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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에듀, '2024 대입 성공 프로젝트 시즌1' 공개

교육 플랫폼 기업 이투스에듀가 오는 23일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2024 대입 성공 프로젝트 시즌1'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3월 학평은 새 학년이 되고서 처음 치르는 전국 단위 모의고사이다. 졸업생이 응시하지 않고 수능과 출제 범위도 다르지만, 자신의 수능 경쟁력과 학습 성취도를 점검할 수 있다. 특히 실제 수능의 '리허설'로 삼아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설계하는 기준이 될 수 있기에 입시적 측면에서 고1·2·3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이투스에듀는 '2024 대입 성공 프로젝트 시즌1' 통합 페이지를 통해 이투스 주요 강사들의 '3월 학평 대비 학습법 영상'을 공개한다. 학습법 영상은 강윤구, 주혜연, 이규철, 안성진 등 수강생들이 선호하는 이투스 인기 강사가 대거 참여했으며, 각 과목별로 학습 방법과 응시 노하우, 활용 전략 등을 소개한다. 3월 학평 만점을 위한 각 강사들의 개별 특강 자료들도 준비돼 있다. 3월 학평을 대비한 모의고사도 알차게 마련했다. 매번 수만 명이 응시하는 '이투스 전국모의고사' 문항 중 3월 학평 대비 문제만 엄선한 '이전모(이투스 전국모의고사) 우수 문항집'을 고2, 고3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최신 수능 출제 경향 및 트렌드를 반영한 이전모 우수 문항집은 이번 프로젝트 통합 페이지에서 다운받아 풀어 볼 수 있다. 3월 학평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푸짐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프로젝트 통합 페이지에 접속해 퀴즈를 맞힌 학생 중 추첨을 통해 ▲학종 설계 컨설팅(고1 대상, 10명) ▲학생부 진단 컨설팅(고2 대상, 10명) ▲수학의 바이블 유형ON(총 200권) ▲수능 기출의 바이블(총 100권) ▲이투스 교재 무료배송 쿠폰(200매) ▲이투스 입시팩(총 200권) 등을 증정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3월 학평은 대입 전략의 출발점으로 불릴 만큼 생각 이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투스에듀가 마련한 '2024 대입 성공 프로젝트 시즌1'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학평 대비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3-08 11:14:4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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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학술재단, '서현학술상' 논문 공모 시작

PKF서현파트너스 회원사인 서현학술재단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회계·조세 분야 학술 진흥을 위해 서현학술상을 제정하고 논문 공모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서현학술상은 차세대 연구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현업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논문 공모는 회계와 조세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회계 분야는 회계법인 감사품질과 관련한 자유 주제이며 조세 분야는 조세 정책 개선 관련한 연구로 공모 가능하다. 논문 제출은 3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학술상 시상은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회계·조세 각 분야별 ▲최우수 논문 각 1편 상패와 상금 500만원 ▲우수논문 각 2편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현학술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성원 서현학술재단 이사장은 "학술상 공모를 통해 신진 연구자의 학술 활동을 지원하며 전문 지식서비스 분야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회계, 조세 뿐 아니라 재무·법률 분야로 범위를 확대하며 산업 학술 진흥에 기여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서현학술재단은 임직원의 자발적 출연을 통해 조직된 회계법인 최초의 학술재단으로 지난해 출범했다. 서현학술재단은 회계·조세·재무 분야의 학술 진흥과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08 11:14:4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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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홀딩스에 통합...인디게임 개발사 지원 강화

스마일게이트 홀딩스는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자격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사업자 자격을 보유한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스마일게이트 홀딩스에 통합되면서 사업자 자격을 철회한 뒤 2개월 만이다. 스마일게이트는 플랫폼을 가진 국내 게임사로는 처음으로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자격을 획득했다. 자체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의 개발사 지원을 강화하고 인디게임 유통과 저변 확대, 건강한 게임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법인 합병으로 자체등급분류를 하지 못한 두 달 동안에도 인디게임 개발사의 행정 심의를 계속 지원해왔다. 이번 자격 취득으로 인디게임 개발자, 예비 창작자가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 조성할 기틀을 다졌다. 스마일게이트는 사업자 재지정을 기점으로 더욱 다양한 인디 게임을 국내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출시를 목적으로 개발 중인 창작자는 물론 가볍게 게임을 개발한 예비 창작자들이 게임을 쉽게 등록하고 공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인디게임 창작자들이 더 쉽게 등급 심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현행법상 게임물관리위원회 심사가 필요한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게임 출시를 원하는 개발사에 심의 지원을 지속한다. 스마일게이트는 기존 갖춰진 시스템에 더해 국내 게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고려한 사업자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그동안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를 통해 인디게임 창작자들에게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자체등급분류사업자로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해외 인디게임을 합법적으로 출시하고 한국어화를 추진하는 등 국내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표는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재지정을 기점으로 더욱 다양한 인디게임을 국내에 서비스하겠다"며 "인디게임 개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건강한 게임 생태계 조성해 개발자와 창작자 그리고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11:14: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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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한의 시시일각] 굴욕적인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방안

미술계에도 하루가 멀다 하고 초현실주의적인 일들이 벌어진다. 하지만 나라 돌아가는 꼬락서니에 비하면 대개는 그저 비루한 생존법으로 치부할 수 있는 것들이다. 역사에 죄를 짓는 참사가 ‘결단’으로 둔갑하는 현실에 비하면 거론될 깜조차 안 된다. 근래만 해도 그렇다. 이게 과연 나라인지, 어느 나라 행정부인지 묻고 싶을 정도다. 정부가 6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우리 정부 산하 재단이 민간의 기부를 받아 배상금을 지급하는 ‘제3자 변제 방식’이다. 재원은 포스코, 한국도로공사, 케이티(KT) 등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 당시 일본의 자금을 지원받았던 16개 한국 기업을 통해 이뤄진다. 하지만 일본제철과 미쓰비시중공업 등 정작 배상을 해야 할 일본 전범 기업은 빠졌다. 2018년 대법원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에 전범 기업이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냈다. 이날 정부가 발표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해법은 일본 쪽 주장과 판박이다. 그동안 일본 정부는 강제동원은 없었다며 줄곧 부정해왔다. 과거사 배상문제도 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끝났다는 억지를 부렸다. 우리 대법원의 강제동원 배상 판결에 대해서는 ‘국제법 위반’이라며 맞섰다. 한·일 기업의 자발적 출연에 의한 기부금 조성 및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을 통한 배상으로 요약되는 해당 방안에 대해 박진 외교부 장관은 “과거사로 인한 우리 국민의 아픔을 보듬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궤변을 내놨다. 윤석열 대통령도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주도적이고 대승적인 결단”이라고 자평했다. 친일·굴욕 외교를 말장난으로 혹세무민한 것이다. 그렇다면 일본과의 관계가 사활을 걸 만큼 시급한 것일까. 난 아니라고 보지만 설사 그렇더라도 일본 정부의 범죄 사실 인정과 정당한 배상, 사죄가 우선이다. 중국을 견제해야 할 미국에겐 아시아 동맹인 한·일 관계 개선이 다급할지 몰라도 일본이 먼저 침략 침탈의 역사를 바로잡으려는 행동을 보이지 않는 한 건설적 관계는 이뤄지기 어렵다. 우리가 아닌 일본이 풀어야할 과제라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도 일본 정부는 역사 왜곡은 물론 강제동원 문제까지 부정한다. 독도를 자기 땅이라 우기고, 위안부 문제는 증거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배상 문제 해법 발표를 재촉한 건 윤석열 대통령이다. 외교부는 그동안 일본 쪽의 ‘성의 있는 조처’를 얻어내야 한다는 태도였다. 그런데 돌연 한·미·일 협력 강화를 배경으로 한 윤 대통령의 조급함으로 인해 강제동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죄와 가해 기업의 배상 참여 등 ‘성의 있는 조처’는 끝내 무산됐다. 일본 전범기업에 대한 구상권 행사도 물 건너갔고, 협상의 주도권마저 일본에 빼앗기고 말았다. “일본 정부의 포괄적인 사죄와 일본 기업의 자발적인 기여 및 호응을 기대한다”는 정부의 어리석은 판단과는 달리 일본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6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역사인식에 관해서는 역대 내각의 입장을 전체적으로 계승해 왔고, 앞으로도 이어갈 것”이라고 ‘두루뭉술’ 넘겼다. 일본 언론은 한국 정부의 국내 조치여서 언급할 입장이 없다는 자국 기업들의 입장을 전했다. 정부 산하 재단이 피해자들에게 대신 배상하고 일본 전범기업들은 배상이나 사죄를 하지 않게 된 이번 해법은 한국 행정부가 일본 강제동원 가해 기업의 사법적 책임을 면책시켜주는 것과 같다. 피해자가 오히려 고개를 숙인 채 가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는 꼴이다. 특히 “과거사로 인한 우리 국민의 아픔을 보듬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박진 장관의 발언은 스스로의 권리와 주권을 포기했다는 뜻과 다름없다. 우리 정부의 노골적인 저자세에 시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정의기억연대, 민족문제연구소 등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6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어 정부가 발표한 강제동원 피해배상 해법을 규탄했다.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기금을 국내 기업 단독으로 조성하는 정부안에 대해선 친일·굴욕 외교라고 비판했다. 미쓰비시중공업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 양금덕(93) 할머니는 “억울해서 지금은 죽지도 못한다”며 ”굶어 죽어도 이런 식으론 (배상을) 안 받겠다"고 했다. 제아무리 대통령이라도 일제 치하 35년간 이어진 고통의 역사를 아무 일 없듯 할 수는 없다. 피해자와 국민 동의부터 구했어야 옳다. 개인이 판단할 일이 아니다. 그런데도 윤 대통령은 “대승적 결단”이라며 자기 마음대로 일본에 면죄부를 줬다. 임기 5년의 선출직 공무원이 국민 합의 없이 무슨 권리로? 가해자는 뒷짐 지고 피해자가 먼저 해법을 고민하는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일본 식민지배를 받은 것이 우리가 못나서였다는 식의 그릇된 역사관을 가진 이라는 점에서 머잖아 조공까지 바치겠다는 말도 하지 싶다. ■ 홍경한(미술평론가)

2023-03-08 11:14: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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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무더위 앞두고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개시

삼성전자서비스가 여름을 앞두고 에어컨을 확인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5월 12일까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사전점검 서비스는 무더위를 앞두고 미리 에어컨 작동상태를 확인해보기 위해 마련된다. 미리 에어컨을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뿐 아니라, 여름철 서비스가 몰리는 것을 최소화해 품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사전점검을 신청하면 우선 시험 가동을 해보고, 문제가 있으면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해 냉방 성능과 냉매 누설 확인 등 제품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품비를 제외한 출장비와 수리비도 무상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홈페이지 및 SNS(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전원 콘센트 연결 ▲리모컨 건전지 확인 ▲실내기 먼지필터 세척 ▲에어컨 시험가동 등 자가점검 방법을 영상으로 게재해 고객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싱스로 '에어컨 자가진단 Push 알림'도 보내 고객이 앱과 연동된 에어컨의 냉매 상태, 고장 여부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센터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에어컨 사전점검' 리플릿도 제공한다. 3~5월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출장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삼성 에어컨을 추가로 무상 점검해 주는 '플러스점검 서비스'를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서비스 운영팀장 박성민 상무는 "고객이 다가오는 여름에 삼성 에어컨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제품별 사용 시기를 고려한 사전점검을 연중 실시하여 고객이 삼성전자 제품을 언제나 최적의 상태로 사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08 11:10:3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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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송산근린공원의 체육공원 변경 놓고 주민설명회 개최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주민 체육시설 부족으로 인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종하늘도시 송산근린공원을 체육공원으로 변경하는 계획에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3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송산 근린공원'을 '체육공원'으로 도시계획을 변경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중구 도시공원과가 주관한 이날 설명회에는 도시공원과 과장을 비롯해 설계용역사 대표와 지역주민 100여 명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의 주요 관심사는 현재 하늘도시 중심상업지구 앞에서 씨사이드파크로 이어지는 근린공원이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지 않아 이 공원을 체육공원으로 변경해 파크골프장은 물론 농구장과 체력단련장을 조성해 공원 이용을 활성화 하자는 것이었다. 중구는 현재 영종에 9홀만 조성되어 있는 파크골프장을 더 확보해 동호회원들이 편의를 높이고, 전국적으로도 급증하고 있는 파크골프 인구의 증가에 대비하고자 송산공원에 파크골프를 비롯한 농구장 등을 갖춘 체육공원으로 변경하자는 취지로 설계용역을 추진했다. 영종국제도시를 포함해 인천시는 동호인 수에 비해 파크골프시설이 열악한 상황이다. 인천시보다 인구가 훨씬 적은 대구시의 경우 파크골프장만 25개 총 513홀인 반면 인천시는 5개 골프장에 81홀이 전부다. 영종국제도시 파크골프 동호인들은 꾸준히 파크골프장의 마련을 요구하였고, 중구는 영종도 내 200여 개의 공원 용지 중 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낮고 파크골프장 설치가 가능한 넓이를 가지고 있는 송산근린공원을 체육공원으로 변경해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농구장, 체력단련장 등을 갖춘 체육공원으로 변경을 계획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기존 영종하늘도시 아파트 단지에 조성한 9홀 파크골프장은 학교용지로 중학교를 설립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으며, 송산공원은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이에 대해 영종파크골프협회 관계자는 "일본에서 시작된 파크골프는 3대가 같이할 수 있는 운동으로 어린이부터 80세 노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운동"이라며 "장비를 구입하는 비용도 거의 들지 않고 평균 2시간이 소요되는 36홀 운동을 하면 만보 가까이 걷게 되어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남녀노소가 모두 건강을 지키는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종에 전국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공인구장이 완성되면 매일 200여 명 이상이 찾아와 하늘도시 상권에 긍정적인 영향은 물론 은퇴 후 살기 좋은 곳으로도 인식되어 타지역에서 이주하는 수요도 증가할 수 있다"며 "도시계획시설변경과 예산확보등의 절차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조속히 완공되면 영종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8 11:10:22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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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행복 실천학급·따뜻한 행복 학교' 공모...교당 1000만원 지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의 긍정적 마인드 함양과 행복 경험 지원을 위해 올해 '따뜻한 행복교육'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행복교육'은 행복 경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하고, 구체적·실천적 행복 수업을 통해 교실 속에서 행복을 가르치고 배우기 위해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첫 해인 2022년에는 행복 실천학급 1000학급과 행복교육 교원학습공동체 20팀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학교 현장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행복 실천학급 1683학급과 교원학습공동체 40팀을 운영했다. 이러한 현장의 적극적 참여를 반영해 2023년에는'행복 실천학급'1800학급,'행복교육 학습공동체'50팀으로 확대하고'따뜻한 행복학교'200교를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행복 실천학급'은 ▲행복교과서를 활용한 행복 수업 운영 ▲교육과정 및 학교 특색 사업 연계 행복교육 실천 ▲학급 구성원이 직접 만들어가는 행복한 학급 프로젝트 등의 운영이 가능하며, 학급당 1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특히 학급 회의 등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행복 실천학급 주제를 설정하는 방식을 권장해, 학생이 주도해가는 행복 학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복교육 교원학습공동체'는 ▲교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행복수업 사례 발굴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교사의 역할 연구 등으로 운영되며, 팀당 2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따뜻한 행복학교'는 2023년에 신설되는 영역으로 ▲학교 단위 행복 버스킹 ▲참여와 소통이 있는 학교 자치 활동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활동 등 학교 단위에서 행복을 실천할 수 있는 주제로 운영되며, 교당 1000만 원 내외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 행복 실천학급을 운영했던 한 교사는 "실천학급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및 교실에서 느끼는 안정감과 만족감이 향상되었고, 함께 협력하는 활동들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이 증대됨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사와 학생들이 행복을 나누고 경험하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 행복을 느끼고 성장해 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3-08 11:08:1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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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재배면적 3만7000헥타르 줄인다… 쌀값 5% 상승·격리비용 4400억원 절감 효과

정부가 쌀값 안정을 위해 올해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논콩이나 가루쌀 등으로 전환 재배를 유도, 쌀 재배면적을 3만7000헥타르(ha) 줄인다. 이 경우 쌀값은 5% 오르고, 정부의 시장격리에 드는 재정 4400억원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지자체, 농촌진흥청, 농협, 쌀 생산자단체 등과 합동으로 '2023년 쌀 적정생산 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고, 쌀값 안정을 위한 벼 재배면적 조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쌀 소비가 매년 감소하는 가운데 쌀 생산량은 오히려 증가하면서 구조적인 공급과잉에 따른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한 조치다. 실제로 2021년산 쌀 생산량은 전년 대비 10.7%(37만5000톤) 증가하며 지난해 쌀값이 연초 5만889원/20kg에서 9월 말 4만393원까지 하락한 바 있다. 이에 정부가 45만톤이라는 대대적인 시장격리를 추진해 10월 초 4만6994원까지 회복됐으나, 이 과정에서 농가 어려움과 시장격리에 따른 재정 손도 크게 발생했다. 농식품부는 우선 올해 적정 벼 재배면적을 69만헥타르(ha)로 보고 작년 72만7000헥타르 대비 3만7000헥타르를 줄인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신규 도입하는 전략작물직불제를 활용해 1만6000헥타르를 감축하고, 지자체 자체예산과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을 통해 1만헥타르, 농지은행 신규 비축농지에 타작물 재배로 2000헥타르, 농지전용 등 기타 9000헥타르를 줄인다. 농식품부는 농촌경제연구원 연구결과를 인용, 이번 목표 달성 시 현재 추세로 쌀 생산이 이뤄질 때보다 수확기 산지 쌀값은 약 5% 상승하고, 격리 비용은 약 4400억원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쌀을 콩, 하계조사료 등 타작물과 가공용 가루쌀로 전환함으로써 식량자급률 상승 효과도 기대된다. 전략작물직불제는 기존 논활용직불을 확대·개편해 논에 중요 작물 재배시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 예산 1121억원을 확보했다. 쌀과의 소득 차를 고려해 논에 콩 또는 가루쌀을 재배하는 경우 헥타르당 100만원, 하계조사료는 430만원을 지급하고, 콩 또는 가루쌀을 동계 밀이나 조사료와 함께 재배하면 헥타르당 250만원을 지급한다. 전략작물직불 대상 품목 이외 작물로 전환하거나 휴경하는 경우 공공비축미 추가 배정 혜택을 제공한다. 지자체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을 맺은 농가는 올해 7~8월 이행점검 후 수확기에 공공비축미를 추가로 배정받을 수 있으며, 농업법인이나 지역농협이 감축 협약에 참여하고, 10헥타르 이상 대규모로 벼 재배면적을 줄일 때는 식량작물공동경영체사업 등 관련 정부 지원사업 우대 혜택을 준다. 지자체와 농협경제지주도 자체적으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자체 지원사업 규모는 작년 100억원에서 올해 245억원으로 확대하고 농협경제제지주는 지역조합 대상 무이자 경영자금 1500억원과 농기계 구매자금 9억원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타작물 생산 확대와 더불어 논콩과 가루쌀 재배농가 정부 공공비축을 강화한다. 콩은 최대 6만톤까지 매입하고, 논콩의 경우 농가가 희망하는 물량을 전량 정부가 매입한다. 2023년산 콩 매입 단가를 4800원/kg(특등 기준)으로 인상했고, 수입콩 원산지 단속도 강화한다. 가루쌀은 올해 38개 전문생산단지를 집중 육성하고 초기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전량을 정부가 매입해 식품기업에 공급한다. 아울러 그간 수량성 위주 벼 재배 관행에서 탈피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다수확 품종 공공비축 매입을 2024년부터 제한하고 정부 보금종 공급도 2025년부터 중단할 계획이다. 향후 신품종 개발 목표도 수량성을 제외하고 밥맛 중심으로 전환, 가루쌀 등 산업계 요구 품종 육성과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김인중 차관은 브리핑에서 "현재 쌀 시장의 구조적인 과잉 해소 및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벼 재배면적 조정이 불가피한 만큼 농업인, 지자체, 농협, 농진청 등과 함께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며 "쌀 농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3-03-08 11:07:3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