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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도 농기계 임대사업 심의회 개최

진주시는 지난 7일 동부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에 앞서 임대농기계 기종 선정과 농기계임대사업의 운영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2023년도 농기계 임대사업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동부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를 위해 진행한 ▲농업인 임대농기계 선정 설문조사 ▲농업인 건의사항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실적 ▲농기계임대사업소 타당성 용역 결과를 근거로, 동부권역 수요에 맞는 맞춤형 임대농기계 34종 69대를 선정하고, 동부 농기계임대사업소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진주시는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 기계화를 통한 영농철 일손 부족 해소와 적기 영농을 위해 현재 남부(문산), 중부(집현)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6월 동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진성면에 개소할 예정이다. 동부 농기계임대사업소에는 3명의 전담인력과 함께 농기계 야외 실습장, 고온살균 세차장을 설치하여 농업인들의 안전교육은 물론, 농기계 임대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균형 잡힌 농기계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동부 농기계임대사업소의 개소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농업인 수요에 맞는 맞춤형 임대농기계를 적극 구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농기계임대사업소 심의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14:14:3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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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형 연동 하우스' 보급...지역 농업 경쟁력 UP

경주시가 스마트팜을 활용한 재배환경 개선으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138억원(자부담 30%) 예산을 투입해 2025년까지 딸기, 토마토 등의 시설재배 농가 30개소에 경주형 연동하우스를 보급한다. 경주형 연동하우스는 기존의 연동하우스(하우스를 여러 채로 연결하고 내부 칸막이를 제거해 농업 규모화를 실현하면서도 방열 면적과 바람의 압력을 줄여 주는 시스템)와 스마트팜 온실의 장점을 결합해 설계된 보급형 하우스로 폭, 높이, 천창개폐, 내부 스크린 등을 개선해 첨단 스마트팜 기능이 가능한 저비용 시설이다. 이 사업은 최근 온난화·폭염 등 잦은 이상기후 발생에 따른 농작물 재배환경 변화, 농업인구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 등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원예작물 재배환경관리에 최적화된 경주형 연동하우스는 내재해형 설계 및 등록으로 재해 발생의 경우 피해 보상이 가능하며, 측창에 천창을 더하는 환기방식 개선으로 병해충이 줄어드는 이점이 있다. 또 단동하우스 대비 이랑 폭을 넓혀 재식공간 확보를 통해 품질·수량이 증대되고, 토경 연작장해 문제 해결을 위해 양액재배(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수용액으로 만들어 작물에 공급하여 재배하는 일) 시설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앞서 시는 2020년 하우스 설계 강도 적설심(눈에 견디는 힘) 20㎝, 내풍속(바람에 견디는 힘) 32m/s에 적합한 새로운 내재해형 하우스를 개발 등록했다. 더불어 2021년도에는 6개소를 보급해 지역의 시설농가 및 화훼, 아열대작목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는 딸기, 토마토, 화훼, 과수 등의 시설원예산업 기반조성과 보급형 스마트팜 공급체계 확대를 위해 향후 지역 구형 시설하우스의 50%까지 확대 보급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기술 개발과 보급은 농촌지도사업의 핵심이다"라며, "앞으로도 첨단농업생산시설 확충과 에너지 절감 영농기술을 확대 보급해 농업인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14:14:0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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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 2곳 선정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 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 공모에서 도내 노후 저수지 2곳이 선정되는 등 국비예산 4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은 관리가 시급한 기반시설의 성능개선 사업을 지원하여 관리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자체의 적극적인 정책참여 유도를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되었으며, 전체 국비예산은 25억 원으로 사업당 5억 원 한도 내에서 국비를 지원(지방비 50% 이상 매칭)하는 사업이다. 경남도에서 선정된 사업은 '창원시 의창구 소재 고암저수지'와 '양산시 상북면 소재 소노저수지'에 대한 성능개선사업이다. 두 저수지는 설치된 지 70년 이상된 안전등급 D등급의 노후화가 심각한 저수지로서 누수 방지를 위한 제방보강, 사면정비 및 시설물 정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에 국비 4억 5천만 원과 지방비 4억 5천만 원 총 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변 거주 주민들의 재해위험으로부터 보호, 구조적 안정성 확보와 함께 시설물의 가치 증대, 공용기간 연장 등 선제적 유지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그간 기반시설의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기반시설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시·군의 노후 기반시설 개선 대상을 발굴해 왔다. 이번 공모는 전국 9개 지자체의 32개 사업 가운데 최종 6개 시도의 8개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경남도는 이 중 2개 사업이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기반시설의 안전확보를 위한 성능개선 필요성, 전담 인력확보 등 적극적인 유지관리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박현숙 경남도 건설지원과장은 "올해 공모사업 선정됨에 따라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비지원 확대 건의와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노후화된 기반시설이 기준에 맞게 적절히 관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14:12:14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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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캠페인 모델로 뉴진스·지올팍 선정

ABC마트가 오는 26일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를 기념해 걸그룹 뉴진스, 뮤지션 지올팍(Zior Park)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는 1987년 3월 26일 첫 출시된 나이키 시그니처 운동화 '에어맥스'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다. ABC마트는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나이키와 협업 캠페인을 전개한다. 모델은 걸그룹 아이콘 뉴진스와 뮤지션 지올팍이다. 두 모델은 즉흥적인 생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MAXXED OUT'을 주제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캠페인 영상 풀 버전은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먼저 그랜드 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에어맥스 데이 당일인 오는 26일 오후 12시까지 에어맥스 스타일 팁(Tip)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 4명의 스타일리스트가 제안하는 스트릿웨어, Y2K, 고프코어, 할리우드 셀럽 스타일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룩에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높이 92㎝에 달하는 나이키 신발 박스 모양의 자이언트 슈케이스를 증정한다. 한편,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나이키 에어맥스 상품을 구입하면 에어맥스 키링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3-08 14:12:0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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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기부 문화 통로로…1년 간 30만 명이 참여

현대백화점이 '나눔의 일상화'를 가치로 기부 캠페인을 펼쳐 30만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진행 중인 '365 리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이 지난 2월 말 기준 20만5000여명을 기록했다. 365 리사이클 캠페인은 전 점포에 설치한 캠페인 전용 부스에서 재활용 가능한 물건과 자원을 상시 기부 받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헌옷과 신발, 가방 등 재판매가 가능한 물건, 투명 페트병, 종이류 등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받는다. 기부를 원하는 사람은 편한 시간에 점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면 된다. 한 달 기준 기부 물품 수에 따라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최대 9000포인트도 지급받는다. 1년 간 고객이 기부한 옷, 신발, 페트병 등은 80만여 개에 달한다. 기부 물품은 친환경 식품용기 및 쇼핑백으로 재탄생해 현대백화점 점포에서 활용되고 있다. 100여 톤 가량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이룬 것으로 분석된다. 옷, 신발 등 재판매를 통해 조성한 약 1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은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전달하는 '교실 숲 조성 프로젝트' 등에 사용되고 있다. 상시 기부는 H포인트 앱에서도 이뤄지고 있다. 고객이 직접 본인 적립 포인트를 기부하면 100포인트 당 100원으로 환산해 치료가 필요한 환아 또는 유기동물 구호 단체 등에 전달한다. 앱 내 '포인트 쓰기' 메뉴 중 '기부' 코너에선 할 수 있으며 매달 도움이 필요한 5~6건의 사연을 소개한다. 최근 1년 간 포인트를 기부한 고객은 9만 6000명에 달하며, 지난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모금 캠페인에는 3만 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현대백화점은 고객 기부 총액과 같은 액수를 더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3-08 14:10:3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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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그룹, 글로벌 공략 속도..CDMO, 의료서비스 확장

차바이오그룹이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과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미국 현지에서 2024년까지 생산용량을 4배로 확장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차바이오그룹은 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CHA 바이오·헬스케어 데이' 행사를 열고 이와 같은 국내외 사업전략을 공개했다. 이 날 행사에서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 앤드류 어리지 최고사업책임자(CCO)가 향후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마티카 바이오는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장 진출을 위해 차바이오텍이 세운 자회사다. 2022년 텍사스에 500ℓ 규모의 CDMO 시설을 준공한 이후 2022년 하반기에만 8건의 CDMO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도 다국적 빅파마 4곳을 포함해 40개 이상의 기업과 계약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마티카 바이오는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매출을 늘리기 위해 1공장의 두 배 이상 규모의 부지를 이미 확보했다. 2공장이 완공되면 현재 500ℓ 규모의 생산 용량이 2000ℓ까지 확대된다. 마티카 바이오는 이러한 용량 확대로 임상단계 의약품 생산을 넘어 상업화 단계 의약품까지 생산할 계획이다. 마티카 바이오는 미국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과 기술을 고도화하고, 이렇게 축적한 기술을 2025년 판교 제2테크노밸리 첨단 바이오시설 'CGB(세포·유전자 바이오뱅크)'에 적용, 2030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앤드류 어리지 마티카 바이오 최고사업책임자(CCO)는 "한국의 여러 기업이 미국 시장에 진출했지만,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 미국에 CDMO 생산 시설을 설립한 것은 마티카 바이오가 유일하다"며 "고객사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차헬스케어의 성장 계획도 밝혔다. 차헬스케어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운영 전문기업으로 해외에 자본을 투자, 병원을 직접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2004년 인수 당시 적자였던 헐리우드 차병원은 지속 성장을 거듭해 현재 469병상 규모로 한 해 1만 2000여 명의 입원환자를 치료하는 LA 민간 최대 종합병원으로 거듭났다. 현재 4570억원(4억달러)을 투자해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병동을 신축 중이다. 지난 2018년에는 호주 주요 5개 도시에서 난임 클리닉을 운영하는 시티 퍼틸리티(City Fertility)를 인수해 국내 최초로 호주 난임치료 시장에 진출한 이후 2022년에는 서부 최대 난임센터 FSWA를 인수하며 현재 호주 전역에 21개 난임센터를 보유 중이다. 차헬스케어는 올해 8650억원을 매출을 올리고, 2025년에는 1조1350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헬스케어 오상훈 대표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환자를 연결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구축을 위한 세라스헬스와의 업무협약,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이지스아시아투자운용과의 업무협약 등을 체결했다"며 "2025년에는 국내 증시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08 14:09: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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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첫발

보성군은 7일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2023년 기금 운용 계획안을 심의했다고 8일 밝혔다. 보성군에 따르면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3명, 위촉직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매년 기금운용계획 수립 및 변경, 기금결산보고서, 기금운용의 성과분석 등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김철우 보성군수가 참석해 심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기금운용 심의회에서는 올해 고향사랑기금 운용 계획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보성군은 의결된 기금 운용 계획안을 보성군의회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기금설치 절차 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고향사랑기금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기부문화 조성 및 홍보 방법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군에 기부해주신 기부자들이 보람과 만족을 느끼면서 보성군민의 복리도 함께 증진될 수 있도록 소모성에 사업이 아닌 지속가능한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과 농협 영업점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주는 제도다.

2023-03-08 14:06:2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