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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코리아씨이오서밋서 '도시경영대상' 수상

유정복 인천시장이 23일 '웹3.0이 도시, 문화, 융합을 담다'를 주제로 열린 '코리아씨이오서밋'KCS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인 'MARVELS & CICON 2023' 에서 '한국의 빛, 도시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코리아씨이오서밋(KCS)에서 매해 우수한 기업대표 혹은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부의 대표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유정복 시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코리아씨이오서밋(KCS)는 그 동안 우리나라의 경제, 사회, 문화계를 이끄는 각계 최고경영자(CEO) 8천여 명이 경영전략과 정보·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을 해마다 열어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경영인단체다. 씨콘(CICON)은 창조(Creative), 도시(City), 문화(Culture), 융합(Convergence), 산업(Industry), 컨퍼런스(Conference)의 첫 이니셜을 붙여 칭한 최고경영자(CEO) 커뮤니티다. 코리아씨이오서밋(KCS)은 민선8기 3대 핵심가치인 '균형·창조·소통'을 바탕으로 인천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초일류도시로 이끌기 위한 유 시장의 시정철학과 노력이, 이 단체가 추구하는 가치와 일치해 유 시장에게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블록체인,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세계는 빠른 속도로 변화 하고 있어 이러한 빠른 변화가 낯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다가오는 미래가 무척 기대되기도 한다"며 "급변하는 세계에서 인천이 세계 초일류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2023-02-24 10:18: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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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ㆍ남양주 경기도의원, 8호선 관련 합동 업무보고 받아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은 경기도의회 남양주 상담소에서 김창식 의원, 백현종 의원, 이은주 의원 등과 함께 8호선 연장 공사 관련 공사 추진 현황을 철도건설과 구자군 과장과 관계 공무원 등으로부터 보고 받았다. 구자군 과장은 현황 보고에서 "8호선 연장 공사 관련 도민들과 의원님들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기존에 22년 말에 시설공사를 완료해 23년 9월 서울시 개통 목표에 맞춰서 준비하고 있던 중 20년 8월 구리시 구간 지반침하 사고로 복구 등에 시간이 소요되었다"말했다. 이어 "집단 민원 및 레미콘 자재 수급 불안 등 문제로 목표를 수정해 23년 하반기 중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24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현재 상황 전했다. 이에 유호준 의원은 "현재까지 8호선 연장 공사에서 사망사고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관리로 인명사고 없는 8호선 연장 공사라는 과업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으며 "시설 공사 완료 후 사전 점검 등 종합시험운행 과정에서 지연 사항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백현종 의원은 "환기구 설치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많은 민원들이 발생했는데, 관련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민원 관리를 해주실 것"을 주문했다. 이은주 의원은 "서울교통공사ㆍ구리시ㆍ남양주시 3자 간 운행협약 체결에 있어서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서 운행협약 문제로 8호선 운행이 지연되지 않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식 의원은 "하부 궤도 공사 완료가 6월로 예정되어 있는 만큼, 어떠한 변수가 있을지 모르니 공정에 차질 없이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24년 상반기 개통에 차질 없기를 요청드린다"라며 구리남양주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전달했다. 이에 구자군 과장은 "의원님들의 격려ㆍ조언을 포함한 다양한 당부 말씀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보고를 통해 소통하겠다"라는 뜻을 나타냈다. 업무보고가 마무리된 후 유호준 의원은 "이번 업무보고는 소속 정당(더불어민주당: 유호준, 김창식 / 국민의힘: 백현종, 이은주)와 구리/남양주의 지역 경계를 넘어서 8호선 연장의 적기 개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둔 경기도의원들이 모여서 처음으로 함께 업무보고를 받는 데 그 의미가 있다"라며 "이후 경기도 철도국과 해당 의원들 사이에 정기적인 소통채널을 구축해 보고를 받는 것으로 도민과 경기도 집행부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경기도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업무보고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8호선 연장은 현재 암사역을 종착으로 하고 있는 8호선을 구리시와 남양주시 다산동을 거쳐 별내동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잠실역까지의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상습 정체구역인 강변북로 구리 남양주 구간의 수송 압력을 일부 분담할 수 있을 것으로 예견했다.

2023-02-24 10:18:23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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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가격, 8개월 만에 경유 재역전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경유 가격을 '재역전'했다. 지난해 경유가 휘발유보다 비싼 '가격 역전' 현상이 일어난 지 8개월 만이다. 2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전국 주유소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ℓ) 당 1575.55원을 기록했다. 같은날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579.31원이다. 8개월 만에 휘발유 가격이 경유를 앞질렀고, 하루 만에 차이가 4원 가까이로 벌어졌다. 앞서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날 1577선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인 1579선보다 낮아졌다. 휘발유 가격이 경유 가격을 앞지른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보통 세금이 많이 붙는 휘발유가 경유보다 비싼 가격에 팔린다. 하지만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경유 수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지난해 5월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처음 앞질렀다. 최근 동절기에는 난방수요가 오르면서 국제 경유가격의 고공행진이 이어졌다. 이후 일시적으로 휘발유 가격이 경유 가격을 재역전하기도 했으나 6월13일부터는 경유가 휘발유보다 비싼 현상이 유지돼왔다. 하지만 올해 들어 가격 차가 좁혀지다 결국 재역전된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두 가지 요인에서 기인했다. 휘발유 가격 인상의 경유 유류세 인하 폭 축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경유 가격 하락은 난방 수요가 줄며 국제 경유 가격이 낮아진 것이 주효했다. 조상범 대한석유협회 대외협력실장은 "정부가 올해부터 유류세 인하 폭을 기존 37%에서 25%로 축소하는 등 유류세 인하 폭이 소폭 환원되면서 휘발유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국제 경유 가격은 비교적 온난했던 유럽 날씨로 난방 수요가 줄어들면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날이 풀리면서 난방 수요 감소로 이어져 국제 경유 가격이 안정세를 찾아 당분간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조 실장은 "아마 단기적으로는 재역전된 상태로 가격 추이가 이어지지 않을까 한다"고 전망했다. 가격 안정세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 국민들은 기름 가격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최저가가 리터 당 1400원대에 형성되면서 한때 2000원대를 넘겼던 기름 가격이 안정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2023-02-24 10:18:12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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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등록 마감

영덕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 후보자 9명(영덕 농협·강구 수협·영덕군 산림조합 각 1명, 강구 농협·영덕울진 축협·영덕북부 수협 각 2명)이 등록하였다고 밝혔다. 영덕 농업협동조합장·강구 수산업협동조합장·영덕군 산림조합장 선거는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일에 당선인으로 결정될 예정이며, 강구 농업협동조합장·영덕울진 축산업협동조합장·영덕북부 수산업협동조합장 선거 후보자는 이달 2월 2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등록 마감 후 영덕군선관위는 후보자 회의를 개최하여 기호 추첨, 공명선거 실현을 위한 엄중한 조사 및 강력한 처벌방침 안내,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 등 이번 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후보자들의 협조를 유도하였다. 한편 영덕군선관위는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일반투표소 9개소(읍·면별 1개소)와 코로나19 격리자 특별투표소 1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선거인은 9시부터 17시까지 일반투표소 9개소 중 편리한 투표소로 가서 투표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격리자는 12시부터 17시까지 격리자 특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2023-02-24 10:18:05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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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임금체계 개편 논의 속도…기업 세제혜택 등 검토

정부가 노동시장 개혁과제 중 하나인 '임금체계 개편' 논의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24일 오전 서울에서 상생임금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우리나라 임금체계 현황분석 등 정책적 시사점을 논의했다. 상생임금위원회는 이중구조 개선과 임금격차 문제를 총괄하는 전문가 및 정부 관계부처 논의체로 지난 2일 발족했다. 이날 회의에선 임금 관련 정책·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에 앞서 과거 정책을 토대로 현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금체계의 역사와 시사점' 발제에 나선 이영민 동국대 교수는 "그동안 민간기업의 임금체계 개편을 정부가 주도하고, 강제하는 방식으로 접근해 구체적인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며 자율적인 임금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노사가 자율적으로 협력해 임금체계를 개편할 수 있도록 임금정보 제공,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노조 대기업, 중소기업 등 기업 유형에 따라 차별적으로 접근하는 정책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임금체계 현황 분석' 발제를 맡은 정진호 한국노동연구원 박사는 현재 시행 중인 임금체계와 관련한 각종 조사 통계를 소개한 뒤 일관된 용어 부재, 조사대상 차이에 따른 한계를 지적하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원회 위원들은 발제 내용을 토대로 임금체계 개편과 이중구조 해소를 위한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과거 추진했던 정책은 노사 모두 수용 가능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한 채 논쟁만 남긴 한계가 있다면서 과거와 달리 현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위원회는 이와 관련 임금체계 개편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각종 지원금 우선 선정 등 구체적인 정책 지원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발표하기로 했다.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추진해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대상 선정기준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조선업 상생협의회 같이 업종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원하청 상생 모델을 개발하고 취업규칙 변경 등 임금체계 개편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정부는 관련 종합 대책인 '상생임금 확산 로드맵'을 하반기 발표할 예정이다. 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위원회에서 정한 의제 모두 이중구조 해소에 필수적인 과제인 만큼 위원들께서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논의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2-24 10:17:59 뉴시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