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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 D 채워주는 가을 생선 '꽁치'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 D 채워주는 가을 생선 '꽁치' 이맘때가 되면 꽁치는 제철을 맞는다. 워낙 맛있는 생선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우리 근해에서의 어획량도 줄어들면서 인기가 많이 줄었지만, 꽁치는 한때 서민들의 밥상을 책임졌던 국민생선이었다. 덩치는 작아도 영양소만큼은 다른 생선에 뒤지지 않는다. 등푸른생선 꽁치는 다른 생선들과 마찬가지로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우선 대표적인 오메가3 지방산인 DHA를 꼽을 수 있다. 두뇌의 구성 성분이자 태아와 유아의 두뇌 발달에 필수 영양소로 유명한 DHA는 인간이 평생 섭취해야 할 만큼 중요하다. 특히 심근경색,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영양 과잉 상태에 포화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현대인의 생활 양식상 등푸른생선에 많이 든 DHA 그리고 또 다른 오메가3 지방산인 EPA를 되도록 자주 섭취해야 한다. 또한 꽁치는 비타민의 보고다. 비타민 D는 햇빛에 피부를 노출하는 것으로 충분히 합성이 가능하지만 겨울철에는 야외 활동이 급격히 줄어들고 밖에서도 옷으로 피부 대부분을 감싸기 때문에 결핍이 되기 쉽다. 그래서 음식을 통한 섭취가 중요해지는데, 비타민 D를 대표하는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꽁치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피로, 우울, 골다공증, 염증, 암 등이 발생하기 쉬워지므로 이 시기 꽁치를 자주 섭취해서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이 되면 별미 중의 별미 과메기가 큰 사랑을 받는데 과메기의 주재료도 꽁치다. 원래 주로 청어로 만들었으나 수급 문제 등으로 이제는 꽁치 과메기를 자주 접하게 된다. 다른 건조식품들처럼 과메기 역시 영양가가 무척 높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 순환을 돕는 불포화지방산은 물론이고 원기 회복에 좋은 필수 아미노산은 고등어나 소고기(등심 기준)의 2배가량 들어 있다. 이 외에 칼슘과 칼륨, 인,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 역시 풍부하다.

2023-10-16 05:27:5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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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포모증후군

포모증후군이라는 말이 있다. 어떤 흐름이 있을 때 자기만 뒤처지거나 소외된 것 같아서 두려움을 갖는 증상이다. 사회적 현상인 이런 증후군이 부동산 투자에서도 어김없이 나타난다. 정책이나 금리 등에 따라 부동산 투자도 시기별로 어떤 흐름이 있다. 오피스텔 상가 지식산업센터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형 호텔 등이 큰 인기를 끌었고 많은 투자금이 몰렸다. 투자의 결과는 항상 두 갈래로 나뉜다. 누군가는 만족할 만한 수익금을 얻고 누군가는 손실을 보고 속을 태운다. 손실을 보는 사람은 그 물건의 활용방법이나 미래 전망 등을 잘 모르면서 투자한 경우가 많다. 정말 조심해야 하는 게 잘 모르면서 투자하는 것이다. 남의 말만 듣고 그럴듯해서 투자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는 드물다. 많은 공부를 하고 현장 조사도 다니고 스스로 수익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투자해야 한다. 그런데 포모증후군 때문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아파트 경기가 시들하고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은 시기에는 생각지도 않았던 물건들이 바람을 탄다. 그런 바람을 보면서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조급해진다. 남들은 재빠르게 투자해서 큰돈을 번다는데 자기만 뒤처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 조급함에 쫓겨 투자하거나 달콤한 바람이 불어온다고 혹하면 안 된다. 남들이 모두 투자하고 수익을 얻고 있다는 말에 귀를 닫아야 한다. 상식을 바탕으로 수익이 가능한지 계산해 보는 과정을 거치고 자기의 투자 기준에 적합하고 진짜 확신이 드는지도 중요하다. 남들이 모두 장에 간다고 하니 그냥 따라가면 안 된다. 그렇게 잘 알지도 못하면서 뛰어들거나 투자할 때 마음이 조급해지면 혹시 포모증후군은 아닌지 생각해보라. 남들에게 뒤처지는 걸 두려워하는 것보다 손실을 두려워하는 투자를 해야 한다.

2023-10-16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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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6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6일 월요일 [쥐띠] 36년 얻기 전에는 얻지 못할까 걱정하고 얻은 후에는 잃을까 걱정. 48년 배우자의 요구가 터무니없고 황당해진다. 60년 조직에서 갈라치기로 하지 말 것. 72년 나이만 먹으면 어른이 되는 게 아니다. 84년 바람이 불고 허전. [소띠] 37년 마음은 상하고 몸도 힘드나 재물은 들어온다. 49년 하늘은 맑고 공기도 좋으니 마음도 상쾌. 61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하라. 73년 절이 싫으면 불평 말고 중이 떠나라. 85년 사랑이 찾아오니 나에게 기쁜 일이 있다. [호랑이띠] 38년 사돈이 뻔뻔스러워 부끄러운 줄 모른다. 50년 귀인을 만나면 감사함을 나눠라. 62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먼저 해야 하나 고민. 74년 진퇴양난인 경우라도 길이 열린다. 86년 기술이 특별하여 칭찬받는 화젯거리가 된다. [토끼띠] 39년 위기를 겪으면 내 편이 누군지 알 수 있다. 51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을. 63년 바보 같은 선택이었음을 이제야 깨닫는다. 75년 새는 날아가며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87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마라. [용띠] 40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52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64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는 그대로. 76년 자신을 너무 사랑하면 사회생활은 힘들다. 88년 운이 쇠퇴하는 시기이니 새로운 일은 시작하지 마라. [뱀띠] 41년 바다 건너 귀인이 찾아오니 즐거운 하루. 53년 초지일관 열정을 가지고 일을 마무리. 65년 조금 더 기다리면 선물을 받는다. 77년 사업이든 직장이든 성실하면 좋은 결과. 89년 지난 일은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 [말띠] 42년 즐거운 일이 지나가면 슬픈 일이 찾아오는 인생사. 54년 아무리 억울해도 따지거나 언쟁하지 마라. 66년 남이 칭찬을 하여도 겸손하게. 78년 외출할 때 이륜차를 조심해야. 90년 도움을 준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는 마라. [양띠] 43년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빛나는 하루. 55년 노력한 만큼 소득도 따라주니 행복. 67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한다. 79년 세상일은 돌고 돌아 순환을 하게 된다. 91년 베풀 능력이 있을 때 최대한 베풀어라. [원숭이띠] 44년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 붉은 꽃이 없으니 56년 형제처럼 가깝게 지내는 친구가 무지개를 탄다. 68년 적극적으로 행동해도 좋은 날. 80년 일과의 끝맺음을 잘해야 한다. 92년 아름다워지니 새롭게 탄생하는 듯한 하루이다. [닭띠] 45년 흘러가는 대로 두는 것이 일을 잘 풀리게 한다. 57년 고대하던 것일수록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69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 81년 내가 놓은 덫에 내가 걸린다. 93년 빌리는 돈과 서투른 솜씨로 창업이 웬 말이던가. [개띠] 46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니 결단이 필요. 58년 선봉에 나서게 되나 사람들의 질투를 받게 된다. 70년 노란색이 오늘 행운을 준다. 82년 아침부터 운전 조심할 것. 94년 형제간에 우애 있게 지내면 하늘에서 복이 오게 마련. [돼지띠] 47년 밤하늘의 달은 매력과 정취를 느끼게 한다. 59년 투자는 범의 꼬리를 잡는 것이다. 71년 솔직한 태도로 나서라. 83년 좋은 일에는 탈도 끼어들기 쉬우니 이를 호사다마好事多魔라 한다. 95년 행복이 그리 추상적인 것은 아님을 알자.

2023-10-16 04: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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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美 뉴저지 '동아시아 경제 미션' 참가… 韓 기업 진출 지원

팜젠사이언스가 최대 지분을 인수한 코스닥 상장 미국 기업 엑세스바이오가 미국 뉴저지에 소재한 유수한 글로벌 기업들을 비롯해 무역 단체, 정부 관계자들과 교류에 나선다. 엑세스바이오는 '동아시아 경제 미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동아시아 경제 미션'은 '추즈 뉴 저지(Choose New Jersey)'가 주관하고 미국 뉴저지 주지사가 이끌고 있다. 이에 따라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뉴저지 주지사와 한·일 순방에 동행하게 된다. 또한 정재계·학술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30~40명의 경제 사절단도 참석한다. 이번 순방에서 엑세스바이오는 자사의 성공 사례와 뉴저지의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국내 리딩 기업들에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2002년 미국 뉴저지 서머셋에 설립된 엑세스바이오는 뉴저지 대표 체외진단 전문기업이다. 특히 전세계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국면에서는 미국 연방정부 및 주요 주정부에 자가진단키트 2억 테스트 이상을 공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큐라페이션트를 비롯해 패치형 심전도계를 보유하고 있는 웰리시스와 협력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영호 팜젠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지난 20여년간의 사업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한국 기업들과 나누고자 한다"며 "한국계 사업가로서, 많은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엑세스바이오의 진단 사업에 대한 논의와 해외 기업들의 지원을 통해 우리의 경제 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15 17:33:1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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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가을의 매력' 행사 개최…차별화 콘텐츠로 고객 유치

갤러리아백화점이 가을의 무르익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서울 명품관과 수원 광교에서는 각각 11월 2일, 9일까지 하이엔드 오디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B&W', '매킨토시', '클립쉬' 등 고급 오디오 브랜드의 상품들로 고객들이 청음을 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50만원대부터 최대 1억원 상당의 상품들도 전시 및 판매한다. 가격 할인, 사은품 증정 등 이번 팝업에서만 제공되는 다양한 구매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NHN벅스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에센셜(essential;)'과 협업해 '갤러리아 단독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가을 무드의 음악 큐레이션을 통해 팝업 공간을 풍성하게 채운다. 나인원 한남 고메이 494에서는 10월 30일까지 '아트 오케스트라(ART ORCHESTRA)' 를 주제로 국내외 작가 9인의 작품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작품과 음악이 조화되어 하나의 아름다운 오케스트라를 이루는 전시로 리듬감을 유쾌하게 표현하는 송현구 작가와 김택기 작가의 조각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해외 작가 줄리안 오피, 마유카 야마모토 등 유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을과 어울리는 커피와 디저트 팝업도 진행한다. 수원 광교에서는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카누(KANU)' 커피 팝업을 진행한다. 카누 아메리카노 무료 시음행사부터 블루투스 스피커 럭키드로우, 포토부스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완연한 가을을 맞아 백화점에서도 가을 분위기를 느껴지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갤러리아만의 독보적인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선보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0-15 16:54: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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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앱크, 23F/W 프레젠테이션 '더 러브' 성료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정제된 취향과 유니크한 감성을 제안하는 브랜드 '아카이브 앱크(Archivepke)'는 지난 13일 23F/W(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 '더 러브(The Luv.)'를 서울 서촌 파라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시즌 아카이브 앱크는 길었던 팬데믹 시기가 지나고 함께 모여 누리는 해방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슬로건 '모이라(Mo e la)'를 중심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시즌 아카이브 앱크는 함께하는 즐거움에서 더 나아가 사랑과 관심의 교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브랜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더 러브'를 23F/W 테마로 설정하고, 이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아카이브 앱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과 관련된 다양한 측면과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새로운 조화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담은 오브제, 설치물, 그리고 브랜드의 캠페인 철학이 담긴 러브 컬렉션과 F/W 신제품들을 장소 곳곳에 배치하여 이번 프레젠테이션의 메인 테마인 '사랑'을 시각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빵과 버터를 나누는 퍼포먼스를 통해 사랑을 주제화하거나, 자연에서 피워낸 사랑을 뜻하는 식물을 이용한 설치물을 배치했다. 투명한 아크릴 소재 오브제 안에 하트 모양인 '러브잇 백(Luv it bag)'을 넣어 위트있는 브랜드 메시지를 제시하기도 했다. 아카이브 앱크 관계자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사람들과 함께 감정을 공유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냄으로써 사랑의 순간에 대해 깊이 고찰해보는 경험을 제공하고 싶어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카이브 앱크 23F/W 신제품 및 '더 러브' 컬렉션은 아카이브 앱크 공식 홈페이지 및 코오롱몰, 아카이브 앱크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0-15 16:50: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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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기업설명회 열어...'줄기세포 GMP 센터' 소개

강스템바이오텍이 '줄기세포 GMP 센터'를 통해 임상시험 약물을 체계적으로 제조, 관리하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12일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줄기세포 GMP 센터에서 기업탐방 형식의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기업설명회에서 GMP 시설을 비롯해 임상시험 및 오가노이드 사업 현황 등을 소개했다. 특히 줄기세포 치료제 제조 및 공급 등과 관련해 제조실, 실험실, 무균작업실 등을 둘러보며 진행업무 및 프로세스에 대해 알리는 GMP 시설 라인투어도 진행했다. 또, 지난 11일 피엔케이임상연구센터와 화장품 효능평가 사업 계약을 체결한 피부 오가노이드를 설명하며 배양된 오가노이드를 육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세포치료제 제조와 공급을 중점으로 하면서 진행 중인 CDMO 사업을 성장시키고 세포치료제를 수출하기 위해 일본에 GMP 인증을 받는 등 줄기세포 GMP 시설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다. 줄기세포 GMP 센터 활용 계획으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 품목허가 후 약물 생산 돌입 ▲CDMO 사업 확장 ▲연내 일본 의약품 및 의료기기 관리처로부터 국내 제조시설의 특정세포 처리시설 인증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원균 줄기세포 GMP 센터장은 "진행 중인 모든 임상시험에 셀럽 플랫폼이 적용되고 있다"며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치료제 개발 후 국내는 물론 해외로의 약물 공급 및 유통에 대한 준비까지 모두 완료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15 16:42:3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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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강서구청장 패배 여진 계속… 지도부 책임론 갑론을박

국민의힘 김기현 지도부가 지난 11일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의 후폭풍에 휘말린 가운데, 총선 직전 공천 실무를 주도할 사무총장 등 임명직 당직자를 수도권 출신 인사로 임명할 전망이다. '지도부 책임론'과 '수도권 위기론'을 잠재우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같은 조치로 '지도부 책임론'이 잠잠해질지는 미지수다. 앞서 김기현 대표는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보궐선거에서 17.15%포인트의 큰 격차로 패배한 이후 "총선 승리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당초 거론된 당 혁신 방안으로는 ▲미래비전특별위원회 ▲인재영입위원회 ▲총선기획준비단 출범 등이 있었지만, 구체적인 혁신 내용과 시행 방향을 두고 내부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인적 쇄신 없는 혁신'이 언급되면서 선거 패배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지적도 나왔다. 결국 전날(14일) 이철규 사무총장과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강대식 최고위원, 박대출 정책위의장, 배현진 조직부총장,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 등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했다. 이들 당직은 총선 실무를 이끌 핵심적인 자리다. 임명직 당직자 전원 사퇴는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하되, 당내에서 제기되는 '지도부 책임론'을 가라앉히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기현 지도부 2기' 인선의 핵심 키워드는 '수도권'과 '탕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총선 공천 실무를 주도할 사무총장과, 공약을 책임질 정책위의장, 여의도연구원장 등은 수도권 출신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다. 기존 임명직 당직에 영남권 인사가 많았고 '수도권 위기론'이 지속적으로 언급된 점을 감안, 수도권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지지율을 만회하겠다는 포석이다. 다만 정치권에선 새 인선이 이날 발표될 것이라 예상했는데, 김 대표는 이날 일부 인선을 발표하기로 한 것을 미루고 의원총회에서 나오는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현재 당내에서는 내년 총선 공천이 눈앞으로 다가온 상황이기에 김기현 지도부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책임을 직접 언급하는 것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특히 선거 패배 이후 지도부가 윤 대통령에게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철회를 건의하고, 대통령실이 이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여권에서는 김 대표가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지도부 책임론'이 거론되고 있다. 5선 중진인 서병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김 대표를 겨냥해 "정부가 바른길을 갈 때는 확실하게 뒷받침하겠지만, 민심과 엇나갈 때는 야당보다 더 단호하게 바로잡겠다는 그런 결기가 있는가"라며 "그럴 각오가 없다면 물러나라. 집권당 대표 자리를 당신이 감당하기에 버겁다"고 지적했다. 최재형 의원도 전날 "선거 결과가 국민의힘에 들려주는 목소리는 분명하다.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것. 임명직 당직자 사퇴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라면서 "국민이 내린 약을 영양제나 피로회복제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죽어야 산다"고 강조했다. 반면 '지도부 책임론'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조금만 불리하다 싶으면 대통령부터 걸고넘어지는 못된 버릇은 버려야 한다"며 "이때다 싶어 대통령을 흔들고 본인들의 공천 기득권을 확보하고 싶은 것은 아닌지 국민들과 당원들이 냉정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2023-10-15 16:14:26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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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베트남 시장 진출 본격 시동...K뷰티까지 아울러

베트남이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 전략을 수립한 가운데 국내 제약업계도 베트남 의약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은 '2035년 베트남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 전략 및 2045년 비전'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베트남은 제약 산업을 발전시켜 고부가가치 의약품 생산 중심지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다. 오는 2045년까지 베트남 제약 산업이 베트남 GDP에 200억 달러 이상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지난 2019년 베트남 제약사 유비팜을 인수해 파머징 시장 공략에 나선 바 있다. 파머징은 파머시(pharmacy)와 이머징(emerging)을 합친 단어로 '떠오르는 제약 신흥 시장'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JW중외제약은 국내 제약사 가운에 처음으로 베트남 제약사 지분 전체를 취득해 직접 운영하며 현지에서 기반을 닦고 있다. 동화약품은 지난 8월 베트남 약국 체인 기업 중선파마의 지분 51%를 인수했다. 이를 계기로 동화약품은 '활명수', '잇치', '판콜' 등 일반의약품의 베트남 시장 진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동화약품 측은 "오는 2026년까지 중선파마 매장 수를 460개로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중선파마는 전문·일반의약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헬스뷰티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화약품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한 신풍제약은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축적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신풍제약은 국내 대표 건강식품인 홍삼을 원료로 한 제품을 베트남에서 생산, 판매하면서 건강기능식품 현지화에도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을 비롯한 한국산 홍삼 제품이 베트남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가운데 제약사가 현지에서 홍삼 제품을 제조해 판매에 나선 것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하노이지사에 따르면 베트남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최근 5년간 약 9%의 연평균성장률을 달성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군의 경우 품질, 효능 및 원산지 등의 신뢰도가 중요한 제품이다. 이에 따라 신뢰도가 높은 국내 제약사들의 영역 확장에 따라 현지 소비자들의 소비도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지난 6월 팜젠사이언스는 베트남 헬스케어 전문유통업체인 메디케어(MEDICARE)와 수출 및 유통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팜젠사이언스는 자체 헬스케어 브랜드 '네옴셀'의 뷰티케어 제품을 베트남 전역 약 6000개 병원을 비롯해 약국, 드럭스토어, 에스테틱샵 등 공급하게 됐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9월, 자사 제품인 '네옴셀'의 베트남 첫 수출을 개시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K의약품의 베트남 진출은 베트남 시장에서 K건강식품, K뷰티 등의 수출까지 아우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15 16:10:2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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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SDV 고도화·중국 시장 재도약…기업문화 지속 혁신 등 아직 과제도 많아

'매출 200조·글로벌 판매 톱3' 지난 2020년 10월 14일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에 취임한 정의선 회장이 3년여 만에 작성한 타이틀이다. 정 회장은 공격적인 전동화 전환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Software Defined Vehicle) 고도화, 중국 시장 재도약, 기업문화 지속 혁신 등 아직 풀어야할 과제도 여전히 남아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SDV 고도화, 중국 시장 재도약 등 과제도 안고 있다. 우선 SDV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업계에서는 아직까지는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파워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지만 최상위권 업체와의 격차가 아직 크다고 보고 있다. 이 분야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사활을 걸고 있어 그만큼 기술 개발 경쟁도 격화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단순히 최상위권 업체를 따라잡겠다가 아닌, 넘어서겠다는 각오로 노력하지 않으면 더욱 뒤쳐질 거라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현대차그룹은 SDV를 통해 고객들에게 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제조'에서 '서비스'로 비즈니스 모델을 업그레이드해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포티투닷을 중심으로 SDV 고도화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중국시장에서의 재도약도 과제다. 당초 현대차그룹은 중국 시장 내 성과가 나쁘지 않았으나,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 등으로 판매량이 급감했다. 실제 현대차그룹은 2016년 중국 시장에서 178만2021대를 판매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판매량이 줄기 시작해서 2018년 116만179대, 2019년 90만8828대, 2020년 66만4744대, 2021년 47만7282대, 지난해 33만9003대로 급격히 판매량이 줄었다. 현대차그룹의 세계 판매량 비중으로 보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은 2012년에 20%를 차지했지만 지난해에는 6%까지 급감했다. 결국 현대차는 2021년 베이징 1공장을 매각했고, 현재 충칭 공장(5공장) 매각을 추진 중이다. 창저우 공장(4공장)도 이르면 올해 안해 매각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의 판매량 회복은 정 회장이 풀어야할 과제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중국 시장에서 판매량을 회복할 경우 지난해 전 세계 판매량 2위를 기록한 폭스바겐그룹(848만1000대)도 넘어설 수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686만8198대를 판매했다. 현대차그룹은 생산시설 최적화와 효율화, 현지 맞춤형 제품 강화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과거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특히 고부가 가치 차량 생산을 늘리고 전세계에서 전동화가 가장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중국에서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전기차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반드시 과거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의지다. 현대차·기아의 강점인 품질경쟁력을 잃지 않으면서, 가격경쟁력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업문화 혁신도 필요하다. 최근 수년간 현대차그룹의 기업문화는 극적으로 변화해 왔지만, 성과를 내는 기업문화로의 변혁이 요구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기존의 관성을 극복하고 계속해서 변화하는 능동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한 바 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입장에서 중국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라며 "중국에서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전기차 출시를 준비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을 다시 시작하려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들을 정의선 회장과 경영진도 충분히 파악하고 공감하고 있는 만큼, 과제 극복에 대한 해법을 찾으려는 현대차그룹의 움직임 또한 분주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10-15 16:05:2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