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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추석 맞아 '사랑의 쌀나눔 릴레이 캠페인' 펼쳐

동두천·고양사회복지協, 푸드뱅크사업에 총 8000㎏ 전달 공영홈쇼핑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국지역단위로 '사랑의 쌀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간다. 24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릴레이 캠페인 일환으로 경기 동두천 및 고양지역사회복지협의회에 각각 쌀1000㎏(10㎏X100포)을 비롯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푸드뱅크사업 (경북, 광주, 충북 광역푸드뱅크)에도 쌀6000㎏ 등 총 8000㎏을 전달했다. 공영홈쇼핑은 지난달 3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사랑의 쌀나눔 릴레이 캠페인 등 ESG상생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영홈쇼핑이 연간 캠페인으로 추진하는 사랑의 쌀 나눔은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푸드뱅크사업에 기부함으로써 지역협의회 및 전국단위 푸드마켓에 직접 전달할 수 있다. 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푸드뱅크사업은 결식아동, 독거노인, 재가장애인 등 저소득계층에게 식품, 생활용품 등을 지원해주는 물적자원 전달사업이다. 전국적으로 445개소의 광역 및 기초 푸드뱅크, 푸드마켓을 설치 운영해 결식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올해도 '사랑의 쌀 나눔 전국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권역별 위기가구,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사랑의 쌀을 전하게 됐다"며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사회적 약자지원에 모범이 되도록 성실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24 08:35: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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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1석 4조 에너지 기술'등 새 광고 캠페인 시작

배우 지진희와 '잘 쓰는 카본매트'도 새 CF로 귀뚜라미가 지난해 '더 이상 보일러 회사가 아닙니다'라는 문구를 앞세워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 광고를 처음 선보인데 이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24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전속 모델인 배우 지진희와 함께 '1석 4조 에너지 기술'과 '잘 쓰는 3세대 카본매트' 등 신규 CF 2편을 공개했다. 신규 그룹 이미지 광고인 '1석 4조 에너지 기술'은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 귀뚜라미의 기술력을 '마이크로 CHP(Combined Heat & Power, 열병합 발전 시스템)'라는 차세대 솔루션에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광고는 '귀뚜라미의 마이크로 CHP를 아십니까?'라는 대사와 함께 배우 지진희가 귀뚜라미 공장 앞으로 걸어 나오며 시작한다. 이어 하나의 에너지로 전력 생산, 냉방과 난방, 비상 발전까지 가능한 1석 4조의 에너지 솔루션을 3D 이미지로 보여준 뒤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 귀뚜라미'를 강조하며 마무리한다. 귀뚜라미 마이크로 CHP는 도시가스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방과 난방에 활용하며 비상시 예비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룹 광고와 함께 공개한 '잘 쓰는 3세대 카본매트' 광고는 배우 지진희의 '귀뚜라미 카본매트 잘 쓰고 계시죠?'라는 물음에 소비자들이 응답하는 방식으로 전개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지난 겨울 카본매트의 포털사이트 검색량 증가에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광고가 일조한 만큼 올해 소비자 목소리를 담은 신규 광고를 통해 난방매트의 대세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에 이바지할 수 있는 마이크로 CHP를 통해 귀뚜라미그룹의 종합 냉난방 기술력을 입증하고 에너지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4 08:34: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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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24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24일 일요일 [쥐띠] 36년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48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한다. 60년 자식이 몇 명이던 부모에게는 모두 소중하다. 72년 변하지 않는 것은 인내. 84년 울며 겨자 먹기로 이성을 만나지 말자. [소띠] 37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49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61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73년 남동쪽으로 여행을 떠나보라. 85년 쇼핑보다는 집안 청소를 하도록. [호랑이띠] 38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곧 있겠다. 50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62년 싫다고 금방 달아나지 말고 진중히 생각. 74년 오후에 음주주의. 86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떠 있음을 잊지 마라. [토끼띠] 39년 최소한 내가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면 마음이 편하다. 51년 힘내라는 말 대신 용기를 줘라. 63년 약속은 오늘을 넘기지 말고 실행. 75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87년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즐거운 하루. [용띠] 40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52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64년 사시사철 맑은 날만 되풀이되면 땅은 사막으로 변한다. 76년 기대를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한다. 88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 [뱀띠] 41년 자녀는 분가를 시켜라. 53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없다. 65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듯하나 의외의 복병을 주의. 77년 배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돛이다. 89년 외출 시 대중교통을 이용. [말띠] 42년 사돈 간에 어쩔 수 없이 협력. 54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찾는다. 66년 몸이 멀리 가니 마음도 멀어진다. 78년 배은망덕을 조심. 90년 천려일실로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을 하다보면 하나쯤은 실수가 있다. [양띠] 43년 가족의 평화가 나의 성공을 이끄는 지팡이. 55년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67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79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 91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원숭이띠] 44년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 56년 며느리에게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68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할 듯. 80년 공로와 허물이 반반이니 부드러운 하루. 92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해야. [닭띠] 45년 봄철에도 의외의 사나운 추위가 있다. 57년 쥐도 궁지에 물리면 고양이를 문다. 69년 몹시 고생을 하는 삶에도 언젠가 행운이 찾아올 날이 있다. 81년 가시나무에 가시가 난다. 93년 무슨 일이든 그 일을 시작하는 게 중요. [개띠] 46년 비판은 싫지만 그것을 잘 받아들이면 도움이 된다. 58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금물 70년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 82년 내일은 내일이니 오늘 사과나무를 심도록. 94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돼지띠] 47년 뜬소문으로 남을 평가하지는 말자. 59년 체면불구하고 밀어붙일 때. 71년 일거리가 생기고 질병도 낫게 된다. 83년 점심 지나 좋은 일이. 95년 술이 있는 회식자리를 가기 싫다면 나중에 남 탓하지 말고 시작부터 가지마라.

2023-09-24 04: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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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한 총리에 "방한 문제 진지하게 검토" 한일중 정상회의 탄력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30분 간 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윤석열 정부의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 의지를 높게 평가하며 "방한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장호진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오후 항저우에서 한 총리와 시 주석의 회담과 관련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장 차관은 한 총리가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30분 동안 항저우 시후(西湖) 국빈관에서 회담을 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중 관계와 한반도 문제, 또 양국간 경제산업협력, 문화·인적 교류, 그리고 아시안게임 등이 의제로 올랐다.장 차관은 "이번 회담은 한 총리와 시 주석이 처음 갖은 회담"이라며 "매우 정중하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시 주석, 한 총리에 먼저 "방한 진지하게 검토" '한일중 정상회의'는 핵심 논의 사항이었다.시 주석은 3국 정상회의 개회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평가했다. 그는 "적절한 시기의 개최를 환영한다"고 했다.시 주석은 그러면서 "방한을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다음 한일중 정상회의는 순서 상 한국에서 열리게 된다. 3국 정상회의가 개최된다면 시 주석이 한국을 찾게 된다.정부 고위급 관계자는 한 총리의 요청이 있기도 전제 시 주석이 먼저 방한 의사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그는 "오랫동안 연기된 (답방을), 본인이 방한할 차례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한 총리는 한일중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한국 정부의 역할을 설명했다.그는 "내주 개최되는 SOM(동아시아 정상회의 고위관리회의)을 시작으로 외교장관 회의를 거쳐 조속히 정상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했다.한 총리는 한반도 문제와 관련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인 '담대한 구상'을 설명했다. 또 최근의 한반도 관련 정세를 이야기하며 "중국 측이 건설적 역할을 계속해달라"고 요청했다.시 주석은 "중국은 한반도의 남북 양측의 화해와 협력을 일관되게 지지한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중국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한 총리는 시 주석에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EXPO) 유치를 위해 지지를 요청했다. 시 주석은 진지한 반응이었다고 한다. ◆한 총리 "중국과 성숙한 관계 추진"…시 수석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시키자"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현재와 같은 불확실한 정세와 공급망 불안정 등 다양한 도전과 과제가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중국 측과 상호존중, 호혜, 공동 이익을 추구하는 규범 기반의 건강하고 성숙한 한중관계 발전을 추진코자 한다"고 강조했다.시 주석은 "양국이 이사갈 수 없는 좋은 이웃"이라며 "상호 우호와 협력을 심화하면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두 사람은 또 경제협력은 한중관계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라는 데에 뜻을 모았다.양측은 산업 협력과 공급망 안정적 관리,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후속 협상 등에 있어서 협력해 나가는 한편 문화 및 인적교류의 증진을 위해서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남중국해를 둘러싼 해양 영토 분쟁과 관련 양국은 "잘 협의해가자"고 이야기했다. 윤 대통령은 국제무대에서 중국을 겨냥해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을 반대한다'고 여러 차례 발언해왔다.정부 고위급 관계자는 "'힘에 의한 현상 변경'과 관련된 이야기는 없었다"고 했다.대부분의 이슈는 '협력'에 방점을 찍은 채였다고 한다.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서는 특별한 논의가 없었다고 정부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국제 동향 정도로 간략하게 언급됐다"고 밝혔다. ◆한국 총리, 4년6개월만에 중국 찾아…시 주석 "정말 가까운 나라구나" 시 주석은 한 총리에 윤석열 대통령의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 총리 역시 시 주석에 윤 대통령의 안부인사를 전했다.장 차관은 "한 총리의 이번 방중은 대한민국 총리로서는 4년6개월 만의 중국 방문"이라며 "코로나19 이후 우리 정부 최고위급 인사의 방중"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번 최정상 간의 소통을 통해 양국이 교류로 이어져나가는 뜻 깊은 모멘텀(계기)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회담에 중국 측에서는 중국 공산당 서열 5위와 6위인 차이치(蔡奇) 당중앙서기처 서기, 딩쉐샹(丁薛祥) 국무원 부총리, 그리고 왕이(王毅)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 등이 배석했다.우리 정부 측 관계자는 특히 왕이 부장의 참석에 대해 "중국 측에서도 한중 관계를 관리해나가고자 하는 생각을 갖고 왕이 부장도 함께 하지 않았다 싶다"고 평가했다.한편 시 주석은 이날 오전 항저우로 왔다는 한 총리에 "비행기로 3시간이면 (중국에) 오십니까"라고 물었다고 한다.한 총리가 "비행시간은 1시간30분 정도"라고 답하자 시 주석은 "한중 양국은 가까운 나라다"라고 했다.

2023-09-23 23:15:5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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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韓선수단, 16번째 입장…5년 만에 돌아온 북한은 7번째

자 =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16번째로 입장했다.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저장성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성대한 개회식을 열고 10월8일까지 16일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알파벳 순서에 따른 개회식 선수단 입장에서 한국 선수단은 구본길(펜싱)과 김서영(수영)을 기수로 앞세워 16번째로 입장했다.선수, 임원 등은 일제히 태극기를 흔들며 활짝 웃는 얼굴로 입장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선수단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한국은 이번 대회를 위해 총 39개 종목에서 1140명을 파견했다. 역대 최다 규모다. 중국, 일본에 이은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삼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 5년 만에 국제스포츠종합대회에 나선 북한은 7번째로 모습을 드러냈다.남자 사격의 박명원과 여자 복싱의 방철미가 기수로 나섰다.북한은 코로나19 여파를 이유로 2021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 불참했고, 이로 인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지난해 12월31일로 징계가 해제됐고, 지난달 국경 빗장을 푼 북한은 우호적인 관계에 있는 중국의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며 국제 스포츠무대에 복귀했다. 북한은 17개 종목에 185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한편, 홍콩과 마카오가 입장할 때에는 관중석을 채운 중국인들이 다른 국가와 비교해 훨씬 큰 함성과 함께 박수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영국 지배 아래 있던 홍콩과 포르투갈령이던 마카오는 1990년대 말 중국으로 주권이 이양되면서 '일국양제(一國兩制·하나의 국가, 두 가지 제도)'를 인정하기로 했다. 서구권 국가 아래서 중국과는 다른 제도로 오랜 기간 생활해온 이들 지역에 자치권을 인정한다는 개념이다. 대만 선수단이 입장할 때에도 함성은 컸으나 중국 관영 CCTV에 잡힌 일부 관중석에선 박수를 보내지 않았다. 해당 국가들이 입장할 때에는 스타디움 내 대형전관팡을 통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선수단을 향해 박수를 치는 장면이 나왔다.

2023-09-23 23:02:3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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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 아시아인들의 축제'…5년 기다린 항저우AG '팡파르'

5년 만에 찾아온 '46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막을 올렸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저장성의 성도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갖고 10월 8일까지 16일 간의 대장정 출발을 알렸다.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아시안게임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5년 만에 치러진다. 당초 지난해 예정됐던 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됐다. 그 사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엔데믹을 선언하면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제한 없이 치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2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전체 좌석의 50% 관중만 받았던 것과 달리 이번 대회는 가득 들어찬 관중들과 함께 축제의 문을 열었다.개회식 선수 입장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남자 기수 구본길(펜싱)과 김서영(수영)을 앞세워 16번째로 입장한다. 코로나19를 이유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 일방적으로 불참했다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징계를 받았던 북한도 이번 대회를 통해 5년 만의 국제 스포츠 무대에 복귀한다. 북한은 개회식에서 7번째로 들어선다.이번 대회 슬로건은 인류의 화합과 소통을 의미하는 '마음이 서로 통하면 미래가 열린다'(Heart to Heart, @Future)이다.대회의 시작을 알려는 개회식의 주제는 '아시아에 이는 물결'(Tides Surging in Asia)로 펼쳐진다. 중국과 아시아, 그리고 세계 각국 간의 상호 작용을 의미한다. 항저우의 풍부한 문화 역사를 보여주며 문을 여는 개회식 공연은 항저우 첸탄강을 상징으로 삼아 펼쳐진다. 조수 해일로 유명한 첸탄강의 밀물과 썰물을 통해 스포츠의 활력, 대회가 열리는 저장성의 정신, 시대 발전을 풀어놓는다.수백만 개의 물방울이 모여 강을 이루고, 그 강은 앞으로 흘러 조수를 형성한다. 개회식의 여러 무대는 물이라는 요소로 연결되고 조수는 변화를 끌어낸다. 이어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아시아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묘사하며 개회식은 절정으로 향하게 된다.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통합하는 중국의 첨단 기술은 개회식을 더 풍부하게 채운다. 베일에 쌓여있던 마지막 성화 주자의 등장이 개회식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도 이번 대회에서는 조금 다르게 펼쳐진다.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성화 봉송을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했다. 여느 성화 봉송처럼 주자들이 실제 성화를 넘겨주는 것과 별개로 휴대폰을 흔들어 성화를 전달하는 방식의 온라인 성화 봉송도 함께했다. 6월15일 시작된 온라인 성화봉송은 1억 명이 넘는 네티즌이 참여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성화 봉송부터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시작된 가운데 이날 경기장에는 중국 스포츠 레전드 6명이 성화 봉송주자로 모습을 드러낸다.2012 런던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여자수영 예스원, 남자 탁구 세계랭킹 1위 판젠동,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우승자 쉬멍타오,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역도 스즈융, 배드민턴 세계챔피언 출신이자 IOC 위원인 리 링웨이, 2022 도쿄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왕슌이 성화를 옮긴다. 천웨이창 조직위 사무총장이 "전 세계의 온라인 성화 봉송 주자들이 개회식에서 함께 올림픽의 불꽃을 밝힐 것"이라고 예고한 가운데 스포츠 영웅들이 함께 성화 점화에 나서게 된다.개회식에선 으레 마지막 순서로 펼쳐지던 불꽃놀이는 없다. 친환경적인 대회 개최 철학을 고수하기 위해 불꽃놀이라는 전통을 포기했다. 폭죽을 터뜨리는 불꽃놀이는 없어도 아시아인의 시선을 사로 잡는 데는 문제가 없다. 3차원 애니메이션과 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불꽃놀이 형식으로 대축제의 서막을 알린다.한편, 한국은 이번 대회에 39개 종목, 역대 최다 규모인 1140명을 파견했다. 금메달 50개 이상 수확, 종합 3위 수성을 목표로 달려간다.

2023-09-23 23:02: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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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목포시가 문화관광해설사 소양교육을 통해 가을철 관광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목포시는 지난 18일 목포미식문화갤러리-해관 1897에서 문화관광해설사 28명을 대상으로 관광 홍보 및 해설 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양 교육은 추석 명절을 비롯해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목포항구축제, 문화재야행 등 가을철 관광 성수기를 대비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설서비스 제공자로서 갖춰야할 해설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국(장애인)체전 및 문화재 야행 행사, 목포 항구 축제 등 향후 축제 프로그램 제대로 익히기 ▲목포 근우회(여성운동단체) 역사 인식 교육 ▲성인지 역량교육 등 전문성을 갖춘 해설 서비스와 관광 전반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 진행되었으며, 관광객에게 감동을 주는 활동을 주문했다. 목포시 관계자는"문화관광해설사는 단순한 해설과 안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목포 관광의 얼굴이다"면서 "관광마인드를 함양한 이들이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과 목포항구축제를 비롯해 가을 대표 문화예술 행사에서 맹 활약해 2천만 관광객 유치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관광해설사 지원을 희망하는 20인 이상 단체관광객은 시 문화관광홈페이지에서 방문 7일전까지 미리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9-23 19:16:0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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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호동 의원, '수원지역 고등학교 배정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8)은 22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수원지역 고등학교 배정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 자리는 그동안 지속되어 왔던 수원지역 고등학교 배정 문제점에 대하여 수원시 모든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그리고 동시에 자신의 집에서 가까운 고등학교를 다니기 위하여 교육청, 학부모, 교사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호동 의원은 좌장을 맡아 "1949년 수원시는 5만이지만, 지금은 125만으로 수원시의 발전에 걸맞는 고등학교 배정 개선에 대한 논의의 시동을 걸 때가 되었다"고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조동일 사무관(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은 발제를 통하여 내년도 2024학년 학교배정 방안에 대하여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1단계에서 수원시 전 지역의 5개 희망 고등학교를 신청하여 배정기준 원칙에 따라 학교 정원의 50%까지 배정되고, 배정을 받지 못하는 학생은 자신이 속한 구역(1구역과 2구역)의 모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희망순위를 신청하여 배정되는 방식이다. 이어서 토론자로 나선 김병직 운영위원장(이의중학교)은 "이의중학교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과정에서 상당 수가 원거리 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공부하기도 바쁜 아이들이 수면부족 등을 호소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김은정 운영위원장(다산중학교)은 고등학교 배정에 있어서 자사고, 특목고 진학을 하지 못한 아이들이 일반고 진학 아이들에 비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교육청 차원의 배려를 요청했다. 강관희 운영위원장(영신중학교)는 권선구 14개 중학교 중 7개 중학교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재의 배정안도 또는 일각에서 제안한 세분화된 배정안도 장단점의 문제가 있다"며,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수원지역 고교학교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3구역 또는 4구역으로 나눌 수 있는 환경이 무르익을 때까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호동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영통신도시 개발 이후 지속된 인구 증가로 근거리 배정을 희망하는 이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원거리 배정'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며, " 경기도교육청은 오늘 토론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섬세한 고등학교 배정 개선안을 마련하여 근거리 원칙과 학교선택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호동의원은 "고등학교 배정에 대한 불만은 공교육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방증"이라며, "비선호 학교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지속적인 관심, 그리고 학교 당사자들의 적극적인 인식개선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홍종기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 의원, 수원시의회 이재형 의원, 권기호 의원이 참석하여, 고등학교 배정 주제에 대한 열띤 호응과 관심을 표현했다.

2023-09-23 19:14:34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