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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대규모 PvP 게임 ‘워헤이븐’ 서머 게임 페스트 2023 참가 확정

넥슨은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 2023, 이하 SGF 2023)에서 대규모 PvP 신작 게임 '워헤이븐(WARHAVEN)'의 시네마틱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SGF 2023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종합 게임쇼로, 내달 9일 오전 4시(한국시간)에 열린다. SGF 2023의 모든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하는 '워헤이븐' 시네마틱 영상은 지난해 10월 트레일러 영상 공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게임 영상으로, 영웅을 향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 전장으로 향하는 병사들의 강인한 투지를 담았다. 영상에서는 광활한 전장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근접 전투의 강렬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 캐릭터의 전투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칼, 망치, 창 등 냉병기만으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병사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초월적 위력으로 전장을 휩쓰는 영웅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워헤이븐'은 칼, 창 등 냉병기가 존재하는 중세 판타지 세계 '헤러스'에서 '연합'과 '마라' 두 진영이 16대 16으로 나뉘어 자신들이 믿는 영웅의 교리에 따라 끝없이 맞붙는 대규모 PvP 게임이다. 올 하반기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으며, 완성도 점검을 위해 내달 20일(한국시간)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열리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도 참가해 얼리 액세스 체험판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3-05-18 08:17:5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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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끝은? '위메이드', 위정현 게임학회장 명예훼손 혐의 형사고소

위메이드가 가상화폐 위믹스를 보유한 것과 관련해 입법 로비 의혹을 제기한 한국게임학회와 위정현 학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위메이드는 지난17일 위정현 한국게임학회 학회장을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형사 고소 했다고 18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 10일 발표된 '위믹스 사태와 관련하여 여야 국회의원과 보좌진에 대한 전수 조사를 요구한다'라는 한국게임학회 성명서 및 그 이후의 위정현 학회장의 언론 기고문과 인터뷰 등에 매우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위메이드는 "한국게임학회와 위정현 학회장은 그동안 확인되지 않은 의혹과 소문, 추측, 언론 인터뷰 등으로 당사 위메이드의 정상적인 기업활동을 부도덕한 이미지로 덧씌우는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며 "'위믹스 사태', '위믹스 이익공동체' 등의 자극적인 단어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학회 성명서에 표기했을 뿐만 아니라, 언론 기고문이나 인터뷰 등에서 당사가 국회에 불법적인 로비를 해 온 것처럼 주장함으로써 당사 위메이드의 기업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사소송 제기도 검토 중이며, 위메이드 주주와 위믹스 커뮤니티, 투자자분들이입은 막대한 손해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악의적인 소문과 억측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 하에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국게임학회는 김남국 코인 논란에 "P2E 업체와 협회, 단체가 국회에 로비하는 것 아닌가 하는 소문이 무성했다"며 "여야 국회의원과 보좌진의 위믹스 투자 여부를 전수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한편, 한국게임산업협회도 같은날 입장문을 통해 "게임업계가 국회에 입법 로비를 하고 있다는 근거 없는 낭설이 난무하고 있다"며 "위정현 교수는 한국게임학회장의 지위를 이용해 '그런 소문을 들었다',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그렇게 느껴왔다'는 말로 연일 실체 없는 의혹을 제기하고 게임산업 전반에 대해 모욕적인 언사를 일삼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개인의 추측 및 견해에 불과하거나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공개적으로 퍼트려 게임산업의 위상을 실추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라"며 "객관적인 근거 없이 무책임한 비방과 의혹을 제기하는 행위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2023-05-18 08:17:5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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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사이버보안전공, ‘2023 정보보호동아리 지원사업’ 선정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사이버보안전공은 정보보호동아리 'CYPHER(사이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에서 주관한 '2023년 대학 정보보호동아리 지원사업(KUCIS)'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학 정보보호동아리 지원사업은 과기정통부가 우수한 대학의 정보보호동아리를 선정해 전문 실습교육, 연구활동 및 취업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덕성여대 '사이퍼' 동아리는 주기적인 사이버보안 기술 세미나를 통해 전공지식을 함양하고, 선도적인 인공지능(AI) 기반 악성코드 탐지 기법을 연구하는 한편 산업보안 컨설팅까지 포함하는 실무 기반의 활동을 통해 짧은 활동기간에도 불구하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동아리 회원들은 주관기관인 한국산업보호협회로부터 8개월(5~12월)간 사이버보안 실무역량 개발을 위한 정보보호 인재 페스티벌, 정보보호 기술력 향상 실습교육, 산업현장 전문 멘토링 및 특강 등과 동아리 연구활동비를 지원 받는다. 사이버보안전공 윤지인 회장(2학년)은 "신생 동아리이지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도움 삼아 사이버보안의 지식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며 아울려 정보보호 공헌활동도 열심히 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8 07:54: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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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19일까지 ‘하와이 이민 120주년 기념’ 대학축제 비룡제 개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17일부터 19일까지 대학축제 '비룡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학생 축제의 장이다. 18일 인하대에 따르면, 이번 비룡제는 인하대 창학의 발판을 마련해준 하와이 이민 동포를 기리기 위해 '하와이 이민 120주년'을 테마로 열린다. 내년 70주년을 맞이하는 인하대는 1954년 하와이로 이민을 간 교포들이 학교 설립을 위해 손수 모은 기금이 토대가 됐다. 인하대는 교내에 하와이와 이민을 주제로 한 포토존을 조성해 학생들이 사진을 함께 찍으며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대학의 시작점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학교 중앙동아리와 소모임, 미추홀구의 청년특화거리에서 조성한 부스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도 설치된다. 인하대학교의 명소인 인경호에서 카약을 타볼 수 있는 '인경호 보트하우스' 등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인하대 동아리·소모임과 초청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태권도부, 라이브즈, 꼬망스, 응원단 ASSESS 등 동아리·소모임 공연을 시작으로 카더가든, 기리보이, 헤이즈, 마크툽, 빅나티, 싸이, 현아, 크러쉬 등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가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인하대 총학생회 권수현 회장은 "학생들이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있는 우리 인하대의 시작을 돌아보고,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와이 이민 120주년을 주제로 축제를 준비했다"며 "코로나19 이후 학교 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학생들이 캠퍼스 곳곳을 다니며 축제를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명우 총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8 07:49:17 이현진 기자
<메트로경제 5월 18일자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중국이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공식적으로는 '디플레이션은 없다'고 말하면서도 경기부양을 위해 더 적극적인 통화정책에 나설 것을 암시하면서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는 떨어지고 있는 반면, 전세대출 금리는 치솟고 있어 차주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1분기 아파트 미분양 적체로 신규 분양을 연기하던 주택업계가 최근 성공사례가 이어지면서 분양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부산광역시, 천안시, 담양군 등 3개 지방자치단체가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도시계획 연구개발(R& D) 기술 시범적용을 위한 실증사업 대상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산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SK실트론과 '중소기업 ESG 공급망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ESG 비즈니스 선도와 중소기업의 ESG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 LG전자가 항균과 수용성으로 친환경 기능을 갖춘 유리 파우더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사업화를 본격화한다. ▲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 기반 차량용 헬스케어 기술 '엠브레인'을 아동 심리 상담에 활용한다. 디자인과 착용감을 개선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 상담을 받는 아이들의 스트레스와 불안 등 심리상태를 측정해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알뜰폰 시장 경쟁이 뜨겁다. 알뜰폰 시장의 메인 사업자 중 1곳인 토스모바일이 '0원 요금제' 경쟁에 뛰어드는 등 신규 사업자도 알뜰폰 시장에 속속 진입하고 있ㅊ다. 알뜰폰 업체들도 50GB 이상 5G 중간요금제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 전기, 가스 요금 인상에 고기와 설탕 가격도 올라 기업과 소비자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등 국내 설탕·밀가루 주요 공급 업체들은 거래처를 상대로 10% 가량 추가 인상을 통보했다. ▲ 편의점 업계가 경쟁 치열한 상황에서 서비스 확장을 통해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식음료품 판매 외에도 카달로그 쇼핑, 전시예술 티켓 예매, 온라인 쇼핑 결제, 세금반환 등 서비스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정책사회> ▲치솟는 '외식 물가' 및 '밥상 물가'가 이른바 만성화하는 무역적자에 더해 경제성장률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외식 물가는 코로나19 이후 살아나는 듯 보이던 소비심리를 되레 위축시키고 있는 모양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17일 디스플레이 산업 지원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 핵심기술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 경쟁력을 더 끌어올려 국제무대에서의 우위를 다지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충북 청주 한우농장 등에서 확산하는 구제역이 첫 발생 신고 이전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백신접종 미흡으로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보이나 국내 백신으로 방어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 긴급 백신 접종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 ▲수학능력시험(수능) 특정 과목 응시 조건을 풀지 않는 등 '입시 부담 완화 노력'이 부족했던 대학들이 국고 사업 평가에서 감점받았다. 이에 따라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부산대 등 16곳의 국고 사업비가 삭감됐다. '우수' 대학은 17개교다. ▲서울시가 지하철 요금 300원을 한번에 올리는 방안 대신 150원씩 두번에 나눠 인상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대를 제외한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들이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을 운영하는 가운데, 현 고2 학생들이 입시를 치르는 2025학년도에는 이들 대학 중 이화여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교과전형에서 수능 성적도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05-18 07:00: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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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마음과 운명

한국불교계의 전통은 육조 혜능대사의 제자들이 법통을 이뤄 임제종의 선수행이 확연하게 전승되어왔다. 특히 조사선, 화두선으로 이어지는 수행가풍은'불입문자'(不立文字)라 하여 책도 보지 말고 오로지 화두참선 하는 것으로써 깨달음에 이른다는 종지를 이어왔으나 사람들마다 근기가 다른지라 출가수행자는 모르겠으나 불교의 가르침과 수행이 일반 생활 속에서 체득하기가 쉽지 않은 면이 있어 불교가 기복신앙의 수준에 머무르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부처님의 즉설 가르침이라고 알려진 5부 니까야경전들이 한글로 번역되어 나오자 마치 목마른 이가 물을 만난 듯 마치 부처님의 설법을 직접 듣는 것과 같은 감동이 물결치는 것이다. 물론 대승불교권인 중국이나 우리나라도 니까야경전의 한문 번역본인 아함경이 소개되어 왔지만 부처님의 원음가르침보다는 그 가르침을 응용한 반야부 경전이나 화엄경 60부 또는 80부 그리고 법화경이 더 우위를 차지해온 것도 사실이어서 어찌 보면 뿌리와 반석보다는 지붕과 서까래를 먼저 배우고 강조하는 느낌이기는 했다. 더불어 불교적 세계관도 수승하지만 실생활에서도 인간의 심리와 심리구조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동양적사고의 집결체이자 응용서라고 보는 것이 음양오행론(陰陽五行論)이다. 우주의 생성원리와 순환 변화하는 실체를 있는 그대로의 지수화풍적 물질현상뿐만 아니라 정신작용에까지 확장하여 응용한 것이고 실제 해와 달과 바람 물 공기와 같은 자연환경 안에서 생명이 움트고 자라나고 시들어가는 이치와 기본요소를 십간십이지로 나누고 또 이것을 음과 양으로 구별하여 상호작용하는 이치를 인간의 삶에 확장 응용한 것인데 이처럼 잘 들어맞는 원리를 다른 데서는 찾아보지를 못하겠다.

2023-05-18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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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5월 18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5월 18일 목요일 [쥐띠] 36년 과거 베풀어준 공덕이 자식에게 돌아온다. 48년 대인관계에 주의. 60년 운이 약할 때는 잠시 복지부동하자. 72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실수가 적다. 84년 가정사라도 내키지 않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순리일 듯. [소띠] 37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기 오니 반갑다. 49년 뒤늦게 이직이 웬 말인가. 61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지 않도록 언행을 조심. 73년 오후에 음주는 절대적으로 사양해야 할 것. 85년 친구 만나 돈 자랑 하지 않도록. [호랑이띠] 38년 자식에게 효도를 바라지 말아야 덜 슬프다. 50년 꿈을 안 믿을 수도 없으니 결단이 필요. 62년 손재수가 있으니 지출도 꼼꼼히 살펴라. 74년 계산에 차이가 있다. 86년 아침부터 사소한 사건으로 무능을 실감한다. [토끼띠] 39년 뜻밖의 횡재수가 있다. 51년 문서운이 길하니 매매가 될 것이다. 63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가는 것이 세상 이치. 75년 주식 투자는 내일 다시 신중히. 87년 인색하다가 인심 잃고 대화가 단절된다. [용띠] 40년 어려움이 생겨도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 했다. 52년 외부의 감언이설을 주의. 64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 76년 이웃의 도움이 있으니 차후 나도 베풀도록. 88년 수입이 늘어나니 품위가 달라진다. [뱀띠] 41년 이성과 부적절한 관계는 들통 나서 모두 잃게 된다. 53년 생각만큼 진전이 있다. 65년 영업에 이익이 생기고 활력이 인다. 77년 승진의 기쁨이 있다. 89년 오전의 노력은 있었겠으나 오후 여유 있을 때 베풀어라. [말띠] 42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분석해 보라. 54년 작은 고민으로 문제는 해결된다. 66년 절이 싫으면 절이 떠날 수 없으니 중이 떠나라. 78년 신경질보다는 대화로. 90년 여우의 꼬리는 왔다 갔다 할 수밖에. [양띠] 43년 근거 없는 구설이니 모임은 다음날로. 55년 삶의 질은 예습에서 결정되니 노력하라. 67년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빛난다. 79년 무리한 행동보다는 계획 하에 실행. 91년 노새 젊어서 노새 하다 나이 들면 슬픔만 남는다. [원숭이띠] 44년 잘못된 투자로 외화내빈 되지 않도록. 56년 조상님의 기운으로 삶의 질이 평온해진다. 68년 인생은 언제나 늦는 것이 아니다. 80년 차 바꾸는 것은 지출이 늘어난다는 의미. 92년 먼 곳의 인연이 오나 만나지 못한다. [닭띠] 45년 오래전투자의 결실이 보인다. 57년 목표 지점에 가야 할 길이 멀다. 69년 생각을 바꾸면 답도 보인다. 81년 일이 많아지지만 도와주게 되니 초조함을 버려라. 93년 돈 달라는 형제로 고민이 많으나 해결책은 어디에도. [개띠] 46년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니 마음을 포근히. 58년 구정이 엊그제 지났는데 가족이 모이기만 하면 싸운다. 70년 죽마고우(竹馬故友)도 신용에서 나온다. 82년 용띠와 만나서 남의 험담 하지마라. 94년 위생적으로 청결에 힘쓰자. [돼지띠] 47년 복삼재처럼 내 뜻대로 풀려간다. 59년 사돈에게 예의를 지켜서 신뢰를 얻는다. 71년 동료와 힘을 합치니 조직이 강화된다. 83년 모임의 다른 이성에 대해 삼각관계 만들지 않도록. 95년 봄날에 꽃이 피듯 행운이 기다린다.

2023-05-18 04: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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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캐나다, 오랜 우방이자 혈맹"…트뤼도 "우리의 결의 다지는 것 중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방한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이번 총리님의 방한이 한국과 캐나다가 함께 피를 흘린 혈맹이라는 점을 다시 국민들께 알려지는, 우리가 이것을 다시 되새기고 잊지 않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트뤼도 총리와 65분 동안 이뤄진 확대 정상회담에서 "트뤼도 총리님의 첫 방한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제가 취임 후 1년 만에 마드리드와 오타와에 이어서 서울에서 세 번째 정상회담을 가지게 돼 매우 기쁘다"며 "캐나다를 방문한 지 8개월 만에 총리께서 방한하셨는데, 이번 방한이 양국 수교 60주년에 이루어진 것이라는 점에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고 했다. 이어 "한국과 캐나다는 오랜 우방이자 혈맹"이라며 "우리 국민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2만7000여명의 캐나다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함께 싸운 것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관계에 대해 "자유, 인권, 법의 지배라는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양국의 전통적 우방 관계는 이제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로 도약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작년 오타와에서 우리 두 정상은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양국 관계 격상을 선언했고 국제질서, 안보, 경제와 혁신, 기후변화, 그리고 문화 분야의 5대 우선 협력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러한 노력의 구체적 결과로서 어제 2+2 고위급 경제안보대화가 출범했으며, 오늘 회담 직후 핵심광물 협력 MOU와 청년교류 MOU가 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뤼도 총리님과 지난 60년간 이루어낸 양국 관계의 발전을 평가하고 보다 평화롭고, 보다 민주적이며, 보다 정의로운 세계,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번영을 위한 양국 간의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트뤼도 총리는 "다시 뵙게 돼 너무 반갑고 우리가 이렇게 앉아서 회담을 한 게 1년 만에 벌써 세 번째"라며 "지난 1년 동안 국제무대에서 윤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그 리더십은 전 세계의 많은 도전과제를 생각할 때 정말 가히 놀랄 만하다고 할 수 있다"고 화답했다. 이어 "우리가 지난 60년 동안 한국과 캐나다가 맺은 우호 관계를 반영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서 과거에 있었던 그런 도전을 우리가 어떻게 협력해서 극복했는지, 지난 10년 동안 한국이 어떻게 활발한 민주주의 국가로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는지, 그 원인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가 과거에 이룬 업적에 대해 축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에 굉장히 큰 도전과 복잡한 상황들이 우리 눈앞에 닥쳐있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지, 우리의 결의를 다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트뤼도 총리는 "우리가 북태평양의 우방국으로서 그리고 동맹국으로서, 앞으로도 계속 민주주의를 위해서, 우리 국민들의 평화와 기회를 위해서,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하기 위해서 같이 노력을 경주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향후 한국과 캐나다가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헌신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한국어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2023-05-17 19:04:4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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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加 정상회담, "새로운 60년을 함께 더 강하게"

윤석열 대통령이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한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새로운 60년을 함께 더 강하게(Stronger Together for the next 60 years)' 나아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 정상은 60년간의 우호 협력과 공동의 비전·가치에 기반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 심화·발전시키자는데 합의했다. 윤 대통령은 1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트뤼도 총리와 소인수회담 및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양해각서(MOU) 서명식과 공동기자회견을 했다. 대통령실은 트뤼도 총리의 방한에 대해 올해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관계의 새로운 60년의 시작을 알리는 이정표가 됐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9월 한·캐나다 정상회담에서는 양국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고 ▲규범 기반 국제질서 수호 ▲안보·국방 협력 강화 ▲경제안보·공급망·과학기술 파트너십 증진 ▲기후변화·환경·에너지 협력 확대 ▲인력·문화교류 프로그램 확장 등 5대 핵심 협력 분야에 합의를 이뤄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그간 진척된 분야별 구체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60년의 미래 협력 비전을 공유했다.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및 역내 정세와 관련해 ▲북한의 핵·미사일 활동 규탄 및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한 협력 강화 의지 표명 ▲우리 정부의 한일관계 개선 노력에 대한 캐나다 측 지지 확인 ▲인도·태평양 핵심 파트너로서 북태평양 국가 간 협력 강화 방안 모색에 합의했다. 안보협력을 위해서는 양국 간 정보보호협정을 체결키로 하고, 방산협력 추진 및 비전통적 안보위협 대응 공조에 합의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2+2 고위급 경제안보 대화 출범 ▲핵심광물 MOU 체결 ▲캐나다 IPEF 가입을 한국이 공식 지지하기로 했다. 2+2 고위급 경제안보 대화 출범과 관련해 양국의 외교·산업부 장관은 외부전략환경 및 경제안보 정책에 대한 전략적 평가를 공유하고, 공급망 및 청정에너지 협력, 주요 경제안보 관심 사안을 논의키로 했다. 또, 핵심광물 MOU는 양국 간 첨단제조산업에 필수적인 핵심광물 공급망과 청정에너지 전환·에너지 안보 전반에 이르는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핵심광물 제련, 교역, 재활용에 이르는 포괄적인 공급망 협력 추진 및 수소, CCUS(탄소포집·활용·저장) 등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 추진, 니켈 등 핵심광물 생산국인 캐나다와 핵심광물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청정에너지 분야 경쟁력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 문화·인적교류를 위해 새로운 청년교류 MOU를 체결해 미래 세대의 상호교류 통로를 확장하고, 수교 60주년 기념 문화교류 사업 협의하기로 했다. 청년교류 MOU를 체결함으로써 연간 쿼터가 4000명에서 1만2000명으로 3배 증가 등 쿼터 증가, 인터십 및 차세대 전문가 프로그램 도입 등을 통해 양국 청년들의 상호교류 기회가 양적·질적으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과학기술 협력을 위해 지난 정상회의 계기 체결된 인공지능(AI) 협력 MOU 이행 차원의 양국 기업·연구기관 간 공동연구를 양국 정부가 적극 지원하고, 캐나다가 주도하는 '글로벌 탄소가격 챌린지' 동참 등 기후변화 공조 강화, 한국 주최 예정인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협력 등 가치연대 심화, 우크라이나 지원 등 글로벌 현안에 공조하기로 합의했다.

2023-05-17 18:48:1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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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2만원 시대...줄인상 외식물가에 가계 지갑 닫는다

치솟는 '외식 물가' 및 '밥상 물가'가 이른바 만성화하는 무역적자에 더해 경제성장률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외식 물가는 코로나19 이후 살아나는 듯 보이던 소비심리를 되레 위축시키고 있는 모양새다. 부진한 수출에 더해 내수마저 계속 저조한 수치를 나타낸다면 올해 GDP성장률 전망치는 더욱 하향 조정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식재료 가격의 가파른 오름세에 따라 외식 물가도 덩달아 꿈틀대고 있다. 서울 지역 짜장면 평균가격이 7000원, 삼겹살은 1인분에 2만원선을 넘보고 있다. 짜장면 1인분은 불과 한 달 새 115원 오른 6915원으로 집계됐고, 돼지고기 가격이 요동치는 가운데 지난달 기준 삼겹살 200g(1인분) 가격이 1만9236월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11.4% 상승한 수치다. 닭고기 값도 부쩍 올라 지난해 4월 1만4500원이던 삼계탕이 올 4월엔 1만6346원으로 12% 이상 올랐다.오는 7월11일부터 시작하는 삼복을 앞두고 삼계탕 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프라이드치킨 또한 마찬가지로 밥상물가에 큰 위협 요인이다. 김치찌개 백반이 전년 동월대비 8.6% 상승했고, 김밥(7.4%), 비빔밥(6.9%), 칼국수(6.5%) 등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식 물가뿐만이 아니다. 통계청 지표에 따르면 밥상에 오르는 육류, 생선, 채소 값 모두 상승세의 연속이다. '외식 물가와 밥상 물가' 둘 다 단번에 잡기 위한 특단의 처방으로 한국은행발 '금리 인상' 카드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매파적 기조는 코로나19 상황이 완화한 직후의 일이고 시장은 이제 금리 인하를 기대하기 때문에 인상 카드는 요원한 일이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또한 줄곧 이어온 금리인상 기조를 이젠 종료할 시점을 찾고 있다. 따라서 국내 중앙은행의 선택지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과거 경기가 안좋을 때마다 줄곧 '금리 인하론'을 꺼내들었던 기획재정부로선 답답하기 그지 없는 상황이다. 물가가 뛰는데 금리 인하를 주창할 순 없는 노릇이다. 수출 실적이 매우 저조해 무역수지 적자가 쌓일뿐더러 물가 고공행진으로 지갑을 닫는 가계가 늘고 있다. 이런 상황은 지난해 말 기획재정부가 제시한 성장률 전망치 1.6% 달성조차 불투명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을 비롯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은 최근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줄줄이 하향 조정했다. 정부세종청사의 한 공무원은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 물가 상승은 당연한 일이다. 코로나19 이후의 특수한 상황에 더해 우크라이나 전쟁은 한동안 감내해야할 부분으로 본다"며 정책적 어려움을 호소했다.

2023-05-17 17:53:32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