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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 출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구미시협의회(회장 김구호)는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21기 구미시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김영식 국회의원과 김장호 시장, 역대 민주평통 구미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행사는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및 배지 전달 ▲자문위원 선서 ▲협의회장 취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정기회의에서는 제21기 주요 활동방향 설명과 앞으로 펼쳐나갈 각종 통일 활동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총 143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을 갱신하며 통일시대를 선도하는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위원들은 9월부터 25년 8월까지 2년의 임기 동안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제20기에 이어 임명된 제21기 김구호 회장은 "통일미래에 대한 협의회의 역할을 정립하고, 자문위원들과 함께 통일역량 강화사업,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통일사업을 전개해 지역 내 통일 공감대 확산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제21기 민주평통 구미시협의회의 출범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오늘 위촉되신 자문위원분들께서는 지역사회의 평화통일을 선도하고 올바른 통일관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민주적 평화 통일정책의 수립 추진에 대해 대통령에게 의견을 건의하고 통일 자문의 역할을 수행하는 헌법 기관으로, 구미시협의회는 평화통일을 실천하기 위해 시민의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결집하는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2023-09-25 16:12:28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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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3 꽃무릇 시화전시·시낭송회 열려

고창군이 지난 23일 선운사 일원에서 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지부장 강복남) 주관으로, '제20회 꽃무릇 시낭송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고창군청 고운기 고창군 자치행정국장, 선운사 경우 주지스님,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운사 경내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선운산의 정취와 어우러진 꽃무릇의 아름다움을 공감할 수 있는 작품 및 고창의 문화, 관광, 역사와 자연예찬 등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8월25일까지 공모받았으며, 그 결과 학생부 60명, 일반부 8명이 수상했다. 공모전 대표 수상자로는 일반부에선 작품 '선운산 꽃무릇'을 쓴 수원시 박순영씨, 초등부에선 '흥겨운 우리소리, 고창농악'을 쓴 성송초 김대우 학생, 중등부에선 '속눈썹'을 쓴 영선중 최소원 학생, 고등부에선 '소녀와 파도'를 쓴 고창여고 김설아 학생이 고창군수상(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 작품들은 9월 9일부터 9월 24일까지 선운사 일원에 전시되어 선운산을 찾은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선운산의 정취를 널리 알리고 있다. 강복남 지부장은 "바쁘신 와중에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꽃무릇 시화전시·시낭송회를 계속 이어나가 신예문인발굴 및 지역관광명소 홍보로 문화와 관광이 공존하는 고창군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우리 선조들이 물려준 고귀한 문화유산을 아름다운 글귀로 탄생시켜 수상의 기쁨을 얻으신 수상자 여러분들에게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고창의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강복남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2023-09-25 16:12: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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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2023 서울특별시 어울림 테니스대회'

동양생명이 장애인 테니스 선수들의 체육 활동을 지원했다. 동양생명은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장충테니스장에서 '2023 서울특별시 어울림 테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장애인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체육 활동 지원을 위해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테니스협회와 서울특별시 등이 주관 및 협찬기관으로 참여했다. 개회식을 통해 장애인 테니스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을 장애인테니스협회에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대회에는 장애인 16명과 비장애인 16명 등 총 32명이 참가했다. 2인 1조 팀을 구성해 A조와 B조로 나눠 진행했다. 각 조마다 복식 8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 ▲준우승팀 ▲공동 3위팀 등을 가렸다. 황성호 서울특별시장애인테니스협회 부회장은 "대회에 참가해주신 선수 여러분들을 응원한다"며 "대회가 끝날 때까지 모든 참가자분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우궈단 동양생명 CEO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며 "장애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돕는 활동들을 앞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09-25 16:12:0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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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명절 앞 장애인 거주시설 방문...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 전해

경산시장(시장 조현일)은 25일 루도비꼬집(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해 시설입소자들의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소외되고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입소자를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봉사하며 행복한 삶을 도와주는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랑이 넘치는 경산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이뤄졌다. 시는 평소에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모두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과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산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며 따뜻한 정과 행복이 넘치는 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루도비꼬집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1935년 12월 8일 예수성심시녀회로 창설, 1997년 2월 15일 루도비꼬집으로 설립돼 현재 입소자 29명, 종사자 28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중증장애인들에게 개별화된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해 자립 생활 능력을 향상하고 기쁨과 나눔의 가족 공동체를 지역사회와 함께 실현하고 있는 시설이다.

2023-09-25 16:11:4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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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국공항공사, 추석 연휴 전국 14개 공항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

한국공항공사가 추석 연휴에 대비해 오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본사와 전국 14개 공항에서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 25일 공사에 따르면 대책기간 중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공항 예상 이용객은 총 166만여 명(국내선 133만 명, 국제선 33만명), 일 평균 이용객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23만 7000여 명(국내선 19만명, 국제선 4만7000명)으로 국제선 이용객은 2019년 대비 92%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항공기는 국내선 7726편, 국제선 1870편으로 총 9596편이 운항될 전망이다. '공항 터미널 시뮬레이션'을 통해 여객흐름과 혼잡도를 사전 분석한 결과, 출발 기준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은 28일, 제주공항은 10월 2일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혼잡 예상시간대 신분확인·보안검색 등 여객접점인력을 평시대비 일평균 34명, 주차장 안내인력 16명을 추가 배치하고 임시주차면 3,596면을 확보하는 등 혼잡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사는 공항이용객과 종사자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CEO와 경영진을 필두로 전국공항 안전보안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22일에는 CEO 주관 특별교통대책 점검회의와 김포공항 현장점검을 통해 전국공항의 대비태세를 중점 확인했다. 각 공항에서도 지난 4일부터 11일간 공항시설과 편의시설에 대한 자체 특별점검을 마쳤다. 또한 공사는 손정맥 정보를 활용해 간편히 신분확인이 가능한 '바이오인증 One ID 서비스', 기내반입금지물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물어보안'카카오 챗봇, 반려견 위탁서비스(김포공항 애견센터) 등 공항만의 특화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공항이용객의 편의를 높이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공사의 '스마트공항 앱'을 이용하면 공항 기상특보와 항공기 출·도착시간, 결항·지연 여부, 탑승게이트 변경사항 등 모든 운항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내선 수하물 짐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안한 빈손 여행도 가능하다. 공항의 수하물 수취장에 도착한 승객의 짐을 배송업체가 대신 찾아 숙소나 자택 등 목적지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김포·김해·청주·대구·광주공항-제주공항, 김포공항-광주·김해공항 노선에서 이용할 수 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추석연휴기간 동안 많은 여객이 공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공항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5 16:11: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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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동부산캠퍼스, 추석 맞이 지역 물품 나눔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이하 동부산폴리텍)는 25일 추석을 앞두고 교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마련한 물품을 기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부산 기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열린 물품 기부식에는 황선구 학장을 비롯한 보직자와 기장군도시관리공단 기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창구 센터장 등이 참석해 지역 사회 청소년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청소년 보호와 육성에 이바지한다는 인식을 함께했다. 오늘 기증된 물품은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전문 기관인 기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학교 밖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으로 전달돼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예정이다. 물품을 기증한 황선구 학장은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진행한 오늘의 나눔이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동부산폴리텍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꾸준히 나눔 문화 확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부산폴리텍은 만 15세 이상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현장 중심형 실무 교육과 기업 맞춤형 시스템으로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 2024년부터 도입될 예정인 과정 평가형 자격제도를 통해 경력·학력 제한 없이 누구나 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내용은 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2023-09-25 16:11:32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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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년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 실시

영양군은 지난 23일 청소년수련관 3층 강당에서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56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사업은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대구한방병원과 협약을 통해 출장 검진 서비스로 진행되었으며 검진 항목은 ▲소변 ▲혈액 ▲당뇨 ▲고지혈증 ▲간 기능 ▲성장호르몬 ▲성호르몬 검사 등이다. 최근 키성장과 성조숙증 등 성장발달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고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성장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자 특별검사항목으로 성장호르몬검사와 성호르몬검사를 포함하여 진행하였으며 검진 결과에 따라 사후관리가 필요한 아동에게 안경, 영양제, 운동프로그램 등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건강검진에 참여한 한 아동의 부모는 "성장관련검사를 받고 싶어도 도시로 나가야 하고 많은 관심으로 예약하기도 힘든 실정인데 드림스타트에서 성장호르몬과 성조숙증 검사를 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아동의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관리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의 행복을 도모하는 것은 아동통합사례관리에 필수적인 행사이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 복지 증진에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3-09-25 16:10:4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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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임 작년比 30%증가, 1조1400억대..."소액체불도 고의땐 기소"

정부가 25일 임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는 사업주와 관련해, 적은 액수의 체불이라도 고의성이 인정되면 기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대국민 담화문'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두 부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체불이 급증하고 있다"며 "임금체불 엄단 등 노사법치주의 확립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함"이라고 담화 발표의 취지를 설명했다. 두 장관은 "코로나19 이후 감소세를 유지하던 체불이 금년 들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체불임금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29.7%증가한 1조1400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 "피해 근로자도 14.1%나 증가한 18만 명에 이르고 있어,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겪는 고통은 매우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체불 혐의가 상당함에도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에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 등 강제수사를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소액이라도 고의적으로 체불한 사업주는 정식 기소해 '벌금만 내면 그만'이라는 그릇된 인식을 바꾸겠다"고 했다. 재산을 은닉하거나 사적으로 유용하는 악의적인 사업주 및 상습적인 체불사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라는 입장을 냈다. 두 장관이 밝힌 향후 단속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건설업·외국인 등 체불에 취약한 업종 및 계층을 중심으로 사전 예고 없이 불시 점검에 나선다. 법 위반사항은 시정지시 없이 즉시 범죄인지를 원칙으로, 내달 말까지 '임금체불 근절 기획감독'을 전국 각지에서 벌인다는 방침이다. 이들은 "아직 우리 사회에서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근로자가 다수 있다는 사실은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인 우리나라의 위상과 국격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부끄러운 사실"이라고 말했다.이어 "이제는 우리 사회도 변해야 한다"며 "국격에 맞게 임금체불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 사회적 인식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간의 성과와 관련해 두 장관은 "전년동기 대비 구속된 인원이 약 3배(3→9명), 정식 기소된 인원은 약 1.9배(892→165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3-09-25 16:10:35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