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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경북형 한울타리유치원’사업 추진

경북교육청은 16일 도심지역 1학급 규모의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재구조화하는'경북형 한울타리유치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출생률 저하에 대응해 소규모 공립유치원의 취원율과 유아들의 학습권 보장 및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경북형 한울타리유치원'은 도심지역 소규모 병설유치원 3개 내외를 3학급 이상의 중심유치원으로 통합해 ▲연령별 학급편성 ▲방학 중 통학버스 운영 ▲온종일 돌봄 운영 등 늘어난 원아 수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유치원이다. 그동안 소규모 병설유치원은 동일 연령의 또래 집단에서 배울 수 있는 사회성 발달 저해, 다양한 교육활동과 프로그램 미흡, 이를 위한 공간 부족, 교사의 업무 과중 등이 대두됐다. 이에, 이를 개선·보완하기 위해 '경북형 한울타리유치원'을 선정해 유아 수와 관계없이 만 3, 4, 5세 연령별로 학급을 개설하고, 유치원 원감과 보직교사를 배치해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의 전문성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어, 방과후과정 전담사, 유치원 교무행정사, 행정실 인력을 추가 배치해 구성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교육활동 과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교육환경시설개선비와 방과후활동운영비 지원 등 단설유치원 급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올해 3월 기준 도내 1학급 병설유치원은 296개원으로 읍·면 지역 병설유치원 244개원은 유아들의 최소한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재구조화 대상에서 제외하고, 시지역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재구조화를 추진한다. 2024년부터 추진할 중심유치원은 ▲통합지역 내 병설유치원 간 거리와 통학 여건 ▲도심 재개발 △집단 거주 지역 인구 변화에 따른 향후 취원 대상 원아수 ▲학교 시설 여건 등을 고려해 선정하고, 학부모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추진(2023년 10월 확정)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저출생으로 인해 증가하는 소규모 유치원을 다양한 정책으로 지원하고 학부모와 학교장, 교사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경북형 한울타리유치원'시범운영사업의 현장 안착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6 10:37:07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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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농업진흥분야 '귀농인 지원' 신청자 모집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 귀농인이 농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택수리비 및 농업생산기반 시설비를 지원하기 위한 2024년도 농업진흥분야 지방보조금(이천시 귀농인 지원)지원사업 신청자를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1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으로는 공고일 현재 이천시에 주소지가 되어있으며, 농업에 종사하거나 예정인자, 사업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8.1.1.이후 출생자)인 세대주, 농촌지역에 이주하기 전에 1년 이상 농업 이외의 다른 산업에 종사한 자, 농촌지역 전입신고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 이며 농업진흥분야(이천시 귀농인 지원) 지방보조금은 주택수리비 또는 농업생산기반 시설비(농기계구입, 농업관련 시설자금)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8월 31일 까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및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로 접수하여야 하며, 대상자 선정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자의 결격사유가 없는지 사전검토, 사업계획 및 개인 자질 등에 대한 현지 실태조사를 거친 후 이천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반공고 및 농업진흥과 농업기획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2023-08-16 10:36:3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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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게임사 최초 자체 개발 AI 언어모델 ‘VARCO’ 공개

엔씨소프트가 국내 게임사 최초로 자체 개발한 AI 언어모델 'VARCO(바르코) LLM'을 16일 공개했다. 'VARCO'는 "AI를 통해 당신의 독창성을 실현하세요(Via AI, Realize your Creativity and Originality)"라는 의미를 가진 엔씨(NC) AI 언어모델의 통합 브랜드 명칭이다. 'VARCO' 브랜드로 운영되는 자체 언어모델(LLM)의 종류는 크게 ▲기초 모델(Foundation) ▲인스트럭션 모델(Instruction) ▲대화형 모델(Dialogue) ▲생성형 모델(Generative)로 나뉜다. 각 LLM은 매개변수(Parameter)의 규모에 따라 성능이 구분된다. 16일 엔씨(NC)는 개인과 기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소형-중형 규모의 한국어 전용 'VARCO LLM'을 우선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엔씨(NC)가 직접 선별한 고품질 데이터를 위주로 학습해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엔씨(NC)에서 서비스하는 모델들은 국내 기업 최초로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점프스타트(Amazon SageMaker JumpStart)를 통해서 배포된다.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점프스타트는 기초 모델, 기본 제공 알고리즘과 사전 구축된 머신러닝 솔루션이 포함된 머신러닝 허브다. 아마존과 협업을 통해 이용자들은 전세계에서 어디서든 한달 간 무료로 'VARCO LLM'을 사용할 수 있다. 엔씨(NC)는 한국어와 영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이중언어(bilingual) 모델도 이달 안에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규모 별 언어모델을 종류에 맞춰 공개할 계획이다. 이제희 엔씨소프트 CRO(최고연구책임자, Chief Research Officer)는 "VARCO는 현재까지 공개된 유사한 크기의 한국어 언어모델 대비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 VARCO를 통해서 게임 콘텐츠 개발은 물론 다양한 도메인에서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6 10:34:0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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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신한라이프·KB라이프생명

삼성생명이 퇴직연금 운용 행사를 마련했다. ◆ 디폴트옵션 지정하면 추첨 통해 상품권 및 교환권 삼성생명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 지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27일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내 퇴직연금 상품 지정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마케팅에 동의하고 화면 하단의 '참여' 버튼을 통해 디폴트옵션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3만원권 ▲올리브영 상품권 2만원권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교환권 ▲스타벅스 쿨 라임 피지오 교환권을 제공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퇴직연금 상품의 수익률을 높이는 동시에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입자의 투자성향과 운용 목적에 맞는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한 여름나기 신한라이프는 '아동용 안전키트'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동용 안전키트에는는 위험을 알릴 수 있는 호루라기와 아동용 호신용품, 미아 방지용품 등으로 구성했다. 3주간 임직원 약 130명이 안전키트 제작에 참여했다. 완성한 안전용품은 총 400개로 이달 서울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안전용품 만들기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책임질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이 청소년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한다. ◆ 청소년의 사회공헌 아이디어 발굴 KB라이프생명은 '스포트라이프'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 영상은 배우 윤여정이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영상에 등장하는 청소년들은 지난해 KB라이프생명의 '제 24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수상자들이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청소년 4명이 등장한다. 아빠의 시력 문제로 시각장애인의 패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의류 점자 카탈로그를 만든 정인아양을 시작으로 외국인을 위한 의료 통역 봉사활동을 한 김니키타군 등이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사례를 알린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8-16 10:31:2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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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세사기 가담 의심 등 불법행위 공인중개사 73개소 적발

경기도가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등 불법행위를 벌인 공인중개사 73개소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 시군과 합동으로 지난 5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사고 물건을 1회 이상 거래한 공인중개사 95개소, 국토부 부동산소비자보호기획단에서 빌라와 오피스텔 등 부동산 거래신고 내역을 조사해 선별한 공인중개사 81개소, 도내 시군에서 민원신고, 다가구 밀집 지역 등을 고려해 선정한 공인중개사 231개소 등 총 407개소다. 점검 결과, 공인중개사 407개소 중 73개소(17.9%)의 불법행위 86건을 적발했다. 그중 전세사기 가담 의심, 등록증 대여, 중개수수료 초과 수수 등 15건은 고발 및 수사 의뢰했다. 보증보험 미갱신, 이중계약서 작성, 계약서 미보관 등 33건은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고, 나머지 38건은 과태료 부과 처분을 진행 중이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점검반은 고양시 소재 공인중개사 A가 2019~2020년 중개한 물건 중 총 17건(보증금 규모 35억 원)에서 보증 사고가 집중발생한 사실을 발견, 등기부등본을 확인했다. 그 결과 전세 계약 후 소유자가 변경됐고 변경된 소유자는 다른 지역에서도 전세보증금을 다수 반환하지 않아 언론에 보도된 '악성 임대인들'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플랫폼에서 공인중개사 A를 조회한 결과 '00마켓에서 보고 왔다고 말해보세요! 신축빌라분양 수수료 무료'란 문구가 있어 분양 사업자 등과 연계된 전세사기가 의심돼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용인시 소재 공인중개사 B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사고 1건이 연계돼 점검을 진행했다. 해당 C빌라에 대한 임대차 신고 내역을 조사한 결과, 동일 임대인 등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6건(보증금 규모 8억 원)의 중개 사실을 확인했다. 2020년 사무소와 멀리 떨어져 있는 D빌라 분양 시 이를 전담해 전세 계약을 진행했으며 일부 전세사기 피해자가 있다는 민원이 있어 점검한 결과, 2020년 11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체결된 전세계약 8건(보증금 규모 12억 원)을 추가 확인했다. 그 과정에서 공인중개사 B는 신축빌라 분양사무실 직원을 통해 1건에 대한 수수료 500만 원을 받고 중개했으며 해당 사항에 대해 경찰 조사를 받았음을 인정했다. 나머지는 계약서 대필료만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추가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돼 경기도공정특별사법경찰단에 수사 의뢰했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전세사기에 가담하는 공인중개사는 끝까지 찾아내 엄벌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점검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며 "공인중개사들의 전세사기 가담은 결국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위한 것이므로 이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려면 경기도가 건의한 공인중개사법 몰수·추징 규정 신설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5월 공인중개사의 전세사기 가담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취득한 범죄수익을 몰수·추징하도록 하는 '공인중개사법' 일부 개정안을 국토부 등에 건의했다.

2023-08-16 10:29: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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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형 빈집활용 시범사업' 첫 삽· · ·"방치된 빈집이 아동돌봄센터로"

지역 흉물로 전락한 도시 빈집이 쾌적한 환경을 가진 아동돌봄센터로 탈바꿈한다. 경기도는 경기도형 빈집활용의 첫 모델로 16일 동두천시 생연동에 아동돌봄센터를 착공했다. 도는 도시 빈집을 도시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출자방식을 통해 생연동의 빈집 2채를 매입하여 통합 아동돌봄센터 신축을 추진해 왔다. 설계 공모와 철거를 마치고 이날 착공에 들어간 센터는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동돌봄센터는 지하1층~지상3층, 대지면적 613㎡, 연면적 872㎡ 규모로, 다함께돌봄센터 사무실과 커뮤니티룸, 북카페, 창작공간 등이 들어서 만6~12세 방과후 돌봄을 담당하게 된다. 3층에는 취약계층 아동과 부모에게 건강검진과 의료지원,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센터'도 배치된다. 인구감소 등 도시쇠퇴로 발생하는 도시 빈집은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붕괴, 화재, 범죄 우려 등으로 주민 안전까지 위협해 신속한 정비가 필요하다. 도는 단순한 철거에 그치지 않고 빈집을 다양한 정책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2021년 '경기도형 빈집활용 모델 발굴을 위한 시범사업'을 공모했다. 동두천시는 지역에 부족한 통합 아동돌봄센터 신축으로 응모해 '경기도 빈집활용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선정된 바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말 기준, 도 전체 빈집 1,650호 가운데 179호(10.8%)가 동두천시에 있을 만큼 동두천시가 빈집이 많은 반면, 초등학생 방과 후 프로그램을 수행할 아동돌봄센터는 1개소만 있어 동두천시의 빈집 활용 방안이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 김기범 경기도 도시재생추진단장은 "빈집 해결에 다양한 정책적 수요를 접목시키는 경기도형 빈집 활용 모델 성공과 확충에 노력해 도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8-16 10:29:2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