인력으로 대부분 10년 이상 재직하면서 경기도교육청의 초등돌봄교실 및 방과후학교 정책을 주체적으로 펼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도운 숨은 일꾼들이다. 이날 정담회에서 최미숙 안산교육지원청 방과후교육전문가는 "채용 당시엔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 교원자격증 등 자격요건을 가진 사람을 선발하여 '방과후교육전문가'로 계약했지만 도교육청은 인력 관리 차원의 편의를 위해 직종명을 임의대로 만들어 사용하고 강제하고 있으며, 동일 직종 내 기본급이 6~70만원 차이가 나는 등 운영방식에도 큰 문제가 있지만 해결할 노력도 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고, "지난 10여 년 이상을 학교의 방과후학교를 직접 지원하며 최선을 다해왔는데 겨우 행정업무보조로 취급받는 지금의 현실에 자존감마저 무너진다"고 말했다. 문승호 의원은 "명칭을 바꾸는 것이 이토록 어려운 것인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다. 비용이 수반되는 것도 아니고, 전담인력으로 불려야만 교육지원청에 근무할 수 있다는 집행부의 해괴한 논리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서, "집행부가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처우를 단순화하여 관리하려고만 하기 때문에 처우를 하향편준화하려는 목적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이 전문인력을 선발하여 전문적인 업무를 지시했다면 거기에 걸맞는 처우를 해주어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집행부에서는 소수 직종의 목소리라도 귀담아 들어 적극 해법을 찾아주기 바라며, 지금은 국가차원에서 초등돌봄과 방과후교육이 더 중요해진 만큼 방과후교육전문가 분들도 함께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는 안산·용인·광주하남·김포교육지원청 방과후교육전문가 4명과 방과후교육과 김희정 과장, 이문구 장학관, 노사협력과 나의신 과장, 이재구 사무관, 대외협력과 홍연선 주무관 등 경기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2023-02-07 16:38: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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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국제 친환경 인증 ‘ISCC PLUS’ 획득

금호석유화학이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금호석유화학은 합성고무 4개 제품이 국제 친환경 인증 ISCC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CC PLUS는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 지침(RED)을 기준으로 원료 구입부터 생산, 판매까지 이르는 전 과정에서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 제도다. 금호석유화학 측은 "ISCC는 전 세계 140여 개의 원료 제조사, 연구기관, NGO 등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투명한 심사 기준과 까다로운 인증 절차로 친환경 인증 분야에서 신뢰도가 높은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ISCC PLUS 인증을 획득한 금호석유화학 제품은 주로 타이어 소재로 활용되는 합성고무 ▲SSBR(Solution Styrene Butadiene Rubber) ▲HBR(High Cis Butadiene Rubber) ▲LBR(Low Cis Butadiene Rubber) ▲NdBR(Ultra High Cis Butadiene Rubber) 총 4가지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인증을 통해 4개 합성고무의 주원료인 부타디엔과 스타이렌을 바이오, 재생 계열로 전환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재활용스타이렌(RSM, Recycled Styrene Monomer) 등 친환경 원료가 적용된 ISCC PLUS 인증 합성고무 생산에 단계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재활용스타이렌(RSM)은 폐폴리스타이렌(폐PS)을 열분해 처리하여 얻은 친환경 원료로 합성고무, 합성수지의 원료로 다시 사용된다. 앞서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해 본격적인 RSM 사업 추진을 발표하며 2026년 상업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금호석유화학이 부타디엔과 스타이렌을 화석연료가 아닌 바이오, 재생, 재활용 원료로 조달하면 생산 제품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할 뿐만 아니라 타이어 및 자동차 분야 고객사의 온실가스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 향후 금호석유화학은 NB라텍스 등 다른 합성고무 제품과 합성수지 제품도 ISCC PLUS 인증을 획득으로써 지속가능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공급망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ISCC PLUS 인증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에 속도를 내며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07 16:37: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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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진흥연구, 제1회 우수논문 발굴 시상식 개최

산업진흥원 산하 학술등재지인 산업진흥연구는 최근 충남 아산시 충남과학교육원 인근 모나무르 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우수학술논문 심사 및 시상식'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 진행된 심사에서는 2022년에 1년간 산업진흥연구지에 게재된 총 43편의 논문을 심사하고 이 가운데 2편을 우수논문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우수논문상에는 ▲'기업 ESG 활동이 경영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기업 가치관 인식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정진호 (더밸류즈 가치관 경영 연구소)·박현숙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기업 상담에 대한 기업 경영 전문가의 인식과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믹스 연구' 나상훈 (일화)·신동열(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등의 논문이 수상했다. 아울러 산업진흥연구는 '제1회 우수 논문상' 4조 규정에 따라 우수 논문 선정 결과를 지난 1일 산업진흥연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심사에서 우수논문선정위원장을 맡았던 강현규 에이티이엔지 대표이사는 "총 43편 논문의 주제 및 내용을 심사하면서 논문 체계와 독창성, 연구지와의 관련성, 연구 방법과 결과의 명확성, 참고문헌 인용의 적합성 등을 중점 심사했다"고 말했다. 이날 심사에서 임상호 편집위원장(순천향대 교수)은 향후 "산업진흥연구지는 주로 중소기업의 연구개발결과 성과 또는 정부과제 연구보고서 등이 논문으로 게재되고 있다"며 "4차산업혁명에 걸맞는 연구결과물이 게재되고 학술연구지로써 역할이 중요한 만큼 연구자들의 많은 투고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백재욱 공동 편집위원장(한국방송통신대 경남지역대학장)은 "본래 취지에 걸맞는 산업진흥과 관련된 다수의 연구개발 성과가 게재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 연구지로써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진흥원의 학술등재지인 '산업진흥연구'는 산업진흥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산업진흥기술, 경영, 교육, 융합, 인문사회 국제학술 및 기타분야를 망라해 연 4회 발간되는 융복합 학술등재지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07 16:36: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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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반도체·2차전지주 강세에 상승…2451.71 마감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와 2차전지주의 강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상승 전환했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3.52포인트(0.55%) 오른 2451.71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327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607억원을, 기관은 273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1.37%), 전기전자(1.19%), 제조업(0.70%) 등이 올랐고, 건설업(-1.30%), 전기가스(-0.94%), 기계(-0.73%) 등이 떨어졌다. 상승 종목은 376개, 하락 종목은 499개, 보합 종목은 59개로 집계됐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현대차를 제외한 전 종목이 올랐다. 카카오(4.29%), LG화학(3.50%), LG에너지솔루션(3.24%) 등이 크게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1.46포인트(1.51%) 상승한 772.79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홀로 3125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2687억원을, 기관은 553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건설(-0.04%), 음식료담배(-0.04%)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금융(5.15%), 소프트웨어(2.68%), 반도체(2.55%)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상승 종목은 932개, 하락 종목은 529개, 보합 종목은 105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전 종목이 올랐다. 에코프로(13.47%), 스튜디오드래곤(2.85%), 엘앤에프(2.79%) 등이 상승폭이 컸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발표된 미국의 견고한 고용지표와 미 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가 커지며 국내 증시는 하락 출발했으나 외국인이 반도체, 2차전지 업종 집중 매수하면서 상승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50원 오른 1255.30원에 마감했다.

2023-02-07 16:36:4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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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하늘책방’ 서비스, 누적 대출 권수 5000권 돌파

에어부산이 지난해 국적사 최초로 선보인 전자도서 서비스 '하늘책방'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에어부산은 지난 1월 하늘책방 서비스의 대출 권수가 전월 대비 약 30% 증가하며 누적 대출 권수 5000권을 돌파하였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누적 회원 수도 3000명을 넘어서는 등 입소문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에어부산의 '하늘책방' 서비스는 에어부산 회원이라면 탑승과 관계없이 누구나 휴대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전자도서를 대출해 읽을 수 있는 전자도서 서비스이다. ▲전자책 ▲오디오북 ▲학술논문 등 총 25만 5482권의 방대한 전자도서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전자책 다운로드 후에는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 비행기 내에서도 열람이 가능해 항공기 탑승시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에어부산은 국적사 중 유일하게 전자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충성 고객 확보뿐 아니라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공익 실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에어부산 관계자는 말했다. 에어부산은 이용 회원들이 좋은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매달 콘셉을 설정해 그에 맞는 도서를 선별·추천하고 있다. 이번 달은 추천도서 테마를 '서양 고전'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문학 도서를 추천한다.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등 시대를 초월한 서양 유명 고전 문학작품을 선정해 이용 회원들의 독서 깊이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하늘책방 누적 대출 도서 분석 결과 가장 인기 있는 장르는 '소설'로 이용 회원들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대중소설을 선호하였으며, 신년 들어 '자기계발' 장르 도서의 대여도 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용 회원들의 서비스 이용 빈도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하늘 책방 서비스가 에어부산의 독창적이고 유익한 고객 서비스로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올해는 쉽고, 재미있게 책 읽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기내 행사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늘책방 이용 방법은 에어부산 앱에 로그인하여 '서비스 안내' 카테고리 내 '하늘책방'을 클릭하면 된다. 이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14일이며 월 최대 10권까지 대여 가능하다.

2023-02-07 16:35: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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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등 가격표시제 미이행 156개 업체 적발… "올해 모니터링 대상·범위 확대"

헬스장 등 체육시설 가격표시제를 이행하지 않은 업체가 156곳 적발됐다. 올해는 가격표시제 모니터링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는 등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서울과 6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체육시설업 가격표시제 대상 1003개 업체에 대해 가격표시제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156개(15.6%) 업체가 미이행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체육시설업 가격표시제 대상 업체는 체육시설법에 따라 16개 신고업종 중 종합체육시설업, 수영장업, 체력단련장업 등으로 작년 6월26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시행됐다. 이에 체육시설업자는 서비스의 내용과 요금체계, 환불기준 등을 표시해야 한다. 공정위는 체육시설법에 따른 체육시설업 1만667개 업체의 약 33%인 3500개 업체에 가격표시제에 대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이들 업체 중 약 9.7%인 100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미이행 156개 업체에 대해서는 사업장 내 서비스 가격과 내용 및 환불기준 등 표시대상 중요정보의 표시(게시) 여부 등 위법 사실 확인 등을 거쳐 과태료 부과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표시광고법에 따른 중요정보를 표시·광고하지 않은 경우 1억원(개인은 10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다. 아울러, 올해는 시설사업장 위주의 모니터링에서 온라인으로 모니터링 범위를 넓히고, 대상업체 수도 전년보다 2배인 2000개로 늘려, 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체육시설업을 신고하는 사업자에게 가격표시제 안내문을 전달해 영업 개시 전 사업자가 관련 규정을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와 예방 활동에 지자체와의 협조를 강화할 예정이다.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의 효율적 감독을 위해 사업장 관리와 감독기관인 일선 지자체에 과태료 사무를 이양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지금까지 조사대상 업체 수가 많아 공정위 인력만으로 조사에 한계가 있었다. 공정위 관계자는 "실태조사 결과 156개 미이행 업체에 대한 점검과 모니터링 확대 등을 통해 체육시설업 가격표시제가 정착돼 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비자가 가격표시제 준수 업체를 우선적으로 이용하도록 하기 위한 소비자 대상 홍보캠페인도 전개해 시장의 자율 준수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2-07 16:32: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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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4분기 어닝쇼크…신용등급 강등 우려↑

국내 상장사들의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실적 충격)'가 현실화되고 있다. 신용등급 강등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실적 개선을 이끌 뚜렷한 성장 모멘텀이 없다는 비관적인 전망까지 나온다. 통상 신용등급 하락은 자금 조달 여건 악화로 이어져 기업실적 연쇄 부진은 물론 경기 침체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우려이다. ◆반도체·장비, 디스플레이, 화학, 철강 '어닝쇼크'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증권사들이 전망하는 코스피 상장사의 영업이익 총합은 전년 동기 대비 28.8% 급감한 28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반도체·장비, 디스플레이 등 IT 섹터와 화학, 철강 등 소재 섹터에서의 어닝쇼크가 두드러졌다. 조창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6일 기준 66개 종목이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으며 금액 기준으로는 이미 65.8%에 해당하는 실적이 발표됐다"며 "현재까지의 전망치 달성률은 59.7%,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은 28.8%로 부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증시 전체의 전망치달성률과 어닝서프라이즈 비율은 현저히 낮은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어닝쇼크는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는 전망치를 재차 하회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부정적으로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시중에 많은 돈을 풀었고, 이후 가파른 인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미국 주도의 초긴축을 부추겼다. 높아진 물가에 소비가 위축되고 기준금리 인상이 적어도 올해 상반기까지는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문제는 올해도 실적 개선을 이끌 뚜렷한 성장 모멘텀이 없다는 점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의 2023년도 한해 실적 전망치가 있는 상장사 277곳의 영업이익 합은 164조9619억원으로 집계됐다. 불과 한달 전만 해도 207조7357억원 수준이었는데, 20.59%나 급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 2위인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16조8966억원, 2조2089억원으로 전망된다. 한달 전과 비교했을 때 40.23%, 10.51%씩 줄어든 수치다. ◆'신용등급 하락 → 자금 조달 악화' 악순환 기업실적 발표에 맞춰 신용평가사들도 일제히 신용등급 재조정에 나섰다. 신용등급이 낮아질 경우 기업들의 자금 조달 상황이 악화돼 재무 부담이 커진다. 한국신용평가는 주요 25개 업종 중 11개는 올해 산업 전망이 악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건설 등 3개 업종의 신용 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췄다. 한국기업평가도 19개 업종 중 신용 등급 전망이 '긍정적'인 곳은 한곳도 없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기업들의 신용등급 강등 우려도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BBB-)의 경우 글로벌 신평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리기도 했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감소와 고객사의 과잉재고로 인해 신용지표가 약화할 것이란 설명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 7조7000억원, 영업손실 1조7000억원으로 10년 만에 적자 전환했다. 이와 관련 김웅 나이스신용평가 연구원은 "이번 실적 저하가 단기적으로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수준"이라면서도 "반도체 업황 하락 사이클이 장기화하면 재무 부담 증가 폭이 예상을 웃돌 수 있어 지속적인 검토를 통해 신용도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 매출 7조3016억원, 영업손실 875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이 17% 떨어졌으며, 4763억원이었던 영업이익도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 6일 국내 3대 신평사(나이스신용평가·한국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는 일제히 LG디스플레이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0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효성화학도 부채비율이 높아지며 신평사들이 지난해 12월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려 잡았다. 지난해 말 기준 효성화학의 부채총계는 3조165억원, 자본총계는 1146억원으로 부채비율만 2000%가 넘는다.

2023-02-07 16:30:3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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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위한 주도적 활동 나설 것”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실질적 논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활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염 의장은 7일 열린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본격화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강조했다. 그는 "2023년 새해에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첫발을 내디뎌야 한다"라며 "김동연 지사께서도 시대적 요구에 따라 이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대의에서 출발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구두선에 머물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의회는 관련 논의에 본격 착수하고, 구체적 청사진을 속도감 있게 제시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염 의장은 올해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집행부의 협조를 촉구했다. 그는 "지방의회 인사권이 의장에게 주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조직권, 예산편성권 등이 주어지지 않은 과도기"라면서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경기도에서 협조해달라"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최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합의제 감사기구 '감사위원회' 설치에 대해 "그간 경기도의회에서 끊임없이 요구해왔지만, 역대 도지사들께서 소극적으로 일관하며 거부해왔던 사안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한편, 염 의장은 이날 임시회 개회에 앞서 두 차례의 강진과 수십여 차례의 여진으로 큰 인명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위로를 전했다. 제366회 임시회는 이날부터 2월 14일까지 8일 동안 진행되며 2023년 도정과 교육행정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 심의 등이 실시된다.

2023-02-07 16:26:3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