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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울경 ICT·AI 분야 청년 창업가 지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전문 기업 스파크랩과 함께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내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분야 예비·초기 청년 창업자들에게 창업 및 데스밸리 극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7일부터 24일까지 '2023 동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예비·초기 청년 창업 지원 사업'참가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내 ICT·AI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또는 초기 청년 기업 ▲사업 기간 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완료 또는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창업자다. 선정 평가는 서류 및 대면 심사를 거쳐 5개 사 내외 스타트업을 선발해 ▲사업화 자금 최대 5000만 원 ▲시제품 제작 지원 ▲우수 스타트업 대상 투자 검토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 ▲멘토링 및 피칭·피치덱 제작 지원 ▲데모데이 개최를 통한 투자 연계 지원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최근 챗GPT와 같은 AI 서비스들의 출현으로 전 산업 분야와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부산을 ICT 기반 초광역 경제 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온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부·울·경 기반 ICT, 특히 AI 분야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고속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파크랩 김유진 공동 대표는 "이번 지원 사업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동남권을 기반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갈 스타트업 발굴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 동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예비·초기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전용 링크를 통해 오는 24일 오전 8시까지 가능하다.

2023-04-07 11:37: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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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평사리문학대상 소설 부문 윤복순·유국환씨 공동 당선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대상 소설 부문에 윤복순(55·서울)씨와 유국환(62·경기 부천)씨가 공동 당선자로 선정되는 등 2023년 제22회 토지문학제 문학상 당선자 10명이 확정됐다. 7일 하동군에 따르면 토지문학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한 평사리문학대상, 평사리청소년문학상 등 토지문학제 문학상 응모작에 대한 심사 결과 윤복순씨가 출품한 '꽃이 지다'와 유국환씨가 응모한 '상자 속에 갇힌 시간'이 평사리문학대상 소설 부문 공동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원숙함과 안정감, 그리고 시대적 화두와 젊은 감각이라는 두 가지 결의 작품을 놓고 논의를 거듭한 결과 각각의 장점을 가진 작품 가운데 하나를 선정하기 어려워 최종적으로 공동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평사리문학대상 시 부문은 석종성(67·부산)씨가 출품한 '바다는 브레이크타임이 없다', 수필 부문은 김영욱(56·경기 남양주)씨의 '부르카와 마스크', 동화 부문은 이미주(38·대구)씨의 '저 아이를 조심해'가 각각 당선작으로 뽑혔다. 평사리청소년문학상은 '송곳니'를 출품한 수리고 3학년 김주연(경기 군포) 학생이 대상, '솔개'를 써낸 동국대사대부고 3학년 박은교(서울) 학생이 금상, '검은 우산'을 출품한 천안월봉고 3학년 전채원(천안) 학생이 은상, '민들레라는 거짓말'을 써낸 신갈고 2학년 이은솔(경기 용인) 학생이 동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평사리문학대상 소설 부문 당선작을 비롯한 시·수필·동화 부문은 각각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청소년문학상 대상은 100만원, 금상 7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대상에는 소설 부문 97건 107편, 시 124건 676편, 수필 63건 192편, 동화 31건 36편 등 총 315건 1011편이 응모돼 예심과 본심을 거쳐 당선자가 확정됐다. 청소년 문학상에는 83건 83편이 응모됐다. 평사리문학대상 시상식은 심사평과 함께 제22회 토지문학제 개막식이 열리는 5월 5일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한편 올해 토지문학제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와 연계해 5월 5∼7일 3일간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차(茶)시 낭송대회, 차(茶)시 전시회, 울타리(문고리) 차(茶)시화전, 황기모 작가 차밭 사진전, 차와 문학을 주제로 한 문학 특강, 차실 운영 등 다양한 차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3-04-07 11:37: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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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6호 민간정원으로 ‘나우이제정원’ 등록

울산시 북구 신천동 제내마을에 있는 나우이제정원이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울산광역시 제6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됐다. 울산시는 7일 오후 3시 북구 제내4길에 있는 나우이제정원에서 이석용 녹지정원국장, 김승현 울산조경협회회장, 김철욱 울산광역시체육회장, 이종택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부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제6호 민간정원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우이제정원은 총 242㎡의 면적에 수목 35종(교목 24종, 관목 11종)과 다양한 초화류(200여 종)이 식재돼 있고,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심 속 숲처럼 느껴지는 나우이제정원은 28년간 살던 집터 일원에 수목의 씨앗을 뿌려 현재 수목이 자라 성목이 됐며, 다양한 수종의 수목과 꽃들로 사계절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우이제정원을 조성한 정선숙 씨는 "특정한 시기에 정원의 매력을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사계절 전체 정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봄철 아름다운 초화류들이 앞 다투어 피어나고 여름에는 수국들의 향연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광역시 제6호 나우이제정원의 민간정원 등록이 생태정원 도시 울산을 조성하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민간정원을 발굴·등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7 11:36: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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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취약계층 전기·가스시설 개선에 13억원 투입

경상남도는 시·군,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협력해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4374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전기·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민층 전기시설 개선(사업비 8억 2500만 원, 2274가구) ▲액화석유가스 용기 사용가구 시설 개선사업(사업비 5억 5000만 원, 2100가구)으로 이뤄져 있다. 먼저 서민층 전기시설 개선사업은 취약계층 가구에 설치된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진단 결과 누전 차단기, 전선, 콘센트 등 노후·불량 전기시설을 교체해 감전, 전기 화재와 같은 전기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액화석유가스(LPG) 용기 사용가구 시설 개선사업은 일반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액화석유가스 용기와 연결된 고무호스를 안전한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압력 조정기 등을 설치해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그간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협력해 전기시설 개선사업 5만 1000가구, 액화석유가스 용기 사용가구 시설 개선사업 11만 1000가구 총 16만 2000가구를 대상으로 시설을 개선했다. 최준근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노후화된 전기·가스시설은 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며 "에너지 취약계층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11:36:27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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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정부에 '방사선의학 전문대학원 설립 건의문' 제출

기장군은 방사선에 특화된 의학 전문대학원을 설립하기 위해 지난 4~5일 이틀에 걸쳐 보건복지부, 교육부에 건의문을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건의문에는 기장군 단일 지역에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사선 의료 시설이 집적화된 만큼, 연구 중심의 7년제 의사과학자 육성을 위한 방사선의학 전문대학원 설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지역 발전을 위한 방사선의학 전문대학원 설립에 대한 기장군민의 간절한 열망을 담아 정종복 기장군수는 물론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원, 지역 주민 대표가 다 함께 한뜻으로 서명에 참여했다. 기장군은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내 교육 시설 부지가 이미 마련돼 있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수출용 신형 연구로 등 첨단 방사선의학 전문병원, 치료 시설, 활용 시설을 모두 갖춘 세계 유수의 지역인 만큼 국가적 차원에서도 반드시 방사선의학 전문대학원 설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방사선의학 전문대학원 설립 최적지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방사선 의료 시설이 집적화돼 있다"며 "이런 국책 연구 시설들의 활용도를 높이고 관련 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방사선의학 전문대학원 설립이 필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부산을 '글로벌 암 치료 허브'로 구축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장군은 지난달 28일 부경대학교와 방사선의학 전문대학원을 설립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3-04-07 11:36:16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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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검증 회의 개최

진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칭)진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검증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검증심의위원, 지방공기업평가원 관계자 그리고 국·소장과 각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하반기 출범 예정인 시설관리공단의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깊이 있게 논의했다. 심의회는 지방 공기업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전문 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용역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검증심의위원을 중심으로 보고서 열람과 질의응답을 통한 심의 내용을 검증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심의 내용은 ▲사업의 적정성 ▲사업별 수지 및 경제적 타당성 ▲조직 및 인력의 수요 판단 ▲주민의 복리 증진에 미치는 영향 ▲지역 경제와 지방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 지방공기업법에서 정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을 포함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단 설립의 필요성부터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수행한 사업 적정성 등 검토 분야에 대한 정량 및 정성 분석 내용을 철저히 검증한 결과, 이번 용역 결과가 적정한 것으로 결론을 냈다. 이로써 시설관리공단 설립 기준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시는 앞으로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동력을 확보했으며 남은 절차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진주시는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위해 기본 계획 수립 및 경상남도와 1차 협의를 마치고, 2022년 7월부터 2023년 4월 초까지 행정안전부에서 지방 공기업 설립 타당성 검토 전문 기관으로 지정 고시한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의뢰해 진주시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을 진행해 왔다. 이번 용역 결과에 따르면 시설관리공단의 운영 전반에서 사업 적정성, 경제적 타당성, 조직 및 인력, 주민 복리 증진, 지방 재정에 대한 영향 등의 항목에서 골고루 긍정적 평가가 도출됐다. 특히 공단 설립 시 현행 시 직영과 민간 위탁 방식보다 연평균 13억 원의 경상 수지 개선 효과가 예상됨에 따라 공단 설립이 종합적으로 타당하다고 나왔다. 한편 설립 이후 시설관리공단이 관리를 맡게 될 공공시설로는 ▲공공 하수처리 시설 ▲공영 주차장 ▲화물 자동차 공영 차고지 ▲중앙 지하도 상가 ▲진주종합경기장 ▲시 지정 게시대 ▲진주대첩광장이 있다. 진주시는 검증심의회 이후 주민 공청회, 경상남도 2차 협의, 설립심의위원회 심의 등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앞두고 있으며, 조례 제정 등의 과정을 거쳐 올 연말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되면 관내 공공시설 운영의 분산 관리 체계를 통합 관리 형식으로 전환할 수 있어 공공성에 더해 효율성 강화가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공공시설 관리·운영에 드는 예산을 절감하고 행정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한 주민복리 증진, 나아가 일자리 창출 등이 가능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도구 하나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범적인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위해 앞으로 추진 절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11:35:4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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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부지 복합건물 명칭 ‘더 파크 이기대’ 결정

부산도시공사는 5월 준공 예정인 환경공단부지 행복주택 복합개발사업의 건축물 명칭을 '더 파크 이기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은 부산도시공사가 내부 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10건의 명칭을 접수하고 전 직원 설문 조사를 진행해 5개의 최종 후보를 선정했으며, 관계 기관인 부산시·부산 남구청·부산환경공단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선정했다. 더 파크 이기대는 "이기대 공원을 품은 건축물"이라는 뜻으로 이기대 수변공원과 인접해 있는 건축물의 지리적 위치가 반영돼 있다. 이번 명칭 선정이 특별한 점은 공사의 기존 행복주택과 달리 건축물 명칭에 '행복주택'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이번 사업이 행복주택 단일 용도가 아닌, 남구청 소유의 신중년 세대를 위한 '인생후반전지원센터', 부산환경공단 직원의 '사택'과 부산도시공사의 '행복주택'이 함께 개발되는 복합개발사업인 점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선정된 건물명은 건축물 곳곳의 사인물 제작, 건축물대장 등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임대주택에 대한 시민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세련된 임대주택 이미지를 구축해 입주민에게 자긍심을 줄 수 있도록 건축물 명칭 선정 등 다양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 나가겠다" 고 밝혔다.

2023-04-07 11:35:2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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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추진

화순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19.2.15.)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미세먼지 경보제 시행과 더불어,「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일정 수준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거나 예측될 경우 전라남도지사(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장)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 발령기준은 ▲당일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50㎍/㎥ 초과, 다음날 평균농도 50㎍/㎥ 초과 예측, ▲당일 초미세먼지 주의보·경보 발령, 다음날 평균농도 50㎍/㎥ 초과 예측, ▲다음날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75㎍/㎥ 초과 예측되는 경우 중 어느 하나에 해당될 때이다. 군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도로 진공 흡입 청소차량 확대운행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공사장 점검 등 실질적인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은 당일 오후 5시에 요건을 검토해 시행 전파하게 되며, 행정·공공기관, 사업장 및 건설공사장 등 조치 대상은 다음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저감조치를 이행하여야 한다. 군 관계자는 "현재 미세먼지 문제는 재난에 준하는 상황인 만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군민들이 미세먼지 대응 행동요령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4-07 11:34: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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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육교·교량 긴급 안전점검 나서

지난 5일 성남 분당구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노후 교량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동환 고양시장이 육교와 교량 등 공공 시설물을 대상으로 긴급 특별 점검을 지시했다. 고양시에는 육교 45개소와 교량 160개소가 있다. 이중에서 준공 후 20년이 지난 육교는 26개소, 교량은 84개에 이른다. 고양시의 육교와 교량은 안전할까. 교량의 안전등급은 A(우수), B(양호), C(보통), D(미흡), E(불량)으로 매겨진다. A 등급은 문제가 없는 최상의 상태, B~C 등급은 경미한 보수가 필요하나 안전에 지장이 없는 상태, D 등급 이하는 중대한 결함이 있어 사용이 제한되는 상태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관내에 D 등급 이하의 교량은 없다고 밝혔다. "준공 후 20년이 지난 교량 84개 중 52개소는 A, B등급으로 안전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현재 C등급 교량 32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7일 일산서구의 육교를 시작으로 육교·교량 등 공공시설물 시찰에 나섰다. 이 시장은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시설물의 노후화 정도, 균열, 변형 유무를 철저하게 점검하겠다. 지난 3월 점검을 마친 교량의 이상 징후 여부도 다시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는 법정 대상 시설물과 소규모 교량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정기 및 정밀안전점검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었으나, 노후 교량에 대한 우려가 커진 만큼 20년 이상 된 교량을 우선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노후 교량 긴급 안전점검은 4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시는 토목기술사 등 민간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파손 ▲기초부의 노출·침하 ▲강재구조물의 도장 손상·마모 유무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시설이 발견되면 신속히 보강하고,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각 통행 제한 등의 조치를 내릴 계획"이라며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면밀한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11:34:3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