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코인 논란' 김남국, 의원직 제명 될까…168석 민주당 손에 결정

거액의 가상자산(코인) 보유 논란으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자문심사위원회로부터 최고 징계 수위 '의원직 제명' 권고가 내려진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친정인 더불어민주당 손에 운명을 맡기게 됐다. 23일 정치권 상황에 따르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오는 27일 전체회의에서 김 의원 징계안을 특위 내 소위원회에 회부한다. 자문위 권고에 따른 징계안을 심사한 뒤 국회 윤리특위는 전체회의에서 처리하게 된다. 국회 윤리특위에서 통과한 제명안은 본회의 표결을 거쳐 확정된다. '의원직 제명' 징계는 특별의결 정족수를 적용, 재적 의원 3분의 2(200명)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된다. 이에 168석을 보유한 민주당 선택에 따라 김 의원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자문위가 김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 권고를 내리자, 여야 입장은 갈렸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자문위 권고대로 김 의원 제명 처리를 주장한다. 민주당은 자문위 심사 결과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다만 민주당 혁신위는 국회 윤리특위가 김 의원 제명안이 절차에 따라 빨리 처리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이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23일 논평에서 "김 의원 제명안은 결국 국회에서 절대다수 의석을 움켜쥐고 있는 민주당에 의해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 결국 '국민의 눈높이와 여론에 맞춰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는 민주당의 달콤한 다짐이 곧 있을 김 의원 제명안을 처리하는 민주당 태도에서 증명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김 대변인은 윤리심사자문위가 김 의원 제명 권고를 한 이유에 대해 "공직자로서 기본적인 도덕적 소양조차 갖추지 못했다고 봤기 때문"이라며 평가한 뒤 "국회의원 자격 미달이라는 점이 확연히 증명됐다. 결국 의원직 박탈만이 국민들께 사죄하는 해법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일각에서 '범법자가 아닌데 제명은 지나치다', '괘씸죄가 적용된 것 같다', '국민의힘이 방탄정당 프레임을 씌우려 일부러 반대표를 던질 수도 있다' 등 주장이 나온 점을 언급한 뒤 "김 의원과 같은 자격 미달자를 국회의원으로 입성하게 하고 이번 사안에 대한 반성도 없는 것에 더해 이것을 정쟁의 도구 삼아서 가짜 발언을 생산해 내는 민주당의 정치가 괴기스럽고 위험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리심사자문위가 김 의원 제명에 대해 권고한 것이고, 절차적 과정에서 윤리특위가 있지 않냐. 의원들이 윤리특위 논의와 결과를 지켜보고, 당이 어떤 입장을 낼지는 시간적, 절차적 과정이 남아있다"고 김 의원 제명에 대한 입장에 말을 아꼈다. 앞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지난 21일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 윤리특위가 판단할 것"이라며 김 의원 제명 권고에 따른 당의 수용 여부에 대해 원론적인 입장만 냈다. 다만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은 같은 날 간담회에서 "(민주당이) 책임정당인 만큼 책임 있는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본다"며 결이 다른 입장을 냈다. 한편 당사자인 김 의원은 자문위 결정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김 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가상화폐 거래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거듭 송구하다. 머리 숙여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다"면서도 윤리심사자문위 결정에 유감이라고 했다. 윤리심사자문위가 ▲국회법상 품위유지 위반 ▲의원 윤리강령상 성실의무 및 사익추구 금지 ▲의원 실천규범상 청렴의무 위반 등을 징계 사유로 판단한 데 대해 김 의원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이 형평에 맞게 적용된 것인지 의문스럽다"며 비판한 뒤 "향후 남아 있는 윤리특별위원회 절차에 적극 임하겠다. 더 충분히 설명하고 더 충실히 소명하겠다"고 했다.

2023-07-23 13:59:10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AI 디지털교과서로 수업혁신 도울 ‘터치 교사단’ 본격 운영

교육부가 2025년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현장 안착을 위해 선도 교사를 선발했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함께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혁신을 이끌 '터치(T.O.U.C.H, Teachers who Upgrade Class with High-tech) 교사단' 402명을 선발해 오는 24일부터 집중 연수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터치 교사단은 디지털 선도학교의 대표 교사 349명과 시도교육청이 추천한 교사 53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중등교사의 경우 AI 디지털교과서가 우선 도입되는 수학, 영어, 정보 교과교사 107명(약 60%)을 포함한 다양한 교과교사가 참여했다. 학교급별 구성은 초등 222명, 중등 177명, 특수 3명이다. 중등 터치 교사단 구성을 교과목별로 살펴보면 수학 45명, 정보 44명, 영어·사회 18명, 사회 17명, 국어 12명, 기술·가정 10명, 기타 13명이다. 이들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23일 중 8일 동안 여름방학 집중 연수에 참가한다. 총 45차시 민관 협력 교육과정으로, 'AI 코스웨어 이해와 활용', 'AI 코스웨어 활용 수업 개발' 등 연수가 예정돼 있다. 모둠 중심 활동, 토론, 수업 시연 등을 통해 AI 디지털교과서 활용방안과 수업지도안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터치 교사단은 연수 후 2학기부터 디지털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교원들의 AI 디지털교과서 적응을 돕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정책에 참여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터치 교사단을 2025년까지 2000명으로 지속 확대하고, 이들이 '하이터치 하이테크'(첨단 기술의 인간적 연결) 교육을 통해 학교 수업 현장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3 13:53:0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IBK기업은행, 지역본부별 ‘하반기 영업점장 회의’

IBK기업은행은 지난 21일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열고 하반기 전략방향을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평소 현장소통을 강조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현장을 찾아야 한다'는 김성태 은행장의 뜻에 따라 충청과 호남, 대구경북 등 전국 21개 지역본부별로 나눠 개최됐으며 김 행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지역별로 참석해 영업현장을 점검하고 하반기 전략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김 행장은 최근 수해 피해가 큰 오송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충청지역본부를 찾아 지난 상반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점장을 격려하며, 취임 후 6개월의 소회와 함께 중소기업 지원과 내실 있는 성장에 힘쓴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 행장은 "대출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의 비중이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불안전한 경제상황 속에서 실물경제와 긴밀하게 연결된 은행업이 재무구조뿐 아니라 고객신뢰, 사회적 책임까지 포괄해 세밀하게 균형을 맞추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균형있고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갖춰야 은행 본연의 역할도, 금융시장을 선도할 지속적인 혁신도 가능하다"며 "가치 있는 금융을 실현해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야 말로 IBK는 물론 사회와 국가경제 전체의 이익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고 덧붙였다. 하반기 전략방향으로는 ▲중소기업 종합지원체계 고도화 ▲리스크관리 정교화 ▲균형성장 본격 추진 ▲최고의 디지털 경쟁력 확보 ▲신뢰의 IBK 공고화 ▲IBK 프라이드(Pride) 고취를 제시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23 13:50:34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서이초 교사 극단선택으로 본 ‘교권 추락’‘학생 인권’…“상충관계 아닌 상생으로”

'서이초 교사 극단선택'으로 교권 추락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학생인권을 지나치게 강조해 교권이 추락했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학생인권조례'를 재정비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지만, 교권과 학생인권 문제가 '치킨게임'으로 치달으면 양쪽 모두 명분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최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학생인권조례를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생 인권이 지나치게 강조되면서 교권이 무너지고 교실현장은 붕괴되고 있다는 우려에서다. 앞서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이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채 발견돼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교육계와 온라인상에서는 고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까지 '학부모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았다'는 등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도 서울 양천구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정서행동장애 학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다. 이에 이주호 장관을 비롯한 교육계·정치권과 학교 일선 교사들은 교권 보호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교권 확립의 걸림돌로 학생인권조례를 지목한다. 학생인권조례는 2010년 경기도교육청에서 처음 제정된 후 17개 시도 교육청 중 서울을 비롯한 6개 교육청에서 제정돼 시행되고 있다. 학생이 성별·나이·성적 지향 등에 따라 차별받지 않을 권리,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 사생활의 자유와 개성을 실현할 권리 등을 담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매년 실시하는 교육여론조사에 따르면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이유'에 대해 '학생인권의 지나친 강조'를 꼽은 비율은 2021년 36.2%(644명)에서 2022년 42.8%(937명)로 늘었다. 초등교사 출신인 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도 지난 21일 '교권 확립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과도한 학생 인권 강조가 빚은 사태"라며 날 선 발언을 쏟아냈다. 이처럼 학생인권과 교권이 상충관계라는 시각이 존재하는 가운데 교권과 학생인권은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거듭나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창범 수석전문위원이 지난 3월 내놓은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경기(2010년)에 이어 서울·광주, 전북에서 각각 2012년, 2013년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됐지만, 교권침해 건수는 2012년 7971건에서 2018년 2454건으로 하락했다. 교권침해와 학생인권 간 상관관계가 명확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한국교육개발원 초·중등교육연구본부 교원정책연구실 연구진도 보고서 '수업 방해 요인 발생 상황에서의 교수학습 활동 보호 방안'에서 "교권과 학생인권과의 관계 측면에서 서로가 상충관계로 설정되기보다는 교육여건의 개선을 통한 교육의 질 향상에 궁극의 목표를 두고 상호보완 관계로 설정돼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최근 "학생인권도 교권도 확실히 보호하자는 병행론적 입장"이라며 "학생인권조례로 교권이 추락했다는 비판이 있지만, 학생인권은 학생인권대로 가고 추락한 교권은 보완하는 게 바람직하다. 학생인권조례에 학생의 책무를 담아 학생인권 신장 요구를 균형 있게 작동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3 13:47:0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대전시 노인부부·조손가구도 응급시 즉각 구조

대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노인 부부 가구와 조손 가구도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장비를 설치해 응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응급 관리 요원에게 알려 대응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그동안 6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중증 장애인들만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노인 부부 가구, 고령의 부모를 노인 자녀가 돌보는 2인 가구, 손자녀와 노인이 함께 사는 가구까지 서비스 대상이 확대된다. 대상자 집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으로 자동 신고가 접수된다. 또, 활동량을 감지한 센서가 쓰러짐 등 응급상황 발생을 감지하는 경우에도 응급 관리 요원이 안부 확인을 한다. 대상자가 긴박한 상황이 생기면 가정 내 설치된 응급호출기를 통해 119에 직접 신고할 수도 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가구는 본인 또는 대리인이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이번 대상자 확대를 통해 지역 사회 내 안전·안부 확인 등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께 상황에 맞는 필요한 응급 조치가 제공돼 돌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보조금24 시스템인 '정부 24'를 통해 온라인으로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2023-07-23 13:45:30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큐' 줄줄이 출시...AI시장 선점하나

네이버가 오는 8월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출시를 앞두고 AI기술 인재육성과 관련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나서면서 본격적인 AI 서비스 출시에 속력을 낸다. 23일 네이버는 내달 AI 대규모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를 선보인 뒤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하이퍼클로바X는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2040억개 파라미터(매개변수)를 갖췄다. 특히 한국어 능력이 뛰어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실제 지난 20일 인공지능(AI) 세계 4대 석학 중 하나인 앤드류 응(Andrew Ng) 스탠포드대 교수가 네이버 1784를 방문해 "글로벌 수준의 AI 연구역량 및 하이퍼클로바X가 매우 인상 깊었다"고 밝힌 바 있다. 네이버는 이런 가운데 해당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B2B시장에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서비스들을 선보이며 AI시장을 키워 나갈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14일부터 자사 초거대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네이버 AIRUSH 2023'을 개최했다. 네이버 AI RUSH는 2019년부터 매해 개최해 올해 5회째를 맞는 행사다. 변화하는 AI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국내 AI 기술 커뮤니티 구축 및 AI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예비 개발자들과 네이버 실무진이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AI 모델을 직접 개발해보는 'AI 모델링 챌린지'로 시작됐으며, 지난해에는 네이버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를 이용해 직접 신규 서비스를 만들어볼 수 있는 'AI 서비스 기획' 분야를 신설해 진행하기도 했다. 초대규모 AI 기술이 비즈니스 영역에서 한층 더 주목받고 있는 올해에는 프로젝트를 한층 더 확장하여 학생 참가자들이 주도했던 기술·경험 공유의 장을 넘어, 다양한 스타트업이 네이버 AI 기술을 이용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올해 네이버 AI RUSH에는 헬스케어, 콘텐츠, 데이터, 교육 등 여러 업계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총 20개의 기술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AI RUSH 참여 업체들에 네이버의 새로운 초대규모 AI인 '하이퍼클로바X'의 API를 지난 10일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각 스타트업은 이를 활용한 자체 서비스를 데모 형식으로 구축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Innovation 센터장은 "네이버는 2년 전 공개한 하이퍼클로바를 700여개 스타트업에 제공하고,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하며 AI 비즈니스 생태계를 글로벌에서도 가장 앞선 수준으로 조성해왔다"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네이버 AI RUSH를 통해 스타트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AI 혁신 서비스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학생이나 연구기관 등 더 넓은 초대규모 AI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9월에는 네이버가 생성형 AI 기반 검색 서비스 '큐:(Cue:)'를 베타 서비스 형태로 출시하고 연내에는 네이버 검색에도 일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AI서비스에 네이버가 쌓아온 노하우인 쇼핑, 로컬, 커뮤니티 등의 노하우를 접목할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의 기술 투자 조직 D2SF(D2 Startup Factory)와의 협업으로 초대규모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들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네이버 AI RUSH는 내달 1일부터 대학(원)생 참가자 모집도 시작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AI 창업 및 비즈니스 아이디어 제안, ▲AI 융합 전공 아이디어 제안 등 3가지 분야에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참가자는 지원한 분야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이퍼클로바X와 관련된 AI 연구·서비스·창업 아젠다를 발굴하고 실제 결과물까지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2023-07-23 13:40:24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