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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종합미디어 사업자로 K-콘텐츠 투자 확대...고객 미디어 이용환경 선도하겠다

지난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성공 신화를 이뤄낸 KT가 종합미디어사업자로서 K-콘텐츠 투자 확대 및 고객 미디어 이용환경 고급화를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T는 KT스튜디오지니, ENA와 18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노보텔에서 'KT그룹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미디어데이는 KT그룹의 미디어·콘텐츠 사업 성과를 알리고 앞으로의 사업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다. 이 날 KT는 지난 1년 간의 미디어·콘텐츠 사업 분야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신규 프리미엄 올인원 셋톱박스(STB)를 공개했다. KT스튜디오지니는 콘텐츠 라인업을 선보였고, 'ENA'로 리브랜딩(Re-Branding)에 성공한 skyTV는 사업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KT Customer부문장 강국현 사장, KT스튜디오지니 김철연 대표, ENA 윤용필 대표 등 KT그룹의 미디어·콘텐츠 사업 관련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알역량 증명한 KT, 미디어 밸류체인 본격 가동…콘텐츠 선순환 구조 확립 KT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KT스튜디오지니 등을 통해 12편의 오리지널 드라마를 제작해 ENA채널과 지니TV를 통해 공개했다. ENA는 김태호PD 등과 협력한 '지구마불세계여행', '혜미리예체파' 등 오리지널 예능을 17편 제작하여 ENA채널 및 KT그룹 유료방송플랫폼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이중 이상한 변호사우영우는 넷플릭스 글로벌 1위 및 ENA채널 역대 최고시청률(17.5%)을 기록했으며, 지난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국민드라마로 등극하는 영예를 얻었다. KT그룹의 콘텐츠는 글로벌 시장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칸 국제 페스티벌 초청작 '종이달', LA웹페스트 여우주연상 수상작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이 넷플릭스, 아마존 등 다양한 해외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KT스튜디오지니의 오리지널 드라마는 지니TV에서 VOD누적 시청건수가 1000만건을 넘는 등, 가입자의 중요한 볼거리로 자리잡았다. 또 오리지널 드라마의 대본집, 오디오북이 밀리의서재로 출시되고, 지니뮤직이 OST(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제작에 참여하는 등 그룹 전반의 콘텐츠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 이 같은 선순환 구조에 힘입어, 지난해 KT그룹 콘텐츠 분야(KT스튜디오지니, ENA, 지니뮤직, 밀리의서재, 스토리위즈) 매출은 약 5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재무적인 성과로도 이어졌다. 콘텐츠 분야를 포함한 2022년 KT그룹 전체 미디어매출은 전년도 대비 9% 가량 성장한 4.2조원으로, 2025년까지 5조원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 KT Customer부문장 강국현 사장은 "작년에는 콘텐츠 중심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면, 올해는 그룹 차원의 본격적인 성장 엔진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KT는 콘텐츠 뿐만 아니라 플랫폼과 단말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최고의 콘텐츠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올인원·고음질·고화질 세박자 갖춘 '지니 TV 올인원 셋톱박스' 공개 KT는 이 날 행사에서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지니 TV 올인원 셋톱박스(STB)'를 선보였다. STB는 IPTV 셋톱박스, 무선인터넷 공유기, AI(인공지능) 스피커를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독자적인 특허 기술을 활용해 올인원 단말의 최적의 성능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출신 세계적 산업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자인해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고객의 니즈까지 충족시켰다. STB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디자인 어워드인 '2023 iF 디자인 어워드'와 '2023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동시 수상하는 성과를 이뤄 내기도 했다. 또 하만카돈 스피커에 돌비 애트모스 기반 고음질을 지원하고, 인물 대사가 더 잘 들리는 '보이스 부스트' 기술도 적용해 차별점을 갖췄다. 여기에 IPTV 세계 최초로 HDR기술의 양대 산맥인 '돌비비전'과 'HDR10+'를 동시 지원한다. 이러한 고화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디바이스·플랫폼·콘텐츠가 모두 동시에 돌비비전이나 HDR10+를 지원해야 한다. 그동안 TV 브랜드, OTT 별로 지원하는 HDR 기술이 달라 한쪽 기술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KT가 두 가지 기술을 모두 지원함으로써 TV브랜드나 콘텐츠 각각의 사양에 맞는 고화질 영상을 제약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HDR10+를 지원하는 것은 KT가 유일하다. ◆KT스튜디오지니, 작품 스펙트럼 확장 및 오리지널리티 제고…내년까지 30여편 방영 목표 KT스튜디오지니는 이 날 행사에서 2023~2024년 드라마 제작 방향을 발표하며, 내년까지 방영 목표로 하는 30여편의 드라마 중, 올해 5월말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드라마와 함께 2024년 방영을 위해 준비중인 작품까지 총 19개의 오리지널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3년 KT스튜디오지니 라인업의 키워드는 스펙트럼 확장이다. 2022년 강점을 보여준 휴먼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뿐 아니라 스릴러,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준비했다. 5월 31일 첫 방송인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주연의 '행복배틀'을 시작으로, 김태희, 임지연 주연의 '마당이 있는집', 전혜진, 수영 주연의 '남남' 등이 순차적으로 방영을 앞두고 있다. 2024년에는 KT스튜디오지니의 색이 드러나는 작품들로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한다. 주원, 권나라 주연의 '야한사진관', 손현주와 김명민 주연의 '유어아너' 등이 준비 중이며, KT스튜디오지니 제 1회 시리즈 공모전 대상 수상작 '가석방심사관 이한신' 및 KT스튜디오지니에서 자체 기획한 '신들린 금뱃지' 등 자체 기획 작품들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KT스튜디오지니 김철연 대표는 "KT스튜디오지니는 지난 1년간 12편의 작품을 선보였고, 크고 작은 성과를 이룬 것 같다"며, "KT스튜디오지니의 2023, 2024년은 충족되지 못한 시청자의 니즈 틈새를 찾아, 바라는 콘텐츠를 모두 KT스튜디오지니의 라인업에서 찾을 수 있도록 스펙트럼을 넓히고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개국 1주년 ENA, 채널 순위 상승과 매출 67% 성장, 채널 아이덴티티는 '이상한 즐거움' 개국 1주년을 맞이한 ENA는 채널명을 리브랜딩한 이후 채널 순위가 기존 24위에서 11위로 상승했고, 매출은 67% 성장해 약 1,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알렸다. ENA는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3가지 성장전략을 밝혔는데, 우선 시청자 기반의 '이상한(Extraordinary) 즐거움'을 채널아이덴티티로 삼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김태호, 남규홍 등 TOP크리에이터들과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더 늘려 오리지널 콘텐츠 힘을 키울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글로벌OTT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혜미리예채파'와 같이, TV채널을 넘어 글로벌 OTT를 포괄하는 IP개발로 ENA의 콘텐츠를 전세계에 제공할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나는SOLO'를 비롯해 '나는SOLO' 스핀오프인 '나는SOLO, 사랑은 계속된다 시즌2'와 김태호PD와 3번째 협업 프로젝트 프로그램, '강철부대3', '하늘에서 온 미래', '아이엠그라운드' 등 오리지널 예능 라인업을 발표했으며, KT스튜디오지니에서 제작한 드라마 라인업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ENA 윤용필 대표는 "지속적인 투자와 양질의 콘텐츠 제공으로 국내 TOP5 채널에 진입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글로벌 IP사업자로 발돋움해 1조원 가치의 채널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8 10:00: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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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동국대 교수, 2023년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 수상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이경 약학대학 교수가 생화학분자생물학회(회장 김영준)가 선정하고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김창훈)이 후원하는 '2023년도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 '2023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이경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의약화학 기반의 신약개발 중개연구 분야에서 연구 활동을 수행해왔다. 이경 교수는 혁신신약 개발 전문가로 암 및 염증 질환을 조절하는 글로벌 수준의 화합물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개방형 중개연구를 통한 산학연 융합연구로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암 특이적 저산소 미세환경에서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물질 LW6의 타겟이 MDH2 (malate dehydrogenase 2)라는 것을 화학적 도구를 활용해 최초로 규명했다. 다학제간 중개연구를 통해 IDF-774와 같은 임상후보물질 및 수종의 항암 임상 후보물질 파이프라인 개발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항암 기전에 작용하는 화합물 개발 연구, 약물성 화합물 라이브러리 구축 연구 로 190여편의 SCI/E 논문을 발표했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은 생명공학분야에서 우수한 여성 과학자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2005년 제정됐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가 수상자를 선정하고 마크로젠이 후원해 상패와 함께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8 09:53: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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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오월 정신은 소중한 역사이자 자산…계승 책임 있다"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국민의힘 지도부가 광주로 향했다. 광주에서 이들은 '오월 정신' 계승 차원에서 호남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18일 오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기현 당 대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우리 당의 진심이 훼손, 퇴색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이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된 데 따른 사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오월 정신은 소중한 역사이자 자산"이라며 "그날의 값진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자유와 인권·평화·민주주의를 누리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오월 정신을 계승해 나가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우리 당의 진정성이 호남 시민 가슴 속에 울림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당 소속 의원 모두 광주를 찾아, 한마음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43년 전 광주에서 울려 퍼졌던 자유와 정의의 함성을 기억할 것"이라는 말도 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우리는 광주의 과거를 공유할 것이며, 거기에 기초에 광주의 미래도 공유하고자 한다. 광주의 미래를 만들고 대민 미래 만드는 게 집권 여당 책무"라며 광주 군 공항 이전 등 지역 숙원사업에 관심 갖고 대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윤 원내대표는 "5·18 정신을 지역 발전 에너지로 삼고 위대한 광주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의 도시로 만들고 싶다"며 "5·18 정신은 용서와 화해의 정신이다. 당은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 통합 실현에 더 큰 노력 기울이고, 빛고을 (광주의) 빛이 대한민국 전역에 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주 복합쇼핑몰 건설, 글로벌 미래차 생산기지 육성 등 지역 숙원 사업 추진을 위한 당 차원의 노력에 대해 언급한 뒤 "호남 경제발전은 단순히 한 지역 경제적 성취를 넘어 시대 상황에 맞춰 광주 정신을 새롭게 꽃피우는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광주 시민과 호남 주민들이 진정 바라는 게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당과 정부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헌법 전문에 5·18정신 포함하는 것을 원론적으로 찬성한다는 입장도 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에서 주장하는 원포인트 개헌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김 대표는 최고위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겠다는 건 대통령의 공약이자 우리 당이 가진 입장"이라며 "그 뜻을 잘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담는 방식이나 시기 등에 대해서는 "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찾겠다"고 했다.

2023-05-18 09:41:0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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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영농철 맞아 임직원 참여 '농촌 봉사활동' 전개

LG유플러스는 영농철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농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중앙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경기도 연천군 소재 토마토 재배 농과 2곳에서 과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토마토 곁순을 제거하고 작물을 정리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한 곽동관 차세대유큐브 DX2TF 책임은 "더운 계절 농사일에 힘쓰시는 어르신들의 일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외부 활동이 자유로워진 엔데믹 시대를 맞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35명이 참여해 인천 강화군 소재 포도밭을 방문해 포도 봉지 씌우기 등 일손을 돕는 농활을 진행했으며, 올 1분기에는 임직원이 노후화된 학교 담벼락을 개선하는 '벽화 그리기' 나눔 활동과 임직원이 직접 만든 빵을 소외 이웃에게 선물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생물종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흙공 던지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서 만들기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이홍렬 ESG추진실장은 "부족한 일손을 도와드리고자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8 09:20: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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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쇼핑하기, 충북테크노파트와 협업,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카카오의 커머스CIC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충북테크노파크와 협업해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쇼핑하기는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로 충북테크노파크와 손을 잡았다. 양측은 충북 도내 우수 중소기업들에게 온라인 제품 판매 교육 및 마케팅 혜택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양측은 지난 3월 화장품 및 천연물식품산업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기업을 모집, 27개사를 선정했다. 참여 기업은 ▲한백식품 ▲클래식 영농조합법인 ▲㈜더스푼 등 식품기업 12개사와 ▲㈜아이비코 ▲프롬더네이처 ▲더마피스 등 화장품기업 15개사로, 제품의 차별성 및 다양성을 고려했다. 쇼핑하기는 참여 기업들이 온라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쇼핑하기 내 온라인 판매 상점인 카카오톡 스토어 개설을 지원했다. 지난 3일에는 카카오톡 스토어 전문 강사가 직접 오프라인 교육도 진행했다. 온라인 판매 경험이 적은 참여 기업을 위해 톡스토어 활용 노하우를 전달하고, 제품별·기업별 1:1 맞춤형 마케팅 전략 코칭을 제공했다. 이들 기업 제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 활동도 돕는다. 쇼핑하기 기획전 참여 혜택과 함께 기획전 할인 쿠폰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카카오톡 홍보 채널인 카카오모먼트와 연계한 광고 메시지 운영비용도 지원한다. 쇼핑하기는 참여 기업의 제품을 모아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을 2차례 연다. 19일까지 진행하는 첫 번째 기획전에서는 만두, 사과즙 등 인기 로컬푸드와 비누, 로션 등 다양한 뷰티 제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김미희 카카오 CM팀장은 "충청북도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들이 카카오톡 쇼핑하기 이용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충북을 시작으로 각 지역과 협업하며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 말했다.

2023-05-18 09:16: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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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픽스 하락·대환대출 플랫폼 등장…금리인하 체감 '솔솔'

기존 대출을 보유하고 있던 차주들의 금리인하 체감이 곧 시작 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최고가를 기록했던 코픽스 재산정시기가 내달이면 돌아오고, 이달부터 대환 대출 플랫폼이 도입되면서 은행권 대출금리 인하 경쟁이 치열해지기 때문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4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44%로 전달 보다 0.12%포인트(p) 하락했다. 금리 수준 자체만 놓고 보면 지난해 9월(3.40%)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낮다. 주담대 변동금리는 통상적으로 6개월마다 갱신되기 때문에 대출 시점에 따라 금리차이가 심하게 발생한다. 지난해 공격적인 금리인상기로 인해 곡소리가 나오자 은행들은 금리 인하를 실시했지만 기존 차주들이 체감을 하지 못했다. 코픽스는 지난해 11월 4.3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때 재산정주기가 돌아온 차주의 경우 지난해 5월(1.98%) 대비 2.36% 올라 기존보다 더 많은 이자를 납부했다. 또한 지난달 발표된 2월 신규 코픽스(3.53%)는 지난해 11월 대비 0.81%p 하락했지만, 6개월 전인 지난해 8월(2.96%)과 비교하면 0.57%p가 높다. 이때 변동 주기가 도래한 차주는 오히려 대출금리가 올랐다. 반면 이번 4월 코픽스는 3.44%로 6개월 전인 지난해 10월 코픽스(3.98%)보다 낮아 만기가 도래한 기존 차주들의 경우 금리가 떨어졌다. 은행권에서는 이달과 다음 달 만기가 도래하는 기존 차주들부터 이자체감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해 11월 코픽스(4.34%)는 6개월 뒤인 5월 코픽스가 적용되기 때문에 최대 1%p까지 감소 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오는 31일 대환대출 플랫폼 출범을 앞두고 있어 은행권의 대출금리 인하 경쟁으로 차주들의 이자부담도 덜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을 비롯해 저축은행, 여신전문회사 등 총 53개의 금융회사와 23개의 대출비교 플랫폼이 참여하기로 했다. 대환대출 인프라는 금융사들의 대출상품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비교한 후 더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손쉽게 갈아탈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금융소비자가 영업점 방문 없이 금융사의 대출금리를 한 번에 비교하기 때문에 은행권 간 경쟁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직장인 A씨는 "다음 달 재산정주기가 돌아와 월 납입액이 약 30만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대환대출플랫폼까지 이용하게 되면 이자 부담을 조금은 덜 듯 하다"고 말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이달부터 금리인하를 체감할 수 있고, 하반기에는 대부분의 차주들이 체감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환대출플랫폼 흥행을 위해 은행권에서는 중도상환수수료나 우대금리 정보도 제공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5-18 09:14:5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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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U+모바일 고객에 제휴처 할인 혜택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멤버십 이용 경혐 혁신을 위해 U+모바일 고객에게 제휴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U+우리동네멤버십-용산 한강대로편'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총 11일간 운영되는 U+우리동네멤버십은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과 함께 제휴를 맺고 자사 모바일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용산 한강대로편에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한 식당, 카페, 꽃집 등 총 31개 매장이 참여해, 최소 20%에서 최대 80%까지 상품 할인을 비롯해 사이드 메뉴 무료 증정, 원 플러스 원(1+1)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사 모바일 고객에게 추가적인 혜택 제공으로 멤버십 이용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이번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제휴 매장 4곳을 이용한 후 직원에게 스탬프를 받아 용산역 인근에 설치된 이벤트 부스에 방문한 고객에게 'CGV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또한 고객은 매장에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해 이벤트 부스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엑스박스(1명) ▲갤럭시워치5(2명) ▲드롱기 전기포트(5명) ▲CGV 골드클래스 티켓(10명)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메이플라워' 정미희 대표는 "소상공인은 개별적으로 프로모션을 해도 고객과의 접점이 부족해 홍보에 어려움이 있어 평소 하기 힘들었는데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나아가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 임혜경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소상공인과 고객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수행하고자 이번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용산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최대한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해 두 번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5-18 09:10:2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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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15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개최

울산시와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은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2023 제15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잡은 울산대공원에서 열리는 장미축제는 2006년 1회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해 14회까지 447만여 명이 방문한 울산의 대표 꽃축제다. 15회째를 맞은 이번 장미축제는 '러브스토리 인 울산'을 주제로 코로나19로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5만 6174㎡ 규모 장미원에서 265종 300만 송이 장미꽃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하고자 다채롭고 이색적인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우선, 축제 사전 분위기 띄우기(붐업)를 위해 '먼저 만나는 장미축제 장미마을(빌리지)'과 '특별 주제관'을 5월 20일부터 운영한다.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 장미마을을 만들어 풍성한 야외체험과 장미관련 용품 판매하고, 에스케이(SK)광장 특별 주제관에서는 장미축제 역사와 울산대공원의 변천사를 전시하고 인생네컷(로즈네컷)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축제 첫날인 5월 24일에는 성대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장미원 내 주(메인)무대에서 ▲점등식 ▲불꽃쇼 ▲드론 불빛(라이트)쇼 ▲특별 공연(초대형 에이비알(ABR) 조형물 '마법의 장미' 점등 공연) ▲울산시립교향악단과 가수 백지영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25일부터 28일까지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하는 ▲장미계곡 공연(로즈밸리 콘서트), 지역문화예술인의 열린무대 ▲사랑의 노래 공연(러브뮤직 콘서트), 연령대별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강연 ▲장미 이야기 마당(로즈 토크 콘서트)과 거리공연(버스킹) 등 크고 작은 프로그램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장미축제와 연계한 부대행사로 ▲전시·체험공간(부스) ▲음식(푸드)트럭 ▲청년창업판매공간(부스)이 운영되며 에스케이(SK)광장 내 거리공연(버스킹) 무대도 매일 준비되어 있다. 축제의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누리집과 '울산관광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문의는 해울이콜센터로 하면 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023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아름다운 정원도시 울산의 위상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5월의 어느 멋진 날을 선사함과 동시에 꿀잼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8 09:08:2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