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유효성, 안전성 확인

셀트리온이 개발한 천식, 두드러기 치료제 바이오시밀러가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동등성, 안전성을 입증했다. 셀트리온은 10일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폴란드, 불가리아 등 총 6개국에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첫 투약 후 40주간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결과는 24주까지의 임상 결과다. 셀트리온은 CT-P39 300mg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300mg 투여군에서 베이스라인(Baseline) 대비 12주 차에서의 주간 간지럼 점수 값의 변화를 1차 평가지표로 측정했다. 측정 결과 CT-P39는 사전에 정의한 동등성 기준을 충족했으며, 2차 평가지표인 유효성, 약동학, 안전성, 면역원성 평가 등에서도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사한 결과를 확인했다. 졸레어는 제넨테크와 노바티스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알러지성 천식, 만성 두드러기 및 만성 비부비동염 치료제로 사용된다. 2022년 기준 글로벌 매출 약 5조원을 기록했다. 이미 물질 특허는 만료됐으며 제형 특허는 유럽에서 2024년 3월, 미국에서 2025년 11월 각각 만료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남은 CT-P39의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연내 국내 및 해외 주요 국가에 순차적으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39는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의약품 대비 유효성 동등성을 입증하고, 안전성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한 만큼 남은 임상 절차도 잘 마무리해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며 "셀트리온은 그동안 강점을 보여온 자가면역질환 및 항암제에 이어 알레르기 질환, 안과 질환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10 12:34:57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JW중외제약, 포유류 대신 열대어 임상..'제브라피쉬'로 신약개발

JW중외제약이 포유류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열대어류를 활용해 신약 개발에 나선다. JW중외제약은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제브라피쉬(Zebra Fish) 모델 전문 비임상시험기관인 제핏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JW중외제약은 자체 신약후보물질의 적응증 확장과 신규 혁신신약 과제에 제브라피쉬 모델을 활용한다. 제핏은 유전자 편집기술을 활용한 질환 맞춤형 제브라피쉬 모델과 약물 스크리닝 플랫폼을 제공한다. 제브라피쉬는 열대어류로 인간과 유전적 구조가 80% 이상 유사해 포유류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비임상 중개연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빅파마들은 약물 타깃과 유효성, 안전성 검증 과정에서 제브라피쉬 모델을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 제브라피쉬를 비임상(동물실험)에 활용하면 실험비용을 포유류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 피쉬 성체가 3~4㎝로 적은 약물로 실험결과를 신속하게 도출할 수 있어 비용 절감 및 연구기간 단축에 도움이 된다. 또한 제브라피쉬 연구논문에 따르면, 포유류 실험과 결과 일치율이 최대 91%이며, 임상 성공률(2상 기준)을 21.1% 높일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제핏과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해 비임상과 임상 간의 불일치(gap)를 줄이기 위한 중개연구를 강화할 방침이다. 제핏 신준녕 대표이사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각국 규제기관의 제브라피쉬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전임상 및 임상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자사의 최신 연구플랫폼을 통해 JW중외제약의 신약연구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찬희 JW중외제약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 확장에 따른 연구개발 비용 증가와 동물실험윤리 문제가 지속 제시되는 상황에서 제핏과의 협력은 신약개발 속도를 높이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제브라피쉬 모델을 적극 활용해 신약연구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10 12:16:21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SK렌터카, 창립 35주년 기념 전국에서 봉사활동 전개…쓰레기 줍고 무료 급식 나누고

SK렌터카 전국 구성원들이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며 환경보호와 취약 계층 지원에 나섰다. SK렌터카는 7일 전국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황일문 대표는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줍깅'에 동참했다. 서울 지역 임직원과 함께 했으며, 참석이 어려운 구성원은 삼일빌딩 본사에서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선물용 생필품을 포장했다.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도 줍깅과 묘역 정화를 이어갔다. 부산 지역 구성원도 부산역 인근에서 줍깅활동에 참여했다. 제주에서도 '반려 해변'인 협재해변 해안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그 밖에도 부산에서는 헌혈, 대구에서는 노인 무료 급식 배식과 바자회 행사 보조, 대전과 광주에서는 피자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배달하고 지역 아동센터 시설 주변 정화 활동을 하며 창립을 기념했다. 울산에서도 노인복지관에서 스마트폰 사용법 강의 수업 보조로 봉사에 동참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올해로 통합법인 출범 4년차인 동시에 창립 35주년을 맞아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구성원임과 동시에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4-10 12:13:4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효성티앤씨, 검은색 친환경 섬유 출시…염색 없이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색깔 구현

효성티앤씨 친환경 스판덱스가 깨끗하게 검은색을 낼 수 있게 됐다. 효성티앤씨는 10일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 블랙'과 '크레오라 리젠 블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기능성 섬유 전시회 'FFF'에 참가해 처음 제품을 선보였다. 이들은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와 리사이클 스판덱스인 '크레오라 리젠'을 검은색으로 생산한 제품이다. 친환경 소재 수요가 높아지면서 염색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블랙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한 것.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 블랙은 효성티앤씨가 세계 최초로 옥수수 추출물로 만든 바이오 스판덱스로, 세계적인 검사, 검증, 테스트 및 인증 기관인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의 글로벌 친환경 인증인 '에코 프로덕트 마크'를 획득했다. 크레오라 리젠 블랙은 100% 산업폐기물로 만든 리사이클 스판덱스다. 효성티앤씨는 새 제품이 원착사로 별도 염색 공정이 필요하지 않아 절수 효과로 친환경성을 높이고, 원단을 늘려도 더 진하고 고급스러운 검은색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우수한 신축성과 회복력을 갖고 있어 스포츠와 애슬레져 웨어, 란제리 등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효성티앤씨 김치형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친환경 니즈에 맞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 개발에 글로벌 친환경 섬유 메이커로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4-10 12:13:46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3월, 금리 떨어지자 은행 예금 3조원 감소…중소기업 중심 기업대출↑

지난달 은행에 맡긴 예금규모가 한달전과 비교해 3조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까지 치솟던 예금금리가 3%까지 뒷걸음 치자 만기가 돌아온 예금들이 재예치 되지 않고, 인출된 영향이다. 가계대출은 아파트 매매거래가 증가하며,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소폭 증가했지만,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감소세가 지속돼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 잔액은 소폭 감소했다. 기업대출은 은행들이 유동성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대출을 확대하며 증가폭이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3년 3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은행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7000억원 감소한 1049조9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2조8000억원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감소폭이 줄었다. 가계대출이 감소한 이유는 전세자금대출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세자금대출은 올해 1월 1조8000억원, 2월 2조5000억원 감소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2조3000억원 줄었다. 반면 아파트 매매거래가 증가하며 특례보금자리론 실행 등의 영향으로 전세·매매 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2조3000억원 늘었다. 윤옥자 금융시장국 시장총괄팀 차장은 "특례보금자리론은 대환대출도 가능하기 때문에 제2금융권에서 받은 주택담보대출을 대환해 대출이 확대된 영향도 있을 것"이라며 "여전히 아파트 매매거래는 과거보다 적은 수준이긴 하지만, 예년수준에서 벗어나 늘고 있어, 주택담보대출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은 대출금리 상승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시행 등 대출규제 영향으로 전달보다 2조9000억원 줄었다. 2021년 12월부터 16개월째 감소했다. 은행의 기업대출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대출이 확대돼 전월대비 5조9000억원 증가했다. 중소기업 대출잔액은 964조8000억원으로 한달 전과 비교해 5조8000억원 늘었다. 은행들이 일시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한 기업의 대출을 확대하고, 법인세 납부 자금수요가 증가한 영향이다. 반면 대기업 대출잔액은 224조5000억원으로 한달 전과 비교해 1000억원 증가했다. 재무비율 관리를 위해 대출을 일시 상환하면서 증가폭이 축소됐다. 이 밖에도 은행 수신은 더 이상의 금리인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만기가 도래한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자금이 빠져나갔다. 은행수신잔액은 2217조3000억원으로 한달 전과 비교해 3조원 감소했다. 정기예금잔액은 937조원으로 같은기간 8조8000억원 줄었다. 윤 차장은 "현재 금리 메리트가 크지 않기 때문에 지난해 금리가 높을 당시 예금에 몰렸던 자금이 만기가 도래하며 재예치되지 않고 인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수시입출식예금은 지난달 12조5000억원 증가해 지난 2월(21조4000억원)과 비교해 증가폭이 축소됐다. 지자체 자금이 재정집행 등으로 유출되었지만, 분기말 재무비율 관리와 배당금 지급 등을 위해 기업의 자금이 유입된 영향이다. 자산운용사수신은 머니마켓펀드(MMF) 등 은행의 단기자금을 중심으로 11조6000억원 감소했다. 지난달 국고채 금리는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등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인상 속도를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스피는 SVB사태 등으로 상당폭 하락했다가 3월 중순 이후 주요국의 시장안정화 조치, Fed의 금리인상속도 완화, 전기전자 업종의 투자유인 부각 등으로 반등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4-10 12:00:1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