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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생존수영 안정적 운영 위한 '초등교원 실기교육' 연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도내 초등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3 초등교원 생존수영지도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내실 있는 학생생존수영 실기교육 운영과 학생들의 교육적 요구를 수용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최고의 수상안전교육 시설을 보유한 경기해양안전체험관과 수심 5m 풀이 있는 대부동복지체육센터에서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실기연수로 진행된다. 마지막 시간에는 시흥웨이브파크 실전 파도풀에서 인명구조실습도 한다. 특히 생존수영교육 전문기관인 대한적십자경기도지사에서 경기도형 초등교원 생존수영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대한적십자 소속 강사들이 지도한다. 연수에서는 ▲수중 생존하기 ▲구조하기 ▲생존수영 지도법 ▲종합구조 실습 등 실기지도 능력을 기른다. 학생생존수영교육은 2017년부터 도내 초등교원 대상 지속적으로 운영됐다. 수중위기상황에서 학생이 스스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초 3-4학년 대상 필수교육과정 실기 10시간 운영한다. 도교육청 체육건강과 성정현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체계적으로 경험하며 학생들의 안정적 교육활동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교원이 학생 생존수영교육을 위해 실기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인프라가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2 14:56: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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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발 관리 및 왁싱 전문가 양성과정 종료

예천군은 2일 '발 관리 및 왁싱(제모) 전문가 양성과정'을 종료했다. 발 관리 및 왁싱(제모) 전문가 양성과정은 '웰니스'(웰빙·행복·건강의 합성어)를 선호하는 시대 흐름을 반영해, 관내 경력 단절 주민의 전문자격 취득을 통한 취·창업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 기회 제공을 목표로 진행됐다. 신청자 24명 중 선정된 13명의 수강생은 지난 6월 27일부터 주 2회 4시간씩 발 관리와 피부 왁싱에 대한 이론과 실습, 시험 대비 특강 등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운영기관인 경북도립대 평생교육원은 수강생들의 편의를 고려해 자격시험이 1일 경북도립대 청남교육관에서 이루어졌다. 합격 여부는 추후 통보될 예정이다. 예천군은 교육생들이 교육 수료와 자격 취득에 그치지 않고, 자격증을 활용할 수 있는 지원·연계 방안 등을 검토 중이며, 배움을 통한 경력 단절 해소와 창업 기반 마련을 도울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한 학습생들에게 감사드린다. 평생학습이 일자리 문제 등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2024년 교육부 지정 '평생학습도시'을 목표로 ▲예천군 평생학습관 구축 ▲평생교육 진흥 조례 개정 ▲ 평생교육 전담조직 개편 ▲평생교육사 채용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성 ▲평생학습도시 선정 염원 캠페인 추진 등 지역 내 평생학습 기반을 정비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2023-08-02 14:54:44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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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환경부, ‘액화수소 기반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위한 협력 강화

SK E&S와 환경부가 올해 말 세계 최대 규모 액화수소플랜트 상업가동을 앞두고, 액화수소 기반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계획을 점검했다. SK E&S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인천시에 위치한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액화수소 사업을 추진 중인 SK E&S와 친환경차 보급 사업을 담당하는 환경부가 연말 액화수소의 대규모 공급을 계기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 대비 부피가 800분의 1 수준으로 작아 대용량 운송이 가능하며, 충전 속도도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이끌 '게임체인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버스·트럭 등 수소 사용량이 많은 대형 상용차 연료로 적합해 보급률도 늘고 있다. 한 장관은 액화수소플랜트 및 충전소 구축 등 SK E&S의 액화수소 사업 계획과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건설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또한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협력 계획을 논의했다. SK E&S는 세계 최대 규모인 일 90톤(t), 연 3만t의 액화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인천 액화수소플랜트를 건설 중이다. 기체수소를 고순도로 정제한 뒤 영하 253도에서 냉각해 액체 형태로 만들어 공급하는 시설이다. 현재 공정률은 약 99%로, 시운전 기간을 거쳐 올해 4분기 중 상업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인천 액화수소플랜트에서 생산한 액화수소는 액화수소충전소를 통해 수소 모빌리티용 연료로 공급할 계획이다. SK E&S는 이를 위해 액화수소 생산 개시 시점에 맞춰 전국 주요 지역에 액화수소충전소 구축도 추진 중이다. 미국·일본·유럽 등 해외와 달리 액화수소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올해 말 SK E&S의 대규모 액화수소 공급·유통이 본격화하면, 수소 모빌리티 보급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행 중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수소 모빌리티 도입 확산으로 수송 분야 탄소 감축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양 측은 지난 5월 주요 기업과 지자체, 운수사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까지 2000대 이상의 수소 통근버스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후 잇따라 주요 이해관계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시 내 공항버스 및 시내버스, 원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통근버스, 인천시교육청 운영 통학버스 등을 수소버스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SK E&S는 수소버스의 연료가 될 액화수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환경부는 수소버스 전환과 충전소 구축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 장관과 추 사장은 액화수소플랜트 및 충전소의 차질 없는 구축·운영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액화수소 기반 수소 모빌리티 확산으로 '체감 가능한 수소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추 사장은 "SK E&S는 올해 말부터 액화수소의 생산·유통을 본격화해 수소 모빌리티 확산과 수소경제 조기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앞장설 것"이라며 "민관이 힘을 합쳐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을 통해 범국가적 과제인 탄소 감축에 기여하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2 14:54: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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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伊 팔레르모대학과 공동 수업 및 국제 워크숍

부산대학교 CAMPUS Asia(캠퍼스아시아 한·일·중 확장사업) 건축학사업단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팔레르모 시(市)의 공립 종합대 팔레르모대학교 건축학과(Palermo University)와 공동으로 'CAMPUS Asia: SUAE Asia 2023 PNU Summer School & Workshop'을 기획해 한·일·중 공동 교육을 위한 온라인 여름 계절학기 수업과 이탈리아 시칠리아 현지 국제 워크숍을 연계해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 지구적 현안인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과 생태적·에너지적 전환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건축도시 설계 측면에서 탐구하고, 특히 시칠리아의 소도시인 발레돌모에서 그 실험적 대안을 제시하는 국제 공동 교육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이 프로그램은 팔레르모대 렌조 르카르다네(Renzo Lecardane) 교수와 부산대 이인희 교수가 공동 디렉터로서 기획하고, 팔레르모에 인접한 발레돌모시의 안젤로 콘티(Angelo Conti, Mayor of Valledolmo) 시장이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계절학기 수업과 워크숍은 한·일·중, 이탈리아·오스트리아·미국 등 부산대 건축학과의 6개 협정 대학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여해 'Valledolmo Paradise 2030: Living the Transition in Small Towns in Sicily_Programme for a project of Social Housing Community in Valledolmo(발레돌모 파라다이스 2030: 시칠리아 소도시의 전환을 살기_사회적 주택 커뮤니티에 관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교수진은 6개 대학이 모두 참여한다. 참가 학생은 부산대 캠퍼스아시아 건축학사업단과 컨소시엄 대학인 중국 동제대(Tongji University), 일본 큐슈대(Kyushu University)를 비롯해 오스트리아 비엔나공대(Vienna University of Technology), 이탈리아 팔레르모대(Palermo University) 등 5개 대학 학부생, 석·박사 과정생 총 27명으로, 대학별 팀을 이뤄 온라인 여름 계절학기 수업과 9월 발레돌모 현지 워크숍에 참여한다. 부산대 캠퍼스아시아 건축학사업단은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2021년 2월 첫 온라인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한 이래 다섯 번째 온라인 공동 수업 및 워크숍을 개최하는 것으로, 현지 워크숍을 재개해 해외 대학들과의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여름 계절학기 수업(7월 24일~8월 11일, 3주간)은 팔레르모대가 주관한 1주 차 주제강연과 부산대가 주관한 2~3주차 초청 특강 및 팀별 워크숍으로 운영되며, 9월 국제 워크숍(9월 11~21일, 2주간)은 팔레르모대와 발레돌모 지역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사회·교육 단체의 지원과 후원을 바탕으로 1주 차 발레돌모 현지 디자인 워크숍(1주간), 2주차 문화탐방 학습(Grand Tour Sicily, 1주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계절학기 수업의 1주 차 주제 강연은 'Possible futures for rural small towns in Sicily. Valledolmo 2030: Strategies and Projects(시칠리아 농촌 소도시 발레돌모의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략과 프로젝트: 발레돌모 2030)'을 시작으로 시칠리아, 발레돌모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연과 도시 재생, 디자인 혁신 등을 키워드로 한 총 10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2주 차 초청 특강은 참가 대학 교수진이 Local Cases, Policies, Theories and etc. on the Social Housing Community(세계 각지의 사회적 주택 커뮤니티 사례, 정책, 이론)에 대한 시리즈 강연을 진행한다. 이들 강연은 부산대 BK21 4단계 쇠퇴 도시 유휴 공간을 활용한 생활SOC 혁신디자인 교육연구단 및 부산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과 공동 주관으로 운영되며, 참가 학생 외에도 관심 있는 부산대 및 참여 대학의 건축학·도시계획학 전공 학생들도 청강할 수 있다. 최종 학생 작품은 9월 이탈리아 현지에서 발표·전시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전 과정은 사업단과 프로그램(Valledolmo Paradise 2030) 웹 사이트를 통해 행사 기간 공유·전시된다. 한편 이탈리아 현지 지역 언론에서도 이번 팔레르모대 건축학과와 부산대 건축학과의 협력, 발레돌모 시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캠퍼스아시아 온라인 프로그램을 전하고 있어, 남은 2주간 일정과 오는 9월 발레돌모 현지 국제 워크숍에 대한 관심이 더 확산될 전망이다.

2023-08-02 14:54: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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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日 야마가타현 청소년들 재일동포와 함께안동 문화체험

일본 야마가타현 청소년들이 재일동포 모국방문단과 함께 8월 1~3일 안동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체험단은 야마가타현 주일본대한민국민단지부 주제규 단장을 비롯해 민단 관계자 4명과 공개 모집한 야마가타현 거주 일반시민 8명, 청소년 7명,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사흘간 안동에 머물며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체험한다. 지난 4월 안동시대표단이 일본 자매도시 야마가타현 사가에시를 방문했을 때, 주제규 단장이 제안한 이번 체험단 방문은 야먀가타현, 사가에시, 그리고 주 센다이 한국 총영사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진행됐다. 많은 청소년 응모자 중 안동시와 자매도시인 사가에시 학생들이 다수 선발됐다. 체험단은 2일 안동시청에서 마련한 환영회에 참석해 권기창 안동시장을 접견했다. 이어, 안동 한지공장에서 한지공예품을 만들어 보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을 둘러보고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했다. 저녁에는 안동의 향토음식 안동찜닭을 맛보고 월영교에서 황포돛배를 타고 아름다운 야경도 즐겼다. 마지막 날에는 한국 유교의 총본산으로 불리는 도산서원, 세계유교문화박물관에서 한·중·일의 유교의 역사를 배우고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한복체험도 한다. 안동을 방문한 일본 청소년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국의 전통문화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기회가 됐으며, 소중한 추억이 되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주제규 단장은 "그간 활발하게 한일 교류 활동을 해왔으나, 미래의 지도자로 성장할 일본인 청소년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며 "특히 한·일 교류 역사상 큰 발자취를 남길 내년 안동시-아먀가타현 사가에시의 자매결연 50주년에 야마가타현 민단지부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일본 야마가타현 민단 방문단을 맞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을 방문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한국 속의 한국이라 불리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체험하면서 안동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야마가타현 사게에시와의 반세기에 걸친 우정과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해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일본대한민국민단지부(회장 여건이)는 1946년 10월 3일 설립하고, 1948년 9월 한국 정부의 재일동포 공인단체로 인증받은 단체이다. 재일한국인 간의 상호 친목, 한국문화 소개 및 홍보 및 일본에서의 재일동포의 권익 향상을 위해 설립돼 현재 45만4122명의 등록 단원이 있다.

2023-08-02 14:54:02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