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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8월 말까지 '장애인 기회소득' 1차분 지급 완료 추진

경기도가 민선 8기 대표 정책인 '장애인 기회소득' 1차분 지급을 8월 말까지 완료한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21일 장애인 기회소득 수령자 2천 명을 선정해 25일부터 순차 지급 중이다. 8월 2일 기준으로 590명에 1억 5천765만 원을 지원했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 월 5만 원씩 6개월간 총 30만 원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선정자들이 운동 목표 등을 수립하면 가치 활동을 돕기 위한 1차분 기회소득을 순차적으로 현금 지원한다. 참여자는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스스로 운동 목표를 등록해 1주 최소 2회 이상, 1시간 이상 활동하고 움직이면서 스스로 건강을 챙겨야 한다. 수령자들이 '정도가 심한 장애인'인 만큼 운동 목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사회복지사들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도는 누림센터(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등과 협조해 김진주 씨 사례처럼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는 장애인의 활동으로 건강이 좋아진다거나 더 이상 건강이 나빠지지 않아 사회적 비용(의료비·돌봄비용)이 감소하는 것을 사회적 가치로 보고 있다. 김능식 경기도 복지국장은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대상자에게 8월 중에는 스마트워치와 1차 지원금을 모두 교부해 가치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장에서 소통하며 장애당사자가 가치활동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 성과 등을 잘 관리해서 더 많은 기회를 드리는 사업으로 성장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2023-08-03 16:06:3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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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1개 시·군 통해 지방세 체납자 2만9,298명 급여 압류 추진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통해 지방세 체납자이면서 근로소득자인 2만9,298명에 대한 일제 급여압류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지난 7월말 기준 지방세 체납자이면서 근로소득이 있는 대상자가 2만9,298명이라는 사실을 건강보험공단 근로소득 자료를 통해 확인했다. 기존에는 각 시?군 자체적으로 급여압류를 추진했는데 이를 경기도가 주관해 추진함으로써 체납처분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압류대상 급여는 185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으로서 370만원까지는 185만원을 차감한 금액, 600만원까지는 월 급여의 1/2 등이 된다. 앞서 도는 지난 5월에도 1억원 이상 고소득 지방세 체납자 75명을 적발해 압류를 추진한 바 있다. 도는 급여압류가 체납자의 직장으로 체납사실을 통지하게 된다는 점에서 체납자의 경제활동을 더욱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감안해 실제 압류까지는 신중하게 접근할 예정이다. 따라서 8월부터 급여압류 예고를 통지해 10월까지 체납사실에 대한 소명과 납부계획을 청취할 예정이다. 급여압류 예고가 송달되지 않은 대상에 대해서는 등기우편, 일반우편, 문자발송, 전화연락을 통해 압류 전 소명기회를 충분히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단, 연봉 1억원 이상 고소득 체납자에 대해서는 납세태만으로 간주해 급여압류 대상 기준을 보다 엄격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류영용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성실납세자와의 납세형평을 고려해 지방세를 체납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근로소득까지도 압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체납된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주어진 여건에서 성실히 납부할 의지를 보인다면 충분히 시간을 주도록 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2023-08-03 16:06:1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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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 ‘담쟁이 창작소’ 기획자 컨설팅 참가자 모집

사천문화재단은 사천시 문화예술교육 기초거점구축 프로젝트 '담쟁이'의 하나로 8월 2일부터 16일까지 담쟁이 창작소 기획자 전문 컨설팅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난 7월 참가 단체 모집을 한 '사천으로(路)-담쟁이 창작소'는 역량 강화 컨설팅-시범운영 지원-성과 공유의 시스템 지원으로 사천시 관내 문화예술교육 공모 사업을 자생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예술 단체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획자 전문 컨설팅 과정 참여자 모집은 담쟁이 창작소에서 발굴·육성되는 예술 단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천시만의 독창적인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기획과 예술 단체들의 지속적인 활동 환경 마련을 위해 문화예술교육 전문 기획자를 양성해 사천시 내 자생적 문화예술교육 기반 확립을 목적으로 한다. 프로그램에 선발되는 기획자에게는 문화예술교육 기획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컨설팅 제공과 담쟁이 창작소 선정 단체와의 1대1 매칭을 통해 선정 단체들이 운영하는 시범운영에 기획자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현장 실무 경험을 선사한다. 또 위의 프로그램을 모두 마친 기획자들에게는 활동 수당 100만 원(세전)과 수료증까지 발급한다. 기획자 전문 컨설팅은 이창원 '인디053' 대표가 컨설턴트로 참여하며, 문화예술교육 기획자의 중요성과 필요성부터 기획자로서의 역량 강화와 사천시만의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한 역할 연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담쟁이 프로젝트 공식 블로그에 있는 공고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는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20세 이상 사천시에 거주자로서 문화예술교육 기획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천시, 사천문화재단, 극단 장자번덕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며, 문화예술연구소 담쟁이가 협력 운영한다.

2023-08-03 16:05: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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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작업치료과, 호주국립대서 5주간 연수 진행

부산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가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전공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7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5주간 호주 현지 해외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시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올해 재학생 9명과 지도교수가 함께하고 있다. 호주 현지에서 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작업치료과 송민석 재학생(2학년)은 "호주 해외연수 기간 무엇 하나 버릴 것 없는 지식과 경험들을 얻고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 병원의 임상 실습을 통해 해외 작업치료사 인식, 전망 등 작업치료에 대해 폭넓은 시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병원에서 사용하는 실무 영어 수업과 함께 호주의 문화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졸업 후 해외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수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현지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작업치료과 김보라 교수는 "2학년 재학생 9명이 참가한 호주 해외연수를 통해 졸업 후 호주에서 정식 취업이 가능한 자격증(Certificate in Remedial Massage Therapy Practice)까지 취득하게 되며, 호주 그리피스 대학교에서 환자와 치료적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 수업과 작업치료 전공 수업, 호주 현지 의료 체계에 대한 강의 등에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매년 여름방학 중 진행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인데, 2019년에는 연수 기간 6.25 유엔군 참전용사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현지 교민들에게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며 "코로나19로 주춤했었지만 앞으로 교육과 봉사활동이 함께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도록 더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현지에서 연수 중인 후배들을 도우면서, 해외연수에서 받은 자격증으로 졸업 후 호주 현지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 안지훈씨는 "졸업 후 부산의 유명 병원에서 잠시 작업치료사로 근무하다가 호주로 취업해서 활동하고 있다"며 "부산보건대 작업치료과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5주간 전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많은 졸업생이 유학이나 해외 취업에 대한 성공 사례들을 만들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2003년 부산 지역에서 최초로 개설된 작업치료과인 부산보건대 작업치료과는 성인 작업치료와 아동 작업치료 및 치매와 인지 장애의 노인 작업치료 등의 특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경남의 종합병원과 노인 전문 의료기관을 비롯해 특수학교, 재활의학과 공공의료를 담당하는 보건소 등에서 전문 의료인들을 양성 배출하고 있다.

2023-08-03 16:05: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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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창업센터 입주기업과 소통의 시간 가져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 미래산업 창업생태계 조성 연구회'(대표 이상훈 의원)가 8월 2일 시흥창업센터를 방문해 입주기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1부와 2부 순서로 이뤄졌으며 지난 3월부터 추진된 기관별 찾아가는 간담회의 마지막 활동으로, 그간 논의됐던 의견을 공유하고 '시흥시 통합IR(Investor Relations)데이' 논의를 구체화했다. 1부에서 이상훈, 박소영 의원은 블록피아노 개발과 음악창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니티움과 도로 안전 시설물인 볼라드를 제작·시공하는 ㈜로드원의 IR발표를 들은 후,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기업들의 시흥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안 사항을 청취했다. 입주기업 대표들은 ▲시흥시 내 창업 관련 기관 입주기업 간 협업 기회 마련 ▲컨설팅 프로그램 활성화와 시제품 제작 지원 ▲각종 지원정보 통합 제공 및 홍보 ▲관내 기업의 지원 활성화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2부는 시흥시 기업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시흥산업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흥산업진흥원 창업센터장의 '시흥시 통합IR데이' 개최 계획 발표로 시작했다. 참석자들은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도와줄 수 있는 IR 역량 강화를 위해 기관별 IR대회 기업 발굴 방법과 심사위원, 심사 기준 등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박소영 의원은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통합플랫폼, IR대회, 창업 관련 조례, 조사연구 용역 등 실질적인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초기 스타트업들이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 방안들을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훈 대표 의원은 창업하기 좋은 시흥시를 위해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창업지원 협력체계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시만의 차별화된 IR대회를 통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투자 유치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3-08-03 16:04: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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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국고 확보 ‘광폭 행보’ 이어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정부 예산안이 마무리되는 중요한 시기를 맞아 2일 지역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을 잇따라 만난데 이어 3일 기획재정부를 찾는 등 2024년 국고 확보를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김동일 기재부 예산실장을 비롯한 예산실 실국장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간담회에서 김영록 지사는 "지난해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전남도의 국고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 사상 최대의 국고 확보 성과를 거뒀다"며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대도약 전남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내년도 국고예산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2024년 전남지역 국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과 관련해 "올해 주요 사업의 설계·보상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돼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 중"이라며 "적기에 차질 없이 준공돼 지역 균형발전의 큰 역할을 하도록 충분한 예산 반영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 첨단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에 대해선 "전남은 네덜란드 와게닝겐 푸드밸리와 같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과 결합된 미래 첨단농업의 대전환을 적극 준비 중"이라며 "국내 최대 농업 생산기지로서 다수의 농업 공공기관이 집적화된 전남에 연구, 생산, 기업 지원, 수출까지 포함된 첨단농산업 통합 플랫폼이 구축되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과 관련해선 "지난해 선도사업 예산을 전남에 우선 반영시켜줘 감사드린다"며 "내년부터 1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하도록 적극 지원 바란다"고 부탁했다. 광주·전남 상생협력 과제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에 대해 "현재 조성된 대구·경북, 충북 오송지역 첨단의료복합단지로는 면역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글로벌 첨단바이오산업에 대응하기에 역부족"이라며 "광주와 화순에 구축된 바이오 기반시설을 활용한 강소형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추가 조성해 국가 첨단의료산업을 이끌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농·어업 미래생명 분야 주요 사업은 ▲인공지능 첨단 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 타당성용역 ▲케이(K)-김치산업 클러스터 조성 ▲향토음식진흥센터 설치 ▲해양바이오 스마트 팩토리 센터 구축 ▲청년어부 연근해어선 임대 사업 등이다. 첨단전략·연구개발 분야는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타당성용역 ▲우주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구축 ▲펩타이드 첨단신약 핵심기술 개발 ▲미래형 항공기체 모니터링시스템 기반 구축 ▲중소조선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 기술지원사업 ▲스마트 조선·해양 미래인재 양성 등이다. 에너지 대전환과 탄소중립 분야는 ▲태양광 패널 사용후 재처리(솔라시도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 ▲친환경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소형어선 규제자유 특구 사업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 등이다. 이밖에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사업으로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광양 공업용수도 사업 ▲여수 국동항 건설 등의 예타 조기 통과 및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동일 예산실장은 "전남 현안사업의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했으며, 건의사업 예산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예산심의 과정에서 잘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전남도는 8월 한 달간 도지사를 비롯한 실국장들이 중앙부처·기재부·국회를 중점 방문해 국비 확보에 전방위 대응할 계획이다.

2023-08-03 16:04:2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