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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년 시군 계약심사운영 평가…최우수에 부천·오산시 선정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2년도 계약심사운영 현황 평가를 실시해 부천시 등 6개 시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심사제도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자체가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 등 사업의 입찰·계약 전, 기초금액·예정가격 등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 부천시와 오산시가 최우수 기관에, 수원시와 군포시가 우수 기관에, 화성시와 구리시가 장려 기관에 선정됐다. 부천시는 자체 우수사례집과 업무매뉴얼 배포 등 업무개선 분야 및 심사서류 적적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오산시는 노상주차장 조성공사에서 안전난간 설치 위치를 개선해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면서도 예산을 절감해 우수사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는 ▲계약심사 운영 전반에 관한 시군 자체 전담 조직 구성 여부 ▲심사 인원 ▲심사서류 적정성 ▲도의 시군 사업 계약심사 조정률 등 6개 기준으로 정량평가를 실시하고 계약심사 우수사례 3개 분야 이상 제출 시 가점, 계약심사이행 실태 점검 결과 지적 건수를 감점 지표로 평가에 반영했다. 정성평가는 시군이 제출한 우수사례를 토대로 기술적 타당성이 확보된 공법 등의 적용, 과다 설계 방지를 통한 예산 절감 등 계약심사의 전문성, 효과성, 노력도, 창의성을 기준으로 삼았다. 성현숙 계약심사담당관은 "선정된 6개 시군에 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이행실태점검 등을 통해 시군별로 계약심사제도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8-16 10:28: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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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3회 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축제' 26일 개최

시흥시 연성동 연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기)가 오는 26일 연꽃테마파크 일원에서 제3회 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축제'를 개최한다. 연꽃축제는 지난 7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한차례 연기된 바 있다. 축제가 열리는 관곡지는 조선 초기 강희맹 선생이 중국 명나라에서 연꽃 씨를 가져와 우리나라에서 처음 재배한 장소다. 이를 기념해 '연성(蓮城)'이라는 지명이 시작됐다는 역사성과 상징성이 크다. 시흥시는 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정주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연꽃축제를 마련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연꽃축제에서는 ▲문화해설사가 들려주는 강희맹의 '연' 이야기 ▲지역 주민들의 동아리 공연 ▲주민 노래자랑으로 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등 여러 재미있는 이벤트가 열려 참가 주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꽃축제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는 '일회용품 제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캠페인 취지에 따라 텀블러를 지참한 방문객에게는 시원한 물과 냉연꽃차가 제공된다. 김용기 연꽃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마을의 상징인 '연꽃'을 주제로 마을에 대한 애정을 높이고 주민들 간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형성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시민 모두가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 아울러, 연꽃 축제가 시흥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8-16 10:28: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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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독립지사 권희·윤병소 선생 기념비 건립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5일 장현지구 근린공원 제2호에서 시흥 출신의 권희ㆍ윤병소 독립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를 세우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권희ㆍ윤병소 지사의 유가족을 비롯해 '권희ㆍ윤병소 독립지사 기념비 건립위원회'와 많은 지역 주민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시흥시는 3ㆍ1운동을 주도해 독립유공자로 국가의 훈장ㆍ포상을 받은 관내의 김천복, 윤동욱, 장수산, 권희, 윤병소 독립지사에 대해 '3ㆍ1 독립유공자 기념비 건립 추진계획'을 수립해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2018년 7월, 김천복 지사 기념비(죽율동 생금어린이공원)를 시작으로 2019년 3월 윤동욱 지사 기념비(산현공원)를, 2019년 6월 장수산 지사 기념비(매꼴공원)를 단계적으로 건립했다. 이후 장현지구 공원 조성이 끝난 지난 8월 15일 권희ㆍ윤병소 지사 기념비를 건립함으로써 독립지사 5명의 기념비 건립 사업을 마무리했다. 시흥 장현리 출신의 권희 지사는 1919년 4월 6일, "4월 7일 군자면 구 장터에서 독립만세 시위가 열리니 참가하라"는 비밀통고를 작성하고, 장수산 지사와 함께 각 동리를 돌며 회람 활동을 하다가 사전 발각돼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권 지사의 공훈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시흥 능곡리에 거주했던 윤병소 지사는 1919년 3월 30일, 수암면 비석거리 만세운동을 선두에서 주도했다. 이후 경성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1919년 5월 27일 옥중에서 순국했다. 공적을 인정받아 1990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기념비 건립으로, 독립 만세운동을 주도하며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게 돼 기쁘다. 공원에 방문하는 많은 시민이 기념비를 통해 더 가까이에서 독립지사의 헌신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6 10:26: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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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청소년의 바른 인성 함양' 특강

AI(인공지능) 발달 등으로 생활의 편리성이 높아진 반면 인간성 상실에 따른 문제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지난 14일 '위러브유스쿨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위러브유는 '어머니 사랑'을 근간으로 30년 가까이 활동해온 글로벌 복지단체이자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다. 경기 분당 소재 위러브유교육관에서 'AI 시대 청소년 인성의 중요성과 세계시민의 역할'을 대주제로 인성특강, 세계시민교육, 환경교육이 이뤄졌고, 성남권 중고등학생 50명가량이 참석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오늘날 지식이 고도화되는 이면에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도덕과 윤리는 사라져간다"며 "자녀를 보살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우리 사회와 지구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도록 돕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강은 '위러브유스쿨'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위러브유스쿨은 인성교육과 부모교육, 세계시민교육, 자원봉사 체험 등을 통해 개인의 인성을 바르게 가꾸는 것을 넘어, 더불어 사는 데 필요한 성품과 역량을 체득해 타인과 공동체, 나아가 인류와 지구의 행복과 화합을 이루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날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이 '이타심'을 주제로 특강했다. 30년 가까이 인성교육에 힘써온 장길자 회장은 "청소년기는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다양한 예화와 성경 속 비유 등으로 이타심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웠다. 장 회장은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자매 간 우애하는 것, 선생님을 존중하고 학우들과 화합하며, 모범적 생활을 하고 먼저 인사하는 행동들 모두 '이타심'에서 기인한다"고 하면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이타심으로 존중과 양보, 사랑과 용서, 응원과 협력, 선을 실천해 평화롭고 기쁨이 넘치는 세상을 만드는 멋진 주인공이 되자"고 했다. '세계시민교육'을 강연한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은 "지구촌 모든 구성원이 세계시민"이라며 각자의 인격을 존중하고 다름을 인정하며 서로 협력하는 것이 세계시민의 자세임을 강조했다. 이어 "21세기 지구촌의 보편적 가치는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 평등, 평화"라면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바르고 좋은 삶을 살고 더불어 잘 사는 공존(共存)을 이루자"고 마무리했다. "학생들의 눈빛이 초롱초롱해 강의하는 내내 즐거웠다. 보람 있는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강정원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지도교수는 '기후위기 시대 청소년의 기후행동과 영향'에 대해 강연했다. 폭우, 폭설, 폭염 등 오늘날 기후위기의 원인과 현상을 알리며 청소년들과 함께 대응 방안을 짚어갔다. 이어 "중고등학생들이 앞으로 겪을 자연재해와 환경문제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의 자리가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기성세대가 좋은 본을 보이고 청소년들이 함께 변화와 실천을 만들어간다면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위러브유 학생들이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모습도 매우 바람직하다며 "지역적, 국가적, 전 세계적으로 이뤄진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칭찬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경청하며 교육 내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공감게임, 협동게임, 환경게임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 소통과 화합의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도 얻었다. 오민서(19, 고3) 학생은 "앞으로의 진로뿐 아니라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매우 좋았다. 남을 돕고 봉사하는 일에 더욱 솔선해야겠다"며, "위러브유가 주최하는 환경정화활동에 부모님과 참여해 대화도 많이 나눴고 가족과 좋은 일에 함께해 뿌듯했다"는 경험도 공유했다. 박희진(15, 중3) 학생은 "기후위기에 한국 사례가 많아 놀랐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물 낭비하지 않기 등을 실천하겠다. 나부터 바뀌어야 지구도 바뀔 거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 내내 열심히 메모한 전효은(17, 고2) 학생은 "각 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배우고 구체적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어 "3개 분야 교육의 공통점은 나보다 다른 사람을 위해 나눔과 배려,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학교 친구들에게도 알려줘서 함께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머니 손길 담은 위러브유의 미래세대 지원활동 위러브유는 그동안 성장기 청소년들이 가정에서부터 화목하고, 긍정적인 가치관과 올바른 성품을 갖출 수 있도록 꾸준히 인성교육을 해왔다. 장길자 회장이 서울·경기권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성교육 특강을 비롯해 한국, 미국 등지에서 '효(孝)'와 '왕따(집단따돌림) 방지' 등 주제로 10여 차례 진행한 교육에 26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과 청소년들은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정신, 교우 간 배려와 화합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단체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브라질, 인도, 캄보디아, 에콰도르, 카메룬 등 세계 각지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지원에도 힘써왔다. 책걸상과 도서, 교육설비와 비품, 위생시설 등을 지원하고 물 부족 국가의 학교에는 물펌프와 급수시설 설치, 식수 지원으로 학업 환경을 개선했다. 네팔 지진 피해학교 복구 지원, 미국 허리케인 피해 아동 교육용품 지원, 모잠비크 사이클론 피해학교 도서관 건축, 페루 지진 피해학교 임시교실 설립, 멕시코 지진 피해학교 환경 개선 등 각국 상황에 맞는 도움을 전했다.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헌혈, 환경보전,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건강보건, 교육지원, 사회복지 등 전방위 복지활동을 지구촌 곳곳에서 펼쳐왔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범세계적 방역·의료·생계·교육 지원을 포함해 올 3월 기준 79개국에서 4000회 이상의 복지활동을 펼쳤다. 올해만도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과 클린월드운동, 맘스가든 프로젝트(전 세계 나무 심기), 세계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 중이다. 이처럼 인류를 가족으로 품으며 보살펴온 위러브유의 공로에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 국제사회가 다수의 상을 수여하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

2023-08-16 10:26: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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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성원애드피아서 'K-컬처 주역 양성 기부금' 5천만원 기탁 받아

하남문화재단(대표이사 장소영)은 지난 10일 ㈜성원애드피아(대표 정대원)가 하남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5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통해 한류문화 중심도시 도약을 준비하는 하남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하남문화재단은 이번 기부금을 배우와 가수를 꿈꾸는 청소년이 멘토링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는 '캐치 유어 드림(Catch your dream)' 뮤지컬 캠프 사업비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정대원 성원애드피아 대표이사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기부를 통해 하남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소영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미래 K-컬처를 이끌어나갈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하남문화재단은 청소년들이 안목을 넓혀 더 큰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K-컬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제공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하남시의 K-스타월드 프로젝트는 미사아일랜드(미사섬) 90만㎡ 부지에 대형 K-팝 공연장과 영화스튜디오·영상문화복합단지·테마파크 조성 등을 추진하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5만개(직접 3만개, 연관 2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3조원 이상의 경제 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2023-08-16 10:26:3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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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마켓 갑질' 구글에 시정조치 개시… 공정위 "이행점검 철저히 할 것"

공정거래위원회가 경쟁 앱마켓 출시를 막은 구글의 반경쟁행위 시정조치 집행을 개시하고 이행점검을 실시한다. 공정위는 16일 구글에 대한 시정명령 및 과징금 421억원을 부과하는 내용의 의결서를 지난달 말 구글에 송부하고 시정조치 집행을 개시하는 한편, 이에 대한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앱마켓 시장에서 절대적인 시장지배적 사업자라는 힘을 이용해 2016년 6월 ~ 2018년 4월까지 모바일 게임사들의 자유로운 경쟁 앱마켓(원스토어) 게임 출시를 막고 후발주자인 원스토어가 신규 게임을 유치하지 못하도록 해 앱마켓 시장의 경쟁을 저해했다. 이에 따라 2016년 연말 한 대형 게임사는 신작 모바일 게임의 원스토어 동시출시를 포기하고 구글플레이에만 독점 출시하기도 했다. 특히, 넷마블 '리니지2', 엔씨소프트 '리니지M', 넥슨 '메이플스토리M', 웹젠 '뮤오리진2' 등이 전부 구글에만 독점 출시되면서 경쟁사인 원스토어는 신규 출시 게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반면, 구글플레이 게임 관련 유료 구매자 수는 약 30% 증가했고, 국내 앱마켓 시장에서 구글의 점유율은 90% 이상으로 상승해 독점력이 강화됐다. 공정위는 구글의 이같은 반경쟁행위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는 동시에 구글이 국내 모바일 게임사와 체결하는 개발자 배포계약을 수정하도록 하는 한편, 국내 앱마켓 사업에서 공정거래 관련 내부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그 운용 결과를 공정위에 보고하도록 하는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이에 따라 구글은 경쟁앱마켓 출시를 이유로 앱마켓 피처링(1면 노출)과 마케팅 및 해외진출 등과 관련해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모바일 게임사와 체결하는 개발자 배포계약을 수정해야 한다. 공정위는 "본건 시정조치는 앱마켓 시장에서 거대 글로벌 사업자인 구글의 독점력 강화에 제동을 걸고, 앱마켓 시장의 공정한 경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며 "공정위는 앱마켓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질서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이번 시정조치에 대한 이행점검을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8-16 10:25: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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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카카오페이증권에서 미국 ETF 거래하면 매매 수수료 무료!

카카오페이증권이 7월 테슬라 매매 수수료 무료 이벤트에 이어 8월에도 새로운 인기 종목에 대한 이벤트로 다시 돌아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8월 말까지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매매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프리마켓부터 오는 31일 애프터마켓까지 미국 시장에 상장된 ETF 상품을 거래하면 매매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미국 ETF는 장기투자와 단기투자에 모두 적합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단일 종목이 아닌 미국에 상장된 모든 ETF 상품에 대해 매매 수수료를 지원하며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에게 혜택을 전할 계획이다. 8월 한정 미국 주식 ETF 매매 수수료 무료 이벤트는 카카오페이증권 사용자 누구나 별도 조건 없이 참여 가능하며, 해당 종목 거래 시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단, 미국 주식 매도 시 수수료는 없으나 기타거래세(SEC FEE 0.0008%)는 부과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 7월 테슬라 주식에 대한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 것에 이어, 국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미국 ETF 전 상품에 대한 매매 수수료를 지원하는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페이증권은 자사를 통해 투자를 하면 할수록 금전적 혜택이 커지는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해외 주식 투자 시 업계 최저 수준의 0.05% 미국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와 실시간 환전에 대한 95% 환율우대 적용으로 수수료 부담을 낮춤과 동시에, 거래통화 이외 주문 가능 금액을 사용하는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통해 불필요한 환전을 대폭 줄였다. 여기에 자사 증권계좌로 미국 주식을 입고한 사용자에게 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함께 미국 주식 고관여 사용자를 위한 협의 수수료 서비스도 제공하며 사용자 투자 혜택을 적극 강화 중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16 10:18:1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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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하이 소액국채 랩’ 판매 개시

하이투자증권은 소액국채 거래를 통해 시중금리 보다 높은 성과를 추구하는 '하이 소액국채 랩'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산의 대부분을 국민주택1종 채권에 투자한다. 국민주택1종 채권은 정부에서 국민주택사업 자금조달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서 한국의 채무불이행 선언 전까지는 원금이 보장돼 안정성이 매우 높다.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채권 매수가 가능한 소액채권매매제도의 특징을 활용해 국민주택1종 채권을 당일 신고가격에 매수하고, 익일 시가에 매도하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매매차익 확보를 추구한다. 채권매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비과세가 적용되므로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다. 국채 매수금액을 제외한 현금성 자산은 전액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환매조건부채권(RP) 등으로 운용되며, 고객이 원하는 때 언제든지 중도 수수료 없이 수시로 입출금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소액국채 활용을 통해 금리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 상대적으로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이 돋보이는 상품"이라며 "별도의 불이익 없이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어 단기 여유자금 운용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가입금액은 1인당 1000만원이며 별도의 수수료 없이 중도해지가 가능하지만, 전액 해지만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및 디지털컨택트센터로 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16 10:17:4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