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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초대 학장 공개 모집

경산시(시장 조현일)와 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설립추진단은 22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설립추진단 제4차 회의'를 갖고 '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이끌어 갈 학장을 3월 23일부터 4월 12일(21일간)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문제 해결 중심의 혁신 소프트웨어 교육기관인 '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설립ㆍ운영할 계획으로 올해 하반기 성공적인 개소와 안정적인 교육 운영체계 마련을 위해 소프트웨어 민간 전문가 중심의 설립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학장 공모는 혁신적인 사고와 안목으로 향후 2년간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운영과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책임질 리더를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학장은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운영 철학 및 계획, ▲비전 및 리더십, ▲대내외 소통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면평가 및 면접 평가를 거쳐 4월 중 선발ㆍ임용될 예정이다. 이 외 응모 자격 및 제출서류, 원서접수 방법 등 공모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경상북도, 경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인재를 양성하는, 지금까지는 없었던 혁신 교육기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정체성 확립과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는 초대 학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혁신적인 사고와 리더십, 소통 능력으로 기관을 이끌어 주실 역량 있는 분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2023-03-23 08:53:0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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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질과 지구·해양의 지오 사이언스 테마 '포항 전문과학관' 건립 추진

포항시가 과학문화 프로그램 및 인프라 확대를 통해 지역의 과학문화 역량을 확충하기 위한 지오사이언스(Geo Science) 국립 포항 전문과학관 건립을 적극 추진한다. 국립 포항 전문과학관은 포항시가 경북도, 과기정통부와 협의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시는 지질, 지구 등을 의미하는 지오(Geo)사이언스를 테마로 전문과학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포항 과학관 건립 연구 용역을 수행하며 국립 전문과학관 건립을 위해 준비해 왔다. 전문과학관은 지질, 지구, 해양(심해)을 중심으로 지오 헤리티지 존(Geo Heritage Zone), 에이아이 지오 존(Ai Geo Zone), 딥씨 존(Deep Sea Zone), 키드 지오 존(Kid Geo Zone)으로 구성해 과학으로 자연을 이해하고 원리를 터득하는 과학교육문화 공간을 건립할 계획이다. 향후 과학관 건립이 최종 확정되면 포항시는 남구 부지에 연 면적 7000㎡, 지상 3층 규모로 과학관을 건립, 오는 2027년 완공할 예정이다. 포항은 전국에서 가장 최신의 지질시대인 신생대 제3기 층이 분포하는 젊은 땅으로 화산활동의 흔적인 주상절리, 신생대 제3기 층의 생물 화석 등 포항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소중한 지질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2009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천연기념물 나무화석인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을 비롯해 최근 구룡포 성동리 하천에서 발견된 초대형 나무화석 등 지질학적 문화유산의 보고다. 이뿐만 아니라 2017년 촉발 지진과 2022년 유례없는 힌남노 태풍 피해를 경험한 지역으로서 이러한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구 해류와 지질, 기상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체험과 슈퍼컴퓨터 등의 AI와 접목해 과학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포항은 바다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대표적인 해양도시로서 심해 생태계 재현, 해양탐사, 심해과학탐험, 심해 지질자원 등을 과학적 원리로 풀어낼 예정이다.

2023-03-23 08:51:3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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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우리 아이 공부 비법' 뜨겁게 달군 부모교육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신동균)에서는 지난 3월 14일, 21일 2회에 걸쳐 부모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자녀교육 전문가인 「이은경」 강사를 초청하여 '슬기로운 초등생활'이란 주제로 부모 교육 강좌를 운영해 율곡 홀을 꽉 채울 정도로 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은경 강사는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하게 초등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15년간 초등학교 교사 경험과 아이들의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한 초등 교육 노하우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내 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아이들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부 방법에도'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며 읽기를 기반으로 하는 문해력 향상을 통한 자기 주도 공부 방법으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자녀교육의 전반적인 로드맵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자녀와 함께 공부 계획을 수립할 때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주도권을 자녀에게 줌으로써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공부 습관을 정립하는데 기본임을 강조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유튜브와 책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유명한 강사님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자녀교육의 시작은 아이와의 좋은 관계에서 시작된다는 말에 큰 울림을 받은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동균 관장은 "앞으로도 각계의 부모 교육 전문가를 초청하여 학부모의 역량을 기르고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통해 건강하고 슬기로운 가족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3-03-23 08:49:15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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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 달마고도 힐링축제' 4년 만에 개최

다도해를 건너온 따뜻한 바람이 땅끝해남을 봄기운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새싹이 삐죽삐죽, 신록이 물드는 달마고도에서 25일 해남 달마고도 힐링축제가 열린다. 달마고도는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가 위치한 달마산에 조성된 17.74km의 둘레길이다. 중장비를 전혀 쓰지 않고 지게로 돌을 지어 나르고, 사람의 손으로 정성스레 땅끝 사람들이 다니던 옛길을 복원해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사람이 가장 걷기 편한 걷기길로 조성됐다.'한국의 산티아고'라고 불리며 연간 수만명이 찾으며 남도대표 걷기길로 부상한 것은 물론 7시간 코스의 전체 걷기길 완주자도 2만명이 넘어섰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 이후 4년만에 열린다. '우리의 첫 봄, 달마고도와 함께'를 주제로 명품 수제길인 달마고도를 걸으며 여유로운 봄을 만끽해 볼수 있다. 더불어 길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숲속 버스킹과 재즈, 퓨전 국악, 가야금 병창 등 다양한 공연의 힐링 음악회가 진행된다. 노르딕워킹·명상 등 힐링 체험 프로그램과 SNS 인증샷 이벤트, 줍깅 챌린지, 해남 특산물을 판매하는 달마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축제 당일에는 차량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남읍과 송지면 서정마을 입구에서 축제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힐링 체험 프로그램 신청 및 기타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해남군 문화관광홈페이지 또는 해남군청 관광실로 문의하면 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땅끝 해남에서 아름다운 달마고도와 함께 몸과 마음의 힐링을 얻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3 08:48:0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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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내일 도착 보장 '내일 꼭! 오네' 서비스 4월 선봬

도서산간 지역 제외한 전국서 적용·시행 내일 배송안되면 판매자에 우선 보상도 CJ대한통운이 오늘 주문하면 내일 받을 수 있는 '내일 도착보장 서비스'를 4월부터 선보인다. CJ대한통운은 오늘 주문한 상품이 반드시 내일까지 배송되도록 보장하는 '내일 꼭! 오네'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4월부터 시작하는 이 서비스는 지리적 제한이 있는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적용된다. 기존의 택배서비스는 대부분 고객에게 다음날 배송하고 있지만 판매자들의 요일별, 계절별 물량에 따라 2~3일 가량 소요되기도 한다. 하지만 '내일 꼭! 오네'는 판매자와 별도의 서비스 계약을 통해 오늘 주문한 상품을 내일까지 고객에게 확실하게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만약 내일 배송이 이뤄지지 않으면 CJ대한통운은 판매자에게 우선적으로 보상한다. 판매자가 물류 전과정을 요청할 경우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풀필먼트센터에서 당일 자정까지 주문한 상품들에 대해 상품보관, 재고관리, 포장 등의 작업을 일괄 수행 후 전국 택배 인프라를 통해 고객에게 다음날 배송한다. 반면 판매자가 CJ대한통운 풀필먼트센터에 입점하지 않고 배송과정만 맡길 경우엔 판매자와 협의한 시간에 맞춰 판매자측에 대형 운송차량을 보내거나 집화기사가 방문, 상품을 수거해 오는 형태로 운영한다. 이 상품들은 새벽시간 동안 택배 허브터미널과 서브터미널을 통해 전국 각지로 이동해 다음날 고객에게 전달된다. 회사측은 오픈마켓에 입점한 이커머스 판매자와 일반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는 판매자는 '내일 꼭! 오네'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대폭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4월부터 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물류 인프라와 시스템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첨단기술 도입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CJ대한통운 안재호 이커머스본부장은 "내일 도착보장 서비스를 통해 이커머스 시장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판매자와는 사업적 동반성장을 이루고 구매자에겐 차별화된 배송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고 이커머스 물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3 08:48:0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