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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청, 잠자는 지방세 미환급금 "전화 한통으로 찾아가세요"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장종용)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납세자가 모르고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및 말소, 국세 경정, 과세표준 착오 신고, 이중 납부 등의 사유로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포항시 북구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3734건 135백만원이다. 이러한 미환급금 중 1만 원 이하가 1919건(전체의 51%)으로, 납세자의 관심 소홀로 소액 미환급금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북구청에서는 환급 안내문 발송, 방문 민원인 안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환급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에는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안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장종용 북구청장은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결정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청구권이 소멸하므로, 꼭 기한 내에 찾아갈 것"을 당부하는 한편, "이번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기간 운영을 통하여 적은 금액이라도 돌려받지 못하는 시민들이 없도록 납세자 재산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9-25 16:19:13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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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국가신약개발사업 선정

JW중외제약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를 통해 발굴한 물질을 활용해 신약을 개발할 방침이다. JW중외제약은 자회사인 C&C신약연구소의 STAT5/STAT3 이중 표적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연구가 '2023년도 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향후 2년 동안 C&C신약연구소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연구비 지원을 통해 STAT5와 STAT3를 선택적으로 이중 저해하는 선도물질(리드화합물) 연구에 앞장선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선도물질은 C&C신약연구소가 화학·생물 정보학 빅데이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한 자체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클로버'를 통해 발굴했다. 이 선도물질은 세포실험에서 STAT5/3의 높은 선택성을 바탕으로 한 직접적인 이중 저해 작용을 통해 혈액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을 보였다. 특히 FLT3 저해제에 대한 저항성을 보이는 모델에서 항종양 효과를 나타냈다. C&C신약연구소는 앞으로 STAT5/3 이중 표적항암제 선도물질의 구조 최적화 연구를 통해 오는2024년 하반기까지 비임상 신약후보물질을 도출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구용 항암 혁신신약 후보물질 도출을 목표로 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급성골수성백혈병은 기존 타깃 치료제의 저항 및 불응성으로 인해 새로운 작용기전의 혁신신약에 대한 의학적 수요가 매우 높은 질환"이라며 "이번 국책과제에 선정된 C&C신약연구소의 STAT5/3 이중 표적 타깃 선도물질을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항암 신약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09-25 16:18:4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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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보건소, 전국체전대비 응급의료지원 체계 구축

목포시가 전국체전대비 시 보건소(보건위생과)에 응급의료지원본부를 설치하는 등 응급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보건소장을 종합상황실장으로 하는 응급의료지원본부는 지난 16일 사전 경기('23. 9.16. ~ 9.20. 5일간)를 시작으로 전국체전(10.13 ~ 10.19. 7일간), 장애인 체전(11.3. ~ 11.8. 6일간) 기간 동안 목포시 의료지원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양대체전기간 동안 목포시는 주 경기장 내에 설치된 의무실에 의사, 간호사, 구급차(응급구조사 포함)를 상시 배치한다. 축구·농구 등 위험종목이 치러지는 각 경기장(80개)에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의사(80명) 포함 간호사(80명), 구급차(응급구조사 포함) 등 240명의 의료진이, 일반종목 98개 경기장에도 공공인력 및 임상경험이 있는 간호사가 배치되어 응급환자 발생시 의료기관 이송 등 응급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의료진(의사)은 목포예향병원 7회, 부부요양병원 5회, 한국병원 3회, 기독병원 3회, 시의료원 3회, 다윗365 내과의원 3회, 굿모닝비뇨기과의원 3회, 세안종합병워 2회, 우림신경외과의원 2회, 우리고운피부과의원 1회 지원한다. 또한, 목포시 관내 병원의 협조로 간호사 의료진도 확보했다. 목포한국병원에서 19회, 목포중앙병원 16회, 시의료원 12회, 목포기독병원 10회, 세안종합병원 9회를 지원해 전국체전 기간동안 응급의료지원에 적극 대처할 수 있게 됐다. 각 경기장에 투입될 예정인 시 보건소 간호직 직원들에 대해서는 전국체전 전에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체전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사례별 대처법 등에 대해 별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응급환자 발생시 중증도 및 특정 부위별로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는 응급의료기관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인 목포한국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목포중앙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목포기독병원, 목포시의료원, 세안종합병원이 있다. 또한, 목포 미르치과, 예닮치과, 목포한빛안과, 드림이비인후과, 조연이비인후과도 함께 지정돼 목포소방서(경동·호남·삼학·연산·특별·하당구급)와도 유기적인 비상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우선적으로 의료지원에 앞장서 주신 목포시의사협회와 의사, 간호사 등 모든 병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전했다.

2023-09-25 16:18:4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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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냉해피해 재난지원금 57억원7000만원 확정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난 4월 냉해 등 이상저온으로 과수·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추석 명절 전 지급한다.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냉해 피해에 따른 복구계획을 확정하고 농업인 1886명(피해 총 면적 1719ha)에게 57억7000만원(국비74%, 도·시비 각각 13%) 규모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나주지역은 지난 4월 이상저온 현상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2.3도(℃)까지 떨어지면서 과수 꽃눈 고사 및 착과불량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1886농가에 대한 정밀 피해조사를 하고 58억원 규모 복구계획을 수립했다. 작물별 피해 현황에 따르면 전체 피해 면적 1719ha 중 과수(1633ha)는 배가 1477ha로 가장 많았으며 단감 53.8ha, 복숭아 44.2ha, 기타 58ha로 조사됐다. 채소류(86ha)는 양파가 80ha, 고추 6ha 등이 피해를 입었다. 특히 전체 읍·면·동 20곳 중 금천, 봉황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해당 지역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해 재정부담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일반재난지역일 경우 지원받는 항목에서 건강보험, 전기, 도시가스, 통신요금 등 간접적인 혜택이 추가 지원된다. 재난지원금은 국비와 지방비, 2차례에 걸쳐 개인 통장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올봄 개화기 냉해 피해가 극심해 예비비를 활용해 재난지원금을 편성했다"며 "명절 전 신속한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정된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5 16:18: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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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는 제니와, 롱테이크는 키와…스타 엠버서더와 콜라보 브랜드 활발

브랜드 캠페인과 스타의 콜라보(협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글로벌 앰버서더 블랙핑크의 제니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헤라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리스타 캠페인'을 통해 획일화된 미의 잣대를 따르기보다,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스스로 정의하는 이미지를 이어왔다. 이번 캠페인에서도 '한계를 정의하지 않고 진취적인 태도로 자신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넓혀간다'는 특징을 제니를 통해 표현했다. 헤라의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25일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헤라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도 가수 겸 뮤지컬배우인 키를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향수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신제품 '오드 퍼퓸'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우디향 계열의 제품이다. W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키는 3가지 향의 무드에 맞는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관계자는 "키와 새롭게 출시하는 롱테이크 '오드 퍼퓸'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출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은 일본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트와이스의 지효가 모델인 '밀크터치'의 첫 도쿄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으며, 오프라인 입점 매장도 5000개까지 늘어났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올해 1월 올리브인터내셔널은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 모델로 지효를 발탁하며 "언제나 팬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트와이스 지효와 고객으로부터 시작된 밀크터치의 브랜드 철학이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의 밀크터치는 일본을 비롯해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등 총 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에 올리브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전체 해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0% 약 7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09-25 16:16:4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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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국제공항공사, 中 항공화물 물동량 증대 위한 공동 마케팅 실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중국 지역 항공화물 물동량 증대를 위한 공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25일 공사는 지난 22일 중국 연태에서 에어인천과 함께 현지 물류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당일 오전에는 연태 펑라이 공항 화물터미널에서 화물기 도착 행사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공사는 2년 연속(2021~2022년) 국제 항공화물 세계 2위를 기록 중인 인천공항의 물류 인프라 및 화물 노선 네트워크 등에 대해 소개했으며 에어인천은 화물사업 현황 및 화물기 도입현황, 항공화물 분야 강점과 향후계획 등을 소개했다. 공사는 최근 중국의 전자상거래 물품의 직구 및 역직구 시장의 성장에 맞춰 해당 물품 취급 중국 현지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향후 신규 항공화물 수요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연태 화물노선의 연간 물동량은 2022년 기준 약 3만 톤으로, 산둥성 내 취항도시(칭다오, 웨이하이 등) 중 가장 높은 교역량을 기록하고 있다. 항공사별로는 아시아나(39%), 에어인천(34%) 두 항공사가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는 중이다. 중국은 인천공항의 환적화물 주요 타깃 지역 중 하나로, 지난해 인천공항의 전체 환적화물 물동량(111만 9천톤) 중 중국 노선의 물동량 비중은 21.9%로, 미주(29.7%)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연태시는 한-중 항공 자유화 협정이 시행 중인 중국 산둥성에 속한 도시로, LG전자, 현대자동차 중국기술연구소, 포스코, 한화, 두산, CJ CGV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한중 간 경제 교류가 활발한 곳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의 주요 타깃 지역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잠재력이 높은 신규 노선 개설에도 박차를 가함으로써 국제화물 세계 2위를 지속 수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9-25 16:16:4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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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추석 연휴에도 ‘미국 주식 주·야간 데스크’ 운영

하이투자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미국 주식 투자자의 거래 지원을 위해 '미국 주식 주·야간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의 미국 주식 거래 가능 시간은 주간거래(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 프리마켓(오후 5시부터 10시 30분), 정규장(10시 30분부터 오전 5시), 애프터마켓(오전 5시부터 7시) 등 총 21시간 30분이다. 모든 거래 시간대에 투자자 응대가 가능하도록 주·야간 데스크를 운영한다. 투자자는 연휴 기간에도 하이투자증권의 홈·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HTS·MT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주·야간 데스크를 통해 주문, 환전, 제도 및 서비스 안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시세 장애가 발생할 경우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미국 주식 주·야간 데스크는 전용 전화(1566-7052)를 통해 연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휴 동안 미국 주식 시장이 열리는 4일간 매일 미국 주식의 거래 금액 100만원 이상인 고객 15명을 추첨(총 60명)해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미네랄을 지급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미국 주식 투자자의 시차적인 편의성 제공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야간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야간 데스크를 운영하게 됐다"며 "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5 16:15:13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