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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 우수한 농특산물 미국시장 ‘공략’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회장 권헌준)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현지시간) 제50회 LA 한인축제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돌아왔다. 올해로 50회를 맞는 LA한인축제는 한인동포들의 문화행사로 영주시는 2012년 풍기인삼 수출을 시작으로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수출 물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번 축제에는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 8개 회원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방문에서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 송병권 상무이사를 비롯해 총 10명으로 구성된 해외홍보판촉단은 미국 LA 한인 시장에서 지역 대표상품인 풍기인삼과 인견을 비롯해 참기름, 생들기름, 부석태 된장, 사과주스, 한부각, 쫄면 등 엄선된 지역 농특산품을 여러 판촉행사를 통해 홍보했다. 특히 라디오서울 '좋은아침 좋은하루'와 LA 조선일보 등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영주의 명품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송병권 상무이사는 "이번 방문은 지역 농특산품의 미 서부지역 시장 확대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아시아 식품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국 LA지역을 해외시장 교두보로 확보해 지역 농특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판매를 촉진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3-10-16 09:39:44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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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정수장 개량사업 추진...416억원 투입

영주시가 10월 16일 올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노후상수도정비 추가사업' 정수장 분야에 선정돼 국비 208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노후상수도 시설의 안전강화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환경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노후된 정수장을 개선해 관리체계를 전환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총 416억 원(국·도비 270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풍기읍의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는 원천인 풍기정수장의 노후시설을 개선한다. 1일 5700t 생산 규모의 풍기정수장 노후 정수시설인 완속여과시설을 급속여과시설로 현대화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한다는 방침이다. 1977년 준공된 풍기정수장은 하절기 고탁도 원수(중금속 등) 유입 시 기존 완속여과계통 방식 정수로는 강화된 기준에 부적합해 정수시설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사업이 완료되면 순흥정수장을 폐쇄하고 풍기정수장과 통합 운영할 계획이며, 이수안전도 99.8%의 남원천을 취수원으로 두고 있는 풍기정수장을 중심으로 '지방상수도비상공급망구축'사업을 시행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풍기정수장 개량사업 기간에 수돗물을 중단하지 않고 공급할 수 있어, 사업 완료 시까지 주민불편도 최소화할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정수장 시설 개선으로 깨끗한 수돗물 생산과 공급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며, "맑은 물 공급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0-16 09:39:25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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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3분기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상회할 것" -KB증권

KB증권은 16일 기아에 대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만원을 유지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기아의 영업이익은 2조9810억원(전년 동기 대비 +288.0%)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는 시장 예상치를 6.0% 상회하고, KB증권의 기존 전망을 0.6% 하회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환율 상승으로 1304억원의 판매보증충당부채가 추가 인식됐을 것으로 판단한 것이 영업이익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2023년 기아의 총 영업이익은 12조 4587억원(전년 동기 대비 +72.2%)을 추정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4.1% 상회하고, KB증권의 기존 전망을 6.8% 상회한다. 강 연구원은 "올해 4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이 기존 예상대비 2.6%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에 따른 비용증가(판매보증비 충당부채 관련 손익)는 3분기 손익에 반영된다"며 "반면 이에 따른 매출 증가 효과는 4분기에도 계속 반영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 리스크 요인으로는 세 가지를 들었다. ▲미국 시장 소비 둔화에 따른 모델 믹스 악화 ▲전기차 가격 경쟁 심화에 따른 전기차 수익성 악화 ▲유럽 등의 보호주의 강화에 따른 전기차 수익성 악화 등이다. 한편, 기아는 앞서 11일 EV day 행사를 개최했다. 그는 "기아 본 행사를 통해 새로 공개된 3종의 중저가의 EV 모델들을 통해 전기차의 가격 폭을 넓히고, 지역별로 충전소를 확장하며, 새로운 엔포테인먼트와 인공지능(AI)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개선시키는 내용 등의 EV전략을 공개했다"고 부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16 09:38: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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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빨간펜, 네이버쇼핑서 에듀테크 상품 렌탈 판매

아이캔두·누리키즈, 도요새 잉글리시·중국어 구매 교원 빨간펜이 고객 접점을 넓히기위해 '네이버쇼핑 렌탈'을 시작해 판매 채널을 확장한다. 16일 교원 빨간펜에 따르면 자사 교육 상품의 접근성 및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위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 렌탈 솔루션을 적용해 네이버쇼핑에서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렌탈 서비스로 빨간펜 대표 에듀테크 상품을 네이버에서 간편하게 구매해 학습할 수 있다. 구매 가능한 상품은 ▲아이캔두 ▲아이캔두 누리키즈 ▲도요새 잉글리시 ▲도요새 중국어 총 4종이다. 고객은 원하는 교육 상품을 선택한 후 월 서비스 이용료만 지불하면 학습용 태블릿PC를 무상으로 렌탈 할 수 있다. 또한, 결제 금액 10%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환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렌탈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풍성한 사은 혜택을 마련했다. 두 차례에 걸쳐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실시해 라이브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월 한 달 간 학습비를 면제한다. 먼저 18일 오전 11시 쇼핑라이브에서는 '아이캔두 초등'을 판매한다. 이어 24일 오전 11시에는 '아이캔두 누리키즈'를 선보인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학부모들의 학습비 부담을 덜고 소통 창구를 넓히기위해 네이버와 손잡고 교원 빨간펜의 대표 교육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대표 교육 상품 4종 외에도 지속적으로 판매 상품을 추가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10-16 09:28: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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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한국경제의 복병④ - 화폐가치 불안

[신세철의 쉬운 경제] 한국경제의 함정 - 화폐가치 불안 관리통화제도 아래서 돈을 마음껏 찍어낼 수 있지만 찍어낸 '화폐의 가치는 마음대로 정해지지 않는다. 돈의 가치는 성장·물가·고용·국제수지 같은 거시경제 상황을 반영하여 시장 수요공급에 따라 결정된다. 돈의 가치를 표상하는 금리·주가·환율이 거시경제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동떨어지게 움직이면 어디선가 불확실성이 꿈틀거리다가 심하면 불거진다. 시중에 돈이 넘쳐도, 모자라도 그에 상응하는 부작용이 일어나 정상적 경제 흐름을 방해한다. 경제 규모에 비해 유동성을 많이 풀면 풀수록 돈의 가치는 비례하여 하락하다가 어느 한계를 넘으면 속절 없이 추락한다. 한때 부동산 시장을 억누르겠다고 쓸데없이 돈줄을 조여 정상적 경제 흐름을 방해하였다. 금본위제도 아래서는 화폐 발행량에 상응하는 금은을 보유해야 돈을 찍어낼 수 있는데 욕심 많은 권력은 '가짜 돈'을 찍어내어 경제를 혼란에 빠트리기도 했다. 백성들의 삶은 도탄 지경인데 왕권이나 강화하겠다고 경복궁을 중건하다 돈이 쪼들리게 되자 대원군은 꼼수를 부렸다. 똑같은 동전에 당오전, 당백전이라고 새기고 5배, 100배로 부풀려 강제 통용시키니 민생은 삽시간에 혼란에 빠져들고 나라의 명줄은 실처럼 가늘어졌다. 사실상 가짜 화폐인 '땡전'을 민간에 강제 통용시키면서 관에서는 세금으로 받지 않았다고 하니 나라 꼴이 어찌 되겠는가? 생산품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야 하는 화폐의 가치가 안정되어야 자본주의 핵심 과제인 성장잠재력도 배양되고 국민 살림살이도 편안해진다. 한국경제 잠재성장률이 2% 아래로 떨어지는 까닭은 사회, 정치 불안 같은 요인도 있지만, 제 마음대로 경제를 움직일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재정지출을 방만히 한 때문이다. 국가재정을 생산성 향상에 보탬이 되기보다 선심성으로 지출하여 돈의 정상적 흐름을 방해했기 때문이다. 1929년 대공황(거시경제와 주가의 괴리), 1998년 아시아 외환금융위기(환율의 괴리). 2008년 세계금융위기(금리의 괴리) 같은 비극은 죄다 거시경제 상황 변화와 동떨어지게 금융시장이 움직이도록 방관하여 일어난 재앙이었다. 15세기 스페인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쏟아져 들어온 금은이 범람하여 돈이 넘쳐나 일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자 산업생산을 등한히 하였다. '무적함대'는 깨지고 국력은 쇠퇴하였다. 가계와 기업이 한눈팔지 않고 제 할 일을 하게 하려면 무엇보다 화폐가치 변화로 초래되는 뜻밖의 손실이나 이득이 없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가계부채, 기업부채, 국가부채가 기하급수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것저것 다 해결하려고 욕심을 내다가는 이도 저도 해결하지 못하고 물가만 불안하게 만든다. 빈곤계층을 보살펴야 국가의 안녕과 질서가 튼튼해지지만 무작정 재정적자 확대를 통한 지원은 물가 불안을 부추겨 더욱 민생을 옥죄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화폐가치안정은 민생안정과 경제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절대 필요조건이다. 어렵더라도 함정에 빠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

2023-10-16 09:15:3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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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진료' 등 올 실손보험금 지급 역대 최대 예상

실손보험으로 지급되는 보험금이 해마다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다. 올 상반기 비급여 물리치료에 따른 실손보험 지급보험금이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된다. 보험사기와 과잉진료 등으로 비급여 물리치료가 급증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도수치료 등 비급여 물리치료로 지급되는 보험금이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악화시키고 있다. 비급여 물리치료에 따른 실손보험 지급보험금은 역대 최대치를 갱신할 전망이다. 비급여 물리치료는 근골격계 질환 치료를 위해 처방되는 대표적 비급여 의료항목이다. 규제를 받지 않아 의료기관별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공개한 '2023년 비급여 진료비용'에 따르면 비급여 도수치료의 가격 편차는 최소 6배를 넘는다. 비급여 물리치료는 별도의 객관적 규제와 기준이 없어 비전문적이고 부적절한 치료의 남용이 확산하고 있다.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보험업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비급여 물리치료에 따른 실손보험 지급보험금은 올해 상반기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2018년 연간 지급된 보험금이 약 9900억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5년 만에 배로 뛸 전망이다. 추세가 지속될 경우 비급여 물리치료로 지급될 실손보험금은 올해 2조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 갱신이 유력하다. 한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손해보험 발생 실손보험금이 약 12조~13조인데 비급여 물리치료가 2조원이라면 엄청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라며 "의료비 발생 전체에서 10%가 도수치료인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밝혔다. 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비급여 물리치료는 보험사기 문제를 야기한다. 실손보험 보장 대상이 아닌 미용시술을 받은 후 도수치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로 진료비 영수증을 발급받아 보험금을 청구하는 보험사기가 빈발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지난 6월 '소비자 경보'를 발표해 도수치료를 가장한 성형·피부미용 시술 증가에 따른 보험사기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도수치료 관련 보험사기로 수사 의뢰된 보험가입자는 지난해 1429명이다. 2019년(679명)부터 3년간 110%(750명) 증가했다. 금감원은 "일부 병원에서 비용을 보험처리(도수치료) 해드린다고 제안해 환자가 문제의식 없이 동조·가담한 사례가 많다"며 "보험사기는 보험료 인상으로 건강보험 재정에도 악영향을 미쳐 결국 일반 국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금융당국 차원의 비급여 치료행위에 대한 합리적 기준과 규제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의원은 "도수치료 등 비급여 근골격계 질환 치료행위에 대한 의학적·합리적 기준을 보건당국에서 마련해야 한다"며 "국민건강보험 급여 누수를 조장하는 치료를 실손보험 보장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금융당국과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0-16 08:56:3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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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전용몰서 '귀뚜라미 굿즈' 본격 판매

직영 '귀뚜라미몰' 오픈…캐릭터 머그컵등 선봬 귀뚜라미가 대표 캐릭터 '뚜람이'와 '뚜림이'를 활용한 '귀뚜라미 굿즈'(이미지)를 귀뚜라미몰에서 본격 판매한다. 16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뚜람이와 뚜림이는 '보일러 내부에 살면서 사람들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보일러 박사'라는 콘셉트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보일러를 선물하려고 하는 따뜻한 감성을 가진 캐릭터다. 귀뚜라미는 지난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캐릭터 뚜람이를 공개했다. 동시에 캐릭터 디자인을 전면에 담은 '귀뚜라미보일러 핫팩'을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새롭게 문을 연 직영 온라인 쇼핑몰 '귀뚜라미몰'을 통해 캐릭터 마케팅을 펼친다. 새로 출시하는 귀뚜라미 굿즈는 '캐릭터 머그컵'과 '캐릭터 아크릴 키링' 등 2종이다. 캐릭터 머그컵은 파스텔톤 그린과 옐로 색상에 각각 골프치는 뚜람이와 뚜림이 캐릭터가 그려진 두 가지 타입으로 제작했다. 국내 대표 도자기 브랜드 한국도자기와 협업으로 제작한 고품질 파인본차이나(소뼛가루를 섞어 만든 고급 도자기) 소재로 부드러운 색감에 보온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캐릭터 아크릴 키링은 '보일러기사 뚜람이', '골프치는 뚜람이', '골프치는 뚜림이'의 세 가지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귀여운 외모와 따뜻한 감성을 지닌 캐릭터를 통해 귀뚜라미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친숙하게 인식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디자인과 스토리를 갖춘 캐릭터 굿즈를 귀뚜라미몰에 지속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2023-10-16 08:51: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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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문충도)는 지난 10월 12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각) 미국 LA 오랜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와 도내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미주시장 개척 및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충도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도내 상공회의소 회장과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회장 및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우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 후 양 도시의 경제현황 및 투자환경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상공회의소는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원사들의 미국 수출확대를 위한 통상활동 및 현지시장 적극 지원 ▲미국 한인상의 총연합회 회원사들의 한국 사업활동을 위한 협력 ▲양 지역간 사업활동에 필요한 투자기회 및 사업환경에 대한 정보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키로 하였다. 문충도 회장은"이번 방문과 업무협약 체결이 양도시 간 우호 증진과 기업 협력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어느때보다 강력해진 한·미동맹을 계기로 미국에 투자 및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기업이 있다면 경북상공회의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우리 경북은 이차전지,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부품 산업의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경북지역에 적극적인 투자와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경철 회장은 "그동안 쌓아온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양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하기를 기대하며, 미국에 진출하는 기업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겠다"라고 말했다.

2023-10-16 08:48:0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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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회의원, “국가가 발주한 설계공모에 대한 관리 대책 마련 필요”

김정재 의원(국민의힘, 포항 북구)이 국토교통부와 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가 주관하고 LH가 주최한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 공모대전'에서 LH 아파트 무량판 지하주차장에 전단 보강 철근을 누락 설계한 업체들도 상을 받고 설계권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부터 실시된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은 2017년 문재인 정부에서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 중 '공공주택 혁신을 통한 이미지 개선'정책을 위한 후속 조치로 시행되었다. 대상지구로는 2018년 7곳, 2019년 11곳, 2020년 16곳, 2021년 19곳, 2022년에는 11곳으로 최근 5년간 총 64개 지구에 대한 공모를 진행, 총 59개(미당선 ㆍ 유찰지구 제외) 건축사무소가 당선되어 해당지구의 설계권을 획득했다. 이 중 LH 아파트 무량판 지하주차장 전단 보강 철근을 누락한 설계업체 8곳이 총 14번 수상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계업체 A는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에서 2019년 수원과 2021년 서울에서 당선되어 설계권을 획득했다. 하지만 이 업체는 LH 아파트 무량판 지하주차장 전단 보강 철근 누락된 충남도청 이전신도시RH11단지와 양주회천A15단지를 설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계업체 B는 2020년 성남과 2021년 인천에서 당선되고 설계권을 획득했지만 전단 보강 철근이 누락된 수원당수A3단지에서 설계를 담당했다. 2018년 고양, 2019년 남양주, 2021년 시흥에서 설계공모대전에서 당선된 설계업체 C는 역시 전단보강 철근이 누락된 음성금석A2 단지를 설계했다. 설계업체 D는 2018년 울산, 2019년 양산, 2020년 시흥에서 3년 연속 설계공모대전에서 당선되었으며 아산탕정, 고양장항A4단지에서 설계를 진행했고 전단보강근을 누락했다. E 설계업체는 2022년 남양주에서 당선되었고 파주운정3A23단지의 설계단계에서 전단보강근을 빠뜨렸다. 2019년 남양주에서 당선된 설계업체 F는 전단보강근이 누락된 남양뉴타운B10단지의 설계를 맡았다. 마지막으로 G 설계업체와 H 설계업체는 2018년도 수서역세권A-3BL단지를 설계했는데 이 단지는 345개 무량판 기둥중 5개의 전단 보강 철근을 누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재 의원은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에서 수상하면서 LH 아파트 무량판 지하주차장에 전단보강철근을 누락한 몇몇 설계업체들은 시민단체들에 의해 LH 전관업체로 지목되었다"며, "국가가 발주한 설계공모가 제대로 관리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2023-10-16 08:47:47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