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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시민공감 적극행정 아이디어 공모’ 진행

부산시설공단은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3주 동안 '시민공감 적극행정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5월 1일 부산시설공단과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이 기관 통합한 뒤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 공모는 기관 통합에 따른 사업 범위 확대로 기존에 공단에서 관리·운영하는 부산의 도로, 공원, 상가, 장사 분야 사업뿐만 아니라 경륜·경정, 체육공원 등 레포츠 분야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공단 누리집를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소소한 개선점부터 미래 방향에 대한 제언까지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공단은 심사를 거쳐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10명에게 소정의 포상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내부 검토를 거쳐 공단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관 통합으로 공단 사업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시민 일상생활과 더 밀접해진 만큼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공모 취지를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적극행정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공영 주차장 시스템 현대화 등 총 5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사업에 반영했으며, 2022년 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시민중심 적극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05-15 11:22:3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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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NASH 치료제 美 임상 순항..변경없이 지속 개발 권고"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중인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 혁신신약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LAPSTriple Agonist)'의 임상이 미국에서 순항 중이다. 한미약품은 15일 미국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DMC)가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의 글로벌 임상 2상을 '계획 변경없이 지속 진행(continue without modification)'하라고 권고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IDMC의 이번 권고는 현재 진행중인 글로벌 임상 2상의 유효성을 추가로 평가한 중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내린 권고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당초 안전성 평가와 더불어 현재 임상 진행중인 3개 용량 중 유효성 측면에서 무용하다고 판단될 수 있는 용량군을 제외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중간 결과에서 무용성 기준에 들어가는 용량군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특정 용량군 제외없이 임상을 끝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세부적인 데이터는 해당 임상 시험이 이중맹검(double blind) 디자인으로 진행되고 있어 확인할 수 없지만, IDMC 권고는 약물의 유효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기대 수준을 충족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IDMC는 진행 단계 임상에서 환자의 안전과 약물 효능 등을 독립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전문가 그룹이다. 객관성을 가진 독립위원회로서 임상 지속, 환자모집 연기, 임상 디자인 수정, 임상 중단 등을 임상 주체에 권고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2022년 7월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를 NASH 치료를 위한 패스트트랙 개발 의약품으로 지정했으며, PCB(원발 담즙성 담관염) 및 PSC(원발 경화성 담관염), IPF(특발성 폐 섬유증)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도 지정한 바 있다. 한미약품은 현재 섬유증을 동반하고 간 생검으로 확증된 NASH 환자들을 대상으로 위약 대비 치료 유효성, 안전성, 내약성 등 확인을 위한 임상 2상을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 중간 분석 결과와 IDMC 권고를 통해 약물의 효능과 안전성, 나아가 글로벌 신약 개발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환자들에게는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희망을 주고, 관련 기관과 의료진에게는 향후 연구 과정들에 더욱 주목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5-15 11:22:2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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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입셀 '인공적혈구' 개발..혈액 부족 문제 해결 나선다

대웅제약이 입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공적혈구를 개발,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지난 12일 국내 유도만능줄기세포 연구기업 입셀과 '인공적혈구'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인공적혈구란 혈액 내에서 세포에 산소를 배달하는 역할을 하는 적혈구의 기능을 대체한 물질이다. 최근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감염질환의 발생, 저출산·고령화 사회 진입 등에 따라 혈액수급 불균형이 커지고 있다. 이에 헌혈에만 의존되는 기존 혈액 공급 시스템은 곧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인공적혈구 및 인공혈소판 등의 개발을 통해 국가 차원의 안정적인 혈액 공급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대웅제약과 입셀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인공적혈구 세포주 및 공정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hiPSC)'를 이용해 인공적혈구 개발에 대한 원천기술 확보 및 생산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hiPSC란 인체 기관 중 원하는 모든 신체 조직 및 장기 등으로 분화가 가능한 세포로, 조직의 재생과 세포치료를 통해 다양한 중증 및 난치성 질환 치료의 열쇠가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입셀은 주지현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2017년 설립한 뒤, 임상면역학과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유도만능줄기세포 연구와 치료제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생명공학 기업이다.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는 "우수한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력을 가진 입셀과 함께 인공적혈구 개발 파트너로 진행하는 공동연구에 기대가 크다"며 "양사간 연구를 통해 도출된 기술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인공적혈구 공급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주지현 입셀 대표는 "입셀이 가지고 있는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 플랫폼 기술과 역량을 기반으로 대웅제약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가 차원의 적혈구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5-15 11:22: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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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인천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식품안전관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평가항목은 ▲식품안전관리 기반시설(인프라) 구축(27%) ▲기초 위생관리(63%) ▲정부 주요시책분야(10%) ▲가점(10%)의 4개 분야와 인구 10만 명당 식품위생감시원 수 및 직무교육 이수율, 현장 보고장비(테블릿PC) 활용율과 업체 점검률 및 적발률, 위해식품 회수실적, 민원 기한 내 처리비율 등 13개 지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인천시는 식품안전관리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 시책 분야 적정 추진 등 식품안전관리의 모든 지표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식품안전관리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인천형 안심식당 지정, 음식점 위생등급제 운영, 국민다소비 유통식품 관리, 식중독 발생 예방관리 강화, 국내?외 판로개척 사업, 찾아가는 유통전문가 컨설팅 및 안심 멘토링사업 등으로 식품 안전 및 시민건강 증진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식품 문화가 배달음식점, 밀키트 전문점으로 확대되는 과정에서도 위생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지도점검 등 선제적 식품 위생관리에도 철저를 기했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식품의 제조, 유통, 소비단계까지 철저한 지도·점검은 물론 식품업체들의 국내?외 판로개척 및 컨설팅 사업을 통해 식품산업 육성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기초자치단체 228개 시·군·구 대상 평가에서는 인천 남동구와 연수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2023-05-15 11:22: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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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교과서 속 시인, 정호승 작가 초청 북콘서트 열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영양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영양지부가 주관하는 제16회 조지훈 예술제에서, 2023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특별 프로그램 '교과서 속 시인, 정호승 초청 북콘서트'를 운영하였다. 학교지원센터는 관내 참여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하여 소속 학교에서 주실마을 테마광장을 오가는'시인에게로 가는 버스'를 운행하였으며, 도내 중·고등학생 및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50여 명의 사전 신청자에게 정호승 시인의 시집과 독서대 등 기념품을 배부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주실마을 테마광장 본무대, 조지훈 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정호승 시인의 강연('시(詩)의 비밀을 찾아서') 후, 관객과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학교지원센터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본 행사에 대한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강연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양여자고등학교 한 학생은 "정호승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서, 수업 시간에 배운 시들이 마음속 깊이 와닿았고, 지금까지는 시를 감상하기만 했는데 시인의 강연을 들은 후, 시 쓰기를 시작해 보기로 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한 장학사는"작은 지자체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영양 지역의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 기획력이 돋보였고, 나아가 문학과 시인에 관심 있는 영양 이외 지역 교육 가족을 초대해 주신 영양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라 소회를 전했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우리 지역 예술제 참여 분위기 조성을 통해 지역 특색 사업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인문학적 성찰 확대 및 사제동행 독려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인성교육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5 11:22:1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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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캠프하우즈 도시개발 사업시행자 지정…주민 대화 창구 열려

파주시는 12일, '파주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로 헤라파크도시개발PFV(주)를 지정했다. 시는 조리읍 봉일천리 일원의 캠프하우즈 공여구역 및 주변지역 활성화를 위해 2020년 6월 민간 공모를 통해 교보증권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고, 2021년 5월 도시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헤라파크도시개발PFV(주)를 시행자로 지정했다. 헤라파크도시개발PFV(주)는 교보증권 컨소시엄이 설립한 사업시행 법인이다. 그간 종전 사업자에 대한 시행자 지정 취소,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령」 개정으로 인한 민간사업자 규제 신설 등으로 인해 장기간 사업이 지연됨에 따라 고충을 호소해 온 지역 주민들은 이번 파주시의 사업시행자 지정 처분을 적극 환영한다고 전했다. 사업구역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그동안 사업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번에 시행자 지정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사업 장기화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피로도가 한계치에 달한 점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사업시행자를 지정했다"며, "시행자에게는 주민과의 대화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법적 지위가 부여됨에 따라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주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은 조리읍 봉일천리 일원 488천㎡에 주거기반의 도시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사업시행 승인(도시개발구역 및 개발계획 수립 변경)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2023-05-15 11:21:5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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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4년 만에 ‘기장붕장어축제’ 개최

부산 기장군은 '제17회 기장붕장어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일광읍 칠암항 일원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기장붕장어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기장붕장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전통 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4년부터 해마다 칠암항과 신암항에서 번갈아가며 개최되고 있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제17회 기장붕장어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칠암 전국가요제 ▲해상불꽃쇼 ▲붕장어 비빔밥 만들기 ▲트로트 가요쇼 ▲붕장어 OX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붕장어 맨손잡기 ▲어린이 과학교실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다. 19일에는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용신제'와 '만선제'를 지내고, 초대가수 은가은의 개막 축하 공연이 열린다. 20일에는 붕장어비빔밥만들기, 전국칠암가요제(본선) 등을 개최하고 트로트 가수 강태관을 초대한다. 21일에는 류지광, 설하윤이 진행하는 인기 가수들의 트로트 가요쇼를 볼 수 있으며, 화려한 해상 불꽃쇼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칠암횟촌번영회는 축제 기간 칠암의 횟집에서 붕장어회와 구이를 10% 할인 판매해 질 좋은 붕장어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장붕장어축제추진위원회 박용주 위원장은 "4년 만에 개최되는 기장붕장어축제인 만큼 방문해 주시는 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인, 가족들과 함께 봄날의 따뜻한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5 11:21:43 심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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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의료관광 홍보단, 국제 네트워킹 강화 추진

부산 부산진구는 '베트남 하노이 메디팜 2023'(5월 10일~13일)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마케팅을 추진함과 동시에 지난 12일 베트남 박닌시 및 타이응우옌시를 찾아 기관 간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박닌시와의 체결식에는 부산진구청장을 대표로 한 부산진구 의료관광 홍보단 7명과 박닌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박닌시와의 업무 협약은 2019년 의료관광 교류 협력을 위해 체결했으나, 코로나로 그동안 중단된 교류를 재개하고 관광·문화·경제·보건 등 더 포괄적인 분야에서 네트워킹을 확대하기 위해 재추진했다. 이어 오후에는 타이응우옌시를 최초 방문해 기관장 간담회를 시행하고,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양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공고히 했다. 타이응우옌시는 베트남 보건 중심지로 대형 병원이 밀집해 부산진구의 의료관광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피력했다. 또 지난 11일에는 한국관광공사 베트남 하노이 지사를 방문해 베트남 현지 의료관광 등에 대한 현황 자료를 공유하고, 부산진구 SMS(서면메디컬스트리트) 브랜드 마케팅 추진을 위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부산진구 SMS는 부산진구의 의료 특화거리로, 성형·피부·치과·안과 등 300여개의 의료 기관 밀집 지역이다. 전문적인 의료 기술 뿐만 아니라 호천마을, 전포카페거리, 시민공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 인프라를 보유해 의료관광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코로나 이후 부산진구 의료관광 재도약을 위한 서면메디컬스트리트 홍보 및 해외 환자 유치에 가시적인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5-15 11:21:29 심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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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문화다양성의 날 페스티벌-함께 가는 길’ 개최

부산 북구는 문화다양성의 날을 맞아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21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2023 문화다양성의 날 페스티벌-함께 가는 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21일은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로 각국 문화를 존중하고 문화 차이에 따른 민족 간 갈등을 극복하는 등 문화 다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유엔이 2002년 제정했다. 대한민국은 2014년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매년 5월 21일을 문화다양성의 날로 지정해 이날로부터 1주간을 문화다양성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북구는 이번 행사를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해 공연, 연극,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문화의 획일성을 탈피해 주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3 문화다양성의 날 페스티벌의 메인 공연으로는 관내 연극 공동체 4개 단체로 구성된 북구 연극공동체 '온'이 참여해 세대 간 문화적 차이에 따른 갈등과 화합을 가족 간 에피소드로 유쾌하게 풀어낸 '함께 가는 길'이 무대에 오른다. 또 북구에 거주하는 원로 작가 4인의 회화 작품을 전시하는 '노경사색'이 진행되며 '북구러버 챌린지', 배리어프리 콘텐츠인 '우주탈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문화다양성의 날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이음도시 북구 온라인 플랫폼 문화캘린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건강하게 이어 서부산 문화거점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우리 구가 개최하는 문화다양성의 날 페스티벌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문화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5-15 11:21:21 심재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