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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의 어촌라이프,'영광 바다체험프로그램' 운영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예비 귀어인을 위한 제2의 어촌라이프, '영광 바다체험프로그램'제2기를 7월 4일부터 6일까지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민선 8기 영광군에서 실시하는 신규 사업으로 귀어를 희망하고 계획하는 예비 귀어인에게 영광의 바다와 섬을 사전 체험하여 안정적인 귀어를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방전직교육원 귀어귀촌교육과정 교육생 18명을 대상으로 백수 대신항과 송이도 등에서 운영되었으며, 특히 섬 주민과 함께 백합과 동죽 캐기 등 맨손어업을 직접 체험하고 어촌 주민들의 생활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영광군은 인구 감소 대응과 활력 있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 등과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귀어 인구 유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청년어촌정착지원과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을 지원하고, 귀어인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귀어인의 집 건립 등 다양한 귀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막연했던 귀어에 대한 동경을 구체적으로 구상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지난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귀어 희망자 15명을 대상으로 제1기 바다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10월과 11월 중 2회 추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2023-07-06 16:30: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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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커, 새 싱글 '난 너와' 발매…신예 싱어송라이터 거니 보컬 참여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크래커(CRACKER)가 새 싱글 '난 너와'를 발매한다. '난 너와'는 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악기 사운드, 크래커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크래커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듣기만 해도 설렘 가득한 멜로디를 완성했고, 신예 싱어송라이터 거니(g0nny)가 보컬로 참여해 연인을 향한 애정을 달콤하게 풀어냈다. 사랑이 넘치는 솔직한 가사와 거니의 감각적인 보컬이 '난 너와'의 무드를 한층 다채롭게 완성하며 여름날 로맨스의 낭만을 전한다. 크래커는 그간 '너의 바다' '그런 날' 등 숨겨진 명곡들을 발매하며 리스너들로부터 '감성 천재'란 애칭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가수 CHEEZE (치즈)와 함께한 '대화가 필요해'로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및 장르별 차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크래커가 거니와 함께 들려줄 여름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크래커와 거니가 함께한 '난 너와'는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버릴 청량한 에너지와 사랑 가득한 낭만으로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할 계획이다. 두 아티스트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돋보이는 '난 너와'는 6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2023-07-06 16:26: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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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권 경북도의원, 경북교육청 추경 신규사업 집행률 63.5% 불과 지적

경북도 교육청의 2022년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의 신규사업 집행률이 63.5%로 나타나, '주먹구구 예산 편성'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포항, 국민의힘)이 경북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 제1회 추경예산 신규사업별 최종 집행 내역(1000만 원 이상)」에따르면, 신규사업 269건에 2409억6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나 실제 집행된 예산은 1529억1400만원으로 집행률이 63.5%에 불과했다. 추경신규사업 예산의 36.5%에 달하는 887억3600백만원을 집행하지 못한 것이다. 더욱이 추경사업으로 신규 편성했으나 단 한 푼도 집행하지 못한 채 2차 추경에서 전액 삭감된 사업이 3건 6억 9000만원, 2022년 집행률이 0%인 사업이 6건에 11억 2600백만원이나 된다. 집행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사업은 17건으로 집행잔액은 808억 700만원이며 이중 집행률 30% 이하인 사업이 9건에 793억 9200백만원에 달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학교 대청소의 날 운영] 사업은 당초 123억 5600백만원 중 75.6%를 집행했지만 집행잔액은 30억 1200백만원 남았으며, [모듈러 임시 교실 임대] 사업은 집행률이 13%에 불과해 771억 6000만원이 이월되는 상황을 볼 때 여전히 면밀하지 않은 예산을 편성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또한 [학생 봉사활동 운영] 사업은 12억 6300백만원 중 7억 1500만원이 사용되지 않았으며, [소규모 학교급식비 지원] 사업은 학생 수 등을 사전에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음에도 14억 1700백만원 중 5억 9600백 원이 집행되지 않는 등 당초 사업에 대한 실효성을 적절히 검토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특히 1회 추경에서 예산을 수립해 놓고 전액 삭감되거나 집행률이 0%인 사업은 타당성이 부족하거나 외유성 공무원 국외 연수사업 등 사업의 실효성이 부족해 도의회에서 꾸준히 지적된 사업이다. 손의원은 "추경예산의 특성상 겨울방학 기간에 집행되는 예산이 일부 있다고 하더라도, 이월액이 과도하다"라며 "추경예산에서 예상치 못한 재원이 많이 발생하다 보니 269개나 되는 신규사업을 억지로 편성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 지적했다. 이어 "신규사업은 면밀한 검토와 효과성 검증 등을 거친 후 본예산에 편성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며 "많은 도민이 '교육청의 예산이 남아돈다'고 지적하는 만큼,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과 집행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7-06 16:17:55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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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용평리조트·전라북도 3자 투자협약..“3500억원 투자 가시화”

고창군과 ㈜HJ매그놀리아 용평호텔앤리조트, 전라북도가 3자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고창군과 업체간의 양자협약에 이어 전라북도가 포함된 협약으로, 투자가 한층 현실화됐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북도청 도지사실에서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투자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도지사, 용평리조트 신달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용평리조트는 2027년까지 3500억원 상당을 투자해 고창군 심원면 일대에 휴양형 복합리조트를 짓고, 레저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숙박시설은 최소 320실 이상의 중·대형급 규모로 예상되고 있다. 그간 고창군은 숙박시설 부족으로 관광객 유치와 대규모 행사 개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용평리조트의 투자로 대규모 숙박시설이 마련되면 더 이상 스쳐 가는 고창이 아닌 머무는 관광지로의 대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군은 고창 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을 통해 6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관광인프라, 상권이 형성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극대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새만금 국제공항 개항(2029년 예정), 노을대교 개통(2030년 예정) 등이 예정되며 향후 고창 서부권 관광의 판도를 바꾸는 핵심사업이 될 전망이다. 고창군은 전담팀을 꾸려 사업추진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업체측도 건축기본 계획을 건축사에 발주해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북도가 함께하는 3자 협약으로 종합테마파크 조성이 한층 가시화됐다"며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6 16:16: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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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의원, 창원시 11개 혼잡도로 개선 필요성 건의

김영선 의원(창원시 의창구)은 지난 5일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에게 창원시의 도심 교통 혼잡 상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혼잡도로 완화를 위한 국비 지원을 강력하게 요구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대답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김영선 의원은 "창원은 인구 100만명이 넘는 시인데 주요 간선도로의 혼잡성이 심각하다"며 "창원이 최근 교통 혼잡성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김포처럼 수도권은 아니지만 중소 도시인 창원시와 같은 지역도 혼잡도로를 완화해 줘야 한다"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창원시는 2010년 3개 도시 통합(창원·마산·진해)으로 규모는 커졌으나, 도로교통망은 개선되지 않아 도심 교통 혼잡 문제가 심각한 현실이다. 실제 창원시 주요 간선도로의 일평균 교통량은 6만 6916대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작년 기준 전국 일반 국도 하루 평균 교통량 1만 3262대의 약 5배에 달한다. 특히 산업단지와 항만을 운행하는 주요 간선도로는 상시 정체 빈도가 높아 근본적인 도로구조 개선 사업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 창원을 지나 부산, 밀양, 통영, 김해, 양산 등으로 향하는 도로의 혼잡도가 매우 심각해, 도시 기능 회복을 위해서라도 지역 내 도심 혼잡도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최근 제2국가산단으로 지정된 창원시 의창구 북면의 경우, 현재 기준 인구가 4만 3172명이나 산단이 들어설 경우 유입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굴현터널~북면도로 구간 국도 79호선을 4차선을 6차선으로 확장하는 등 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창원시는 도심 교통혼잡 문제 해결에 나섰지만 약 3조원이 넘는 막대한 사업비 투입이 필요한 재정 부담으로 난관에 봉착했다. 창원시는 국토부의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 사업을 통해 총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나, 해당 사업은 현행 도로법 시행령 제6조2항에 따라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 사업의 대상이 광역시로만 두고 있어 개정이 필요하다. 이에 창원시와 김영선 의원은 교통혼잡도로 개선 사업에 시도 포함될 수 있도록 도로법 시행령 개정을 국토부와 기재부에 강력하게 건의하고 있다. 시행령 개정으로 창원시가 혼잡도로 개선 사업에 포함될 경우, 국비 지원으로 개선할 수 있는 창원시 사업은 도심교통 해소를 위한 고가·지하도로 건설, 도심·외곽 연결도로 건설, 마·창·진을 연결하는 도심 외곽도로 건설, 도심 우회도로 건설 관련 총 11개다. 김영선 의원은 2026년부터 시행하는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 사업 5개년 계획에 개정안이 반영 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함으로써, 창원시 내 교통혼잡 문제를 반드시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에 따른 혼잡도로 개선 사업이 추진될 경우, 북면을 비롯한 창원시 주요 간선도로의 혼잡 문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3-07-06 16:15:49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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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경남세미나서 하동 경제자유구역 발전전략 제시

하동군은 '남해안 시대로의 새로운 도약, 지중해 발전구상과 첨단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지난달 창원에서 열린 경남세미나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의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고 6일 밝혔다. 경남도와 하동군이 후원하고, 경남연구원과 산업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남해안권 지중해 발전전략과 국제교류 신도시 건설, 남해안권 첨단산업 육성과 스마트 그린융복합 거점 조성,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서부경남 발전구상 등이 제시됐다. 세미나에는 도내 각 시·군 관계자와 산업 전문가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이상호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 실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3명의 전문가가 남해안권 발전과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주제 발표를 했다. 먼저 강원대학교 정성훈 교수는 지중해 발전전략으로 뉴리턴타운 형식의 국제교류 신도시 개발 필요성, 이민정책 확대, 외국인 인력 유치 등을 제안했다. 다음으로 산업연구원 김선배 선임연구위원은 남해안권 스마트 그린 융복합 거점 및 혁신 앵커시설 유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경남연구원 박철민 연구위원은 광양만권 연계 상생 발전전략으로 광양항 및 동호안 배후지 조성, LNG허브터미널 구축 및 블루수소산업 육성 등을 제시했다. 이어 ▲우주자원개발 거점 조성 및 우주태양광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안선 구축 및 광양제철선 연장 등 물류인프라 개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등 서부 경남지역 인센티브 개선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김진근 경남연구원 연구기획조정실장을 좌장으로 김인수 경남도 산업정책과장, 류승한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진호 경남연구원 연구위원, 이병민 건국대 교수, 황성웅 광주전남연구원 연구위원이 패널 토론을 펼쳤다. 토론에서는 산업의 다양성 부족 문제 및 동서 화합의 필요성, 기존 제조업의 스마트 인프라 고도화 필요성 등 남해안권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군 관계자는 "경남세미나에서 제시한 하동지구 발전전략을 토대로 광양만권 상생 발전방안 수립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06 16:15:3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