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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 1분기 영업이익 26% 증가

하이트진로음료는 올해 1분기 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보면 음료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신장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최근 음료·주류 시장에 불고 있는 '믹솔로지(Mixology)', '제로' 트렌드에 '진로토닉워터' '블랙보리' 등 주요 제품 판매가 급증하면서 음료 부문의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생수에 의존하던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난 2017년부터 음료(비생수) 사업으로까지 확대하면서 사업 다변화와 수익구조 개선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전체 매출액에서 음료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16%에서 올해 1분기 54%까지 늘었다. 음료 부문의 호실적을 이끈 일등 공신은 믹서 브랜드인 '진로토닉워터'다.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것.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87% 늘어 47년 브랜드 역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비수기와 성수기에 관계 없이 7분기 연속 성장 폭을 넓혀가고 있다. 1976년 처음 출시된 '진로토닉워터'는 47년간 국내 토닉워터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 믹서 브랜드다. 그간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진토닉' 칵테일에 쓰이는 칵테일 믹서로 애용되다가 최근 6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올 1분기 매출은 128억원으로 6년 전인 2017년 1분기 매출(12억원)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늘었다. 저도수 선호와 함께 맛과 멋 그리고 재미를 추구하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소토닉(소주+토닉워터) 트렌드'가 빠르게 퍼져 나가면서 호실적을 이끌었다. 이에 회사는 수입 주류의 믹서로만 인식되던 토닉워터를 국내 대표 주종인 소주의 믹서로도 소비되도록 지난 2018년 브랜드 전략을 조정하고 맛과 디자인 등을 리뉴얼 했다. 이후 깔라만시, 홍차, 진저에일 등 확장 제품 출시와 더불어 250mL 캔, 600mL 대용량 페트 등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용량 다변화로 라인업을 다져왔다. 위스키 열풍도 진로토닉워터 성장세에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로 위스키와 토닉워터 등을 섞은 '하이볼' 음주가 선호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는 진로토닉워터 오리지널과 '진로토닉제로', '진로토닉홍차', '진로토닉진저에일' 등 무칼로리 시리즈를 필두로 신규 아이템 아이템을 확대해 '한국형 믹서제품'으로서 진용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가정용 채널은 물론 소주를 판매하는 전국 50만개 요식업소를 적극 공략해 '건강한 음주문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음료 부문에서 두 번째로 매출 비중이 큰 '블랙보리'도 전년 대비 12%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산 신품종 검정보리를 주원료로 한 '블랙보리'는 카페인과 설탕, 색소가 없는 올프리 특성을 갖추면서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지난 6년 간 생수 사업에 이어 음료 사업 부문 확대를 위해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기존 제품 전면 리뉴얼을 단행하며 적극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전략을 펼친 결과 생수 대비 음료 매출 기여도가 과반을 넘겼다"며 "주력 제품에 대한 마케팅력을 강화하는 한편 활발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외형·질적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5-15 11:26: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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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중고생 150명 참여 ‘청소년 3대3 농구대회’ 개최

진주시는 지난 14일 진주문산실내체육관에서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진주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하다가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 활성화와 건강한 또래 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진주시 농구협회가 심판진을 배치하고 경기 진행을 맡은 가운데 중등부 9팀과 고등부 21팀이 참가해 각각 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에 따라 중·고등부 2개 부문에서 우승, 준우승, 3위 등 총 6개 팀에 각각 트로피가 전달됐다. 진주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는 청소년들이 농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건전한 여가 활동과 학업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진주시는 암벽등반대회, 암벽등반교실 운영 등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또래들과 농구라는 운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정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마음껏 운동하며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5-15 11:26:5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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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2023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 공모 진행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는 도내 소재 관광기업과 도내·외 관광기업 간 상생 네트워킹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2023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 참여팀을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23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신규 협업팀(5~6개팀) ▲후속 지원 협업팀(1~2개팀) 2개 부분으로,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총 7개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는 경남 도내·외에서 관광사업을 운영하는 기업 2개 이상이 협업팀으로 신청해야 한다. 대표 기업은 사업장 주소지가 경남에 소재해야 하고, 협업 기업은 경남 도내·외 소재 관광기업 모두 가능하다. 이 가운데 후속 지원 협업팀은 2022년도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에 선정된 협업팀 4개팀 가운데 1~2개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2023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로 선정되면 총 2억 2000만 원 규모의 협업 사업비(프로젝트당 20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를 지원받고 멘토링, 후속 마케팅, 기업 간 네트워킹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2023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 참가 신청은 6월 7일 오후 3시까지며,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 협업프로젝트 추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을 원하는 관광기업은 오는 19일까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22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는 총 4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기획 상품을 운영했고, 총 이용객 및 사전 예약 건수는 800명 이상, 총 매출액은 2억 원을 넘어서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관광 협업 프로젝트를 선정해 집중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5-15 11:26:5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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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항만운영 프로세스 개선 및 통합 앱 구축

부산항을 이용하는 화물차 기사들이 터미널에서 하차하지 않고 컨테이너 반·출입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모바일 앱 하나로 확인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화물차 기사 전용 모바일 앱인 '올컨e'를 활용한 '부산항 안전강화를 위한 항만운영 프로세스 개선 및 통합 모바일 앱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올컨e는 BPA가 부산항의 스마트·디지털화의 하나로 2019년부터 구축하고 있는 항만물류통합플랫폼(체인포털)의 주요 서비스인 차량 반출입 예약 시스템(VBS)과 환적 운송 시스템(TSS) 등을 화물차 기사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모바일 앱이다. BPA는 올컨e에 터미널 운영사 정보를 연계해 현재 종이로 발급하는 컨테이너 인수도증을 전자화하고, 검사장과 세척장 등 작업 단계별 관련 정보를 화물차 기사에게 모바일 앱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화물차 기사는 터미널에 진입 후 화물 상하차 위치, 작업 순번, 검사/세척 작업 완료 여부 알림 등을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화물차 기사가 터미널에 도착하면 게이트에서 종이 인수도증을 먼저 발급받는데, 오류가 생기면 차에서 내려 사무실에 가서 재발급받아야 한다. 부산항 전체로 연간 2000만장 넘게 발급되는 종이 인수도증은 1회용으로 이를 위한 발급 및 유지 관리에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또 컨테이너 검사장과 세척장에서는 화물차 기사가 작업 진행 상황을 제대로 알 수 없어 차에서 내려 직접 작업자에게 확인하느라 사고 위험에 노출된다. BPA는 오는 9월 말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말까지 현장에서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내년부터 부산항 전 컨테이너 터미널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화물차 기사들은 터미널에서 차에서 내릴 필요가 없어 안전사고 위험에서 벗어나고, 터미널 운영사들은 종이 인수도증 발급을 위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또 종이 인수도증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이용자 안전, 비용 절감, 친환경이라는 3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항만 이해 관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항만 디지털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5-15 11:26:43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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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행주문화제 진행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꼽히는 행주대첩의 승전정신과 역사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시작된 행주문화제가 5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 간 고양 행주산성과 행주산성역사공원에서 펼쳐진다. 고양행주문화제는 고양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5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올해는 특히 행주대첩 4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35여회의 공연과 10여개의 전시·체험행사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불꽃 드론 등 첨단 미디어로 행주대첩을 승전으로 이끈 화기(火器) 재현 올해 신설된 불꽃드론쇼 <그날의 불>은 축제의 대표 볼거리 중 하나다. 불꽃을 뿜으며 날아가는 500대의 드론과 한강 수상에서 밤하늘로 쏘아 올리는 불꽃놀이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430년 전 행주대첩 그날의 뜨거운 분위기를 재현한다. 불꽃드론쇼는 5월 20일 토요일 저녁 행주출정식에서, 수상불꽃놀이는 5월 20일~21일 양 일 간 축제의 저녁을 장식할 예정이다. ◆행주대첩 전투의 상징 돌과 행주치마, 시민 참여 투석전으로 재해석 올해 35회를 맞는 고양 행주문화제는 '행주, 당신의 일상에 '돌'을 던지다'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고양시민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람객의 참여로 진행되는 <전국 박터트리기 대회>는 행주대첩 전투 당시 행주치마에 돌을 주워 담아 싸웠던 투석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다. 총 64개의 참가 팀을 모집하는데 접수 4일 만에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참가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5월 20일(토)에는 예선이 시작되며 다음날 결승까지 경기가 계속된다. 현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 경기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현장참여도 가능하다. ◆김덕수패 사물놀이, 유희스카, 한예종 전통예술원 등 공연 프로그램 강화 관람객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을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도 빼놓을 수 없다. 고양연극협회의 창작 뮤지컬 행주대첩은 권율 장군과 백성의 이야기를 담은 주제공연이다. 그뿐 아니라 김덕수패 사물놀이, 재즈 베이시스트 서영도와 소리꾼 김율희, 유희스카 등 세계적인 예술인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초청으로 품격있는 문화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통제영 무예단의 한국 전통무예 시연과 안성 남사당패의 아찔한 줄타기 공연 등 다양한 도시의 대표 공연팀도 행주문화제를 찾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고양예고 등 다양한 학생팀 및 고양문화원 전통 공연, 고양버스커즈, 밸런싱아티스트 변남석의 공연들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축제 기간 동안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고양예술창작공간 해움·새들, 경기도 무형문화재 등 지역 예술인 참여 야외 복합 전시존 <일로지움>에서는 고양예술창작공간 해움·새들 입주작가 및 고양시의 작가가 참여한 미디어아트와 설치미술작품을 만날 수 있다. 경기도 환도장 무형문화재 홍석현 환도장이 제작한 한국전통도검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칼의 노래> 전시도 자리를 잡는다. 체험존 <행주 놀이터>에서는 신기전 만들기, 행주치마 만들기를 비롯하여 전통, 예술, 친환경 등 다양한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먹거리 장터와 아트마켓, 힐링쉼터 등 편의시설도 준비를 마쳤다. ◆임진왜란 3대 대첩지 한자리에… 행주문화제에서 만나는 진주, 통영 행주산성 역사공원에 조성되는 <대첩마을 테마존>에서는 행주대첩과 함께 임진왜란 3대 대첩도시인 진주, 통영의 문화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5월 20일, 21일 이틀 동안 화정역과 행주산성을 오가는 마을버스 011번 노선이 증차 편성되며, 백석역과 행사장 간 행사 체험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추가로 마련되는 공영 및 임시주차장 등 자세한 정보는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올해는 행주대첩 43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특히 임진왜란 3대 대첩지인 진주, 통영과 본격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축제의 외연을 확장하는 의미 있는 해"라며 "고양시민 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행주산성역사공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고양시의 대표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15 11:26: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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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최대 3천만 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450억 원 추가 지원

인천시는 고금리 및 고물가 속에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450억 원 규모의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2단계)' 접수를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1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1단계)'250억 원이 소진됨에 따라, 시는 2단계 경영안정자금 450억 원을 지원하게 됐다. 2단계 경영안정자금의 보증 재원은 신한은행이 단독으로 30억 원을 출연하며, 시는 대출 후 3년간 이자 비용을 지원하고, 재단은 대출을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2단계 자금은 1단계 자금과 지원조건이 동일하다. 지원대상은 최근 경제 복합위기로 경영 위기에 처한 인천 소재 모든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대출 후 3년간 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자금 지원조건은 종전과 동일하다. 대출금 상환은 1년 거치 5년 매월 분할상환 방식으로 1년 차는 대출이자 중 2.0%를, 2~3년 차까지는 대출이자 중 1.5%를 시가 2년간 지원한다. 보증 수수료도 연 0.8% 수준으로 운영해 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 3개월 내 재단의 보증 지원을 이미 받았거나, 보증 제한업종(도박ㆍ유흥ㆍ향락, 담배 관련 업종 등), 보증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장은미 시 소상공인과장은 "지난 4월 신청기회를 놓친 소상공인들의 간절한 자금 수요를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해도 3고(고금리, 고환율, 고금리) 등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5월 15일부터 자금한도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해당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재단 각 지점을 방문 신청하거나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3-05-15 11:25: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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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임대주택 주거복지 서비스 플랫폼 시행

부산도시공사는 15일 공사가 운영하는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BMC 주거복지 온(溫)'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BMC 주거복지 온(溫) 사업은 공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의 집합 플랫폼이다. 공사는 지난해 주거복지 서비스 수준의 계량화를 목표로 'BMC 주거복지 서비스 지수'를 개발·측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임대주택 입주민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주거 서비스를 개발하고 체계화하여 BMC 주거복지 온(溫)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사업은 ▲행복나눔 ▲안전·돌봄 ▲ESG 주거복지 ▲스마트 주거복지 네 개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33개 단위 사업에 총 7억 4300만 원을 집행한다. 공사는 매년 증가하는 임대 분야 적자 폭에도 입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 규모를 전년도 6억 6900만 원에서 7억 4300만 원으로 7400만 원 가량 더 확대했다. 사업 내용은 BMC 주거복지 서비스 지수 측정 결과를 활용해 입주민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먼저 선정했다.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은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스마트폰 교실 ▲행복주택 입주민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지원 문화 사업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유텃밭 프로그램 지원 및 콩나물 재배 마을 사업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돕는 BMC홈닥터 ▲경로식당의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사업 등이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복합 문화공간(들락날락)' 1개소를 학장지구 영구 임대아파트 내 조성할 예정으로 입주민들이 초등생 이하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 및 여가 프로그램을 임대아파트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우리 공사는 BMC 주거복지 서비스 지수 개발, BMC 주거복지 온(溫) 사업 추진 등 선진적인 주거복지 서비스 개발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면서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5 11:25:16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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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 인공지능으로 취업 준비하세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역청년들이 시간·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취업지원 서비스'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온라인 취업지원 서비스'는 지난해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를 이용한 청년이 직접 제안해 편성된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인공지능(AI) 면접(역량평가) ▲인공지능(AI) 자기소개서 솔루션 ▲인공지능(AI) 영어면접·말하기 ▲취업진로 진단검사 ▲기업별 직무적성검사 등을 제공하는 비대면 종합 취업지원 사업이다. 인공지능(AI) 면접(역량평가)은 자연어 처리. 안면인식 기술 등을 접목해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기본 면접부터 상황 대처, 성향 분석, 인공지능(AI) 게임 등 총 7단계로 구성된 평가를 통해 실전과 같은 체험을 지원한다. 평가 후에는 주요 강·약점, 태도, 목소리 등을 분석한 개인별 결과지와 면접 녹화영상이 함께 제공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인공지능(AI) 자기소개서 솔루션은 9만건의 합격자기소개서, 60만건의 빅데이터 딥러닝 학습과 챗지피티(Chat GPT)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으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업종과 직무에 맞게 자기소개서를 손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인공지능(AI) 첨삭 기능을 통해 부족한 문장을 보완할 수 있도록 표현·표절 검사를 제공한다. 또, 인공지능(AI) 영어면접, 말하기 서비스는 발음·문법·어휘 등 전반적 영어역량을 평가하고 연습해 토익 스피킹 및 오픽과 같은 영어 말하기 시험도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취업진로 진단검사, 기업별 직무적성검사 및 분석 자료집, NCS 강의 및 문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부족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추가 구축했다. 취업을 준비 중인 광주 청년이라면, 토닥토닥 청년일자리 카페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오프라인 인공지능(AI) 면접 서비스는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광주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전남대·조선대·호남대), 청춘발산공작소(서구), 청춘이랑(북구), 청청플랫폼(광산구) 등에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김동현 청년정책관은 "진로 설정 및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온라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 채용에 대비해 본인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5 11:25: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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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성황리 마무리

"봄을 만나, 산나물 파티!"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가 5월 11일(목)부터 5월 14일(일)까지 4일간 영양군청, 영양전통시장, 일월산 일대에서 방문객 12만여 명을 맞이하고 약 6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한차례 취소된 것을 제외하고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영양산나물축제는 청정 영양 산나물의 맛과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영양군의 대표 축제로서 지난 세월동안 수많은 관광객에게 건강한 기쁨을 선사하면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대표'봄'축제로 발돋움 해왔다. 본격적인 대면축제의 부활이니만큼 마스크를 벗은 밝은 얼굴의 방문객들이 4일간 12만명 정도가 영양을 다녀갔고 산나물 판매를 비롯하여 약 6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축제 개최 1주일 전 미리 치러진 라이트아웃 트레킹을 시작으로 본 축제에서는 산나물 채취체험, 반려동물 문화축제, 비대면 마라톤대회,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영양고유 사투리경연대회,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등 가까이에서 청정영양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고 추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산나물장터, 산나물 테마거리, 산촌 먹거리촌, 고기굼터 등을 운영하여 축제장을 찾은 이들의 눈과 입을 밤낮으로 즐겁게 하는 것도 빼놓지 않았고 각종 전시·체험·홍보 부스를 통해 알찬 재미를 선사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청, 영양축제관광재단, 유관기관단체 그리고 주민들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축제가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고,"앞으로도 많은 고민과 연구를 통해 영양산나물축제를 발전시켜서 전국에서 사랑받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15 11:24:59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