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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산하 폴리텍대, '고교생기술대회' 7~10월 개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한국폴리텍대학(폴리텍)이 올 하반기 총 8개 분야에서 '2023 전국 고교생 기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회는 내달 14일부터 10월27일까지 전국 폴리텍 캠퍼스 8곳에서 분야별로 열린다. 8개 경연부문은 디자인을 비롯해 바이오, 기계설계·모델링(모형화), 캐드(컴퓨터응용설계), 전기제어시스템제작, 3D프린팅, 전기자동제어, 캠(컴퓨터응용제조) 등이다. 이 중 바이오와 3D프린팅 부문은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폴리텍은 85개 우수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상금 1천600여만 원과 고용노동부 장관상, 폴리텍 이사장상 등이 수여된다. 지난 2007년 시작된 전국 고교생 기술대회는 기술 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예비 기술인의 역량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다. 지난해엔 93개교 336명이 참가해 총 76명(팀)이 입상한 바 있다. 임춘건 폴리텍 이사장 직무대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술력을 겨루고 실전 경험을 쌓으면서 도약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기술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고교생들의 많은 도전을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 개요 등 자세한 내용은 폴리텍 누리집(kopo.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3-06-21 12:00:1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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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검사 공천 추호도 없다…용산 뜻도 같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검사 공천, 검사 왕국은 추호도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을 '대통령실 여의도 출장소'라고 지적하는 데 대해서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내년 4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낙하산 공천'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다. 여의도 출장소라는 지적으로 김기현 당 대표 리더십을 우려하는 데 대해서도 "국회는 여당이든 야당이든 국민 대표로서 대통령과 별다른 지위, 역할, 책임이 있다"며 선 그었다. 다만 김 대표는 "민심을 잘 수렴하고, 전달하고 그 민심을 대통령과 행정부 사이에서 녹이는 것이 여당이 해야 될 어떤 숙명적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국민들에게 여당이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인식을 드리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도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 '김 대표 초청 편집인 토론'에 참석한 가운데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천 ▲여당, 정부, 대통령실 관계 설정 ▲정치개혁 ▲민생 현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총선 공천과 관련 "(그동안) '검사 공천 없다, 검사 왕국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 장담하는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될 것이고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라며 "대통령, 용산의 뜻도 똑같다. 그렇게 해야 총선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용산에서 오더(지시)가 내려서 낙하산 (공천)할 것', '검사가 여기저기 공천될 것'이라는 정치권 전망에 대해서도 김 대표는 "그런 일은 없다. 그렇게 안 되도록 할 것이고, 안 될 것"이라며 "그만큼 충분한 신뢰관계가 대통령과 저 사이에 이뤄져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간 관계에 대해 김 대표는 "(여당이) 대통령실 여의도 출장소라는 이야기는 수십 년 정치 역사를 계속 관통해 온 용어이고, 어느 당이 여당이 되든 그런 비판에 직면해 있다"는 말과 함께 "지금 국민의힘은 과거와 전혀 다른 모습이기에 (여의도 출장소라는 지적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김 대표는 "(그간) '대통령과 1:1 회담 자주 하겠다'고 했는데, (10번 이상 만날 정도로) 굉장히 자주 했다. 만나는 것 외에 수시로 전화하기도 하고 받기도 하면서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기조발언에서 언급한 ▲정수 10% 감축 ▲무노동·무임금 제도 도입 ▲불체포 특권 포기 등 국회의원에 대한 정치개혁 과제와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공개 선언한 만큼 그에 맞춰 실천적으로 전 국회의원들이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을 하는 데 동참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는 말도 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 추진과 관련 "많은 의견을 충분히 나눴고, 그에 따라 당 입장이라고 발표한 것"이라고 밝힌 김 대표는 "우리 당내에서는 그 방향성에 대해 다른 의견을 가진 분은 지금까지 없다"며 거듭 민주당의 입장 변화도 촉구했다. 국회의원 무노동·무임금 제도 도입에 대해서도 김 대표는 "우리 당뿐 아니라 민주당도 당연히 찬성할 것"이라며 "찬성하지 않는다고 하면, '일 안 하고 돈 받자'는 것인데 이를 납득할 수 있겠나. 불체포특권 포기도 문제는 실천 의지"라고 평가했다. 이 밖에 김 대표는 최근 민생 현안인 전기·가스 요금 인상 문제와 관련 "조율을 거쳐 나름의 자구책을 발표하고, (요금 인상률) 두 자리 숫자는 안 올린다는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전세 사기 문제 대응에 대해서도 '현장을 직접 찾아 목소리 듣고, 피해자에게 도움 되는 길을 얼어드리고, 다른 전세 사기 사건이 번지지 않도록 했다'는 취지로 입장을 냈다.

2023-06-21 11:59:1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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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연구개발 성과창출 협약

해양수산과학 분야 中企벤처 지원나서 기술보증기금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해양수산과학 분야의 연구개발(R&D) 성과 창출에 나섰다. 기보는 21일 부산 본점에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IMST의 R&D 지원과 기보의 사업화 보증을 연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이 해양수산과학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해당 결과물의 기술이전과 기술금융을 원활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세부 협력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R&D 성공과제를 이전받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정보 공유 ▲기술이전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및 사업화 지원 ▲특허 이전을 위한 '스마트테크브릿지' e-전자계약시스템 활용 등 해양수산과학 분야 우수 R&D 성과물의 성공적인 기술이전과 사업화 제고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기보의 '스마트 테크브릿지 e-전자계약시스템'은 전자서명을 통한 신분 인증과 타임스탬프를 활용한 시점확인 위·변조 방지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회원을 가입하면 사용할 수 있는 오픈형 기술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이다. 기보 이재필 이사는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과학 분야 중소벤처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금융과 후속 R&D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21 11:41: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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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21일부터 28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3416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코스피(KOSPI)2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5.80%(연 8.6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연 8.6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3417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에스앤피(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30%(연 7.1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으로 10만 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일반 개인투자자의 경우 21일부터 23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청약일 이후 2영업일 간 숙려기간을 갖고, 3영업일째 되는 날 가입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디지털컨택트센터(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21 11:39: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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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스텝다운형 ELS 2종 모집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2종을 각각 50억 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TRUE ELS 16155회'는 미국 전자기기업체 애플(Apple)과 소셜 네트워크 기업 메타 플랫폼스(META),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NETFLIX)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상품은 매달 0.835% 수익을 무조건적으로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85%(6, 12,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만기) 이상일 경우 연 10.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TRUE ELS 16156회'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홍콩항셍지수(HSCEI), 닛케이(NIKKEI)225, 유로스톡스(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여부를 결정하며,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95%(6개월), 90%(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75%(만기) 이상이면 연 9.5%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두 상품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 중 각각 최초 기준가의 40%, 5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된 수익금을 지급한다. 다만, 그 이상 하락할 경우 각각 원금의 35~100%, 25~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21일부터 22일까지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23일부터 26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27일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21 11:38:5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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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엑스포 PT서 "부산은 준비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 순방의 핵심인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부산은 준비됐다(BUSAN IS READY)"며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는 인류의 복잡하고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BIE 제172차 총회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서 마지막 연사로 직접 무대에 올라 BIE 회원국 대표단에게 부산의 엑스포 경쟁력을 영어로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에스파 카리나 등도 부산 유치전을 지원했다. 윤 대통령의 연설 핵심은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로부터 받은 지원을, 이제는 우리가 보답해 더 큰 꿈과 비전으로 가득한 세상으로 만드는 연대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70년 전의 전쟁은 한때 한국을 폐허로 만들었지만, 국제사회의 도움 덕분에 한국은 첨단 기술 산업과 혁신적인 기술로 가득한 경제 강국으로 탈바꿈했다"며 "한국은 지금까지 받은 것을 국제사회에 돌려주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BIE 회원국들과 함께 1258개의 ODA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며 "'부산 이니셔티브'를 통해 한국은 국제사회와 발전 경험을 공유해 인류 도전에 앞장 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부산 이니셔티브'는 한국의 성장 경험을 회원국과 공유하며 디지털 격차, 기후변화, 보건위기, 식량문제, 미래세대 인력 양성 등 각국이 처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국제 협력 프로젝트다. 윤 대통령은 "오늘날 세계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는 불확실성과 복합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전쟁과 분규, WMD(대량살상무기)와 테러는 세계 평화뿐만 아니라 문명 그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정보 격차와 경제적 불평등은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위협하고, 세계 인구 37%에 달하는 29억명은 디지털 기기와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기후변화도 인류에게 실존적 위협이 되고 있다. 지난 10년간 해수면 상승 속도는 1990년대보다 두 배 이상 빨라져 2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집중호우, 폭염, 그리고 가뭄과 같은 극단적인 날씨 때문에 집을 떠나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인류의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지금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부산은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입하는 관문이자 대양으로 나아가는 도시고, 모험의 도시이자 미래 도시"라고 강조했다.또, 부산 엑스포는 "'문화 엑스포'가 될 것이다. 문화적 다양성은 존중되고, 모두가 동등한 대우를 받을 것"이라며 110개 이상의 회원국에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부산 엑스포는 미래세대를 위한 가치 플랫폼이 될 것이다. 우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지구, 그리고 지속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며 "부산 엑스포를 통해 세계의 청년 세대들이 공동체로서 함께 협력하는 것을 배울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국의) 중앙정부, 지방정부, 기업과 시민, 모든 정당, 세계 각지의 750만 재외동포가 모두 한마음으로 부산 엑스포를 열망하고 있다"며 "2030 부산 엑스포는 경쟁의 논리에서 연대의 가치로 우리의 관점을 전환한 엑스포로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모두 하나다. 함께 세상을 변화시키며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자"며 "부산은 준비됐다(BUSAN IS READY). 2030년 부산에서 만납시다"고 덧붙였다.

2023-06-21 11:34:57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