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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복합 민원 한 번에 해결…'새빛민원실' 문 열어

베테랑 공무원이 시민과 소통하며 민원을 처리하는 '수원시 새빛민원실'이 10일 문을 열었다. 시청 본관 1층에 있는 새빛민원실에는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공무원이 배치돼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의 불편사항, 민원 요구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지원한다. 업무 경계가 모호한 민원, 주관 부서가 명확하지 않은 복합 민원을 베테랑 공무원이 처리해 민원인은 이 부서 저 부서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민원상담 공간에서 공무원과 상담하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고, 공무원이 관련 부서와 소통하며 민원을 처리하는 동안 시민은 새빛민원실에 마련된 휴게 공간에서 쉴 수 있다. 새빛민원실은 '사전상담예약제'를 운영해 담당 공무원 부재로 민원인이 다시 방문하는 것을 예방한다. 또 중장기 검토 민원을 사업 부서와 협업해 해결 방안을 찾고, 중복민원 등에 대한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종합관찰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민원실은 시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더 나은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베테랑 공무원은 수많은 민원을 경험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0 11:24:0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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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미래 교육 강화 연수 실시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원장 강심원)이 교원의 미래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해 4월부터 총 55기에 이르는 '미래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미래교육 역량강화 연수'는 정책과정, 교원역량개발, 직무역량개발 등 3개 영역, 20개 과정으로 이뤄지며 55기수 4,200여 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정책과정에서는 ▲AI 디지털수업 ▲디지털 시민교육 ▲융합수업 등이 이뤄지고, 교원역량개발에서는 ▲초등과학교과 실험안전 ▲중등 수학?과학교사 수업역량 ▲첨단기술기반 지능형 과학실 등이 이뤄진다. 아울러 직무역량개발을 통해서는 ▲초등 AI-SW ▲교과융합형 지속가능발전 ▲발명교육 ▲영재교육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9일 열리는 '초등 AI-SW 역량강화 직무연수'에서는 수업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교육 방향 ▲디지털 시민교육 ▲수업 활용 사례 소개 ▲인공지능 수준별 분반 실습수업 등을 진행한다.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강심원 원장은 "이번 연수는 일회성 연수에 그치는 것이 아닌 학습 수준, 필요성, 목적에 따른 수요자 맞춤형 연수로 기획됐다"며 "급변하는 미래교육 흐름에 맞게 설계된 만큼 경기도 AI 교육의 질적 개선과 미래 교육을 선도해 교원들의 교육 만족도 역시 높여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0 11:23:5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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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 업무역량 강화 방안 마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정담회를 개최한다. 10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교육청, 부천·화성·광주·의정부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대상은 25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및 학교 소속 저경력(8~9급) 기술직 공무원 243명이다. 정담회 진행방식은 도교육청 시설과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방문해 기술직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근무지별 현안과 업무 추진의 어려운 점을 듣는 등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향후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와 인력 재배치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연수계획 수립 ▲만족도 조사를 통한 추가 발전 방향 수립 ▲ MZ세대를 위한 전자 업무매뉴얼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 이헌주 시설과장은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과의 자유로운 소통 시간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지원 방안이 수립되도록 하겠다"며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시설사업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신규 기술직 채용을 확대했으며 그 결과 경력 4년 미만 8~9급 공무원은 243명으로 전체 기술직 공무원의 45%에 달한다.

2023-04-10 11:23: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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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청보리 물결 속 힐링의 시간… ‘제20회 고창 청보리밭축제’ 15일 개막

이번 주말 1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북 고창에서 청보리밭축제가 개막된다. 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한 계절, 서둘러 져버린 벚꽃을 제대로 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봄 정취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봄을 상징하는 '연둣빛' 싱그러운 초록의 향연을 보고 있노라면 그 자체만으로도 마음 넉넉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초록물결 넘실대는 '고창청보리밭축제'로 떠나보자! 제 20회 고창청보리밭 축제.. 5월7일까지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원 일원의 '고창청보리밭축제장'은 지금 초록빛의 청보리가 살랑살랑 손짓하고 있다. 20만 여평의 광활한 대지에 눈부신 초록물결과 함께 먹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할 '제20회 고창청보리밭축제'가 이번주 토요일(4월15일)부터 5월7일까지 23일간 펼쳐진다. 66.1㏊! 드넓은 대지에 초록빛을 뽐내는 청보리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상쾌함을 선물해준다. 청량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매년 축제 기간에만 50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정도로 봄철 대표 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청보리밭으로 유명한 고창의 학원농장. 학원농장이라는 이름은 옛 지명인 '한새골'에서 유래됐다. '한새'는 고창에 많이 사는 백로와 왜가리 등을 이르는 말로, 설립자인 이학 여사의 이름인 '학'자에 들을 뜻하는 한자어 '원'을 붙여 학의 들이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학원농장은 봄에는 청보리와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라기와 백일홍, 가을에는 메밀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겨울엔 드넓은 설국의 천지로 변한다.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넘쳐나는 축제 20회를 맞는 올해 축제는 좀 더 특별하게 펼쳐진다. 그동안 경관만 보여주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바쁜 일상에 지쳐있는 현대인에게 '녹색 쉼터에서 잠시 쉴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하는 공간적 의미의 축제로 그 외연을 넓혔다. 고창 학원농장일대에 펼쳐진 아름다운 구릉 경관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대거 선보인다. 축제장내 보리코인을 찾은 관광객에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보리코인 보물을 찾아라', 고창에서 생산되는 보리를 활용하여 보리빵 보리 맥주를 만들고 새싹보리 키우기 체험을 해보는 프로그램인 '보리빵, 보리맥주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청춘 락(樂) 콘서트 ▲고창으로 봄 맞이 가자 ▲보리밭 사잇길 버스킹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행사에 더불어 풍요로운 고창에서 자란 농산물로 만들어진 먹거리도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특히 해마다 축제장 내부까지 밀려드는 차량으로 몸살을 앓는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고,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대거 운행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정읍역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타면 외지의 관광객들도 좀 더 쉽게 축제장을 찾을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고창 시티투어버스'로도 축제장을 오갈 수 있다. 석정온천 관광지-고창터미널-운곡람사르 습지-선운산 도립공원-축제장-고인돌박물관 –고창터미널-고창읍성 관람 후 되돌아 오는 코스다. 봄 냄새 물씬 풍기는 힐링의 거리를 걸으며 어른들은 어릴 적 옛 향수를 되새기고, 아이들은 미래에 기억될 새로운 추억을 쌓으며 생기 넘치는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올해 약관(20회)의 나이를 맞이하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2회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경관농업축제로, 볼거리와 먹거리 등에서 아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줄 것"이라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통해 1년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활력넘치는 고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04-10 11:23: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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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1분기 실적 희비...네이버 '웃고', 카카오 '울고'

네이버와 카카오의 1분기 실적에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양사는 1분기 매출은 동반 상승세를 기록할 전망이지만, 영업이익은 네이버만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고, 카카오는 오히려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는 올해 1분기 매출 2조 282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영업이익도 3275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8.5%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카카오는 1분기 매출 1조 8479억원을 기록해 매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11.8%가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139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에 비해 오히려 12.2%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 증가율도 네이버 증가율의 절반 수준이며,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은 0.7% 증가했지만 감소세가 컸다. 카카오의 이 같은 부진세는 광고 업황의 둔화와 지난해 있었던 화재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인건비 상승까지 작용하면서 수익성 악화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네이버, 비수기에도 검색 중심 성장세 유지...포쉬마크 실적 편입 네이버의 1분기 실적은 광고 업황이 비수기에도 검색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된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초부터 포쉬마크 연결 실적도 실적에 편입되면서 e-커머스가 콘텐츠와 함께 전사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9% 증가한 2조2306억원, 영업이익은 2.9% 늘어난 3107억원으로 탁월한 탑라인 성장률을 유지하며 증익 기조로 돌아설 것"이라며 "하지만 영업이익률은 13.9%로 디스플레이 광고 비수기 효과 및 포쉬마크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0.9%포인트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네이버의 e-커머스 사업은 쿠팡과 함께 양대 축으로 올라서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된다. 네이버는 브랜드 제조사들의 판매 수요를 '브랜드스토어'로 흡수해 제품을 판매하고, 도착보장, 라이브커머스, 커머스 솔루션 마켓 등 수익 상품 판매를 강화하며 매출도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 e-커머스 사업의 1분기 매출은 시장 성장률을 크게 상회해 전년 동기 대비 35.7% 증가한 56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의 국내 사업도 패션타운 수익화 등 차별화 서비스로 거래액 성장에 기여하면서 20% 수준의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콘텐츠는 지난해까지 메이저 인수 및 합병이 일단락된 만큼 올해는 해외 사업 수익화를 본격화하고 연결 적자 감소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해외 웹툰 및 왓패드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웹툰과 유사한 사업모델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것"이라며 "매스마케팅보다 유료 이용자로의 전환 마케팅에 집중하고, 웹툰 이외 콘텐츠 부분에 대한 투자 규모 적정성을 검토하며 연결 적자를 의미있게 줄여나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네이버가 '챗GPT'의 대항마로 오는 7월 '서치GPT'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에 대한 성장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서치GPT 출시 등에 힘입은 네이버의 AI 경쟁력으로 기존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면 신규 서비스 성공률도 높아질 것"이라며 "AI 기술을 네이버 쇼핑·페이·지도 등 서비스와 연동해 데이터 입·출력을 지원하며 광고와 커머스 수익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상반기 야후재팬에 검색광고, 스마트스토어 솔루션 제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포시마크에 국내에서 입증된 커머스 솔루션을 적용해 수익화해 나갈 전망"이라며 "본업 이익이 든든하게 받쳐주는 가운데 올해부터 신사업 성과가 가시화되고 일본 시장에서 광고, 커머스 사업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카카오, 광고업황 둔화, 화재비용 부담, 인건비 상승까지...수익성 '악화' 카카오는 1분기에 경기 둔화에 따른 신규 광고 판매 부진과 전 사업부에 걸쳐 성장세 둔화가 일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그동안은 쾌속 성장을 이어가던 톡비즈 광고 매출도 역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친구탭 비즈보드 판매 부진과 카카오 화재로 이용자들에게 제공한 이모티콘 보상 지급으로 신규 이모티콘 판매가 감소한 것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최근 검찰의 압수수색과 게임 표절 소송 등 악재가 겹치면서 카카오 주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옥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물을 확보했으며, 현재 검찰과 금융감독원이 수사를 진행하는 상황이다. 또 엔씨소프트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출시한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지적재산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카카오는 현재 GPT 3.0 단계인 코GPT를 3.5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상반기 내 출시할 계획이어서 이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카카오는 1분기 실적이 부진하지만, 하반기 들어서는 이익이 반등될 것이라는 분석도 속속 나오고 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 신규 인벤토리 확대와 비즈보드 상품 고도화로 톡비즈 매출 반등세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지난 2년간 우려 요인이었던 인건비와 마케팅비는 신규 인력 채용 최소화 및 글로벌 웹툰 마케팅 축소로 더 이상 수익성에 부담요인이 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가 프로필 서비스 확대, 친구탭 개편, 숏폼 콘텐츠 및 오픈채팅 확대로 사용자들의 이용시간 및 플랫폼 충성도가 증가한다면 올해부터 광고, 커머스 매출 상승을 통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장기적으로 콘텐츠, 핀테크, 모빌리티 등 카카오 플랫폼에 기반한 자회사들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04-10 11:22: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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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상반기 전통발효식품 교육 실시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치중)에서는 지난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여주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세종대왕면에 위치한 전통발효식품관에서 "상반기 전통발효식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총 32회로 진행되며 농산물 활용 와인, 우리가족 건강김치, 실생활 적용 식초, 쉽게 배우는 전통장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한다. 와인과정에서는 농산물을 활용한 와인 제조 실습, 김치과정에서는 여주고구마를 활용한 고구마깻잎김치, 돌산갓김치, 토마토 김치 등을 실습한다. 식초과정에서는 여주 땅콩, 고구마를 이용한 식초만들기 실습과 다양한 식초 활용법을 배우고, 전통장과정에서는 한국의 전통 장문화 가치를 재조명하는 메주만들기, 청국장 띄우기, 장담그기 교육을 운영한다. 박희정 농촌지도사는 "전통발효식품에 관한 자신감을 함양하고 식생활 적용을 확산시킴으로써 지역농업의 경쟁력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여주시 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발효식품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전통발효식품교육을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인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발효식품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23-04-10 11:21:4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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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도자 우수디자인 제품개발 지원 공모사업 신청·접수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여주 도예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자 문화산업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여주 도자 우수디자인 제품개발 지원' 사업을 올해 첫 시행 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본 사업의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여주시 소재지를 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도자업체로서, 올해 개발 중인 상품이거나 미출시된 도자 신규 상품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도자 우수디자인 상품 총 15점을 선정하며, 접수 기간은 내달 24일부터 5월 4일까지이다. 여주시는 지역 경제 기반인 도자 산업 촉진을 위해 다양한 육성 정책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올해 첫 시행 하는 「도자 우수디자인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불안정한 경영 환경 속에서 신규 도자 상품 개발 및 생산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도자기 업체를 지원하여 여주 도자 문화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목적이다. 심사는 해당 분야 외부 전문가들을 위촉하여 디자인, 시장성, 실용성 등을 종합하여 선정하며, 제품당 2,000천원을 제작개발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선정된 신규상품은 희망 업체에 한하여 여주도자 공동브랜드 나날에 자동 입점되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위탁판매와 유통 및 SNS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에 참신하고 역량 있는 여주 도예가와 디자이너 관련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여주를 대표할 수 있는 상품이 개발·생산되어, 중·장기적으로 도자 상품의 경쟁력과 매출을 높여 여주 신(新)도자 문화산업을 조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신청 접수는 도자문화센터 3층 도예팀 방문 또는 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관광체육과 도예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4-10 11:21: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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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메탈, 車 부품용 BLDC 모터 전문 생산 시설 구축위해 10억원 투자

KBI그룹의 전선소재 및 자동차용 전장 부품 제조 전문회사 KBI메탈이 대구 전장사업부 공장에 자동차 부품용 BLDC 모터 전문 생산 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KBI메탈은 자동차 부품용 BLDC 모터 전문공장으로 성장하기 위해 대구에 위치한 전장사업부 공장의 항온항습룸에 약 10억원의 시설투자를 완료하고 본격 생산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KBI메탈이 생산하는 BLDC(Brushless DC) 모터는 내부의 마모되기 쉬운 브러쉬를 제거해 내구성을 높이고 고속 회전에 무리가 없는 모터로 저전력과 저소음의 강한 내구성으로 고효율의 성능을 유지한다. BLDC 모터의 생산과정이 온도 및 습도에 민감해 KBI메탈은 전장공장 2층 전체 약 2500㎡의 면적에 약 10억원을 투자해 항온항습룸을 구축하고 고품질의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또 향후 모터 제어의 핵심 부품인 SMT(Surface Mount Technology : 인쇄회로기판 위에 반도체나 다이오드, 칩 등 전자기기 조립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장치) 라인 투자도 검토 중이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BLDC 모터는 향후 KBI메탈 전장사업부의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라며 "친환경 및 일반 자동차의 다양한 부품에 적용할 수 있어 고객사의 니즈에 부합하는 고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추가적인 R&D 투자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2023-04-10 11:20:5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