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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2024년 국비확보 위한 광폭 행보 이어가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6월 9일 경산시가 건의한 내년도 국가투자예산과 교부세 확보를 위해 정부 예산안 심의가 진행 중인 기재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재청을 방문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대전과 세종을 오가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문화재청 이경훈 차장과 만난 조 시장은 문화재 보수ㆍ정비사업비 등 '24년도 문화재청 소관 국비 154억원을 지원 요청하고, 지난 3월에 이어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재방문해 ▲차량 첨단 ECU 활성화 지원 ▲국도4호선 대구혁신~하양남하 단구간 확장 ▲경산시 위생매립장 증설 등 내년도 주요 신규사업 6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에 꼭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부처 총액계상사업비 심사가 한창인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관과 재난경감과장 등을 찾아가 대부잠수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시가 건의한 7건의 재해위험지역정비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설명하고, 교부세과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과 시의 비전 등에 대해 소통하고, 특별교부세 확대 지원 등을 요청했다. 조 시장은 지역 출신 중앙부처 간부 공무원들과 만나 "어디에 살든 경산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멋진 경산, 더 잘 사는 경산, 더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러기 위해선 중앙부처에 계신 향우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고향 발전을 위해 더 큰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2023-06-11 15:21:4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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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3 도·시군 사진·영상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경북도와 23개 시·군 사진·영상 담당 공무원들(회장 권순길)의 촬영분야 전문 역량강화 및 소통을 위한 '2023 도·시군 사진·영상 담당공무원 워크숍'이 지난 6월 9일부터 1박2일간 영천동의참누리원 영천한의마을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사진·영상 기술습득을 통한 공무원들 간의 전문성 제고 및 홍보행정 역량을 극대화 하고, 도·시군 간 신속한 정보교류 및 상생협력의 홍보 파트너쉽 강화를 위함이다. 약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일차에는 소니코리아 주현준 과장의 'UHD 방송장비 소개 및 전시', 제이솔루션의 김현우 이사의 '투명LED 관련 교육', 스트림비젼사의 '통합영상믹서, 콘텐츠 관리 송출 교육' 등 전문교육이 있었다. 2일차에는 영천한의마을을 찾아 유의기념관, 한방테마거리 등 여러 시설을 견학하고 마을유래 등 조성배경과 영천 한방산업과 관광연계 활성 등을 경험하면서 직무를 떠나 모처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경주시 권순길 경진회장과 권종원 직원은 워크숍 시간을 빌려 경주시와 경북도의 최대 숙원인 '2025 APEC 경주유치' 당위성을 피력하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APEC 준비된 도시, 경주가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경진회는 23개 시·군 사진·영상 전담 공무원들이 상호친목과 정보교환, 건전한 취미활동, 자기발전 등을 위해 2019. 12월에 구성하여 오고 있으며, 현재 경주시 홍보담당관 권순길 전문경력관이 회장을 맡아 조직발전과 구성원들의 화합을 도모하여 오고 있다.

2023-06-11 15:21:2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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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프로당구 2023~2024 시즌 개막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프로당구 23~24시즌 투어 개막전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남녀 각 180명, 상위 총 360명이 출전해 9일 간 경기를 치른다. 6월 11일부터 이틀간 예선을 거쳐 13일 개막식이 진행되고 여자부(LPBA) 결승은 18일 오후 9시 30분, 남자부(PBA) 결승은 19일 오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5회 째를 맞는 이 대회는 프로당구협회(PBA)가 주최·주관하고 경주시와 블루원리조트가 후원한다. 이 대회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경주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블루원리조트가 후원금을 늘려 여자부(LPBA) 총상금이 커져, 더욱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이번 대회도 프로당구 간판선수로 활약을 하고 있는 스롱피아비 선수(캄보디아, 블루원엔젤스)가 참가할 예정이어서 인기몰이가 전망된다. 이밖에도 '한국 3쿠션 간판' 최성원 선수(휴온스 헬스케어), '스페인 당구 전설' 다니엘 산체스 선수(SY바자르)가 프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조재호(NH농협카드) 선수가 다비드 사파타 선수(스페인, 블루원엔젤스)를 꺾고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스롱피아비 선수(캄보이다, 블루원엔젤스)가 이미래선수(하이원리조트)를 꺾고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도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전세계를 대표하는 프로당구대회가 개최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즌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2023-06-11 15:20:5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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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특위 구성 TF, "특위 구성 협력해달라" 촉구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TF(간사 윤종영·이인규 의원, 이하 특위구성TF)가 특자도 설립의 실질적 추진을 위한 경기도와 행정안전부의 소통 강화를 촉구했다. 경기도가 내부 조직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을 구성하며 특자도 설치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행정안전부는 경기도와의 소통 부재로 이 같은 활동사항을 구체적으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데 따른 지적이다. 이에 특위구성TF는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와 중앙기관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특자도 추진 특위'를 빠른시일 내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위구성TF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8일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을 만나 특자도 추진 상황에 대해 점검한 결과를 밝혔다. 서울시 지방재정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면담에는 TF 소속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북부도의원협의회장)과 간사인 윤종영(국민의힘, 연천) 의원, 안명규(국민의힘, 파주5)·이석균(국민의힘, 남양주1)·정경자(국민의힘, 비례) 의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특위구성TF는 ▲특자도 추진 관련 행안부 입장 및 애로사항 ▲행안부 차원의 특자도 추진 활동(대통령실 및 국회 교류 등) ▲재정확보 방안 등을 질의했다. 질의 결과, 행안부는 경기도의 특자도 관련 추진방향이나 계획을 문서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바 없으며 관련 법률 제정에 앞서 주민투표 등의 절차가 실시된 이후에나 중앙행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특자도 설치는 경기도 분도를 전제한 것임에 따라 분도에 대한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특위구성TF는 특자도 추진에 대한 경기도와 행안부 간 입장 차가 확연함에 따라 오는 제369회 정례회 회기 중(6월13일~6월28일) 특위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켜 도의회 차원의 실질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면담을 주도한 윤종영 의원은 "경기도와 중앙 사이의 소통부재를 해결할 수 있는 주체는 도의회뿐인데, 인력과 예산을 정식으로 지원받을 수 없는 TF 차원에서 대응하기엔 역부족"이라며 "법령상의 문제점과 보완사항, 지자체와 지방의회가 할 수 있는 실제적 활동을 가늠하고 수행하려면 특자도 추진을 위한 정식 특위가 하루빨리 구성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북부 발전과 북부도민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면 도의회가 중앙과 지역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막바지 골든타임을 꼭 잡아야 할 것"이라며 "정당과 계파를 초월해 낙후된 경기북부 발전에 전념할 수 있도록 156명 도의원 전원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 1월 2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3월 여야 8명씩 총 16명으로 이뤄진 특위구성TF를 편성했다. 특위구성TF는 염종현 의장과 김판수·남경순 부의장 등 142명 도의원이 공동발의하는 형태의 '특위 구성 결의안'을 상정해 경기북부 지역의 종합적 발전방안을 도모할 방침이다.

2023-06-11 15:20: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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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귀농·귀촌 체험 팸투어 ‘시동’

경주시가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귀농·귀촌 팸투어를 추진한다. 시는 지난 6월 9일, 오는 16일 이틀간 타 지역 도시민과 경주 동지역 시민 등 각 25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 중인 도시민에게 농촌의 생활 여건과 농사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체험 형식으로 제공해 경주로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는 지역 농업 현황과 귀농귀촌 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귀농에 성공한 블루베리, 체리, 한라봉 농장을 방문해 귀농 사례와 재배 기술 교육을 듣고 직접 농산물 수확 체험을 진행한다. 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지역 귀농귀촌 현장을 안내하고 지원정책을 소개함으로써 이들이 향후 귀농귀촌 정착지를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올해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을 위해 14개 테마, 104개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차별화된 특화사업과 지역의 강점을 소개하는 등 귀농귀촌의 길라잡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정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팸투어 행사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이 살기 좋은 도농복합도시인 경주에서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3-06-11 15:20:2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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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동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위한 기반조성 스타트

경주시가 성동시장을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본격적인 잰걸음 행보에 나선다. 시는 2억6000만원 예산을 들여 올 12월까지 성동시장을 특성화시장 기반조성을 위한 ▲결제편의 ▲고객신뢰 ▲위생청결 ▲상인조직 ▲안전관리 등의 5대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은 중기부 주관 특성화시장 육성에 앞서 기반시설을 갖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 혁신과 상인조직 향상 등으로 시장 자체 역량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성동시장은 전체 점포별 기초 환경조사와 결제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표시판을 제작하는 결제편의 사업은 물론 시장 공통 가격·원산지 표준디자인 매뉴얼을 개발하는 고객신뢰 사업을 추진한다. 또 환경에 맞는 고객선을 보완하고 시장 청결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위생청결을 비롯해 상인조직 임원들의 리더 교육과 우수한 선진시장 견학도 병행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안전시설물 안내판 조성, 보이는 소화기 설치와 먹자골목, 공용 화장실·주차장 등에 대한 전 구역 이정표도 정비해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시장 체계를 구축한다. 앞서 시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사업추진협의회와 지난 5월 사업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올 연말까지 사업단을 비롯한 시장 상인들과 함께 단계별 사업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관광 자원과 연계한 지역 특성을 살린 고유의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개발로 성동시장을 스토리가 있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을 통해 새로 구성된 상인조직과 상인들이 힘을 합쳐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성동시장이 전국에서 으뜸가는 혁신시장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2023-06-11 15:20:1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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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4년 연속 농식품 수출정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6월 8일 안동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 촉진 대회 시상식에서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우수상을 수상하고 상 사업비 1000만 원과 시상금 100만 원을 수여받았다.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수출 확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농식품 수출 관련 우수정책 평가로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실적 및 증감률을 기반으로 수출 확대를 위한 시군의 노력과 관심도를 반영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영천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영천시는 지난해 베트남, 일본, 홍콩 등 46개국에 26,735천 불의 수출실적을 달성하였다. 매년 수출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해외시장 판촉 확대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11월 최기문 영천시장과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성영근 영천농협 조합장, 수출업체 등 12명이 베트남을 직접 방문하여 영천 농식품 판촉행사를 열고, 수출시장 조사와 유통 확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한 바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세밀한 수출지원 정책 추진을 위한 수출 전담 부서 신설과 해외 홍보관 건립 등 수출정책 확대를 위한 행정적 노력에 애쓰며, 수출 활성화를 위한 해외시장 개척과 판촉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수 신선 농산물 및 가공식품 농특산물 수출을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6-11 15:19:3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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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자원봉사센터, '11기 자원봉사대학' 개강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는 지난 6월 9일 다나눔센터 1층 교육실에서 영천시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11기를 맞은 영천시자원봉사대학은 자원봉사활동 영역이 다양해지면서 전문 인력이 필요해짐에 따라 만들어진 교육과정으로 수업 후 도배, 벽화, 보드게임봉사 등 각 분야별 전문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올해는 자원봉사자들의 선호도를 조사하여 제과제빵, 내 손안의 똑똑한 비서 스마트폰 활용, 원예복지 3과목의 교육과정을 개설했으며 과목별로 주 1회 총 10회 과정의 전문교육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11기에 처음 개설된 스마트폰 활용 과정은 60세 이상 고령의 자원봉사자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자원봉사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블로그, 밴드 등 여러 미디어를 통해 자원봉사활동을 홍보하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홍우 소장은 "자원봉사대학을 통해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전문 자원봉사 리더가 많이 양성되었다"라며, "전문봉사단 양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원봉사자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6-11 15:19:2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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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등 이공계 특성화大 5곳, 총 인원 95% 이상 '수시'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 기술 관련 정부 지원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국 4개 과학기술원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올해 입시 인원 95% 이상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교육부가 지난 2019년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을 시작으로 정시 확대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들 대학은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4개 과학기술원)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산하로 운영되며 입시전형 무게 중심을 수시에 두고 있다.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이들 대학은 교육부 기본 입시정책인 수시 6회·정시 3회 제한에서 자유롭고, 최근 삼성전자로 채용이 연계되는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이 이어지며 올해 입시에서도 이공계 최상위권 학생들의 도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 95% 이상 수시로…·KAIST·GIST, 학과 선택 구분 없이 평가 11일 대학가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입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광주과학기술원(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울산과학기술원(UNIST)·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등 5개교가 선발인원 2040명 중 수시에서 1965명을 뽑는다. 정시로는 75명을 모집한다. KAIST는 2024학년도에 총 870명 내외 학생을 모집한다. 삼성전자와의 계약학과인 반도체시스템공학과를 제외하고는 학과 구분 없이 모집하며, 학생들은 입학 후 1학년 과정을 거친 뒤 학과를 자유롭게 선택하게 된다. 수시 선발인원은 810명이다. 전형별로는 올해 신설된 창의도전전형으로 220명 내외를, 학교장추천전형은 전년도와 동일한 95명을 뽑는다. 그 외 고른기회전형 55명 내외, 특기자전형 30명 내외를 선발한다. GIST의올해 선발인원은 230명 내외(정원 외 반도체공학과 30명 포함)로, 수시로 215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선발인원은 ▲일반전형 150명 내외(반도체공학과 포함) ▲학교장추천전형 40명 내외 ▲고른기회전형 15명 내외 ▲특기자전형 10명 내외다. ■ UNIST, 유일하게 이공·경영계열 나눠 선발…KENTECH 수시는 '학종'으로만 DGIST에서는 2024학년도 230명 내외를 선발하며 이 중 수시 모집인원은 215명 내외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일반전형에서 130명 내외, 학교장추천전형 35명 내외, 고른기회전형 15명 내외를 선발한다. 특기자전형는 10명 내외를 뽑는다. UNIST는 유일하게 이공계열과 경영계열로 나눠 신입생을 선발한다. 2024학년도 모집인원은 480명 내외(정원 외 포함)다. 수시 인원은 465명으로 5개 대학 중 수시 비율이 가장 높다. 일반전형이 345명 내외로 가장 많고 ▲지역인재전형 65명 내외(이공계열 60명, 경영계열 5명) ▲고른기회전형 40명 내외 ▲특기자전형 15명 내외 순으로 선발한다. KENTECH은 단일 모집단위인 에너지공학부로 수시, 정시 총 110명 내외를 모집한다. 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총100명을 뽑는다. ■ '졸업 후 삼성전자로'…계약학과 신설 이어져 지난해 KAIST에 이어 올해에는 GIST, DGIST, UNIST에도 삼성전자와 연계한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했다. 올해 모집인원은 각각 ▲KAIST 100명 ▲GIST 30명 ▲DGIST 30명 ▲UNIST 35명이다. GIST 반도체공학과(학·석사통합)의 경우 일반전형으로만 선발한다. 입학 원서 접수 시 반도체공학과로 희망학과를 선택하지만, 전형과정에서는 학과 선택 구분 없이 통합해 평가된다. DGIST도 올해 학·석사통합과정으로 반도체공학과 전형이 신설돼 수시에서 정원 외로 25명의 신입생을 추가 선발한다. KAIST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반도체시스템공학과에서 정원 외로 100명의 신입생을 뽑는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이공계 중심 대학인 이들 대학은 타 대학의 지원 또는 합격(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지만 허수 지원이 적은 편이고 합격 후 이탈자도 많지 않다"며 "과학기술분야를 공부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진학을 고려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2023-06-11 15:08: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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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LG엔솔, 우상향 전망...북미 시장 지배력 기대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지역 배터리 핵심 소재 공급망이 확대되면서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사용량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만큼 북미 시장 지배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등 긍정적인 하반기 전망을 내놓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의하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약 40% 올랐다. 6월에 들어서는 60만 원대에 진입하면서 상장 이후 최고가였던 62만4000원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배터리 제조사의 훈풍과 함께 LG에너지솔루션의 상승세가 이어지자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흥국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지역 시장 지배력을 키우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69만 원에서 78만 원으로 올렸다. 장현구 흥국증권 연구원은 "높은 북미 시장 지배력을 확보한 상황에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이후 북미 공급망에 있어 가장 지배력이 큰 기업"이라며 "북미 시장의 전기차 침투율 증가가 가속하면서 미국에서의 대규모 증설과 신규 고객사와의 조인트벤처(JV) 설립도 늘어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최근에는 현대차와 투자 금액 5조7000억 원 규모의 JV 설립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존재감은 높아지고 있다.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EV, PHEV, HEV)의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상용량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1위를 차지하며 선두를 달렸다. 지난해 동기 대비 49.2%(24.1GWh)나 성장한 수치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부분에서는 지난해 동기보다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였지만 테슬라 모델 3와 모델 Y, 폭스바겐 ID.3/4, 포드 머스탱 마하-E 등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들이 호조를 보이면서 사용량이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KB증권도 "미국 환경 규제 강화로 인한 배터리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65만8000원에서 75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4월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차량 배출가스와 오염물질 기준 강화 초안을 발표했다. 이달 법안이 확정된다면 2032년 신차 중 전기차 침투율은 67% 수준까지 달성돼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 수주의 증가가 이뤄진다는 풀이다. 전우제 KB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3.5% 증가한 7647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10%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메탈 가격 하락으로 올해 2~3분기 셀 업체들의 매출 및 이익 동반 하락을 우려 중이지만 과거에도 원가와 판가가 연동된 계약 구조상 셀 업체들의 이익 변동은 제한적이었다"고 부연했다. 이외에도 SK증권에서 68만 원, 미래에셋증권이 90만 원 등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9일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의 종가는 60만9000원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11 15:08:43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