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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검사지식 학습한 ‘AI검사챗봇’ 도입으로 내부통제 강화

우리은행은 검사업무 관련 데이터를 학습한 자연어처리(NLU) 기술 기반 직원용 검사지식 검색 서비스인 'AI검사챗봇'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AI기술로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5700여 건의 사례·규정을 분석했다. 분석한 DB로 353건의 시나리오를 설계해 자연어처리 챗봇 서비스를 개발했고 지속적인 학습과 정기적인 답변 오류 분석으로 대화 품질을 개선할 예정이다. AI검사챗봇은 발생빈도가 높은 일상감사 업무에 우선 적용했는데, 일상감사 업무는 경영진의 의사결정이 필요한 업무에 대한 실무 직원의 업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상임감사위원에게 사전·사후에 확인을 받는 과정이다. AI검사챗봇은 일상감사 대상 업무에 대한 직원의 자연어 질의를 사전·사후 감사대상으로 판별해 주고 관련 주요 정보(과거 유사사례, 관련 규정, 공문 등)를 안내해 사전감사 업무 누락을 방지해주고 리스크 노출을 차단해 준다. 'AI검사챗봇'은 오는 11월 검사본부 업무 전반으로 확대해 검사 관련 운영리스크 예방과 내부통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검사지식에 특화된 'AI검사챗봇'도입으로 검사업무 효율성이 증대되어 내부통제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디지털화, 빅데이터 등 디지털 전환(DT)환경에 대응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검사환경 조성으로 'AI기반 검사업무 자동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0-03 09:00:1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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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03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03일 화요일 [쥐띠] 36년 가족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48년 말에는 각인 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60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자. 72년 무리하지 말고 형편과 능력에 맞춰서. 84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소띠] 37년 먹을 복이 많은 날. 49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61년 마음은 바빠도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73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85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복이 온다. [호랑이띠] 38년 상쾌, 통쾌, 유쾌한 날. 50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리한 정보를 얻는다. 62년 필요 없는 사람만 잔뜩 모여 시끄럽다. 74년 진퇴양난의 경우라도 조심하면 길이 열린다. 86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토끼띠] 39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51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돌아온다. 63년 골치 아팠던 일이 술술 풀리기 시작. 75년 남과 다툴 일이 생기고 이겨도 별 소득이 없다. 87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용띠] 40년 천 리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 52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하라. 64년 이웃과의 거래가 잘 풀리고 힘이 생김. 76년 따지거나 언쟁하지 마라. 88년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발전을 이룬다. [뱀띠] 41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53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65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난관에 봉착. 77년 남에게 준 상처는 고스란히 내게로 돌아온다. 89년 배우자가 맘에 안 든다. [말띠] 42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일시에 해결. 54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이 있는 것. 66년 게으름에 의해 시간이 부족해진다. 78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추진. 90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여 방황한다. [양띠] 43년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말이 있으니 잠시라도 책을 보는 것도. 55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 67년 동남쪽에서 귀인을 만난다. 79년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하면 사회생활이 힘들다. 91년 지나친 열정은 모두를 힘들게 한다. [원숭이띠] 44년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줄 것인가. 56년 나이가 있어도 목표 없이 산다는 것이 허무한 것이 아닐까싶다. 68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80년 같은 원숭이띠와 설왕설래. 92년 길을 찾아보면 길이 나올 것. [닭띠] 45년 배움이란 무형의 자산이니 지금이라도 기술을 배우도록. 57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괜한 시간 낭비. 69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81년 호사다마. 93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마음도 상쾌. [개띠] 46년 문서나 계약서상에 하자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58년 사소한 인연도 소홀히 여기지 마라. 70년 초조하더라도 좀 더 기다려야 한다. 82년 본인의 능력대로 재물도 얻는다. 94년 돈은 의식주를 해결해주는 원동력이니. [돼지띠] 47년 인생을 한여름 밤의 꿈이라고 했지마는. 59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71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83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잘 마무리. 95년 배움은 어떤 것보다도 우위를 선점하니 최고의 자산.

2023-10-03 04: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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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찾아온 가을…식음·패키지 프로모션 활기

호텔업계가 완연한 가을 식음 프로모션과 패키지를 선보인다.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는 오는 9일까지 노보텔 2층에 위치한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마스터 셰프의 푸드 익스체인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뷔페 레스토랑인 푸드 익스체인지와 컨템포러리 차이니즈 다이닝 '페이'의 협업으로 푸드 익스체인지의 중식 섹션을 업그레이드해 이용객에게 풍성한 요리를 제공한다. 푸드 익스체인지는 프로모션 기간에 ▲딤섬 라이브 ▲BBQ 라이브 ▲누들 라이브 ▲핫푸드 ▲콜드 푸드 등 총 5개 섹션을 강화해 운영한다. BBQ 섹션에서는 해삼·전복·자연송이 등 진귀한 식재료를 넣은 '건륭 사보탕'과 바삭한 껍질에 페이의 특제 소스를 더한 '북경오리', 광둥식 '차슈 바비큐'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용객은 콜드 푸드 3종과 즉석에서 조리하는 '한우 짜장', '마라탕면' 등을 맛볼 수 있으며, 프로모션 기간에 약 47년 경력의 '침 홍타이(Chim hongtai)' 셰프와 딤섬 전문 '루오타오셩(Luo Taosheng)' 셰프가 푸드 익스체인지에 상주하며 직접 요리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푸드 익스체인지 평소 가격과 동일하다.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가을을 맞이하여 새롭게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Autumn Afternoon Tea Set)'를 선보인다. 메뉴는 물론 서비스 방식도 테이블 서브와 세미 뷔페로 변경되어 색다르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13종의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디저트 세미 뷔페와 함께 자리로 서브되는 세이버리 3종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3종의 디저트는 세미 뷔페 형태로 제공되어 취향에 맞게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을에 가장 맛있는 밤과 감, 그리고 샤인 머스캣을 이용한 메뉴가 눈에 띈다. 디저트 스테이션에 준비되는 메뉴로는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준비한 밤 몽블랑, 밤 에클레어, 레몬 머랭 타르트, 그리고 샤인 머스캣 타르트 등이 있다. 캐비아 훈제연어 라우겐, 햄 치즈 프렌치토스트, 카레 리코타와 오이 잡곡 샌드위치 세이버리 3종이 테이블로 서브되며, 안다즈 시그니처 커피 혹은 티가 구성에 포함된다. 음료로는 입안 가득 달콤함을 주는 애플파이 카푸치노, 밤 라테 등 커피 6종과 프리미엄 차 9종 혹은 단짠 매력의 솔티드 밀크티 중에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매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파르나스호텔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가을 패키지 3종을 선보였다. 먼저, 예비 부모들이 보다 안락한 호캉스를 즐기며 진정한 힐링 타임을 만끽할 수 있는 '블리스풀 모먼츠 패키지(Blissful Moments Package)'를 출시했다. '블리스풀 모먼츠 패키지'는 주니어 스위트, 프레스티지 스위트, 클럽 프레스티지 스위트 등 여유로운 프리미엄급 객실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 성인 2인 조식에 임산부를 위한 섬세한 프로그램을 더했다. 프리미엄 스킨 테라피 브랜드 '본에스티스 뷰티 앤 스파'의 임산부(20주 이상) 전용 스파 프로그램(60분1회)가 포함되어 있으며, 임산부의 튼살 방지 및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클라랑스'의 예비맘 크림 & 오일 세트를 증정한다. 10월 1일부터2024년 2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꾸준히 증가하는 가족과 커플 여행객의 니즈를 반영한 특별 맞춤 패키지도 마련했다. 그동안 일반 투숙객들은 이용할 수 없었던 프리미엄 영어 키즈클럽 '프로맘킨더'와 연계한 '키즈 잉글리시 플레이케이션 패키지(Kids' English Playcation Package)'다. 기간은 내년 2월 29일까지 이용가능하다.

2023-10-02 23:58:03 신원선 기자
추석 연휴 뒤 '명절 증후군'에서 빠르게 회복하려면?

긴 추석 명절이 끝난 뒤 '명절 증후군'에서 빠르게 회복하는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명절증후군은 무기력, 우울증, 불안감 등 정신적 증상뿐만 아니라 근골격계 통증 등 신체적 증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대부분 명절이 지나고 나면 사라지지만 자칫 우울증과 같은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은 긍정적이고 즐거운 행사이지만, 이 과정에서 가족이나 친척 간의 갈등, 불협화음, 낮은 자존감, 열등감 등이 유발되면 스트레스로 발전, '명절 증후군'을 남기게 된다. 명절 후 후유증이 2주 이상 계속되면 적응장애, 또는 우울증이나 신체형장애 등을 의심해볼 수 있다. 명절증후군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는 많은 식구들 간 다양하게 얽힌 관계 속에서 감춰진 갈등이 주요 원인이다. 가족간 불화,동서간의 경쟁의식, 형제자매간의 비협조, 생활 경제 수준의 차이 등에서 발생한다. 심지어 명절대목에 맞춰 치솟는 물가, 고향을 오가는 길의 교통체증까지 겹쳐 이러한 증후군의 심도를 높인다. 주부들은 과도한 가사일로 허리, 무릎, 어깨, 목 등 관절주변에 근육 통증이나 염좌(인대손상)가 생길 수 있다. 실제로 대개 주부들의 70~80%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명절 증후군은 가족 간 상호 배려하는 것을 토대로 극복할 수 있다. 상대를 난처하게 하거나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취업, 학업, 결혼 계획, 자녀 문제 등의 언급은 피하는게 좋다. 아울러 가사 노동은 모든 가족구성원이 나눠서 분담해야 한다. 주부들의 경우, 상차림을 비롯한 가사노동으로 어깨를 많이 사용했다면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명절 후에도 주부 관절통 환자 대부분은 가사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반복적으로 아픈 관절을 사용하게 된다. 초기 통증 시 통증의 원인을 파악해야 하고, 아픈 부위를 가급적 사용하지 말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2023-10-02 23:39: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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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5 발열 인정…"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할 것"

애플이 아이폰15 시리즈의 발열 문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애플 측은 소프트웨어 버그 및 기타 문제가 발열을 유발한다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2일 업계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 아이폰이 예상보다 더 뜨거워질 수 있는 몇 가지 문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발열은 최신 iOS17 운영체제 버그로 인한 백그라운드 활동 증가, 일부 타사 업데이트 등을 과열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일종의 시스템 과부화 문제라는 의미다. 애플은 개발자들과 협력해 과열 문제 해결하는 중이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밝힌 문제 앱은 게임 아스팔트9, 메타의 인스타그램, 우버 등이다. 특히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은 지난달 27일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앞선 29일(현지시간) IT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2000만명에 육박한 구독자를 보유한 IT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Marques Brownlee)는 최근 영상을 통해 아이폰15 프로로 음악과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일상적인 앱을 구동할 때 기기 온도가 섭씨 46도까지 올라간다고 지적한 바 있다. 지난달 22일 1차 국가를 대상으로 출시된 아이폰15 시리즈는 출시 직후 발열 논란에 휩싸여 '위기'를 맞았다. . 일부 사용자들은 발열 원인으로 프로 모델에 적용딘 티타늄 소재와 디자인을 꼽았지만 애플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애플 측은 "오히려 이전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에 비해 열 방출이 향상됐다"며 "안전이나 부상 위험은 없으며, 장기적인 휴대폰 성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2023-10-02 23:16: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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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 글로벌 지수회사 'indxx'와 협력사업 강화

에프앤가이드는 미국과 인도에 기반을 둔 글로벌 인덱스 제공회사인 인덱스(indxx)와 아시아 시장에서 글로벌 지수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indxx는 인도, 미국, 유럽에 사무실을 두고, 15년 이상 투자자들을 위해 혁신적인 인덱스를 제공해 온 기업이다. 현재 115개의 지수를 출시했으며, 이 지수를 추종하는 투자상품의 규모는 200억달러에 달한다. 에프앤가이드와 indxx는 지난해 11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공동 상품개발 및 마케팅, 글로벌 데이터 판매, 아시아 시장에서의 지수 사업 확대 등을 위해 사업제휴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에프앤가이드는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겸 글로벌ETF헤드였고 현재 웨이브릿지의 글로벌전략총괄인 이태용 씨를 고문으로 영입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양사의 협력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합작회사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에프앤가이드의 인덱스사업을 맡고 있는 김희수 전무는 "이번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국내 투자자들의 요구에 맞는 혁신적이고 다양한 글로벌 지수를 적시에 제공하여 국내 민간지수사업자 1위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나아가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0-02 22:54:4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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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공동 학술회의 개최

국민대학교가 지난 달 22일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기로에 선 한반도, 위기 탈출 방안은 없는가'를 주제로 헌법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공동으로 학술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의 사회는 김주현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 초대원장이 맡았다. 김주현 전 원장은 현대경제연구원 원장과 통일준비위원회 경제분과위원장, 파이낸셜뉴스 사장을 역임했다. 금강산 관광사업과 개성공단 개발 사업의 핵심 관계자로 활동했으며, 현재 남북 교류협력의 활성화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통일 분야의 후학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교부 장관을 역임한 아산정책연구원 윤영관 이사장과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이 각각 '격변하는 국제질서와 한국의 전략', '한반도 위기 극복과 남북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발제했으며, 연이어 대학생들에게 듣는 통일미래 구상의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정승렬 국민대 총장은 "국가 간 상호의존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통일외교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총괄 기획한 여현철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 부원장은 "미래의 주역으로 불리우는 대학생들의 생각과 가치들을 실질적인 참여를 통한 의견수렴이 필수적이며, 대학생이 주도하고, 전문가들이 보완하는 구조의 공론장을 확산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02 22:06: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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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 연체자 3년간 매년 증가…올해 2만7천명 넘어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하는 청년들이 2021년 이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7월 말 기준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 연체자는 총 2만7656명이다. 취업 후 소득이 생겼을 때부터 학자금 대출 원리금 상환 의무가 생기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이들은 제외한 수치다. 학자금 대출 연체자는 2020년 2만8813명이었다가 2021년 2만3392명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2022년 다시 2만5128명으로 늘어난 뒤 올해 7월 2만7656명으로 증가했다.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 연체 규모도 커졌다. 학자금 대출 연체액은 2020년 총 1192억4300만원이었다가 2021년 1006억5800만원으로 줄어든 뒤 지난해 1035억5300만원, 올해 7월 말 기준 1133억7200만원으로 증가했다. 2021년을 기점으로 학자금 대출 원리금을 갚지 못하는 청년들이 늘어난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실업 악화된 데다 최근 경기지표 역시 나빠진 점이 원인으로 꼽힌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2868만6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1만1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증가 폭은 2021년 2월 이후 29개월 만의 최소 폭을 기록했다. 강득구 의원은 "학자금 대출 연체자 증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중장년층 보다 청년층에게 더 큰 어려움을 가져다 준 사례로 볼수 있다"라며 "학자금 대출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청년들의 희망을 꺾는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연체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면밀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02 22:02:4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