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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 월디장학회, 스카이72 김영재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골프장 운영 연장을 놓고 대립했던 스카이72가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고 있다. 지난달 26일부로 영업을 종료한 스카이72는 현재 후속 사업자인 KX그룹(구 KMH신라레져)과 양도양수 절차를 밟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재단법인 '중구 월디장학회(이사장 김정헌 중구청장)'는 지난 3일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김영재 대표에게 그동안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스카이72는 2002년 폐염전과 바다, 그리고 황무지를 빌려 골프장으로 만들어 LPGA대회를 치르는 세계적 규모의 골프장으로 가꾸고 또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에 최선을 다했다.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는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로 12년 연속 선정했고, 아시안골프어워즈에서는 아시아지역 12개 최고 골프장으로 오션코스를 선정해 '제니스상'을 수여했다. 6회에 걸친 친환경 베스트 골프장 선정은 최고의 골프장을 만들겠다는 그들의 노력에 대한 평가였다. 사회공헌에도 활발했던 스카이72는 2005년부터 2022년까지 100억 원이 넘는 성금을 기부하면서 인천지역 민간기업 중에서는 가장 많은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기업으로 남게 되었다. 또 사랑의 연탄으로 쪽방촌을 매년 찾았고 화재가 취약한 지역에 소화기 보급과 독거노인 생활보조금 지급, 저소득층 집고치기, 지역의 5개 경로당에 결연을 맺으며 어려운 이웃과 노인공경에 앞장섰다. 지역에 보라매아동센터와 디차힐, 장봉혜림원 등 아동과 장애인들에게도 온기를 나누었고, 14년 동안 지역의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꿈키움캠프'를 운영하며 미래세대 육성에도 노력해 왔다. 대학생 멘토가 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진로와 인성,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며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했던 캠프는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교육캠프로 자리 잡았었다. 그리고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스카이72가 중구 월디장학회에 기탁한 장학금은 총 2억 5천만 원에 달한다. (재)월디장학회 이사장인 김정헌 중구청장은 "스카이72는 그간 어려운 여건에도 중구 발전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큰 기여를 해왔다"며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10여 년간 노력하고 또 미래인재 양성에 헌신해온 그간의 공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2023-03-08 11:06:49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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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악사손보·NH농협손보

삼성생명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관련된 보장을 확대한다. ◆ 특약을 통해 질병 발병 전 관리부터 발병 후 관리까지 삼성생명은 보장의 폭을 넓힌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불리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주보험 하나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이 3가지 질병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43%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다. 특약을 통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관련 보장을 강화했다. 순환계질환항응고제치료보장과 혈전제거치료보장 및 중증무릎관절연골손상 줄기세포치료와 같은 다양한 신규 보장을 탑재했다. 보장범위를 넓히면서도 보험료는 낮추기 위해 별도 진단이 필요 없는 '고지우량체' 제도를 운영한다. 별도의 진단없이 체질량지수와 흡연 여부만 '고지'하면 고지우량체 기준 충족시 보험료가 할인된다.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피보험자가 주간 운동목표를 달성할 경우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건강상담, 종합병원 예약대행 등 일반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폭넓은 종합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질병의 전조부터 사후관리까지 꼼꼼하게 대비하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악사손해보험이 여성의 날을 맞아 위생용품 지원에 나섰다. ◆ 취약 청소년 위한 위생용품 적극 지원 악사손해보험은 세계 여성의 날 115주년을 맞아 취약 계층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애플박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2023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의 '공정을 포용하라'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8일 밝혔다. 애플박스는 생리대를 비롯한 여성위생용품을 담은 키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저소득 여성 청소년 및 장애인들에게 애플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정을 포용하라(#EmbraceEquity)'에 참여한다. 사회의 인식 변화를 장려하고 포용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악사손보는 취약 계층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애플박스 지원사업을 기획하고, 전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이번 IWD 2023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이 유튜브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 매주 화, 목 오후 6시 '지질한 이야기' 방송 NH농협손해보험은 유튜브 '그래, 서른'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지질한 이야기'를 7일 공개했다. 이번에 제작한 웹드라마 '지질한 이야기'는 총 8편으로 구성했다. 주인공 노여운을 통해 30대가 공감 할 수 있는 일상을 다뤘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주인공을 통해 30대들이 느끼는 감정을 공유하고 사회초년생들에게 위로가 되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웹드라마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08 11:05:5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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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오는 22일 빅스텝 시사…韓 최종금리 더 오르나

"긴축정책의 효과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최종 금리수준은 이전에 전망했던 것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지난 7일(현지시각) 연방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반기 통화정책을 보고하며 이 같이 말했다. 연준은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기준금리를 0.00~0.25%에서 4.50~4.75%로 상단기준 4.5%포인트(p) 인상했다. 물가를 낮추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경제지표에 변동이 없어 기준금리 인상폭을 더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 미국, 최종금리 6% 전망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299.17로 1년전과 비교해 6.4%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가정이 소비하기 위해 구입하는 재화와 용역을 가중치에 따라 평균가격을 내 측정한 지수다. 지난해 6월 9.1%를 기록한 소비자물가상승률은 9월 8.2%, 12월 6.5%까지 내려왔지만 목표치(2%)에 도달하기 까지는 더딘상황이다. 문제는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소비는 늘고 있다는 것. 1월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PCE)는 전년 대비 5.4%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상승률(5.3%)보다 높은 수준이다.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가정이 재화·용역을 이용하는 데 지불한 모든 지출을 합친 금액이다. 통상 물가가 높으면 지갑을 닫기 마련이지만, 외려 소비가 증가한 셈이다. 미국 연준은 이 같은 상황이 일자리 증가와 연관이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1월 한달간 비농업 일자리는 51만7000개 증가했다. 지난해 12월(26만개)보다도 증가폭이 크다. 실업률도 3.4%로 1959년 이후 5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자리가 늘고 있는데, 일을 구하는 사람이 없다면 임금은 상승할 수밖에 없다. 상승된 임금은 재화·용역의 가격에 반영돼 물가상승으로 이어진다. 이 같은 경제지표로 봤을 때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파월 연준 의장은 "불과 한달 전 (인플레이션이) 완화된 추세가 1월 경제지표에서 부분적으로 역전했다"며 "이러한 결과는 우리가 충분히 긴축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더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열리는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5%p 인상할 가능성은 더 커졌다. 시카고페드워치를 보면 연준이 기준금리를 0.5%p 인상할 것이라는 가능성에 69.8%가 몰렸다. 최종금리도 높아질 전망이다. 파월 연준 의장은 "물가가 안정을 회복하려면 당분간 제한적으로 통화정책기조가 이어져야 한다"며 "최종적인 금리가 통화정책 입안자들이 이전에 전망했던 것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FOMC는 최종금리를 5.1%(5~5.25%, 중간값 5.1%) 로 제시했다. 올해 5% 중반을 넘어 6%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 한국 최종금리 4% 전망 "안개가 가득할 때는 차를 세우고 지켜보는 것이 낫다. 안개가 사라질 때까지 본 다음 방향을 결정하겠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달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하며 이 같이 말했다. 1년반 동안 기준금리를 3%p가량 인상한 효과가 물가에 반영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미국의 통화정책과 중국의 경기 회복 등의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추가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의미다.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10.38로 1년전과 비교해 4.8% 상승했다. 지난해 6월 6%까지 오른 소비자물가상승률은 9월 5.6%, 12월 5%대에 머무르다 1월 4%대에 진입했다. 이 총재는 "3월 이후 물가가 4.5% 이하로 내려가고, 연말에는 3% 초반이 될 것"이라고 했다. 기준금리 인상의 효과가 물가에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예상보다 길어진 미국의 통화정책은 변수로 작용한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4.50~4.75%로 우리나라의 금리보다 1.25%p 높다. 연준이 이달 FOMC에서 기준금리를 0.5%p 인상하면 한미금리차는 1.75%까지 벌어진다. 한미금리차가 1.75%p까지 벌어진 적은 지난 2014년 10월 이후 8년 4개월 만이다. 우리나라의 금리가 미국보다 낮아지면 더 높은 수익률을 쫓아 국내증시와 채권시장 등에서 외국인 자본이 유출될 수 있기 때문에 원화 약세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달러강세로 수입품목의 가격이 오르면서 물가에도 반영될 수 있다. 실제로 기준금리를 동결한 직후 3거래일 동안 원·달러 환율은 약 2%(25.5원) 올라 지난해 12월 7일(1321.7원)이후 약 3개월만에 처음으로 1320원을 넘었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동결직후 3거래일 연속 순매도로 약 1조원(9139억원)의 주식을 팔았고, 채권시장도 2월 한달동안 2405억원 규모를 매도하는 등 외국인 자본이 빠져나갔다. 기계적으로 금리격차가 환율과 연관되는 것은 아니지만 환율조정을 위해 금리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오는 4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이상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금통위에서는 6명의 금통위원중 5명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되 3.75%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 총재도 "이번동결을 금리인상이 끝났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한다"며 4월까지 꽤 시간이 있는 만큼 미국의 금리결정과 캐나다와 일본의 금리결정을 고려해 결정을 하겠다"고 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023년 기준금리 예측과 정책 시사점'을 통해 미국의 금리인상과 우리나라의 물가흐름이 불안해지면서 기준금리가 상반기 말 3.75%, 연말에는 최대 4%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3-03-08 11:04:5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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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소통·공감·현장’ 행정 강조

이동환 고양시장이 신뢰받는 시정 발전을 위해 '소통', '공감', '현장' 행정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동환 시장은 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먼저 "2023년도 미편성된 예산을 조속히 편성하는 1차 추경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제272회 임시회가 14일간 개최될 예정"이라며 "사전에 시의원에게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기관운영비·무추진비 등 편성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지난달 통장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과 국가통합하천 공모사업, 신청사 이전 문제 등 시정 현안을 설명해 드리려 했으나, 청사 이전을 반대하는 주민으로 인해 추진 못했다"면서 "이에 각 동별로 소통간담회를 다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와 함께 "구청장과 실국소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소홀했던 민생 현장을 수시로 찾고 관계자를 비롯한 주민들과 함께 대화하는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펼쳐달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특히 "작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양시가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2위를 달성했다"며 "올해는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행정의 척도를 나타내는 측면도 있는 만큼 부서마다 평가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해 달라"고 독려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지난달 26일부터 8일간 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도모하기 위해 독일 및 스페인 공무국외출장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 이 시장에 따르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인 MWC 현지에서 이철우 경북지사와 강봉구 삼성전자 부사장 등 국내기관 인사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독일 도르트문트에서는 신약개발 선도기업인 리드 디스커버리 센터(LDC)를 방문해 고양시 바이오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전략 방안을 모색했으며, 노벨화학상 수상장인 로베르트 후버 박사 등 관계자들을 만나 고양시가 서울에 인접한 가장 큰 도시로 기업유치와 해외투자의 매력적인 도시임을 설명했다. 이어 세계 3위 규모인 독일 메쎄 프랑크푸르트 전시장을 방문해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후 고양시 마이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세계한인무역협회 관계자(지회장 이은주)들을 만나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이끌어 냈다.

2023-03-08 11:03: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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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신규 지정·운영

남해군은 3월부터 남해읍 소재 어린이집 2곳을 각각 '시간제보육 어린이집'과 '365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간제 보육과 365 열린어린이집은 보호자의 병원 이용이나 외출 등의 사유로 긴급 보육이 필요한 경우 군에서 지정한 기관을 통해 시간단위로 보육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한 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서비스다.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은 현대어린이집에서 6개월부터 36개월 미만의 가정양육 아동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평일(오전 9시~오후 6시)에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신청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시간당 1000원의 자부담으로 한 달 최대 8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365 열린어린이집은 모모어린이집에서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평일(오후 6시~자정)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전화 또는 방문하여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부모의 자부담 시간당 1000원으로 한 달 최대 9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추후 5월 이후에는 주말(오전 8시~오후 5시)도 운영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시간제 보육사업으로 가정에서 양육하는 부모의 양육부담이 덜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보육서비스 다양화를 통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하고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영유아, 초등 아동, 어린이집을 통합 지원할 수 있는 돌봄 복합공간인 다가치키움센터 건립 추진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23-03-08 10:59: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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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원전 수주 경쟁력 강화

대우건설이 최근 수행해왔던 원전사업을 잇따라 준공하며 원자력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12월 전라남도 영광에 위치한 한빛3·4호기 증기발생기 교체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내달 핵연료 제3공장 건설공사를 준공할 예정이다. 증기발생기 교체공사는 수명이 남아 가동이 가능한 원전의 핵발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원전의 핵심기기 중 하나인 증기발생기(Steam Generator)를 교체하는 공사이며 이를 위해서는 격납건물 내에 방사성 오염물질 제염 및 해체 기술 확보가 필수이다. 현재까지 한빛3·4호기를 포함에 우리나라에만 총 9기의 원전에서 증기발생기 교체가 완료되어 상용 운전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월성 1호기 해체공사 및 공정설계'도 수행하고 있다. 경제적인 해체공사 설계와 공용설비 및 인접호기(월성 2호기)의 안전운영을 고려한 최적의 해체 공정을 설계하는 용역이다. 특히 월성1호기는 세계 최초로 해체 예정인 캐나다형 중수로(CANDU)형 원전으로, 대우건설은 이를 통해 중수로 해체사업의 해외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대우건설이 원전해체분야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향후 원전 해체시장을 눈여겨 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월 산업부가 고시한 원전 한 호기당 해체추정 비용은 8726억원으로 국내 해체시장의 규모는 총 26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대 후반부터 해체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인 만큼 대우건설은 조기에 기술력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갖춰 향후 확대되는 시장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신한울3·4호기 수주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경상북도 울진에 위치한 신한울 3·4호기 건설공사는 오는 2024년에 착공을 목표로 재개돼 현재 주기기 계약 절차가 진행 중이다. 곧이어 주설비공사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체코·폴란드 원전 입찰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참여하고 있는 만큼 대우건설의 기술력은 이미 인정받은 수준"이라면서 "신한울3·4호기도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이 더해져 수주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3-08 10:56:2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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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 7천원 넘는다…버거킹, 가격 인상

버거킹이 10일부터 원자재 및 물류비 등 제반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가격이 인상된 메뉴는 버거류 32종, 사이드 및 음료 15종 등 총 47종이며, 평균 인상률은 2.0%이다. 대표적으로 와퍼가 6900원에서 7100원으로, 갈릭불고기와퍼가 7300원에서 7400원, 와퍼 주니어가 4600원에서 4700원으로, 프렌치프라이가 2000원에서 2100원으로 오른다. 버거킹 관계자는 "원자재 및 물류비 등 제반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며,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며 "버거킹은 앞으로도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맘스터치도 7일부터 전체 78개 품목 중 43개 메뉴 가격을 평균 300~400원씩 올렸다. 대표 품목인 버거류의 평균 인상률은 5.7%이며,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 단품이 4300원에서 4600원, '그릴드비프버거'는 4900원에서 5100원, '불고기버거'가 3500원에서 3900원으로 조정됐다. 앞서 지난 2월 롯데리아가 물류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제품 판매 가격을 평균 5.1% 인상했으며, 맥도날드도 5.4% 가량 가격을 인상했다. 노브랜드와 KFC도 지난달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3-08 10:54: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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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롯데카드·현대카드·신한카드

롯데카드가 데이터 활용 방안 확대에 나섰다. ◆ 맞춤 분석 보고서 구독하는 '정기보고서' 출시 롯데카드는 데이터 기반 협업 플랫폼인 '데이터스(datus)'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신규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데이터스에 추가한 기능은 ▲잠재고객 탐색 ▲자율분석 ▲정기보고서 ▲오픈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등이다. '잠재고객 탐색'은 소비자가 관심을 가질 것을 예상하고 광고에 관한 반응도를 예측하는 서비스다. 관심사, 업종 등의 항목을 선택하면 고객 규모와 프로파일, 예상 광고 이용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자율분석'은 롯데카드 보유 데이터를 자유롭게 분석해볼 수 있는 서비스다. 무료 공개 데이터를 대상으로 하며, 그래프, 표, 차트 분석 및 시각화 툴을 제공해 필요한 정보를 직접 추출할 수 있다. '정기보고서'는 맞춤 분석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데이터 전문가가 고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석 결과를 주기적으로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카드사 데이터는 소비활동으로 대변되는 고객의 일상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풍부한 유통 데이터를 보유해 소비, 유통 분야에 관한 차별화된 분석이 가능하다"라며 "이번 고도화로 텍스트 하나까지 고객 중심으로 개선했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기존 고객과 신규 가입자를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 마트, 온라인, 게임 분야 등 최대 20% 할인 현대카드는 3월 한 달간 마트, 온라인 쇼핑,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등 분야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마트에서 가전제품 구매 시 행사 상품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할인 혜택과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80만원의 신세계삼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e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3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 쿠폰과 3000원 캐시백을 중복 제공한다. 오늘의집, 컬리, 크림(KREAM) 등 주요 온라인쇼핑에선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개 주요 홈쇼핑에서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PLCC 신규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전 6개월간 현대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회원이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발급받아 3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스타벅스 '레터 토트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어 3만원 이상을 추가로 이용한 회원에게는 스타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별 50개를 적립해준다. '넥슨 현대카드' 3종을 발급받은 회원 중 개인(신용)정보 선택 제공 동의를 한 고객에게는 최대 1만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 중 '넥슨 현대카드 언리미티드'를 발급한 고객에게는 뉴욕타임스 1년 무료 구독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신한카드의 디지털 사업과 ESG경영이 올해도 성과를 거뒀다. ◆ 신용카드 부문 16년 연속 1위 신한카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실시한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6년 연속 신용카드 산업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8년 연속 '올스타 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0번째를 맞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산업 내 1위 기업과 전체 산업을 포함해 30대 기업을 선정하는 올스타 기업을 뽑는다. 소비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직접 탄소 배출량을 조회할 수 있는 '신한 그린인덱스'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의견이다. 그간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금융 교육을 실시한 것 또한 성과를 거뒀다. '아름인 도서관'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공간 제공은 물론 디지털 기기 지원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에 나서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디지털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진정한 플랫폼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08 10:54:47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