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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경찰서, 위기 청소년 관리 프로그램 ‘드림공작소’ 운영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임학철)는 3월 31일 오후 4시 30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의 한 공방에서 학교폭력 관련자 등 위기 청소년 2명을 대상으로 '드림공작소' 프로그램 중 수제 비누,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드림공작소'는 소년범, 범죄 피해 청소년, 자살 우려 청소년, 가출팸 등 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경찰관과 개별 면담 후 개인적 성향에 맞춘 체험활동을 통해 재범 예방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보호와 지원을 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드림공작소'를 확대, 활성화하여 청소년 문제 대응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지역사회 단체 및 업체들을 직접 찾아 나서며 '꿈리단길'을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가죽 공예 ▲비누·향초 만들기 ▲나만의 책 만들기 ▲아이패드 드로잉 ▲테라리움 만들기 ▲바리스타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청소년은 학교폭력 관련자로, 학교전담경찰관이 면담 중 다문화가정임을 인지하였으며 해당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진로 탐색을 위해 지속적인 상담과 1:1 멘토링을 통해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임학철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선도·보호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4-03 14:09: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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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사업 최대 2억5000만원…1600곳 선정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손잡고, 원청과 하청이 함께 안전 관리에 힘쓸 수 있도록 하는 '상생협력사업'에 1600곳이 선정됐다. 정부는 최대 2억5000만원까지 50% 매칭 지원한다. 3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1차 모집 결과 대기업 84곳, 협력업체 1501곳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기업에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LG이노텍, SK텔레콤 등이 포함됐다. 이 사업은 모 기업과 협력업체가 자율적으로 연대해 상생 해법을 마련하고, 하청의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향상해 사망 등 산업재해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이번에 선정된 원·하청사에는 기술 지도와 함께 비용을 최대 2억5000만원까지 50% 매칭 지원한다. 또 사업 참여 기간을 안전보건 자율 실천 기간으로 인정해 한 해 동안 안전보건 감독 대상에서 제외한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면 혜택이 1년 더 연장된다. 고용부는 참여 협력업체 규모와 수, 주요 활동, 고위험 업종 여부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류경희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산재 사망의 약 80%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서는 이들 기업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 기업에는 동반성장지수 평가 가점과 정부 포상시 우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부는 오는 11일까지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4-03 14:09:2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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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교도서관 전자책 구입비 지원사업 시행

부산지역의 모든 학생이 4월부터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전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 학교도서관 전자책 구입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독서 환경에 맞춰 학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는 온라인 독서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시범 운영한 40교를 제외한 587교에 교당 500만 원씩, 총 29억 35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조치를 통해 부산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모든 학교에서 전자도서관을 구축·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독서 매체 확장과 다양한 독서 환경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사업 완료 후 학생들은 휴대전화, 태블릿 PC 등 전자기기를 통해 학교 홈페이지와 연동되는 전자도서관 사이트에 접속해 책을 읽을 수 있다. 시교육청은 전자책 이용으로 학생들의 독서 편의성이 개선되고, 독서 생활화 환경도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직원의 종이책 관리 업무경감, 학교도서관 서가 부족 문제도 자연스레 해결될 것으로 판단한다. 이와 함께 부산교육청은 학교 전자도서관의 전자책 확보를 위해 3개년 지원 계획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기간 교당 전자책 보유량을 1천 권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학교 전자도서관은 학생들에게 온라인 독서 환경을 제공해 자기주도적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 생활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전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03 14:09: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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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안석 테니스 선수, 하계 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 선발

부산대학교 안석 선수가 세계 대학 스포츠 축제인 하계 유니버시아드 테니스 국가대표에 선출돼 국제무대 출전에 나선다. 부산대학교는 체육교육과 안석(21학번, 3학년) 선수가 '2023년도 전국종별테니스대회(3월 20~28일)' 남자 단식 부문 2위의 성적을 거두며 부산대 학생으로는 처음으로 하계 유니버시아드(세계대학경기대회)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에 선발됐다고 3일 밝혔다. 안석 선수는 총 4명의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단 일원으로, 올해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한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은 올해 전국종별테니스대회를 비롯해 최근 2년간의 종합 실적을 평가해 이뤄졌다. 부산대 안석 선수는 올해 전국종별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2위를 비롯해, 2022년 한국대학테니스선수권대회 개인전 단식 2위와 전국체전 단체전 3위 등 전국 대회에서 다수 입상하며 대학 랭킹 3위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안석 선수는 "대학을 입학하면서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 부산대학교에 들어와 유니버시아드 대표로 선발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 선수는 "처음으로 참가하는 유니버시아드가 매우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이 시간들을 즐기고 경험을 통해 배우는 노력과 열정이 앞으로의 제 테니스 여정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가대표로서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갖고 대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체육교육과 교수) 부산대 체육부장은 "안석 선수는 꾸준한 노력으로 그간 고된 훈련을 감내해 온 뛰어난 인재"라며 "동계·하계를 통틀어 부산대가 처음 배출한 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 선수로서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023-04-03 14:09: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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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車보험 매출 20조원 넘어…전년比 20%↑

지난해 자동차보험 시장 규모가 20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년 새 20% 늘어나며 5000억에 육박했다. 금융감독원이 3일 발표한 2022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손보사 12곳의 자동차보험 매출은 20조7674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늘었다. 영업이익은 4780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20.1% 증가했다. 보험가입대수가 증가한 가운데 사고율은 감소하면서 손해율이 개선된 덕분이다. 가입대수는 2021년의 2423만대에서 2480만대로 57만대 가량 증가하며 원수보험료가 5000억원 가량(2.4%) 증가했다. 반면 사고율은 15.2%에서 15%로 줄어 손해율이 떨어졌다. 이에 따라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모두 고려한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97.4%로 전년보다 0.4%p 하락했다. 지난해 자동차보험 매출 원수보험료는 20조7674억원으로 전년보다 2.4%(5000억원) 증가했다. 또 다른 수익지표인 사업비율도 개선됐다. 사업비율은 설계사 수수료 등 사업비가 해당 기간의 경과보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지난해 자동차보험 사업비율은 16.2%로 전년 대비 0.1%p 하락했다. 설계사수수료가 없어 대면채널보다 17% 정도 저렴한 사이버마케팅(CM) 비중이 늘면서 사업비율이 최근 5년간 계속 줄고 있다. 지난해 대면과 텔레마케팅(TM) 채널은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CM채널은 전 판매채널의 31.6%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30%를 돌파했다.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모두 고려한 합산비율은 97.4%로 지난해 보다 0.4%p 떨어졌다. 시장점유율은 삼성화재·현대해상·KB·DB손보 등 대형사의 점유율이 전년보다 0.2%p 늘어난 84.9%로 집계돼 과점 구조가 심화됐다. 중소형사의 시장점유율(8.9%)은 0.5%p 감소했다. 다만, 캐롯·악사·하나 등 비대면 전문사는 시장점유율을 6.2%로 0.3%p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실적 개선은 사고율 감소 및 CM채널 비중 증가 등에 따라 손해율 및 사업비율이 감소한데 기인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에도 자동차 사고율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손해율은 한동안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금감원은 올해부터 시행중인 제도개선 효과 및 보험사의 월별 손해율 등 시장상황을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안정적인 손해율 관리가 지속될 경우,실적에 부합하는 보험료 조정, 보상기준 합리화 및 취약계층을 위한 보험상품 개발 등의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4-03 14:08:5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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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선정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내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23년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 시설 문턱을 낮춰 시민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취지로 이뤄진다.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11월 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관람객을 대상으로 '철조망을 거둬낸 포로수용소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체험 학습과 버스킹(거리 공연) 등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된다. 이 기간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입장료를 20% 할인한다. 체험 학습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차상위 계층 성인 대상 야외 취사장 만들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포로수용소 잔존 유적지 DIY 그림 그리기 ▲유아 대상 포로수용소 경비병 체험 등 연령·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거리 공연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분수 광장에서 열린다. 지역 문화·예술 단체로 꾸려진 공연팀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연송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은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에 입장료 할인뿐만 아니라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주제로 지역 역사와 문화 특수성을 알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박물관이 시민 일상에 스며들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3 14:08: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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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국회의원(경기고양병), 교육부 특별교부금 7 억 6,500 만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이 교육부로부터 고양병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이하 특교) 7억 6,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교육부 특교는 ▲정발고 보도블럭 포장 3억 6,100만원, ▲고양국제고 체육관 옥상 방수공사 1억 2,000만원, ▲풍산중 체육관 옥상 방수공사 2억 8,400만원 등 3개 사업 총 7억 6,500만원이다. 정발고의 경우 1997년 개교한 이래 26년이 경과하도록 보도블럭을 교체하지 못하고 그대로 사용해왔다. 보도블럭은 변색은 물론 일부 깨지고 파손돼 보행 및 차량통행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우려돼왔다. 오는 여름방학(7~8월)에 보수공사를 거쳐 2 학기부터는 안전한 통학로로 거듭날 예정이다. 고양국제고 체육관은 지어진 지 12년이 경과된 체육관에서는 비가 올 때마다 천장에서 빗물이 샜다. 체육관에 전기실이 위치하기 때문에 누수 발생시 누전 위험 등 안전사고가 심각하게 우려됐다 . 체육관의 빗물 누수문제로 체육관에서 진행될 환경생태 체험학습장 조성도 지연되는 상황이었다. 이번 특교로 체육관 옥상방수 공사를 완료하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생태 체험학습장도 차질없이 조성할 수 있게 된다. 고양국제고도 여름방학인 오는 7월부터 체육관 옥상 방수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2008년에 지어진 풍산중도 비가 올 때마다 지속적인 누수문제를 안고 있었다. 학교 자체예산으로는 옥상·지붕 방수공사를 추진하기 어려웠지만 이번 특교로 풍산중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업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풍산중도 여름방학에 들어가는 7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홍정민 의원은 "이번 교육부 특교 확보로 정발고, 국제고양고, 풍산중 학생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고양병 지역 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3 14:07:5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