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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폴란드 방문… 투자 유치 MOU 등 성과

박동식 사천시장이 '우주항공산업도시'로서 명성을 굳건히 하기 위해 나선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에서 자매결연 체결, 투자 유치 MOU 체결 등 큰 성과를 거뒀다. 박 시장은 지난 14일 행정과, 우주항공과 직원 등과 함께 출국해 폴란드 제슈프시를 방문, '2023년 파리에어쇼' 참관 등 8박 10일간 일정을 소화하고 23일 귀국했다. 폴란드 제슈프시를 방문해 제슈프시 항공 관련 기업 방문, 항공 산업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자매결연 체결했다. 이어 제슈프시가 추진하는 항공우주도시연합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항공우주도시연합은 항공우주산업 네트워크 집중화와 다양한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해 제슈프시가 영국 러시무어, 캐나다 미시소거, 대한민국 사천시 등에 제안한 것이다. 양 시는 항공우주산업포럼 및 수출 상담회 개최, 미술작품 교류전, 전통문화 공연팀 초청,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대회 사천시 참가 지원, 청소년 스포츠팀 친선 교류 경기 개최, 관광 팸투어 및 대학생 배낭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약속했다. 또 우크라이나 코노토프 시장과 온라인 회의, 폴란드 기업과 콘퍼런스를 통해 사천시의 항공우주기업 현황, 항공국가산업단지의 위치와 투자지원제도를 소개하며 사천시의 잠재력과 항공우주산업을 홍보했다. 폴란드 일정을 마무리하고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2023 파리에어쇼에 참관한 박 시장은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함께 프랑스국립우주연구센터(CNES) 필립 밥티스트 의장을 만나 CNES 우주경제비전을 청취하고 우주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 및 우주항공복합도시 전담 추진단 조기 설치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이 장관은 적극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관내 복합재 전문 기업 송월테크놀로지와 미국 벨 텍스트론 간 회전익 기체 복합재 구조물 및 메탈본딩 구조물 납품 MOU, 경남테크노파크와 네덜란드 플라잉카 개발업체 PAL-V 간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식에 참석해 사천시의 우수한 항공우주산업 인프라를 소개하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박 시장은 이탈리아 대기업인 USCO ITR그룹의 ITR인더스트리즈, ITR포징(단조)와 중정비 기계부품 생산공장 신·증설을 위한 3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ITR인터스트리즈는 축동구호농공단지 2만 6246㎡ 부지에 2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ITR포징은 기존 공장 인근 1만 6760㎡ 부지에 1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로 인한 고용 인원은 총 50명이다. ITR인터스트리즈는 불도저 트랙 링크(궤도형 바퀴)를 제조하는 외투 기업이고, ITR포징은 금속단조제품 생산 기업이다. 이 밖에도 사천항공우주협동조합 김태형 대표 등과 세계적인 항공 기업인 사프란, 엠브레어사, 오베르뉴 론 알프 지역의 항공우주 클러스터 회원사 등의 해외 기업 부스도 방문해 우주항공청 설립 예정지로서 사천시 비전 설명과 함께 서울아덱스 사천시 홍보관에 초청했다. 오베르뉴 론 알프 측의 10개사와는 서울 아덱스 기간 미팅을 진행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해외 순방이 우주항공청 홍보뿐만 아니라 미래 우주항공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에 발전적인 성과를 거둔 것"이라며 "관내 기업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많이 보유한 만큼 앞으로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6-23 13:51: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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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젠더·어펙트연구소, '몸들의 유니버스 너머' 출간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는 '연결신체 이론과 젠더·어펙트 연구' 총서 제3권 '몸들의 유니버스 너머'를 펴냈다고 23일 밝혔다. 권명아 한국어문학과 교수 주도로 설립된 동아대 젠더·어펙트연구소는 '연결'과 '의존'이란 화두로 현대 사회 개인 및 공동체와 관련된 사회·문화적 의제를 발굴·연구하고 있다. 정동(情動, affect)과 젠더의 연구방법을 결합해 주체와 몸, 삶과 죽음, 질병, 장애, 소수자, 포스트휴먼 등에 대한 인문학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도하며 다양한 분야 연구자·활동가가 연구원 및 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총서 '약속과 예측'(제1권)과 '연결(불)가능한 신체의 역사'(제2권)에 이은 이번 책엔 몸들의 유니버스 너머에서 벌어지고 있는 '연속체', '배열체', '회집체' 등 마주침과 부대낌에 주목해 연구한 결과물 12편이 수록됐다. 이 책은 '복수형일 수밖에 없는 '몸들'의 문제는 개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이고 역사적인 문제이며, 따라서 그 사회와 역사의 권력 작용에 대한 탐구가 필요하다'며 역사적이고 지리적인 맥락에 따라 끊임없이 마주치고 부대끼며 변신하는 몸들을 본격 탐구한다. '서사의 역사와 아상블라주 : 마주침의 어펙트'라는 부제가 붙은 1부엔 ▲'오징어 게임' 어펙트, 마주침의 윤리와 연결성의 에톨로지'(권명아 소장) ▲'실내 우주'의 SF 에톨로지'(권두현 연구원) ▲연결성의 에톨로지로 본 '새끼 서 발'(강성숙 인제대 교수)이 실렸다. 권 소장은 글에서 초국가적 반페미니즘 백래시 흐름 형성과 문화자본, 초국가적 플랫폼의 다차원적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사례로 '오징어 게임'을 불러낸다. 2부 '귀와 눈과 피 : 전체와 부분 너머의 신체적 연결성과 어펙트'에선 ▲'데프(Deaf)의 영화'를 찾아서(이화진 이화여대 교수) ▲신체에 각인된 전쟁(소현숙 동아대 교수) ▲해외 입양인의 가족 찾기 표상(김이진 동아대 강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소 교수는 한국 전쟁기 민간인 피해와 치유 과정을 '노근리 사건' 피해자들의 구술을 통해 살피며 전쟁과 장애, 젠더가 교차하는 전후의 삶을 보여준다. ▲아이돌과 전쟁의 정동(나이토 치즈코 일본 오오쓰마대 교수) ▲미디어 속 여성 스포츠의 서사와 재현(김은진 부산대 강사) ▲냉전의 감정 동원(첸페이전 타이완 국립정치대 교수) 등은 '싸우다'의 어펙트 : 전쟁, 냉전, 스포츠 속에서 부대끼는 여자들(3부)로 묶였다. 4부 '능동인 수동, 수동인 능동: 몸 둘 바(處身)와 어펙트'는 ▲팬데믹 시대, 그녀들은 왜 새벽에 일어났을까?(최이숙 동아대 교수), ▲가정폭력 맥락에서의 빚과 빚짐에 대한 시론(박언주 동아대 교수) ▲페미니즘은 그 이름이 페미니즘이 아니더라도(이소영 카이스트 강사)로 이뤄져 있다

2023-06-23 13:51: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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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연구단, ‘산업도시의 전환과 쟁점’ 학술대회 성료

창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산업도시연구사업단은 창원대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연차 학술대회 '산업도시의 전환과 쟁점'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산업도시연구사업단과 유관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도시의 위기에 맞서는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학술대회는 1부 '산업도시의 전환', 2부 '전환의 주체와 역량', 3부 '특별세션-북토크'로 구성돼 풍부한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학내외 연구자들과 대학원생, 경남권 안팎을 아우르는 시민들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는 문경희 연구소장의 개회사 등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중국 동북 지역 공업도시의 현황과 과제를 살피는 발표, 방위산업단지로서 창원시의 부상을 고찰하는 발표가 진행됐다. 중국과 창원시 사례를 통해 산업정책과 도시 공간 형성의 역사적 특징을 파악하고, 플랫폼노동 등 당면 변화가 제기하는 의미를 토론했다. 2부에서는 '청년', '교육', '노동' 3개 세션 발표가 진행됐다. 1세션에서는 청년들의 혼인 의향 및 행동, 일자리 실태와 이동에 대한 발표가 이뤄져 변화한 생애 전망과 노동 조건 속에 놓인 청년들의 삶을 분석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부산대 여성연구소 최나현 강사는 "청년 일자리 정책에도 성인지 관점이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세션은 지역 대학과 고등교육 이슈에 집중해 지역 현안을 폭넓게 토론하는 라운드테이블로 구성됐다.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간 거버넌스 경험, 현 정부 정책의 특징과 재구성에 관한 다각도의 논의가 펼쳐졌다. 특히 발표자 가운데 한 명인 동아대 한국어문학과 권명아 교수는 지역 대학 문제를 풀어나갈 대안적 주체 형성과 인문사회과학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중의 호응을 이끌었다. 3세션은 거제, 통영, 고성 조선하청지회 사례, 울산 노동자들의 생애와 노동 운동을 다룬 발표가 이어져 경남권 산업도시들의 노동 계급 형성과 노동 운동의 현재를 고찰하는 시간이 됐다. 지역 사회 근간을 이루는 노동자들의 역량을 재조직하고, 사회운동의 재활성화 방안을 고민하는 논의가 이뤄졌다. 마지막 특별세션은 '한 노동자의 삶과 꿈'의 내용을 나누는 북토크로 진행됐다. 지역 사회에 뿌리내린 노동자의 경험을 담은 책의 발간을 축하하며 시민, 노동자의 연대를 확인했다. 문경희 창원대 사회과학연구소 소장는 "이번 학술대회는 라운드테이블과 북토크, 영어 발표 진행 등 다양한 형식과 참가자를 아우르면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학술 지식의 대중적 확산과 지역 사회 소통에 이바지함으로써 지역대학의 학술적 역량을 재확인한 자리였다"고 전했다.

2023-06-23 13:50: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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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 직원들,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 직원 21명이 울주군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3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10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김순도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장, 박성찬 농지은행관리부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 직원들이 울주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많은 사람에게 제도를 알려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부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김순도 울산지사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어질 수 있는 좋은 제도에 많은 분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 직원들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에 동참해준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주민이 공감하는 취약계층 지원 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이내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인터넷 포털 '고향사랑e음' 또는 NH농협은행 대면 기부로 참여할 수 있다.

2023-06-23 13:49: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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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율포솔밭해수욕장 장박 텐트 단속 실시

보성군은 오는 28일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해수욕장법) 시행에 따라 관내 해수욕장에 장기간 텐트나 무단 캠핑 시설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지난 5월부터 율포솔밭해수욕장 내 장기간 무단으로 설치·방치된 시설에 대해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현수막을 게첨하고 표찰을 부착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했으나 장기간 텐트나 캠핑 시설을 방치하는 일부 이용객들로 몸살을 앓았다. 장기간 방치된 이른바'알박기 텐트'로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 행정까지 피해를 주고 있는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지난 20일,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해수욕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해수욕장 내 용품 등을 무단으로 방치·설치를 금지하고 행정대집행이 곤란할 경우 관리청이 직접 제거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하였고, 오는 6월 2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보성군은 법 시행 이후 알박기 텐트를 비롯해 장기간 무단 방치된 물건을 강제 철거하는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오늘 7월 8일 율포솔밭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편의시설 정비와 안전 장비 점검 등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모두가 즐거운 율포솔밭해수욕장과 다른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6-23 13:49: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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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교육위원회, 교사의 능동적 교육활동 방안 모색

부산시의회는 교사들이 능동적으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전문가 등 관계자들과 해법을 모색한다. 부산시 교육위원회와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는 23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산 공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은 앞으로 제도 보완 및 조례 제정 등을 통해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교육활동보호'와 '교원행정업무경감' 두 주제를 다룬다. 첫 번째 주제인 '교육활동보호'와 관련해서는 김석수 부산대학교 교수가 '교육활동 보호를 통한 교육력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발제자로 나서며, 이경희 바른교육부산학부모회 회장과 유병순 부산시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이 토론자로 함께 한다. 최근 한국교총 등 교원 단체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교원의 사기가 이전에 비해 떨어졌다'고 응답한 교사가 88%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교육활동/생활지도 중 아동학대 가해자로 신고당할까 불안하다'고 응답한 교사도 77%에 달한다 교육부 등 교육당국은 그간 수차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대책을 발표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작업들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을 통해 학생 생활지도 권한이 법제화됐고, 오는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이런 법과 제도적 차원의 노력에도 학교 현장의 교사들은 갈수록 교육활동에 더 어려움을 느끼고 위축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현장 기반의 실질적 대책 발굴이 절실한 상황이다. 두 번째 주제인 '교육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교육환경의 효율적 개선 방안'과 관련해서는 부산시의회 의정자문위원인 김창민 위원이 발제를 맡고, 양준모 부산시의원 및 김성광 송정초등학교 교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OECD 회원국 및 국제 비교연구인 TALIS(Teaching and Learning International Survey) 참여국 평균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 교사의 행정업무 투자 시간은 실제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관련 인식 조사에서도 상당수 교원이 계속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부분이다. 교육위원회는 지난해 제9대 전반기 상임위 구성 당시부터 '공교육 정상화'를 핵심 의정 과제로 제시하고 "부산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교실에서 교사가 능동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교사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혀왔다. 교육위원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종합해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관련 제도를 전반적으로 재점검, 보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조례 제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구체적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신정철 위원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들이 구상되고 추진된다 해도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헛된 구호에 불과하다"며 "'교육활동보호'와 '행정업무경감'의 두 가지 난제에 대해 현장 목소리가 담긴 실질적 대책을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3 13:48:37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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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창업기업 판로 지원…스타필드 고양에 감사장 전달

고양시는 지난 6월 22일 '2023 고양스타트업 팝업스토어' 개최에 적극 협조한 스타필드 고양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고양시는 창업 활성화와 우수 창업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2023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팝업스토어에는 20개의 관내 창업 기업이 참여해 제품의 전시·판매와 소비자 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한 아이템의 성장 및 기업간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팝업스토어에서 고양시의 창업 기업은 기능성 구두, 반려견 용품, 침구류, 어린이 놀이세트, 수제 도자기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선보였다. 참가한 창업기업이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달성한 총 매출액은 2천만원에 이른다. 감사장을 받은 스타필드 고양은 2023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매장내에 팝업스토어 전용 공간을 제공하고 홍보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팝업스토어 종료 이후에도 참여 기업에게 입점 및 연계 활동을 제안하는 등 기업들의 판로 확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스타필드 고양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창업기업 지원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고양시의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창업기업과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창업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고양원스톱창업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업과 투자사의 투자 연계와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고양IR데이'와 전문가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고양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2023-06-23 13:47:55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