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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지속 가능 팝업스토어 '지구식단 캠퍼스' 운영

풀무원식품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이 달 14일부터 27일까지 2주 간 아이파크몰 용산점 6층 더센터 더코너 대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 '지구식단 캠퍼스'를 운영한다. 지구식단 캠퍼스는 '먹어서 지구를 지킨다'는 콘셉트로 풀무원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풀무원 지구식단의 핵심 제품들을 시식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지구식단 캠퍼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체적으로 풀무원 고유의 그린 컬러와 지구식단 오렌지 옐로 컬러를 활용해 활기찬 캠퍼스 느낌을 연출했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풀무원역사학과', '식물성스포츠학과', '지구식단모델학과', '단백질디자인과' 등 학과 별로 공간을 구성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먼저, 풀무원역사학과는 풀무원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공간으로, 풀무원 브랜드의 출발점인 '한국 유기농의 아버지' 故원경선 원장(풀무원농장 설립자)의 스토리부터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까지 풀무원의 발자취가 담겨있다. 바로 옆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성스포츠학과는 밸런스게임, 자전거 타기 체험 등 간단한 게임을 통해 식물성 식단의 장점 및 가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지구식단모델학과는 방문객들이 직접 학보 표지모델이 되어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면 잡지그래픽과 함께 출력할 수 있는 공간이다. 포토존 참여자들에게는 팝업 운영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이어서 만날 수 있는 단백질디자인과는 커스텀 라벨링 기계로 본인만의 LIKE런천미트 커스텀 라벨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학과 별 체험을 마치면 지구마켓 및 지구스낵바에서 풀무원 지구식단의 대표 제품을 시식해 볼 수 있으며, 마지막 지구굿즈샵에서는 지구식단 캠퍼스 대표 캐릭터 '두식이'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및 여러 브랜드와 컬래버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지구식단 캠퍼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2일에는 팝업스토어 방문객 대상으로 'Happy Earth Day, 지구식단 룰렛 이벤트'를 통해 지구식단 제품 및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7층 식당가 5개 매장(찬장, 장사랑더하기, 콘타이, 홍수계, 남도분식)과 6층 씨네드쉐프에서 지구식단 제품 샘플도 제공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16 12:24: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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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두 달간 전국 78개 열공급시설 집중안전점검 나서

산업통상자원부가 두 달간 전국 78개 열공급시설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산업부는 장영진 1차관이 16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를 방문,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의 첫 번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소관 집중안전점검은 열수송관, 전력, 공공가스, 민간가스, 석유, 광산 등 에너지 6개 분야 78개소를 대상으로 4월17일~6월16일까지 총 61일간 민관합동 방식으로 진행되며, 해당점검 소관 추진단장은 1차관이 맡는다. 장영진 1차관이 이날 방문한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는 20년 이상 장기사용 열수송관이 전체 관로길이 142km 중 58km(41%)를 차지하고 있어 다른 시설보다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한 곳으로 꼽힌다. 장 차관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송현규 부사장,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이사장, 민관합동 점검반장인 아주대 박장호 교수, 동일기술공사 문창현 이사 등과 함께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의 열공급시설 관리현황과 비상매뉴얼 등 안전관리현황 등을 청취했다. 이후 중앙지사내 열원시설을 둘러보고 열화상카메라가 부착된 열수송관 점검차량에 탑승해 열수송관 누수상황을 점검했다. 장 차관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집중안전점검을 위해 수고해 주신 민간 합동 점검반원과 각 기관 참석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6월까지 진행될 점검 기간 동안 장기사용 열수송관의 꼼꼼한 점검으로 안전점검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는 집단에너지 정책을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집단에너지 안전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4-16 12:15: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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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X삼성닷컴, 3대 영양소 기반한 그리팅 케어푸드 80여 종 판매

현대그린푸드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e식품관 헬스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17일부터 자체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 제품 80여 종을 삼성전자 쇼핑 플랫폼 삼성닷컴 'e식품관'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고객은 갤럭시 워치를 활용해 개인별로 측정한 체성분 데이터를 바탕으로 삼성닷컴 e식품관에서 그리팅 케어푸드 제품을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동부터 식단까지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현대그린푸드는 전문영양사 10여명으로 구성된 건강식품 연구개발조직 '헬스케어Lab'을 통해 80여 종의 케어푸드 제품을 큐레이션했다. 이 식단은 한국인의 영양소 섭취 기준 및 전문 연구기관 자료를 기반으로 3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를 균형있게 조절한 것이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싶은 고객에게는 탄수화물을 3분의 1수준으로 낮추되 고식이섬유 성분을 늘린 식단 '클린잇' 식단을 추천하고, 단백질이 부족한 고객은 단백질이 풍부한 '프로틴업' 식단을, 지방 섭취를 줄이고 싶은 고객은 '팻다운' 식단을 각각 제안해준다. 현대그린푸드는 올 하반기 그리팅과 삼성닷컴 e식품관 연계를 통해 당뇨식단·암식단 등 맞춤 질환 식단 정기구독 서비스까지 제공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종산업과 협업해 개인별 운동처방부터 식단, 건강 상담까지 '고객의 일상 속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16 12:06: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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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업·채무조정 성실 이행 소상공인, 최대 7000만원 대출

중기부·소진공, '재도전특별자금' 17일부터 신청 3% 고정금리, 5년간 지원…재기 및 경영안정 지원 정부가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 이행 소상공인에게 3%의 저금리로 최대 7000만원까지 대출해준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7일부터 재창업 준비·초기 단계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 이행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도전특별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재도전특별자금'은 3% 고정금리로 7000만원 한도 내에서 5년간 지원하는 대출로, 일반 소상공인보다 민간은행으로부터의 대출 문턱이 높아 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이후 성실하게 상환 중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재도약을 지원한다. 먼저, 재창업 소상공인은 재창업 준비단계와 재창업 초기단계로 나뉜다. 재창업 준비단계는 최근 1년 이내 소상공인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의 재창업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 재창업 초기단계는 재창업 업력 3년 미만인 소상공인이 각각 신청 대상이다. 채무조정 유형은 채무해소 재기지원종합패키지 협약 기관에서 인정한 성실 상환 소상공인으로, 채무조정 이후 미납사실 없이 6회차 이상 납입하고 최근 1년 이내 소상공인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의 성실상환자 재창업교육(20시간 이상)을 수료한 소상공인을 말한다. 다만, 채무조정 소상공인의 경우 협약기관의 성실상환 소상공인 확정 이후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일정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을 통해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최대 한도 내에서 신청 소상공인의 신용도·사업성 및 채무조정 유형의 경우 성실상환 기간을 종합 고려해 결정한다. '재도전특별자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77개 지역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4-16 12:00: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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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4월 셋째 주 전국 6319가구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총 6319가구(일반분양 424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화성시 신동 '동탄신도시금강펜테리움6차센트럴파크', 인천 서구 원당동 '칸타빌더스위트',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대성베르힐'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마북동 'e편한세상용인역플랫폼시티', 경기 안성시 공도읍 '해링턴플레이스진사(1·2BL)', 충북 청주시 송절동 '해링턴플레이스테크노폴리스' 등 4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금강주택은 경기 화성시 신동 동탄2신도시 A59BL에서 '동탄신도시금강펜테리움6차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0층, 14개동, 전용면적 84·100㎡, 총 11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신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동탄역 중심상권에 위치한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 생활인프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될 왕배산3호공원, 신리천 수변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DL이앤씨는 경기 용인시 마북동 355-3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용인역플랫폼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999가구 규모다. 단지 중심반경 1㎞내에 수인분당선 구성역과 GTX-A 용인역(2024년 상반기 수서~동탄 구간개통 예정)이 위치한다. 용인플랫폼시티(2029년 준공 목표)에 조성될 복합쇼핑몰, 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마성초, 구성초 등을 도보 통학 가능하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16 11:59:0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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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하락폭 다시 둔화...매수심리는 6주째 상승

최근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다시 둔화했다. 매매수급지수는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4월 둘째 주(1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1% 하락했다. 하락폭이 전주(-0.13%)보다 0.02%포인트(p) 축소됐다. 7주 연속 하락폭이 줄어들다가 지난주에 전주와 동일한 낙폭으로 축소가 멈칫했으나 일주일 만에 다시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권역별로는 동북권에서는 동대문구(-0.27%→-0.28%)가 제기·답십리·용두동 중저가 단지, 광진구(-0.18%→-0.19%)는 광장·자양동 위주로 하락폭이 커졌다. 강북구(-0.24%→-0.21%)는 번동 구축이나 소규모 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줄었고, 도봉구(-0.19%→-0.19%)는 창·방학·쌍문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폭을 유지했다. 서남권에서는 동작구(-0.04%→0.01%)가 지난해 6월 첫째 주(0.01%) 이후 10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관악구(-0.21%→-0.18%)는 봉천동 대단지, 강서구(-0.30%→-0.23%)는 염창·등촌동 구축 위주로 하락폭이 줄었다. 구로구(-0.14%→-0.18%)는 오류·온수동 중저가 위주로 하락폭이 증가했다. 동남권의 경우 송파구(-0.01%→0.02%)가 3월 첫째 주(0.03%) 이후 5주 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용산구(-0.09%→-0.05%)와 서초구(-0.04%→-0.01%), 강남구(-0.10%→-0.01%)는 하락폭이 줄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역세권에서 중저가·소형평형 위주로 간헐적 수요가 발생해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일부 매물가격의 상승 영향으로 하락폭은 소폭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다시 줄어든 가운데 매매수급지수는 6주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10일 기준)는 71.9로 전주(71.4)보다 0.5p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둘째 주부터 계속 60선에 머물다 3월 넷째 주(70.6)에 70선으로 올라선 이후 계속 회복하는 모양새다. 매매수급지수가 회복하면서 서울 아파트 거래량도 5개월 연속 증가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16일 기준)은 총 2675건으로 지난 2월(2461건) 대비 8.7%(214건)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1월(731건)을 시작으로 12월 835건, 올해 1월 1417건, 2월 2461건 등으로 계속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의 혼조세 속에서 매도·매수자 간 눈치 싸움이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현재 특례보금자리론을 활용한 9억원 이하 급매물에 대한 수요 유입이 꾸준한 가운데 공시가격 조정에 따라 보유세 부담이 줄어든 주택 보유자들은 호가를 올리는 분위기도 확인된다"면서 "매수자와 매도자가 원하는 가격의 간극이 좁혀지는 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16 11:56:3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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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갱년기 여성을 위한 힐링 캠페인 '퀸 데이' 성료

동국제약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갱년기 여성을 위한 퀸 데이(Queen day)'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퀸 데이 행사는 여성갱년기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갱년기를 즐겁게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갱년기 여성과 자녀, 친구, 남편 등 동반 1인 참가자들은, 영화 '멍뭉이'를 관람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약사가 알려주는 약국에서의 갱년기 관리 방법' 영상도 시청하며 효과적인 갱년기 건강 관리에 대한 정보도 얻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여성 갱년기 장애는 질환 자체의 문제 뿐만 아니라, 이 시기 여성의 골다공증, 잇몸병, 탈모, 순환장애 등 연관 질환의 위험성도 함께 증가하므로 초기부터 입증된 의약품으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년 여성들에게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면서, 일상에서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 퀸(Queen) 캠페인은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갱년기를 극복하는 모든 여성을 응원하는 동국제약의 사회적 캠페인으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 여성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한다. 동국제약은 2015년부터 관련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퀸 데이 외에도 원데이 클래스인 퀸 클래스, 힐링 나들이 프로그램 동행캠페인 등 갱년기 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16 11:54:30 이세경 기자
하남(감일·미사), 위례, 양주 등 서울동부권 교통대책 보완

하남권(감일·미사), 위례, 양주권(옥정·회천), 과천 지식정보타운, 수원 광교 등 7개 집중관리지구의 광역버스를 신설하는 등 단기 보완대책이 마련된다. 16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하남 감일, 미사, 위례 지구에서 서울 진입이 편리하게 도로 정체, 버스 혼잡 등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교통을 보완한다고 밝혔다. 대광위에 따르면 하남 감일·미사 지구에 대해 시내버스를 확충하고 마을버스 노선을 신설한다. 감일 지구는 인근 도시철도를 연계하는 시내버스 33번(5호선 거여역 연계)과 시내버스 35번(5·9호선 올림픽공원역, 2·8호선 잠실역 연계)을 각 1대 증차하고, 시내버스 38번(8호선 복정역 연계)을 2대 증차할 예정이다.또 3·5호선 오금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89번의 노선 조정을 진행해 감일지구를 경유하고, 이와 연계해 감일지구 남측에 버스 정류장 2개도 신설할 계획이다. 미사지구에서는 시내버스 81번(5호선 미사역, 상일동역 경유)을 2대 증차하고, 시내버스 87번을 6대 증차할 예정이다. 미사지구 내 이동 편의를 높이고 5호선 미사역과 연계를 위한 순환형 마을버스 노선(총 12대, 배차간격 10~20분)을 신설할 계획이다. 위례지구는 위례 북부 지역과 3·8호선 가락시장역을 연계하는 시내버스 노선, 위례 남부 지역과 8호선 남위례역을 연계하는 순환형 시내버스 노선이 각 1개씩 신설될 예정이다.위례 지구 인근의 도시철도역인 8호선 및 수인분당선 복정역을 연계하는 마을버스 노선도 신설한다. 하남 감일·위례지구에 대해서는 운행 적자 등 사유로 기존 시내·마을버스로는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인근 도시철도역(복정역, 장지역, 마천역, 올림픽공원역, 거여역 등)을 연계할 수 있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Demand Responsive Transit)도 6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4-16 11:49:2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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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릴레이 디지털손보사…"시간이 약 될까?"

국내 보험시장에 혁신을 바탕으로 출범한 디지털 손해보험사가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익숙지 않은 만큼 정착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보험업계에서는 대대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EZ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등 온라인손보사의 적자 폭이 매년 커지고 있다. 지난해 손보업계는 평균 순이익 26.6% 증가라는 쾌거를 거뒀지만 디지털 손보업계는 부진을 피할 수 없었던 모양새다. 국내 최초 디지털 손보사인 캐롯손해보험은 지난해 79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 폭은 전년 동기(-649억원)대비 18.3% 증가했다. 지난해 하나손해보험의 당기순손실은 702억원이다. 전년 동기 207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이어 2022년 또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모습을 드러낸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또한 상황은 마찬가지다. 261억원의 적자를 나타냈다. 2021년 당국의 보험업 본허가를 승인받고 다음 해 야심차게 영업을 시작했지만 적자를 피하기는 역부족이었던 것이다. 신한 EZ손해보험은 1년 사이 순이익이 적자가 73억원 늘었다. 지난해 150억원의 적자를 냈으며 전년 동기(-77억원)대비 94% 증가했다. 지난해 손보업계는 차보험과 보장성 보험 부문에서 판매고를 올리며 순이익을 확대했다. 결과적으로 국내 4곳 디지털 손보사 모두 흐름에 올라타지 못한 모습이다. 이를두고 보험업계에는 당초 예상했던 결과라는 해석이다. 우선 미니보험 상품이 주를 이루는 탓에 원수보험료가 낮다. 같은 건 수의 계약을 체결해도 벌어들이는 수익이 기성 손보사 대비 적은 것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캐롯손보는 83만6000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수입보험료는 2185억 수준이다. 캐롯손보와 근접한 수준의 계약을 체결한 AIG손해보험은 76만4000건을 체결했다. 수입보험료는 4765억원이다. 같은 기간 하나손해보험은 149만건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수입보험료는 4100억원으로 집계됐다. 농협보험은 137만건의 계약을 체결하고 3조2910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둬들였다. 미니보험 중심 판매가 적자의 요인으로 작용하는 셈이다. 영업능력도 기성 손보사 대비 뒤처진다. 디지털 손보사의 특성상 보험설계사, 보험대리점(GA) 등을 통한 가입이 제한적이다. 보장성보험의 경우 지인을 포함한 설계사 영업이 여전히 과반 이상을 차지한다. 올해 주요 손보사들이 GA사와 설계사 교육을 통해 영업창구 확대를 예고한 것 또한 이같은 이유에서다. 가입자가 보장 내역, 약관 등을 직접 해석해야 하는 것 또한 걸림돌로 작용한다. 설계사가 방문해 보장혜택을 설명해주는 것 대비 상품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는 것이다. 디지털 손보업계에서는 정착 단계인 만큼 적자는 불가피하다는 의견이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가입이 요구되는 만큼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은 필수다. 지난해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캐롯손해보험은 중간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체질개선도 준비하고 있다. 단기 미니보험 중심 라인업에서 장기보장성 보험 비율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MZ세대의 금융 트렌드가 대면 영업보단 비대면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경쟁력 확보에 유리한 셈이다. 한 손보업계 관계자는 "디지털손보사는 수수료 등을 절감해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만큼 분명 강점이 있다 "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4-16 11:46:5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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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정신 잇는 ESG경영 실천 공동선언

유한양행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공유하는 유한 주요 가족사 및 유한학원이 공동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ESG 경영에 적극 나서고자 '유한 ESG경영 실천 공동선언식'을 14일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에는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을 비롯하여 유한킴벌리, 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의 대표이사 및 유한대학교 총장과 유한공업고등학교 교장 등이 유한양행 본사에 모여 ESG경영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날 유한양행과 주요 가족사 및 유한학원은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하여야 한다" "정직은 유한의 영원한 전통이 되어야 한다"는 유일한 박사의 기업이념과 철학이 지속가능경영의 기본 정신임을 확인했다. 이어 이러한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더 나은 미래, 건강한 인류와 지구환경을 위한 ESG 경영에 적극 나설 것을 대내외적으로 선언했다. 이번 선언문에는 환경경영 및 기후위기 대응, 윤리경영 및 인권경영 강화, 동반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ESG 가치를 확산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유일한 박사님의 창업이념은 시대가 요구하는 ESG 경영과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이 되며, 유한 공동체에 매우 중요한 정신적 자산"이라며 "이번 선언식을 통해 유한양행과 가족사, 유한학원이 기업이념의 실천을 통해 ESG 경영강화에 나서며,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16 11:38:53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