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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마이스기업, 신규 전시·박람회 기획에 1,500만원 지원받아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마이스기업의 신규 전시회·국제회의의 기획과 개발을 돕고자「행사 기획·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 추진되는 해당사업은 우수한 행사 아이템을 보유한 부산 마이스 기업이 행사 기획에서 부터 개최까지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획·개발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1개사 당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며, 올해 지원 대상은 총 3개사다. 부산경제진흥원은 해당사업을 통해 그 간 기업이나 공공기관 대행행사에 의존하던 마이스 업계 구조를 마이스 기업 스스로가 행사를 기획·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부산의 미래 전시·컨벤션 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마이스 업계에서도 제조업과 기타 서비스 분야의 제품개발 지원처럼 행사아이템과 콘텐츠 기획·개발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 해당사업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상당하다. 이에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원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는 한편, 기업당 1,000만원에 해당되던 지원규모를 1,500만원 지원으로 확대하는 등 기업에게 혜택이 더 갈 수 있도록 올해 사업을 개선하였다. 또한, 해당사업의 참여기업들이 차년도 '부산광역시 민간주관 전시회·국제회의 지원사업'에서 가점을 받아 행사 개최까지 연계되도록 단계적 지원 프로세스를 마련하였다. 실제 이를 통해 지난해 참여기업 2개사가 올해 '부산광역시 민간주관 전시회·국제회의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행사 개최를 앞두고 있다. 선정기업과 기획된 행사는 주식회사 ▲포유커뮤니케이션즈의 '부산다이어트페어'와 ▲명진 F&F의 '부산국제주류&건강기능음료박람회'로 각각 올해 6월과 8월 개최 예정이다. 부산경제진흥원 오지환 산업육성지원단장은 "올해 전시·컨벤션 시장이 본격 회복을 앞둔 만큼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마이스 기업의 아이디어가 실제 행사개최로 이어지고, 나아가 부산 전시·컨벤션 시장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0 13:38: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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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 모집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9월부터 두 달 동안 목포·진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로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의 사회관계망(SNS) 매체별 회원 수, 활동 실적, 대외 활동 경력 등을 평가해 26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누리집을 통해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5월부터 6개월간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주요 소식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SNS)에 게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서포터즈 활동 종료 후 포상금도 지급한다. 박근식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사회관계망을 활용한 홍보 효과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 서포터즈'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케이(K)-컬처를 선도할 문화 콘텐츠가 될 수묵의 가치를 알리는 서포터즈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수묵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전남을 세계인이 찾아오는 미술 한류의 중심지가 되도록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전남문화재단, 전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10 13:37: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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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단기사채 자금조달 217조원…전년比 33.6% 감소

올해 1분기 단기사채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약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1분기 단기사채(STB)를 통한 기업들의 자금조달 규모는 총 216조6000억원으로 전년동기(326조2000억원) 대비 33.6% 줄었다. 직전 분기(229조1000억원) 대비로는 5.5% 감소했다. 단기사채란 기업이 만기 1년 이하, 1억원 이상 발행 등 일정 요건을 갖춰 발행하는 사채를 의미한다. 금융기관 및 일반회사가 발행하는 일반 단기사채는 143조7000억원이 발행돼 전년동기 (254조6000억원) 대비 43.6% 줄었다. 유동화회사(SPC)가 발행하는 유동화 단기사채는 72조9000억원이 발행돼 전년동기(71조6000억원) 대비 1.8% 증가했다. 만기별로는 3개월(92일) 이하의 발행금액이 215조9000억원으로 99.7%를 차지했다. 신용등급별로는 A1등급의 발행금액이 195조3000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90.2%를 차지했다. A2등급 이하의 발행금액은 21조3000억원이었다. 업종별로는 유동화회사(72조9000억조원), 증권회사(58조4000억원), 일반·공기업(45조8000억원), 카드·캐피탈 등 기타금융업(39조5000억원) 순으로 발행량이 많았다. 증권회사는 58조4000억원을 발행해 전체의 27.0%를 차지했으나 전년 동기(162조1000억원) 대비 64.0% 감소했다. 카드·캐피탈 등 기타금융업도 39조5000억원을 발행해 전체의 18.2%를 차지했으나 전년동기(48조4000억원) 대비 18.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4-10 13:37:2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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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첨단복합도서관·미술관 조성 사업 등 '주요사업' 점검

주낙영 경주시장이 4월 10일 첨단복합도서관·미술관 건립사업, 한수원 축구단 훈련센터, 옛 경주역사 부지 매입 사업 등 중점사업을 점검했다.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국·소·본부장 회의에서 주 시장은 가장 먼저 첨단복합도서관·시립미술관 건립사업과 관련해 말문을 뗐다. 첨단복합도서관 건립 사업은 2015년 기획재정부가 한수원 자사고 설립을 불허하면서 추진된 대안사업이다. 시는 한수원 자사고 사업으로 확보한 예산 780여 억원에 시·도비, 한수원 부담비용을 추가로 확보해 첨단복합도서관 조성 부지에 시립미술관을 함께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시의 기본계획에 따르면 시립미술관은 연면적 2535㎡(766.8평)에 전시실, 수장고, 체험공간 등이 들어선다. 시립미술관 건립 예정지는 첨단복합도서관 건립부지와 동일한 황성공원 내 문화공원이다. 주낙영 시장은 "첨단복합도서관·미술관 건립사업은 경주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 추진에 보다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이어 주 시장은 한수원 축구단 훈련센터와 관련해 "한수원 축구센터는 한수원이 경주시민과 약속한 경주종합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경주가 화랑유소년 스포츠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건천읍 신경주역세권 부지 일원에 한수원 축구단 훈련센터가 들어서면 경주가 축구도시 경주로 더욱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 주 시장은 폐역이 된 옛 경주역 부지의 활용 사업에 대해서도 속도를 내 줄 것을 주문하면서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부지 매입이 필수이다"며 "소유권을 가진 코레일과 국가철도공단 등과의 업무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 지어 줄 것"을 강조했다. 앞서 경주시는 옛 경주역 부지 14만 8770㎡(약 4만5000평)를 약식 감정한 결과, 토지·지장물 보상비용으로 1000억원 가량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잠정 평가했다. 이에 주낙영 시장은 "소유권을 가진 코레일과 국가철도공단 등과 연간 200억원씩 5년 동안 분할 납부방식으로 토지를 매입하는 것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2023-04-10 13:36:5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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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1차 추경예산 확정...삭감분 일부 소생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추경을 통해 본예산에서 삭감됐던 예산의 일부를 소생시켰다. 2023년 서울시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이 서울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0일 확정됐다고 밝혔다. 예산안의 총 규모는 본예산 12조 8915억원 대비 117억원 감소한 12조 8798억원이다. 세출 총액은 총 12조 8798억 원으로 금회 추경예산은 지난 본예산 심의에 따른 내부유보금을 주 재원으로 해 학교기본운영비 및 노후학교시설 개선 등 시급한 사업 추진을 위해 조정했다. 세출예산은 경상비(공립학교기본운영비) 824억 원, 교육사업비 1528억 원, 시설사업비 1234억 원이 증액됐고, 내부유보금이 3704억 원 감소해 실제 사업비 규모는 3586억 원이다. 공립학교기본운영비는 공공요금 등 물가상승분을 반영한 824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교육사업비는 목적지정 우선확정 사업 정신건강전문가 학교 방문 지원(5.6억원), 무상급식비(157억원) 2건을 포함해 총 1528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교육사업비의 주요 사항으로는 교육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에 따라 미래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중학교 1학년 학생 스마트 기기 디벗 보급 293억 원 ▲중학교 2학년 등 전자칠판설치 362억 원 ▲서울형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46억 원 등을 편성했고 ▲질 높고 안전한 돌봄 여건 조성을 위한 초등돌봄교실 간식비 지원 250억 원 ▲서울미래교육지구운영 105억 원 등을 편성했다. 시설사업비는 총 1234억 원을 증액 편성했는데 ▲석면제거 334억 원 외 ▲학교 노후시설 개선 893억원 ▲급식 환경 개선 7억원 등 각각 편성됐다. 내부유보금은 5688억원에서 3704억 원 감액해 1984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추경예산 확정으로 ▲공공요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의 재정 운영 지원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체제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국정과제 늘봄학교 이행에 따른 안정적 돌봄 여건 조성을 위한 초등돌봄교실 간식비 지원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참여수당과 교육취약학생을 위한 교육후견인 사업 등을 통해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고 학업의 중단없이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추경 통과 이후 "1차 추경은 그동안의 예산 갈등을 해소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협치형 예산'의 성격을 가진다"며 "협치의 정신을 잘 살려 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질 높은 돌봄과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체제 조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10 13:36:56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