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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지역사회 재능기부 위한 사내 강사 대학교 특강 시행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가 사내 인적자원 8명을 활용,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공사 취업 안내 및 GH 주요 사업 관련 '실무경험 특강'을 실시한다. 도시계획, 건축, 토목 등 관련 학과생의 실무 이해도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도시개발 사업의 기획, 보상 및 조성 과정, 자금조달 그리고 안전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전파할 계획이다. 첫 강의는 '광교신도시 개발사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14일 수원대 건축도시부동산학부와 연계해서 시작됐는데, GH 스마트시티사업단 박재호 부장이 강사로 나서 공사 대표사업인 광교신도시 조성을 위해 실행한 자금조달 및 집행, 토지 판매를 통한 자금 회수 사례 등 재무 분야 실무경험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를 들은 한 학생은 "GH가 하는 일과 광교신도시를 조성하는 과정을 재무적 관점에서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GH 실무특강을 통해 향후 취업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GH는 지난 상반기부터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학교 대상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대학교 특강을 통해 공사의 인적·물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대학교 특강을 통해 취업 안내는 물론, 이론 교육 위주의 대학생들에게 실무 간접경험을 부여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사 내 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재능기부를 비롯하여 GH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고민과 시도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09-14 15:36: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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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 BOF K-POP 콘서트 ‘2차 티켓’ 오픈… 특별 열차 운영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문화관광 축제인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 K-POP 콘서트가 10월 2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NCT 127, 오마이걸, 이채연, 더윈드, BAE173, XODIAC, 클라씨 (CLASS:y), 제로베이스원, 트레저(TREASURE), 하이라이트 총 10팀의 최정상 아티스트와 루키 아이돌 그룹이 화려한 K-POP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 BOF는 국내외 뜨거운 팬들의 관심으로 K-POP 콘서트 티켓을 추가로 오픈한다. 2차 티켓 판매는 오는 15일 오후 2시 11번가에서 진행된다. 한편 부산관광공사는 한국철도공사와 협업해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BOF KTX 특별열차를 운행한다. KTX와 연계한 BOF 특별 여행 상품은 부산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개발한 상품으로 공연, 교통, 유료 관광 콘텐츠를 묶어 부산 김해공항 미운항 노선 도시 및 인천공항·김포공항 이용객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상품을 구성해 할인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BOF 특별 여행상품은 KTX 승차권 편도(10월 21일 서울역 -> 부산역) 할인을 포함해 K-POP 콘서트 티켓, 부산시티투어 탑승권, 굿즈로 구성돼 있다. BOF 특별 관광 상품은 판매 오픈 후 독일, 호주, 스위스, 미국, 마카오, 뉴질랜드, 캐나다 등 17개국의 해외 관광객으로부터 모집 좌석 100석이 전부 매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끌어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여행 상품을 좋은 기회로 삼아 K-콘텐츠 체험 프로그램 및 열차 상품 확대 등 많은 K-POP 팬덤 및 해외 관광객을 부산으로 유치하기 위해 더 다양하게 관광 상품을 선보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3 BOF 관련 자세한 내용은 BOF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9-14 15:36:3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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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경기도 방침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오후 안산시 안산문화재단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책협력위원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도지사의 입장을 물었다. 서울시가 내년부터 월 6만 5000원으로 서울버스와 지하철, 자전거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의 관심이 크고 경기도가 어떤 방침을 세울지 도민이 궁금해하기 때문에 이 시장이 김 지사에게 질문한 것이다. 이 시장은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에게 큰 혜택을 주는 것이지만 서울시 방침대로라면 경기도민은 이용할 수 없다"면서, "경기도민은 이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경기도가 어떻게 할지 지켜보고 있는데 도지사의 생각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 시장의 질문에 김 지사 대신 답변에 나선 도의 고위 관계자는 "경기도 역시 도민의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통합 환승 정기권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K패스'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며 경기도와 인천시가 공동 검토 후 채택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답했다. K패스는 월 21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최대 60회까지 교통비의 20%를 적립, 환급해 주는 제도다. 성인 기준 서울시내 간선·지선버스 요금은 회당 1500원(성인, 현금 기준)이다. 60회 이용시 9만원이지만, 20%를 적립·환급할 경우, 월 7만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로는 월 6만 5000원으로 서울지역 버스와 지하철, 자전거 등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2023-09-14 15:36: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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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주거 트렌드 조사로 ‘고품질 주거 환경’ 조성

부산도시공사는 홈인테리어 등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도 증가에 따라 입주민 주거 만족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2023 최신 주거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고급스러운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건설사들의 하이엔드 브랜드 전시관, 모델하우스(서울)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진행됐다. 조사에는 관련 분야 관리자는 물론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청년층 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공사는 입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조사했으며 전용부는 환기 시스템·스마트홈 설비·특화 평면 등, 공용부는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엘리베이터·세대 입출입 시스템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살펴봤다. 조사 결과 전용부는 '건강·편의·디자인 차별화', 공용부는 '스마트·안전·시설 다양화'가 주요 트렌드 키워드로 조사됐다. 공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건립할 민간 참여 사업 등 공동주택의 종류 및 입주 유형에 따라 입주민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최신 주거 트렌드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최고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주거 트렌드 조사를 진행해 나가겠다"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BMC형 고품질 주거 환경 조성에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9-14 15:35:57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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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대치 은마 24억~28억원까지 '껑충'

"조합설립인가를 받는 매물은 31평 기준(전용 76㎡)으로 23억5000만원 수준이지만 조합설립인가가 지난 8월 20일 접수돼 이달 20일께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지금 매물을 사봐야 늦는다." "조합원 지위양도는 이미 늦었다. 대신 조합원 매물을 사면 4개월 내로 잔금을 지급하면 되기 때문에 조합원 매물을 사는 게 훨씬 낫다. 가격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 24억원에 나와 있다."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주변 부동산중개업소에선 매물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남아있는 매물이 극히 적어 전용 76㎡는 조합원 매물이 2가구, 조합원 설립인가 매물이 2가구 밖에 없다고 했다. 전용 84㎡는 조합원 매물은 1가구가 있는데, 이번주에 거래가 완료될 것 같고, 조합원 설립인가 매물이 1가구가 있지만 이 매물을 사봐야 늦었다는 설명이다. 또 전용 84㎡ 조합원 매물은 28억원에, 조합설립인가 매물은 27억 3000만원에 나와 있다. 조합설립인가 매물의 경우 설립인가 이후 거래된 물량은 조합원 지위 양도를 인정받지 못한다. 조합설립인가 기간을 넘기게 되면 입주권을 받지 못하고 현금청산 대상자가 될 수 있다. 현금청산은 입주권·분양권을 포기하는 대신에 주택·토지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 받고 소유권을 넘기는 것을 의미한다. 부동산 공인중개사들은 조합설립인가 매물을 사서 현금으로 집값을 지불하고 대신 인가가 더 빨리 나게 되면 집값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계약을 할 수가 있지만 "왜 이렇게 불안한 방식으로 거래를 하냐"며 우려했다. 대치동의 한 부동산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이번에 조합설립이 미뤄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면서 "이번 서류에서 완벽하게 서류 접수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설명했다. 반면, 다른 부동산의 공인중개사는 "조합설립인가가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며 "조합설립인가가 지연되면 조합설립인가를 빠르게 받을 줄 알고 24억원에 전용 76㎡ 아파트를 내놓았던 집주인들이 매매가를 낮출 가능성이 크다. 조합설립인가가 나는 상황을 지켜본 후 인가가 미뤄지면 그 때 발빠르게 은마아파트를 구입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조합설립인가를 앞두고 은마아파트 매물은 가격이 껑충 뛰었다. 지난해 하반기에 전용 76㎡은 가격이 17억원까지 떨어졌고, 올해 초에도 18억원대의 매물이 있었는데 무려 가격이 1년도 안 돼 6억~7억원이 오른 것이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은마아파트 전용 76㎡은 이달 11일 23억 5000만원에 거래가 됐고, 이달 8일에는 23억 7000만원에 거래가 완료됐다. 이는 10개월 전인 지난해 11월 거래가인 17억 7000만원과 비교하면 가격이 6억원이나 껑충 뛴 것이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인 아실(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이달에만 전용 76㎡ 아파트는 4가구가 거래됐고 지난달에도 8가구의 매매가 완료됐다. 지난 1월에만 전용 76㎡ 아파트 3가구가 거래된 데 이어 2월에는 매매 물량이 껑충 늘어 10가구가 거래됐다. 또 5월에도 10가구나 매매가 완료됐으며 6월에도 7가구가 거래됐다. 1979년 준공된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지난달 추진위 설립 20년 만에 조합설립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장 투표를 진행했다. 전체 조합원 4278명 중 3654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최정희 추진위원장이 76.3%인 2702표를 받아 조합장에 당선됐다. 또 추진위는 조합설립 찬성표를 모아 강남구청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하지만 조합설립인가를 앞두고 은마아파트가 조합 설립과 관련된 소송전이 진행돼, 조합설립인가가 예정돼로 진행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재성 은마소유자협의회 대표는 최정희 추진위원장을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냈고, 서울중앙지법은 내달 13일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에 대한 첫 심리를 진행하게 된다. 이 대표는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에 나선 이유에 대해 "선관위원 선임부터 사전 우편 투표함도 참관인 없이 무방비로 관리돼 선거 공정성을 해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추진위윈회 측은 선거 과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대치동 일대 부동산중개업소는 이 소송전이 조합설립인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미미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치동 한 부동산 공인중개사는 "은마아파트를 둘러싼 소송전은 자기들끼리의 이권 싸움이고 조합설립인가를 받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이번 인가에서 떨어질 확률은 매우 낮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023-09-14 15:35: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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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생활건강, '저탄소 제품' 인증...클린뷰티 강화

LG 생활건강이 지난 2022년부터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행동하는 클린뷰티'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탄소 배출량 감축에서 역량을 높이고 있다. LG 생활건강은 자사의 클린뷰티 브랜드 '비욘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제품 2종이 환경부로부터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에서 바디로션 품목이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인증 받은 저탄소 제품은 '비욘드 딥 모이스처 크리미 바디워시'와 '비욘드 딥 모이스처 스무딩 바디 에멀전'이다. LG생활건강은 두 제품의 용기 제작에 재활용 플라스틱이 98.5% 들어간 페트(PET)를 활용했다. 또한 생산 단계부터 전력과 물 사용량을 줄여 탄소 배출량을 평균 9.4% 이상 감축했다. 저탄소 제품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원료 대체, 연료 대체, 공정 개선 등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기준 이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달성해야 한다. 또한 원료 채취 단계부터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하는 '환경성적표지' 제도에서도 인증받아야 한다. LG 생활건강 관계자는 "연구개발 단계부터 클린뷰티의 가치를 적극 반영했기 때문에 비욘드 바디제품이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비욘드뿐 아니라 빌리프, 더페이스샵, 피지오겔 등에서도 클린뷰티 철학을 내재화한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09-14 15:34:5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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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조 시의원, "북항재개발구역, 침수피해 대책 마련해야"

최근 북항재개발 친수공간 지하주차장에 바닷물 누수가 발생하면서 안전문제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의회에서 침수 피해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송상조 의원은 14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 질문을 통해 기후 변화에 따른 부산항(북항) 재개발구역의 침수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북항은 유럽·아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KTX 부산역이 접하고 있어 유라시아 대륙의 관문이면서 우리나라 동·남해안 관광 벨트의 중심축 상에 위치한 해양관광 거점이다. 또 부산의 중심상권인 남포동, 광복동, 자갈치, 제2롯데월드 등과 연계돼 있고 2020년 부산시 도시기본계획에 상업용지로 반영돼 있어 개발 잠재력이 매우 우수한 곳이다. 이뿐만 아니라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 구역에는 2030세계박람회 유치가 예정돼 있어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부산시민들이 북항재개발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 그러나 최근, 항만재개발사업 과정에서 바닷물 누수가 문제됐고,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침수 대책도 없다는 보도가 쏟아져나왔다. 친수공원 지하주차장에 바닷물 누수만 생긴 것이 아니라, 시공 결함과 결로나 곰팡이로 구조물의 안정성과 건물 사용성이 저하되는 중대결함이 발생한 것이다. 또 토양 조사 진행 결과 염분은 기준치를 충족하는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는 하나, 친수공원에 조성된 식재 중 400여 건의 고사목 발생도 바닷물 침투 영향을 의심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송상조 의원은 바닷물 누수를 철저히 점검할 것을 당부하며, 기후 변화로 집중 호우 피해도 대비할 것을 강조하였다. 한편 2030세계박람회 유치가 예정돼 있는 북항2단계 항만재개발구역에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계획이 추진되는 것과 관련, 송상조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도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이 항만재개발 시행 컨소시엄 참여에 미온적 상황에 대한 대응책을 요구하며 안전한 항만재개발 진행과 준공 후 최상의 활용도를 위한 부산시 역할을 다시 강조했다.

2023-09-14 15:33:59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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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 기자간담회 개최···"가장 편안한 차량 제공할 것"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전동화 모델인 'e악트로스 600'를 소개하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깨끗한 트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14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한국을 움직이는 당신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미래 트럭 운송을 이끌 '트럭커 2.0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는 '다임러 트럭의 20년 성과와 향후 국내 성장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안토니오 대표는 100만km 이상의 누적 거리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1호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을 언급하며 국내 시장에 처음 발을 디딘 순간부터의 이력을 강조했다. 안토니오 대표는 "다임러 트럭이 정비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피드백을 받았다"며 차량 평가와 분석을 거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향이 있으나 울산의 서비스 센터를 열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현재 다임러 트럭은 17개의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며 200여 명의 테크니션 및 어드바이저가 있다. 이어 안토니오 대표는 다임러 트럭의 투자 현황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용인에 있는 자체 운영소 외에도 지난 4월부터 여주에 자체적으로 부품배송 운영센터를 운영 중이다"며 "부품의 가용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한국 안에서의 사업 의지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안토니오 대표는 한국의 택배 역사와 발달과 함께 트럭 업계 성장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2022년 통계에 의하면 거의 18억 톤의 화물이 한국으로 운송됐다며, 그중 92.8%가 도로를 이용해 운송됐다는 점을 들어 트럭이 앞으로도 성장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서 다임러는 차주들을 인터뷰한 영상을 통해 트럭이 운송 수단을 넘어 생계를 이어주는 동반자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안드레아스 폰 발펠트 다임러 트럭 AG 해외 사업 부문 대표는 '다임러트럭의 미래 전략과 한국 시장'을 주제로 발표했다. 다임러 트럭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위해서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국가와 인구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트럭 업계 대변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안드레아스 대표는 "다임러트럭은 미러캠, 선진브레이크 시스템, 독립형 브레이크 등 안전 기능들을 많이 출시했다"며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을 제공하는 데 선두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했다. 신형 전기트럭 'e악트로스 600'도 소개했다. 최고 출력이 500km 정도 된다며,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도 재충전 필요 없이 충분히 달릴 수 있다는 것. 내년 하반기에 유럽에 출시하고 한국에도 들여올 계획이다. 수소 트럭과 관련해서는 한국과 다른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국이 가스형 수소를 생산하고 있지만, 다임러는 액화 수소를 생각하고 있다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다임러 트럭은 내년 유럽에서 약 100개 수소 트럭을 시험 운영할 예정이다.

2023-09-14 15:33:25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