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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9일부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실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19일부터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2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과 12~64세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요양시설, 장애인 생활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종사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우선적으로 진행하며, 그 외 고위험군이 아닌 12세 이상 도민은 11월 1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이번 개발된 신규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XBB계열)에 대응하여 개발된 백신이다.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1회만 접종하게 되며,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사람도 접종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90일만 경과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질병관리청에서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 동시 접종의 안정성과 유효성에 대한 국·내외 연구를 통해 확인된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절기 접종부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동시 접종을 권고 시행하고 있다. 보다 안전한 접종을 위해 접종 기관 방문 시에는 백신 접종 대상 여부 확인 및 중복접종 예방을 위한 신분증 지참이 필요하다. 또한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며, 이상반응 발생을 관찰한 후 귀가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동절기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유행 등에 대비하고, 고위험군의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이 무척 중요하다"며, "65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19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절기 접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10-17 14:27:3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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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 외국인 환자 유치 위한 통역인력 실무 교육 실시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수준 높은 의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의료관광 전문 통역인력 하반기 양성 교육'을 추진했다.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3주간 이어진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위촉된 '부산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총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총 8개 언어권 93명의 통역 코디네이터가 참가했다. 코로나 종식 후 외국인 환자가 이전 수준으로 증가 추세에 접어들었고 앞으로 의료관광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의료관광 코디네이터'와 같은 의료관광 전문 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의미가 깊다. 9월 2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수준별 맞춤형 외국인 환자 유치 실무 교육과 언어권별·진료 과목별 의료 통역 등 실습 위주 교육으로 인력 공급에 애로를 겪고 의료 기관과 외국인 환자 유치 기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마지막인 10월 13일에는 수료 테스트와 함께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서는 통역 코디네이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 김도희 차장의 '특색 있는 K-의료관광상품 마케팅 강연'을 진행했다. 부산경제진흥원 산업육성지원단 오지환 단장은 "부산이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부산을 찾은 외국인 환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의료관광의 접점을 담당할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7 14:27: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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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다문화 학생 ‘한국어 학급’ 확대 운영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다문화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위해 '한국어 학급'을 확대 운영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중도 입국, 외국인 학생 등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24개 한국어 학급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어 학급은 한국어 능력이 부족한 다문화 학생의 공교육 진입과 적응을 돕기 위해 한국어 ·한국문화 등을 집중교육 하는 것이다. 올해는 초등학교 15학급, 중학교 3학급 등 총 18학급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자율형 2학급은 올해까지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1·2차 공모와 심사를 거쳐 2024학년도부터 운영할 8개 신규 한국어 학급을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서감초병설유, 양정초, 삼덕초, 녹산초, 금양초, 광남초(2학급), 반송중이다. 특히 유치원 한국어 학급을 처음 지정해 다문화 친화적 교육 환경에서 유아 발달 단계를 고려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했다. 시교육청은 한국어 구사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들에게 한국어 학급 확대 운영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 사회 정착 과정에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 언어 문제"라며 "앞으로 다문화 학생이 언어적 어려움 없이 우리 사회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센터형(1학급), 위탁형(5학급) 등 다양한 유형의 한국어 학급도 운영하며, 다문화 학생이 언어 장벽으로 학습·교우 관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맞춤형 한국어 교육 제공에 힘쓰고 있다.

2023-10-17 14:26: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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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선상아카데미’ 개최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가 오는 11월 4일 오전 10시 실습선 한나라호 선상에서 '해양선상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해양선상아카데미는 ▲고충진 기타리스트의 감미로운 기타 공연 ▲김강식 교수의 조선시대 임진왜란사 ▲이주영 교수의 조선시대 수군의 의복 등에 관한 강연 ▲실습선 한나라호 주요 시설 관람 ▲김성장 소장의 초대형 붓글씨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의 마지막인 김성장 소장의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는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해양선상아카데미는 크루즈선을 주로 이용해 북항과 남항을 순항하며 선상에서 강좌를 진행했다. 올해는 한국해양대 아치 부두에 정박 중인 실습선에서 진행하는 등 강좌 진행에 변화를 줬다. 한국해양대 실습선 '한나라호'는 아시아 최대 규모 실습선으로 우리나라의 해운 인력을 양성하는 중요 교육 기관 가운데 하나다. 평소 일반인들의 승선이 허용되지 못해 아쉬움으로 있었는데, 이번에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제18회 인문주간 기간에 맞춰 대학은 시민들의 관선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정문수 국제해양문제연구소장은 "우리나라가 오늘날과 같이 해양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우수한 해운 인력이 있다. 이 점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해기사들을 양성한 한국해양대는 우리나라 해운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관선 행사 등 특별히 진행하게 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시민들께서 많이 참여해늦가을의 풍취와 함께 관선 행사의 멋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한편 한국해양대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한국지원사업인 '해항도시 문화교섭' 연구를 2008년부터 2018년 8월까지 10년간 수행했다. 2018년 9월부터는 후속사업인 '인문한국플러스지원사업'에 선정, '바다 인문학-문제해결형 인문학' 아젠다를 수행하고 있다.

2023-10-17 14:26: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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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의학분야 국제회의 16건 유치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고품격 행사인 의학 분야 중대형 국제회의를 잇달아 유치해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 벡스코와 9~10월에만 '2027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A-PHPBA)', '2027 아시아태평양골관절학회(APMTS)' 등 의학 분야 중대형 국제회의 2건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의학 분야 국제회의는 지역 의료수준 향상과 의료산업 육성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마이스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히 크다. 현재까지 집계된 바에 따르면, 2023년 이후 벡스코에 개최가 확정된 의학 관련 중대형 국제회의 유치 건수는 총 16건으로 전체 참가자 예상인원은 2만6천4백 명에 이른다. 그중 2천 명 이상 참가 예정인 대형 국제회의는 7건으로 총 1만3천여 명에 달한다. 2023년 이후 개최 확정된 의학 관련 국제회의는 2023 아시아염증성장질환학술대회, 2023 아시아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2023 세계현미경학회, 2025 아시아심장학회 등이 있다. 이 같은 유치 성과의 뒤에는 지난 몇 년간의 부산시와 관련 기관들의 전략적 노력이 숨어있다. 2020년 이래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해운대국제회의복합지구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부산 마이스 산업의 기반 시설 강화 및 브랜드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벡스코의 오래되고 낡은 회의장 슬라이드 화면을 고화질의 LED 화면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면서 최근 고화질 영상 출력을 원하는 국제행사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올해 확보한 공모사업비로 연말까지 LED 화면 3개를 교체하면 벡스코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LED 화면을 갖춘 회의장이 된다. 박형준 시장은 "앞으로도 국제회의의 시대적 흐름에 뒤처지지 않게 지속적으로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시설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며, "회의 개최 역량 또한 세계적인 수준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 우리시와 부산관광공사 그리고 벡스코가 원팀이 돼 마이스산업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17 14:26: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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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밀양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 한마당 축제 성료

밀양시가 지난 16일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 주관으로 밀양강변 오딧세이 공연장에서 개최한 '제28회 밀양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시민대상 수상자, 관내 기관 단체장, 밀양시민 등 1만 5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사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밀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도 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밀양관아~야외공연장까지 이어지는 거리 퍼레이드, 시민헌장 낭독, 제25회 밀양시민대상 시상,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 선포식, 시민 한마당 축제, 열린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을 밀양강 영남루를 배경으로 한 밀양아리랑오케스트라 공연은 웅장한 클래식에 대중성을 더해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 그룹 갬블러크루, 밀성고 댄스동아리 FM, 아리랑 멀티미디어 불꽃쇼도 이어져 누구나 즐겁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구성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시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는 제28회 밀양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영남권 허브 도시 밀양에 걸맞은 강소도시로 더 높게 도약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5회 밀양시민대상 수상은 정풍송 씨가 선정됐으며, 그의 공적은 많은 시민에게 모범이 되고 밀양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2023-10-17 14:26: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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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10~11월 상습 체냡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실시

양산시는 10월부터 11월말까지 두 달간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를 상습·고질적으로 내지 않는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집중 영치를 실시한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과 자동차 관련 과태료(자동차손해배상, 자동차검사지연, 주정차위반)의 체납 기간이 60일 이상 경과했거나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특히 이번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에는 야간 번호판 영치를 실시해 주간 시간대 관외 출퇴근 등으로 인해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 퇴근 시간 이후 집중 단속함으로써 단속 사각지대를 없앨 예정이다. 영치 사전안내문 발송 및 주간 시간대 번호판 영치, 영치예고증 부착 및 SMS 납부 독려 등은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영치를 가급적 보류하고 분할 납부를 안내하여 납세 여건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아직까지 자동차세 등을 납부하지 않은 시민들은 빠른 시일내 자진 납부해 번호판 영치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예고 안내에도 불구하고 납부하지 않는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와 인도명령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0-17 14:26:07 장병호 기자