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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연합해외봉사단 66명, 태국에서 구슬땀

부산대학교 주최로 부산교대와 한국해양대 등 부산 지역 3개 대학이 참여한 '제32기 부산대학교 연합해외봉사단'이 뜨거운 태양 아래 태국 방콕과 치앙마이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확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부산대는 제32기 부산대 연합해외봉사단 2개 팀을 구성, 태국 방콕 싸팃쭐라학교와 싸라윗타야학교와 치앙마이 와타노타이파얍학교로 각각 33명씩 총 66명의 봉사단을 파견해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18일간 다양한 봉사와 한국문화 확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연합해외봉사단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과의 공동노력을 통한 국제경험 및 리더십 향상, 대학 간 소통과 협력에 따른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활동 중이다. 2020년 처음 연합봉사단을 구성한 이래 꾸준히 협력해 오고 있다. 봉사단은 연일 무더운 날씨에도 수업과 환경개선, 한국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현지 참여한 중·고교 학생들 또한 성실함과 열정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봉사단은 한글 자음·모음과 노래 배우기부터 태권도 품새, 격파, K-Pop 커버 댄스, 미술팀의 비녀·족자 만들기, 3D팀의 아두이노를 이용한 스마트 팜 만들기 등 현지에서 요청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국에서 2개월간 100시간 이상 투자해 교재·교구를 제작하고 사전에 충분한 연습을 거쳐, 현지 교사·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외봉사단의 교육봉사 프로그램은 현지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참여 학생들을 중심으로 동아리를 권장해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 활동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3D프린터와 아두이노 교육은 현지 태국 교사의 참여를 유도해 동아리 활성화와 현지 4차 산업혁명 교육 선도에 기여하도록 이끌고 있다. 방콕과 치앙마이에서의 봉사활동은 17일 교육발표회를 끝으로 종료되며, 봉사단은 교구와 교재 등을 현지 학교에 기증해 지속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봉사 외에도 환경개선과 문화교류가 이뤄졌다. 방콕 봉사단은 현지 학교의 요청으로 벽화작업과 건강계단 조성을 마쳤고, 치앙마이 봉사단도 벽화 그리기와 건강계단 설치, 한국어전공교실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봉사단은 치앙마이에서 8월 12일을 '태국·한국 음식의 날'로 정해 김밥·불고기 등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며 두 나라 간 식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봉사단은 현지 학교 밖에서의 한국어와 한국문화 확산, 한국-태국 수교 65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해 뜨거운 호응과 응원을 받았다. 먼저, 지난 5일 치앙마이 삼왕상 광장에서 거리공연을 진행해 봉사단 한글교육팀의 노래, 태권도팀의 품새, 태권무, 격파 시범, K-pop 댄스팀의 댄스 공연 등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날 방콕에서는 주태국한국교육원과 공동으로 한국-태국 수교 65주년을 기념해 현지 고교 한국어전공 학생들을 초청, 쭐라롱꼰대학교 100주년 기념공원에서 'K-Pop 랜덤 플레이 댄스대회'를 개최했다. 현지 17개교에서 총 217명이 대거 참가해 친구들과 학부모들까지 행사장에 모여 한국문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나눴다. 댄스 대회 단체상을 대표로 수상한 싸팃쭐라학교의 쁘라이야 꼬마라라춘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좋아하는 춤을 출 수 있어서 좋았고, 한국어를 전공하는 많은 학생들을 만나 기뻤다. 이런 대회가 다시 개최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회와 더불어 봉사단의 한글 노래, 태권도 품새, 태권무와 태권도 격파 시범, K-Pop 댄스팀의 축하공연 등도 무대에 올라 행사를 빛냈다. 김윤찬 부산대 학생처장은 부산지역 연합해외봉사단의 노력과 결실을 높이 평가하며 "우리 학생들의 경쟁력과 리더십을 키우고, 현지 학생들에게 따뜻한 한국문화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 좋은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8-16 14:46: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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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스마트경로당 양방향 프로그램 시범사업 추진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새롭게 구축된 스마트경로당 중 1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간 양방향 프로그램 시범사업 '건강백세! 스마트경로당'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경로당은 지역 특성상 거리가 멀어 복지관 등 문화시설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작은 복지관을 조성하고, 경로당의 디지털 편의성을 높여 노령층의 디지털 문화 소외현상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기존 경로당에 IPTV 등 스마트 인프라와 울주군 전용채널을 구축해 복지관 등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여가복지·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울주군은 이날 언양도시재생키움센터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원격수업 과정을 체험했다. 이번 양방향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와 함께 협력해 올해 구축된 스마트경로당 100개소 중 1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경로당 어르신에게 화상플랫폼을 이용한 실시간 양방향 원격수업으로 노래교실,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녹화분을 울주군 경로당 전용채널에 게시해 스마트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은 지역이 넓다 보니 복지관, 보건소 같은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많은 실정"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건강·여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6 14:46: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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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본격 추진

거제시보건소는 7월부터 12월까지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술과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하는 이 사업은 본인이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에 오늘건강 앱을 설치하고 손목 활동량계와 블루투스 체중계·혈당계를 연동시켜 그 결과치를 보건소로 전송하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의 건강관리를 받는 서비스다. 또한 독거노인 50명에게 AI스피커도 제공해 글을 모르는 어르신을 위한 음성 안내기능으로 위급 시 '살려줘~'라고 하면 119에 바로 연결되는 긴급요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보건소는 7월 2주간 150명의 어르신을 등록하여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완료했고, 오는 12월까지 5개월간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후 사후 스크리닝 및 만족도조사 실시 후 서비스가 완료된다. 서비스 완료 후에는 제공받은 건강측정기기로 어르신들이 직접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게 될 것이며 1년 후 서비스 재참여도 가능하다. 보건소는 내년에도 150명의 신규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문의는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보건소 조정순 건강증진과장은 "국가돌봄서비스인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새로운 관리 방법으로 추진되는 신규사업인 만큼 앞으로 어르신 대상으로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6 14:45: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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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드림스타트, ‘가족 소통 힐링캠프’ 실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1일과 12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보호자 총 37명과 함께 전북 무주 및 담양으로 가족 힐링캠프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소통 힐링캠프" 프로그램의 하나로 실시된 이번 캠프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끼리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끼고 화합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하는 시원한 물놀이, 덕유산 국립공원에서의 생태탐방 및 곤돌라 체험, 죽녹원 숲길 산책, 레크레이션으로 즐기는 가족 화합 한마당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캠프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오랜만에 집을 벗어나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고 이번 여행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순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보건, 보육, 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2023-08-16 14:44: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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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3차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신청 접수

창원특례시는 '2023년 3차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신청을 사업장 소재지 구청 경제교통과에서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1차·2차 사업을 통해 총 44개소에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을 했으며, 집행잔액 발생에 따라 6개소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서빙로봇, 무인판매기,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 소상공인의 맞춤형 디지털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업체별 디지털 기기 도입 공급가액의 70% 내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되며, 부가세 및 지원한도 초과분 등은 사업주가 부담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창원 시내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 상 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이며, 신청일 현재 정상 영업 중인 점포가 해당된다. 최근 3년 이내(2020~2022년) 중기부 등으로부터 동일·유사사업을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2023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과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창원시청 지역경제과 및 구청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8-16 14:44:1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