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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무량판 구조’ 건축물 특별 점검 선제적 진행

부산시는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시역 내 무량판 구조 48곳에 대해 선제적으로 특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부산시 '건축안전자문단 및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소속인 민간 전문가와 협업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2017년 이후 '무량판 구조'를 적용해 준공 또는 공사 중인 건축물 총 48곳이다. 점검은 크게 4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설계/시공(구조설계 적정성, 구조계산서와 구조도면 일치여부, 적용 시공 하중과 시공 상태 일치 여부 등) ▲건설 안전(안전관리계획서 수립·이행, 정기안전점검 시행여부, 안전관리비 계상·사용 내역 등) ▲품질 관리(품질관리계획서 수립·변경 적정성, 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에 대한 안전·품질관리계획의 적정성 등) ▲감리 분야(감리자 시공 도서 검토 여부 등 감리 업무 수행 실태(자재 승인, 검수·검측 관련 서류 등) 적정 여부) 등이다. 특히 인천 아파트 붕괴 사고 원인이 된 전단 보강근 철근 배근이 적정한 지 여부는 철근 탐사기를 통해 탐지하고, 콘크리트 강도는 슈미트헤머를 이용해 확인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하고, 사고 발생 우려가 큰 중대한 사안의 경우 공사·사용 중지 후 정밀 안전 진단과 보강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관계자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김봉철 부산시 건축주택국장은 "건축물 부실 공사 방지와 안전품질 확보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긴급 특별점검으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함으로써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3 15:32:4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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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28나노 노광 장비를 양산한다…낮은 가능성에도 커지는 우려

중국이 자체적으로 반도체 노광 장비를 상용화할 가능성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미국 정부 규제도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우려다. 일단은 이번에도 루머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국 반도체 굴기가 이어지는 만큼 시급하게 대응책을 마련해야한다는 목소리도 커진다. 3일 중국과 미국 등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MEE)는 28나노 심자외선(DUV) 노광 장비를 개발하고 연말 양산에 돌입한다. 노광 장비는 반도체 양산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웨이퍼에 회로를 그리는 단계로, 네덜란드 ASML이 만드는 EUV가 바로 노광장비다. 미세 공정을 위해서는 고도화된 장비가 필수적이다. SMEE가 개발했다는 28나노 DUV는 '레거시' 공정으로 불리는 불화아르곤(ArF)을 사용하는 노광 장비로 추정된다. 파장 자체는 193나노 수준이지만, 회로 구조가 간단한 메모리에서는 멀티패터닝을 통해 10나노급까지도 만들 수 있다. SMEE가 28나노급 노광 장비를 양산한다는 소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2020년부터 상용화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2021년에도 양산설이 돌기도 했다. 결국은 인증에 실패하는 등 한계를 드러내면서 무산됐다. 만약 SMEE가 실제로 28나노급 노광장비를 상용화한다면 국제 반도체 산업은 또다시 격랑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다. 미국 정부가 논의 중이던 DUV 장비를 대상으로 한 추가 규제가 의미를 잃어버릴 뿐 아니라, 미중 무역 분쟁이 오히려 중국 반도체를 육성할 빌미를 만들어줬다는 비판이 현실화하는 셈이다. 일단 업계에서는 이번에도 SMEE가 새 노광장비를 양산한다는 소식에 회의적인 분위기다. EUV가 아니라도 DUV 역시 미국과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만 만들 수 있을 만큼 난이도가 높은 이유가 가장 크다. 네덜란드 ASML도 미국과 일본 기술에 상당수 의존하고 있다. 핵심 부품인 광학 분야를 비롯해 전반적인 기초 과학에서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SMEE가 양산 중인 90나노급 노광 장비 역시 상당 부분을 해외 기술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중국 반도체 굴기에 대비해야한다는 목소리는 더 커질 전망이다. 수차례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개발 시도가 꾸준히 이어지는 만큼, 중국이 머지 않아 의미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중국 반도체 산업은 국가적인 지원을 발판 삼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나 소부장은 미국 무역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SMIC 등 양산 기업에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가장 중요한 양산 데이터를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 수익성 문제로 조심스러운 한국 등 자본주의 국가와는 다르다.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낸드플래시 부문에서는 이미 기술 격차가 크게 줄었다는 평가도 이어진다. YMTC가 최근 192단 낸드 양산에 성공하면서다. '엑스태킹'이라는 하이브리드 본딩 방식을 적용해 원가가 높긴 하지만, 정부 지원을 발판 삼아 애플 아이폰에 탑재를 논의하기도 했다. 정홍식 울산과학기술원 교수는 "반도체 소부장 육성을 위해서는 실제 양산에 적용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며 기술력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기업들이 손해를 감수하고 국산 소부장을 쓰기 어려운 만큼, 정부 차원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소부장 업계가 활용할 수 있는 대규모 '테스트베드'를 만드는 게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8-03 15:32: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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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하맥축제 개최

강진군은 이달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진종합운동장에서 '하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하맥축제는 '하멜촌 맥주 축제'의 줄임말로, 오직 강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하멜촌 맥주'와 지역의 촌닭으로 만든 치킨이 어우러진 치맥축제이다. 하멜촌 맥주는 '하멜표류기'의 주인공 하멜이 강진에서 7년간 머물렀던 인연으로, 하멜기념관을 갖고 있는 강진이 지역의 문화역사에서 출발해 만들어낸 새로운 시그니처 상품이다. 이름에 걸맞게 하멜촌 맥주는 하멜의 고향인 네덜란드의 맥아를 가져와 만들었고, 물을 희석하지 않아 깊은 맛을 낸다. 라거후레쉬와 IPA, 두 가지 맛으로 위탁생산을 통해 올해 1월 처음 출시됐다. 현재 1차로 생산된 맥주는 모두 소진된 상태로, 군은 하맥축제 즈음해, 케그(20L) 7천 개와 병(330ml) 3천 병을 공급할 예정이다. 하맥축제장에서는 생맥주 한 잔을 2,500원에 제공하며, 맥주존에서는 1만 원의 입장료를 내면 밤 9시까지 무제한으로 맥주를 마실 수 있다. 맥주존은 3천 석의 대규모로 꾸려지며, 이와는 별도로 공연이 잘 보이는 무대 앞쪽에는 총 600명을 수용하는 프리미엄존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프리미엄존은 6인 기준, 한 테이블당 6만 원이다. 맥주의 맛을 살려줄 치킨은 프렌차이즈 2곳과 개인 업소 3곳 등 모두 5개의 부스가 마련되고, 닭구이를 셀프로 구워먹는 공간도 별도로 준비된다. 이밖에 DJ EDM 파티,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지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하멜 가면 쓰고 건배 타임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군은 음주 후 귀가를 고려해, 축제장→군청→강진터미널 등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강진군은 올해 상반기에 모두 7개의 크고작은 축제를 개최했고, 이 가운데, 3개(월출산봄소풍축제, 병영불금불파, 수국길축제)는 올해 처음 선보였지만, 내용과 흥행 면에서 모두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하맥축제를 시작으로, 10월에 열리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10.13~10.22) 등 하반기에도 '대거 관광객 유입을 통한 일자리와 인구 증가'를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강진원 군수는 "문화 · 관광 수도, 강진에 오셔서, 새로운 맥주도 맛보고 끝나가는 여름의 향기를 마음껏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03 15:32: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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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청소년예술단, 2023 세계합창대회 은상 수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월례조회에서 제12회 세계합창대회 은상을 수상한 양평 청소년예술단에 상장을 수여했다. 앞서 지난 7월 3일부터 13일까지 강릉에서 개최된 제12회 세계합창대회에서 양평청소년예술단(예술총감독 김휘림)이 오픈리그 경연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하고 학생과 학부모 90여 명이 우정콘서트에 참가해 감사장을 받았다. 세계합창대회는 독일 인터쿨투르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 합창대회로, '음악은 세계 공통의 언어이며, 문화와 국가를 연결한다'는 슬로건으로 올림픽 정신을 계승해 격년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강릉에서 개최돼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이라는 주제로 34개국 323팀, 8,000여 명의 음악인들이 참가했다. 이번에 은상을 수상한 양평청소년예술단은 2008년 창단해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예술교육공동체이다. 국가나 지자체 소속이 아닌 순수한 민간단체임에도 2019년 세계청소년합창페스티벌&경연대회 폐막식 참가, 2019년 제5회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가 2022년 활동 재개 후 2023년 제21회 전국국악동요경연대회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 아이들이 지역 내에 머무르지 않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도전하여 성장하는 것이 훗날 양평을 발전시키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양평청소년예술단의 이번 수상을 축하했다.

2023-08-03 15:31: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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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임신 출산 관련 원스톱 서비스 창구 운영

해남군이 8월부터 임신과 출산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창구를 운영한다. 초산 연령 상승과 고령 산모 비중 및 난임 인구 증가 등으로 출산율이 매년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촘촘한 출산 정책 제도를 빠짐없이 지원하여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원스톱 창구를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신 계획 단계에 있는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비를 지원하는 사업 등 10개의 임신지원 사업과, 안전한 출산을 위한 첫 만남 이용권, 출산장려금 등 25개의 출산지원 사업을 추진, 총 40여 개의 사업에 40억1,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하고 있다. 정부가 내년부터 난임시술비를 소득에 관계없이 지원하고,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하는 대책을 발표했으나, 해남군은 이미 지난 2018년부터 저출산 극복을 위해 난임시술비 본인부담금 90%를 지원해왔고,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비 26만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해왔다. 또한,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분만 산부인과와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여 군민에게 이용료를 감면해주는 등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빠 육아휴직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가족 친화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2024년에도 임신과 출산 관련 신규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임산부 데이터관리를 통해 서비스 지원 누락이 없도록 적극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해남을 만들기 위해 타 지자체보다 선제적으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해 왔고, 앞으로도 정부 정책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임신과 출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따뜻한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 행복 출산 원스톱 지원센터는 해남군 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해남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2023-08-03 15:30:37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