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지난해 여전사 순익 24% 급감…연체율도 상승 전환

지난해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의 당기순이익이 20% 넘게 줄었다. 최근 금리 상승 영향으로 연체율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금융감독원이 3일 발표한 지난해 '여전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148개 국내 여전사의 당기순이익은 3조4067억원으로 전년(4조4562억원) 대비 23.6%(1조495억원) 줄었다. 금리 상승으로 이자수익이 1년 전 보다 1조 6282억원 늘어났지만 판매·관리비(2021억 원), 이자비용(1조 2252억원) 등이 늘면서 당기순익이 줄었다. 다만, 신기술금융회사가 보유한 특정 회사 주식의 평가손익 영향을 제외할 경우 여전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자산 건전성은 악화했다. 지난해 말 기준 연체율은 1.25%로 전년 말(0.86%) 대비 0.39%포인트(p) 상승했다.고정이하여신비율은 1.54%로 1년 전보다 0.21%p 올랐다.여전사가 작년에 쌓은 대손충당금은 1년 전 보다 6442억 원 늘어난 4조 1927억 원이다. 지난해 말 커버리지비율은 142.0%로 전년 말(151.4%) 대비 9.4%p 하락했지만 100%을 초과했다. 조정자기자본비율은 16.9%로 전년 말(17.2%) 대비 0.3%p 하락했으나 규제비율(7%)을 상회했다. 자본 적정성 지표인 조정자기자본비율도 16.9%로 전년 말(17.2%) 대비 0.3%포인트 하락했으나 규제 비율인 7%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미국 기준금리 추가 인상, 경기 하락 우려 등 대내외 경제와 금융환경 불확실성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충실히 적립하는 등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하도록 지도하겠다"며 "여전채 발행시장 동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유동성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4-03 14:06:51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광주 에너지지식산업센터, 에너지자립 건축물 추진

광주 남구 도시첨단국가산단에 건립되는 '광주 에너지산업 지식산업센터'가 탄소중립 에너지자립화 공공건축물로 추진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에너지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입주하는 '에너지산업 지식산업센터'를 총사업비 364억원(국비 160억원, 시비 204억원)을 투입, 오는 2025년까지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1만1777㎡ 규모로 건립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2022년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지원'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 에너지산업 지식산업센터은 에너지 관련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위해 72개의 입주공간을 마련하고, 기업지원·편의시설 등 에너지 기업의 안정적 성장기반을 조성해 기업 자립과 성장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도시첨단국가산업단지에 건립, 에너지 기업·기관 집적화에 따른 시너지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등 에너지산업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에너지산업 지식산업센터를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45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부합한 건축물로 건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공공건축 기획심의 등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 상반기 중 중기부로부터 설계비 10억원을 우선 지원받아 설계공모와 설계용역을 거쳐 2024년 착공해 2025년 완공할 예정이다. 권대혁 에너지산업과장은 "에너지 창업과 중소·벤처기업의 안정적 성장 지원과 투자유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에너지 관련 특화기업을 육성하고, 산·학·연·관 지원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3-04-03 14:06:46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순천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 이틀 만에 25만명 돌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 이틀 만에 관람객 25만 명을 돌파했다. 순천시(시장 노관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지난 2013정원박람회 개장 2일간 입장객의 약 3배 정도 되는 수치를 기록했다. ▶ 확 바뀐 2023정원박람회, 인기몰이 콘텐츠 뭘까? 2일 첫 운항을 개시한 '정원드림호'는 3대의 배가 각 13차례 운행되며 총 356명이 탑승, 성공적인 출항 소식을 전했다. 60만 평의 정원에서 하루 머무는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는 1, 2일 전 객실이 매진됐으며 4월 한 달 예약률은 85%에 이른다. 가든스테이 체험객은 "밤낮으로 아름다운 정원 뷰를 보여주는 쉴랑게의 모습에 감동", "신선한 재료로 만든 수준 높은 만찬까지, 대접받는 기분 물씬" 등 긍정적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국가정원식물원과 시크릿가든 역시 이번 박람회로 첫선을 보인 만큼 1일, 8천 5백여 명이 방문했으며 2일차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줄지어 기다리는 인기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심권역의 광활한 정원도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로 이어진 푸른 사계절 잔디광장은 모든 사람이 맘껏 뛰놀고 힐링하기에 충분했다. 그 주변의 26ha(여의도의 1.2배) 면적의 풍덕들 경관정원은 튤립 150만 본과 봄꽃 53만 본으로 구성돼 도심을 꽃의 향기로 가득 채워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에 특화된 볼거리로 여겨지고 있다. ▶ 정원과 어우러지는 문화행사, 오감을 만족시키는 2023정원박람회 재해시설로만 쓰이던 저류지가 5만 평의 사계절 잔디광장이 된 '오천그린광장'은 주제공연이 펼쳐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 '순천만습지를 지키는 어벤져스'라는 주제로 '카이로스'라는 상설 공연이 시작된다. 흑두루미, 왜가리, 짱뚱어 등을 형상화한 캐릭터들은 순천만습지 수호자로 등장해 생태를 지켜온 순천의 스토리를 담아냈다. 이 외에도 국가정원 호수정원, 키즈가든에서는 다양한 거리 퍼포먼스로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꽃이 만발한 정원을 음악으로 채운 버스킹 공연과 마임, 매직쇼 등 문화공연으로 정원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게 했다. ▶ 지역 상권 웃음꽃 만발, 첫 날 박람회 매출액만 5억 넘어 관람객들은 "완전히 바뀐 정원을 직접 보니 놀랍다", "국제정원박람회로서 손색이 없다. 많은 분들이 순천에 힐링하셨으면 좋겠다", "곳곳에 포토존이 넘쳐난다"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국에서 몰리는 인파 속에 순천의 상권까지 활성화되며 2023정원박람회는 지역 경제를 이끄는 힘을 발산하고 있다.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야간경관 역시 관람객을 끌어모으는 콘텐츠로 체류형 관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숙박시설, 음식점, 카페, 택시 등 종사자들은 웃음꽃이 만발하며 박람회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조직위는 박람회 개장 첫날에만 입장권, 식당, 기념품점, 관람차 등 총매출 약 5억 4천만 원을 달성하며 수익사업에도 순항하고 있음을 밝혔다. 앞으로 정원드림호 운항 매출까지 더해지면 매출은 더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3-04-03 14:06:14 전정신 기자
기사사진
구미시, 13도 의병총대장 왕산 허위선생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4월 2일 오전 (사)왕산기념사업회(이사장 김영동)주관으로 왕산허위선생기념관 내 경인사에서 왕산 허위선생 탄신 168주기 춘계향사를 봉행하였다. 이번 향사는 김장호 구미시장이 초헌관,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김영동 (사)왕산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종헌관을 맡아 진행되었다. 왕산 허위선생은(1855~1908) 구미 임은리에서 출생하여 청년기를 이 지역에서 보냈다. 이후 국난으로 인한 나라를 구하고자 의병을 일으켜 활동하며 황국신문, 매일신보 등에 항일격문을 수차례 게재하는 등 폭넓은 구국활동을 펼쳤고 1905년 이후 본격적으로 전국 의병 거병에 동참하였다. 13도 창의군 총대장으로 1908년 일본의 심장부인 통감부를 공격하기 위한"서울진공작전"을 진두지휘하였고 1908년 10월 21일 서대문 형무소의 1호 사형수가 되어 순국하였다. 또, 왕산 허위 선생의 가문은 우당 이회영 선생 가문, 석주 이상룡 선생 가문과 함께 3대에 걸쳐 독립운동에 헌신한 독립운동 3대 명문가로 수많은 항일 운동가를 배출하며, 허위 선생을 비롯하여 총 9명이 독립운동 서훈(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1962년 대한민국은 왕산 허위선생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으며 구미시에서는 2009년 "왕산허위선생기념관"을 건립하여 선생에 대한 추모와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향사의 초헌관을 맡은 김장호 구미시장은"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왕산 허위선생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모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독립운동에 투신한 왕산선생과 왕산가(家)의 대를 이은 독립운동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4-03 14:05:36 류희철 기자
기사사진
대구시, 서문시장 100주년... 또 다른 백년을 열다

대구시는 전국 대표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의 10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일 오후 서문시장 5지구 옆 큰장삼거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서문시장은 조선시대부터 전국 3대 시장으로 오랜 역사를 이어왔으며, 3·1운동, 국채보상운동,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산실로써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품은 역사적 공간으로 1923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여 올해 100주년을 맞이했다. 기념행사에는 100명의 서문시장 상인을 비롯해 홍준표 대구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 서문시장 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직접 참석해 기념 축사와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대통령 내외의 이날 방문은 지난 1월 11일 김건희 여사가 '설날 장보기 행사'로 서문시장을 찾아 4월 1일 시장 이전 100주년 참석을 시장 상인들과 약속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 '서문시장 100주년 특별사진전'과 '큰장 100년의 어제와 오늘을 함께 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기념영상' 상영, '목련의 개화를 통해 큰장의 미래를 함께 열어간다는 의미가 담긴 축하 퍼포먼스'가 시민들에게 선보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대구시는 '서문시장 100주년 맞이 특별사진전'을 이날 대통령 내외 방문을 시작으로 4월 말까지 한달간 큰장삼거리 인근 특별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사진전에는 대구의 역사와 삶을 품은 서문시장의 모습을 시계열로 구성한 기록사진과 영상 및 일러스트 등 300여 점이 전시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 입장료는 무료이다. 아울러, 서문시장 100주년 홍보 캠페인도 함께 이루어진다. 지난 3월 22일부터 '백이면 백' '백발백중' 등 시민참여형 SNS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고, '서문시장 상인과 시민 100명의 인터뷰'와 '서문 야시장 소개 영상' 등을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구시는 이날 서문시장을 찾은 대통령에게 ▸(가칭)국립구국운동기념관 건립과 ▸국립근대미술관 및 국립뮤지컬콤플렉스 건립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가칭)국립구국운동기념관은 서문시장, 3.1만세 운동길, 근대 서양식 주택, 청라언덕 등 서문시장 인근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해 구국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상징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국립근대미술관 및 국립뮤지컬콤플렉스 건립은 대통령 지역 공약사업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서문시장은 지역민의 애정이 깊은 특별한 장소로써 앞으로의 100년을 위해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 모두의 역할이다"라고 강조하며, "서문시장과 대구 미래 번영을 위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며, 정부에서도 대구가 더욱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04-03 14:04:50 김상복 기자
기사사진
상생에 진심인 금감원장, 대구銀 찾아 "서민금융 비대면 필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을 방문해 그룹 지배구조 개편과 상생금융 현안을 살폈다. 최근 은행권은 이 원장의 릴레이 현장 방문에 맞춰 대규모 상생금융 지원방안을 내놓고 있다. 3일 대구은행도 간담회를 통해 1조원이 넘는 금융지원책을 발표했다. 이 원장은 이날 대구 수성구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열린 '상생금융 확대를 위한 간담회'에서 "햇살론뱅크와 같은 서민금융상품 이용자는 주로 소득이 적고 신용도는 낮지만 상환 의지가 높은 성실한 분"이라며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일부러 시간을 내어 은행을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은행의 햇살론뱅크 프로그램과 같은 비대면 방식이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방의 경제적 기반이 수도권에 비해 취약한 만큼 지방 소상공인·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은 더 크다는 지적이다. 이 원장은 "지난해부터 고금리·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우려가 크다"며 "햇살론뱅크 뿐 아니라 금리 감면 등 다양한 서민금융 지원 프로그램이 소상공인이나 금융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현장에서 대구은행의 햇살론뱅크 확대 등 서민금융 종합지원 계획을 청취했다. 대구은행은 지역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조6000억원 규모의 서민금융 종합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햇살론뱅크·새희망홀씨대출(신규) 금리 0.5%포인트(p) 인하 ▲저신용 개인차주 대상 가계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전액 면제 ▲소상공인·중소기업 유동성 문제 해소 위한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별대출' 이용 중인 만기 차주 분할상환 전환 시 4.5%대 저금리지원 등을 추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원장은 대구은행에 이어 DGB금융지주 본점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지배구조 선진화 금융포럼'에도 참석하고 금융지주 관행 개선을 당부했다. 이 자리는 DGB금융지주가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와 학계 전문가 등을 초청해 바람직한 지배구조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 원장은 "국내은행 전반에 걸쳐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는 만큼 개선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며 "이사회의 경영진에 대한 감시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4-03 14:04:48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